(포탈뉴스통신) 지난 7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강릉오죽헌시립박물관 야외에서 공연된 『마당극 나도, 밤나무!』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14회 공연을 무사히 성료했다. 『마당극 나도, 밤나무!』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소리전통예술단(대표 김화옥)이 국악과 마당극에 지역콘텐츠를 더해 제작한 작품이다. 한소리전통예술단은 지난 8월 문체부가 수여한 지역대표예술단체 인증서를 받았다. 율곡 이이가 태어난 오죽헌에서 율곡 이이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소재로 한 국악 마당극이 공연되자 첫 공연부터 많은 관객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가족극이자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회차를 거듭할수록 관객이 늘어 총 누적 관객수는 5,000여명에 이르렀다. 이는 향후 강릉을 대표하는 상설 공연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됐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MZ세대 및 어린이를 겨냥하여 제작된 기념품 밤모양 키링 또한 매회차를 거듭하며 인기가 더해져 조기소진되는 상황도 발생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지역 전문예술단체의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지난 16일 부산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꼬북이 아빠단 3기’의 해단식을 열고, 그 간의 성과를 나눴다고 밝혔다. 4~7세 자녀를 양육 중인 아빠들의 모임인 ‘꼬부기 아빠단’은 올해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30명의 단원을 선정했으며,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선배 아빠 육아 교육 △부모 교육 △온라인 미션 △야외 캠프닉 및 숲 체험 △과학 마술공연 등 분야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날 해단식에는 오태원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단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샌드아트 공연 △활동 우수 아빠 시상식 △활동 영상 시청 등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자녀 연령에 따른 체험 프로그램 △가족사진 촬영 △리사이클 팔찌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말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육아 활동을 지원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빠는 “꼬북이 아빠단을 통해 아이와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부모로서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에 다른 아빠들도 많이
(포탈뉴스통신) 지난 11월 20일 함세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주최,주관한 제6회 부산 오륙도 장애인 인권영화제가 부산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 영화제의 주제는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시대로”로, 장애인의 권리와 평등한 시민으로서의 삶을 강조하며,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 인권문제를 다룬 국내 영화 3편을 상영했고, 영화상영을 통해 장애인이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적 장벽을 넘어서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화제는 장애인들이 시민으로서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하려는 비전과 함께, 장애인의 자립적 삶을 위한 사회적 노력을 재조명했다. 함세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최영아 센터장은 “올해 영화제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장애인들이 시민으로서 존엄성을 인정받고, 모든 사회적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행사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부산 오륙도 장애인 인권영화제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장애인도 시민으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남구지회는 지난 11월 19일 대연인창요양병원 대강당에서 병원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성품나누기(수면양말 350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로, 한국자유총연맹 남구지회 여성회가 이전부터 인창요양병원 입원 환자들을 위하여 꾸준히 이·미용 봉사 활동을 추진해 온 계기로 시작됐으며 지치고 힘든 입원 환자들을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힐링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자유총연맹 남구지회 배동석 회장은 “자유총연맹 남구지회가 이와 같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우리 지역이 좀 더 온기 넘치는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포탈뉴스통신) 시청자미디어재단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는 오는 22일, 한국영상자료원 대구분원으로 운영에 따른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미디어 접근권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춘의 십자로' 공연도 지역민의 문화 향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 기획된 행사다. 대구광역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초기 영화 상영 시스템인 ‘변사’ 문화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변사는 무성영화 시대에 영화에 대한 관객의 몰입감을 제고하고자 존재했던 역할로, 주인공의 대사, 영화 속 효과음 등을 자유자재로 표현하여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청춘의 십자로' 공연은 김태용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조희봉이 변사로 참여하며, 11월 22일, 단 하루 진행된다. 이 공연은 한국영상자료원 및 영화진흥위원회 주최, 시청자미디어재단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주관 행사로 진행된다. 한국영상자료원은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통해 '청춘의 십자로' 상영 및 공연을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한다.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된 '청춘의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동구새마을회는 지난 16일, 동구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약 400여 명의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우수 지도자 표창, 미니 운동회, 단합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미니운동회는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려 땀을 흘리며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시간이 됐고, 우수 지도자 표창은 그간 새마을 운동에 헌신한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남희 동구새마을회장은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 운동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동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동구 드림스타트 ‘협력(후원)기관의 날’를 개최했다. 2024년 동구 드림스타트 ‘협력(후원)기관의 날’은 한 해 동안 드림스타트 사업을 위해 협력 및 후원한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의 성과를 공유하며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어준 협력 및 후원 기관에서 4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후원기관장님들의 도움으로 동구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음에 감사드리고 우리 구청에서도 자녀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21일 한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홀에서 ‘2024년 대덕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덕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한 해 동안 이룬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위원 격려 및 사기진작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거점복지관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소속 대덕 시니어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덕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영상 상영, 유공 표창, 특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한 해 동안 수행한 다양한 활동과 그 성과를 정리한 자료집을 배부했다. 