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타이베이 문화재단은 국제 문화예술 발전 및 레지던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예술인 교류 및 협력 △문화예술 콘텐츠의 상호 교류를 통한 국제 저변 확대 △문화예술 기반 공동 사업의 기획 및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타이베이 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레저힐 아티스트 빌리지’는 1960년대 퇴역 군인과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들이 자발적 건축으로 형성한 거주지 ‘트레저힐(Treasure Hill)’을 보존하여 2010년 공식 출범한 타이베이의 대표적인 국제 레지던시다. 지금까지 대만을 비롯해 전 세계 약 600명의 예술가를 유치하고, 200명이 넘는 대만 예술가들의 해외 레지던시 참여를 지원함으로써, 국제 문화 교류의 활발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본부장 방성택)가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지난해 일본 ‘코가네초 에리어 매니지먼트 센터(요코하마)’와 입주작가 교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
(포탈뉴스통신)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30일(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우수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재해 발생 시 기업의 핵심업무를 유지하며 조기에 정상화할 수 있는 대응체계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기업에게만 부여된다. 공사는 2021년 최초 인증 이후 이번 재인증을 위해 재해경감활동계획(BCP, Business Continuity Plan)을 현행 여건에 맞게 수립하고, 위기상황 시 핵심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구조를 재정비했다. 특히,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훈련을 통해 위기대응 역량을 내재화하고, 자체진단 및 외부 컨설팅을 병행함으로써 제도 취지에 부합하는 자율적 재해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사는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대통령 표창 수상) 및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재난관리에 있어 그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기혁 대구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 7월 4일(금) 대구교육대학교 상록아트홀에서 ‘제29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지적발달장애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은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 및 장애인식개선대회 시상식이 진행되고, 또한 발달장애인 권리선언을 비롯해 자기권리주장대회 수상자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낭독하는 시간도 마련될 계획이다. 또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한 작품전시회에서는 여러 작품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외에도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장이 될 것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권리와 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적발달장애인의 날은 UN총회에서 정한 지적장애인 권리선언의 이념을 바탕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 사업’에 경북대학교병원(이하 경북대병원)과 협력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구시와 경북대병원은 3년간 85억 원의 국비를 포함해 총 96.0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부족한 연구인프라를 확충하고 기초연구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수도권과의 연구 격차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대병원이 주관하고 DGIST, K-MEDI Hub, 경북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가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수행하는 본 사업은 △기반 구축 △연구과제 지원 △연구장비 활용 지원의 3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될 예정이다. 우선, 경북대병원 내 오믹스* 연구센터를 통해 기반을 구축하고, 유전체·단백체 분석장비 등의 오믹스 연구장비를 도입해 지역 의료 연구자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오믹스 연구장비를 기반으로, 지역 내 연구기관들과 공동 연구를 추진해, 유전체·단백체 분석 기반의 난치성 질환 및 암 연구를 수행하고 지원한다. 아울러, 구축된 장비의 전담인력 지원과 함께 온라인 장비 예약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5일 영천강변공원 영동교 다리 밑에서 ‘2025년 제1회 영천시 청년고리 로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가의 판로 개척과 청년 문화예술가의 무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플리마켓으로, 무더위를 피해 영천강변공원의 영동교 다리 밑에서 열려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을 잇고, 세대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5년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년문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청년 창업가가 직접 만든 먹거리(수제다과, 쿠키, 분식)와 소품(식물, 공예, 액세서리), 곤충·핸드메이드 제품 체험, 어린이 문구점(인형, 장난감, 책) 등이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청년 문화예술가들의 공연, 매직버블쇼, 버스킹 공연이 오후 4시부터 펼쳐진다. 한편, 영천시는 참신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가를 지속적으로 육성·발굴하고, 청년 창업가들의 판로 개척과 성장단계별 지원을 강화해 지역에 청년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유성구 외삼네거리와 유성복합터미널을 연결하는 6.6㎞ BRT(간선급행버스) 도로를 2030년 개통한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3일 브리핑을 통해 “현충원로와 구암교네거리 등 구암역 일대의 상습 정체 구간 해소 등을 위해 올해 9월 임시 개통과 2030년 완전 개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 유성구 외삼동(반석역)에서 유성복합터미널까지 총 6.6km 구간에 BRT 전용차로를 설치하는 것으로, 기존 도로 개량 구간(4.9km)과 신설 구간(1.7km)으로 구성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설계를 담당하고 대전시가 시행 중이다. 본 사업이 장기화된 배경에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있다. 우선, 장대교차로 구간은 당초 입체 교차로로 설계되었으나 총사업비 조정에 따라 2017년 평면 교차로로 변경되었고, 2023년 3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이후 교통혼잡 우려 및 주변지역 개발계획(호국보훈파크, 죽동2지구 등)에 따른 장래 교통량을 재분석하여 다시 입체화가 추진되면서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었으며 이는 미래 세대 및 교통 환경을 위한 결정이었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통합건강증진사업의 계획, 실행,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신안군은 도서 지역이라는 지리적 제약 속에서도, 지역주민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실질적인 건강 형평성 제고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안군 주요 건강증진 사업으로는 △생활터 중심의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관리사업 추진 △ 건강 걷기 챌린지 ‘워크온’ 확대 운영 △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추진 △ 의료접근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전문 간호 인력의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 추진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군민의 건강 수준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집중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촘촘한 건강 돌봄 체계를 통해 군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시의 현안 사업 추동력 강화를 위해 2일, 국정기획위원회를 찾아 주요 사업의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이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정합성을 