정윤경 대덕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대덕구는 특히 사각지대나 취약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대상자가 많은 곳”이라며 “지역의 곳곳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계셔서 지역사회의 복지와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가 이룬 성과를 함께 나누고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도내 여성전문가들의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20일 재단 교육장에서 ‘여성전문가데이터베이스(DB)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여성전문가 데이터베이스(DB)’는 도내 여성 전문가 정보를 구축하고, 도와 시군 내 각종 위원회 여성위원 추천 등 전문가 활용과 교류협력을 위한 사업으로, 현재 2,300여 명이 등재돼 있다. 재단과 여성전문가들의 교류 방향을 모색하는 취지로 올해 처음 열린 행사에는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리더십 교육과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외이사로 활동하는 김유니스 전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왜 포용적 리더가 되어야 할까?’를 주제로 조직운영의 키워드인 DEI(다양성·형평·포용성)와 성인지 관점의 리더십에 대해 강의를 했다. 이어진 친교 시간에서는 여성전문가로서 위원회 참여경험과 올해 재단이 제공한 성인지 교육에 대한 소회, 향후 재단과의 교류방향 등 참석자들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는 “등재자들의 성인지 리더십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확
(포탈뉴스통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퀀텀솔루션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제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4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 참가해 혁신적인 농업용 비상전력 저장장치인 EcoESS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퀀텀솔루션은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EcoESS 모델을 선보이며, 농업 시설의 정전에 대비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강조했다. EcoESS는 10KWh의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장치로, 비닐하우스 등 농업 시설에 필요한 비상 전력을 저장하고, 문제 발생 시 즉각적으로 전력을 공급하여 환기 및 온도 제어 등의 중요한 기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퀀텀솔루션과 주식회사 모비가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1차 산업의 주요 사업장에서 필수적인 전력 관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퀀텀솔루션 장태욱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EcoESS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관심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센터는 퀀텀솔루션이 사용후 배터리 시장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고 2022년 시드머니를 투자했다. [뉴
(포탈뉴스통신) 섬세한 보잉으로 세계를 감동시킨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과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직접 초청한 폴란드 대표 오케스트라, 신포니아 바르소비아가 11월 26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역사적인 협연 무대를 선보인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직접 초청한 폴란드 대표 오케스트라인 신포니아 바르소비아와 ‘바이올린의 여제’라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의 만남이 11월 2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이뤄진다. 신포니아 바르소비아는 동유럽 대표 작곡가 드보르작, 루토스와프스키 등의 곡을, 백주영과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77을 연주할 예정이다. 1984년에 설립돼 40년 동안 꾸준히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신포니아 바르소비아는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예후디 메뉴인이 첫 번째 객원 지휘자로 발탁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들은 지금까지 4,000회 넘는 공연을 올렸으며, 18세기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담은 300개 이상의 음반을 발매했다. 또한, 피오트르 안데르셰프스키, 안네 소피 무터, 마르타
(포탈뉴스통신) 대구콘서트하우스는 공공 공연장의 페스티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11월 26일 오후 4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오는 26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 행사는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주요 학술 행사로,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인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문화 예술 전문가들과 함께 ‘공공 공연장 페스티벌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주제로 메세나 기업, 지역 예술인, 국내외 극장과의 문화 교류를 통한 대구콘서트하우스와 축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심포지엄의 주제 발표를 맡은 ‘서고우니’ 예술의 전당 공연예술본부장은 ‘공공 공연장 페스티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과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시작해, 공공 공연장 페스티벌의 가치와 목표, 파트너십의 필요성, 현행 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어 음악 칼럼니스트 ‘노승림’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대구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발전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월드오케스트
(포탈뉴스통신) 11월 2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예정됐던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공연이 아티스트(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의 건강상의 이유로 입국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취소됐다. 취소에 따른 전액 환불은 취소 처리 후 1주일 이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통신)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하기 위해 기획된 ‘우주대탐험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며 우주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선 실질적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매회 새로운 주제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섯 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팔찌 만들기, 표적 맞추기 게임, 드론 미션, 비행 시뮬레이션, 우주 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과학적 원리를 몸소 체득하며 창의적 사고를 키웠다. 또한,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망원경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생활지원센터의 협조로 진행된 이 체험에서 청소년들은 직접 토성의 날개를 관찰하며 우주의 신비로움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항공대학교 이시형 학생은“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항공우주 지식을 쉽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오는 12월 14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2024년 양주시립예술단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Adieu 2024’라는 주제로 다사다난했던 올해 갑진년(甲辰年)을 떠나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는 양주시의 힘찬 도약에 대한 기대를 담아냈다. 공연은 송년 분위기에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곡의 안무를 곁들여 선보일 예정으로 좀처럼 보기 힘든 대규모 전통 클래식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준비되어 화려하고 즐거운 연말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만 6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250석)과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100석)으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오는 13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한 해를 보내는 시기에 맞는 고품격 연주회를 통해 시민 간 화합하고 즐길 수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