맞춘 핵심 현안 22개와 6개 추가 과제를 발굴, 국정기획위원회 및 지역 국회의원에 국정과제 반영을 요청한 바 있으며, 이번 방문도 현안 해결을 위한 전방위 활동 차원에서 마련됐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해 주요 인사와 만나 시의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정과제에 포함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산업 분야로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방산, AI 강국 도약에 기여할 ▲ 방산 부품 국산화 R&D 전담기관(방산부품연구원) 설립 ▲ 경남 K-방산 국가첨단산업단지(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단) 조성 ▲ 제조 특화 AI혁신 인프라(AI 자율제조 전담지원센터) 구축 등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부울경 육해공 트라이포트 전진기지 구축을 위한 ▲ 진해신항 트라이포트 항만배후단지 조성 ▲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건설을 요청했으며, 국토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 특례시의 원활한 운영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3일 수원에서 거주하는 출향인 정경련 씨가 통영시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000만 원을 기부하고 기탁식을 진행했다. 정경련 수만휘(수능날 만점 시험지를 휘날리자) 기숙학원 대표는 통영시 도남동 출신으로 2024년에도 아들 문규동(한솔서적 대표) 씨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부하였으며, 2년 동안 통영시에 총 3,000만 원이라는 통큰 기부를 이어왔다. 정경련 대표는 “멀리 떠나있지만 늘 그리운 고향 통영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로 통영의 지역경제에 다시 활기를 띠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정경련 씨의 이번 통큰 기부를 통해 잠시 주춤해 있던 통영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가뭄의 단비 같은 큰 힘이 됐다”며 “고향을 늘 기억하며 통영을 위하여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통영시의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 고향사랑기부제로 모금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해 2025년 통영시 지역아동센터 간식비 지원, 통영시 유소년
(포탈뉴스통신) 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제1·2지역(대표 윤원택, 고정이)은 지난 3일 이웃돕기 쌀 1,360kg(4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거제1·2지역 12개 클럽(거제, 거제해금강, 거제거룡, 거제독로, 거제장미, 거제대호, 서거제, 거제중앙, 거제동백, 거제칠백리, 거제거송, 거제수선화) 회장단 이·취임식을 기념하며 모인 쌀로 관내 장애인복지관, 아동복지시설, 면·동 저소득층 등에 전달됐다. 윤원택, 고정이 대표는 “이번 쌀 기부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하는 회원들의 뜻이 모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제로타리 정신에 따라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성장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거제시에서도 함께 협력하여 도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이웃들도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2일, 거제로컬 누리센터 스마트팜에서 초과 생산된 유럽상추 10kg을 지역 내 취약계층 시설 두 곳에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상추는 스마트팜 기술로 재배한 고품질 샐러드·샌드위치용 유럽상추로,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와 파랑포작은예수의집에 각각 5kg씩 전달됐다. 특히 거제로컬 누리센터는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생산한 유럽상추와 지역 농가에서 기부받은 농산물을 취약계층에 꾸준히 나누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스마트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휴 생산물을 가치 있게 활용해 자원 선순환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한,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센터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채문환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해남군은 5일부터 해남공룡박물관 내 물놀이 체험장을 운영한다. 개장 기간은 다음달 24일까지로,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문을 연다. 해남공룡박물관 본관 앞에 조성된 물놀이체험장은 슬라이드 2종과 물놀이 종합놀이대, 바닥 분수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관리동에는 안내실과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내부 휴게실과 외부 그늘막 쉼터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동안 가족들이 기다릴 수 있도록 했다. 공룡 물놀이 체험장은 유아와 어린이에 특화된 시설로 3~13세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시 수영복과 아쿠아 슈즈, 수영모를 착용해야 하며, 미끄러운 크록스, 샌들같은 신발은 신을 수 없다. 음식물 반입 금지 규정도 있으니 방문객들은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물놀이 체험장엔 안전요원과 안내요원 등 이 배치될 예정이다. 해남공룡박물관 물놀이 체험장은 공룡박물관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도 1만명 넘는 어린이들이 이용할 정도로 공룡박물관의 가장 인기있는 여름 피서지로
(포탈뉴스통신) 칠곡군은 7월 1일 약목면 관호리에 김재욱 칠곡군수, 군 의원, 지역 기관 관계자,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거점 복지전담센터’를 공식 개소했다. 이번 센터는 경북 최초로 구축된 거점 복지 모델로, 접근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공간에 조성되어 단순한 복지상담 창구를 넘어 위기가구 발굴 및 신속 대응, 복지 자원 연계, 고독·고립 해소를 위한 문화·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의 중심축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칠곡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이번 거점 복지전담센터 개소를 계기로,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타 지자체에도 확산 가능한 선도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통신) 칠곡군은 7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칠곡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8개소, 유아 120명을 대상으로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연계하여 소규모 보육기관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내용은‘노담밴드시리즈’동화구연과 흡연위해예방 동요와 율동, 신체놀이 활동 등 유아 눈높이에 맞춘 참여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흡연의 해로움을 쉽고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유아기부터 흡연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연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 산인면에 위치한 입곡 온그대로 숲속 어린이 물놀이장이 오는 이달 5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주말 운영을 시작한다. 단,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평일‧주말 모두 운영된다. 입곡 온그대로 숲속 어린이 물놀이장은 입곡마을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으로 조성된 물놀이 테마파크이다. 난쟁이하우스, 티빙버켓, 워터터널 등 특색있는 물놀이 시설이 있어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즐길 수 있다. 또한 탈의실, 샤워장, 그늘막 등의 편의시설과 방문객을 위한 매점 등 다양한 시설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안전요원을 배치해 응급상황을 철저히 대비하고, 수조청소와 수돗물 교체, 상시 수질 측정 관리를 실시하는 등 안전과 청결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1인당 1만 원이며, 이용 대상은 3세 이상 어린이로 영유아는 보호자와 함께 동반입장이 가능하다. 물놀이장은 입곡 온그대로 농촌체험마을 운영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운영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