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지난 8일 시청 1층 로비에서 ‘2025년 진주시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사업’ 전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인물과 마을의 역사·이야기를 소개하는 ‘진주시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진주시는 2021년부터 매년 지역의 문화자산을 발굴·기록해 전시로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문화인물을 조명한 ‘진주인물열전’과 마을의 기록을 담은 ‘두 마을 이야기’ 두 개의 공간으로 나누어 구성됐다. ‘진주인물열전’에서는 근대 산업 발전의 주춧돌인 연암 구인회, 차와 교육으로 애국을 실천한 아인 박종한, 수많은 명곡을 남긴 작곡가 백영호, 그리고 100주년을 맞은 진주고등학교와 진주여자고등학교 출신 인물들의 이야기를 전시로 담아냈다. ‘두 마을 이야기’에서는 성북동과 이반성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성북동은 ‘진주의 역사가 숨 쉬는 곳’을 주제로 역사적 장소와 지역 문화를 소개하며, 이반성면은 ‘미래를 품은 터전’을 주제로 변화하는 농촌의 삶과 이야기를 담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완성한 만큼, 시민들이 자신의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지난 11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도 단위 농촌진흥사업 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경남도는 1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ASTIS) 시스템 활용 실적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실천 실적 ▲치유농업 농촌체험·관광상품 확산 실적 등 4개 분야의 17개 지표에 대해 정량·정성평가를 진행했다. 진주시는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치유농업 활성화, ASTIS 시스템 활용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진주시의 류소영 꽃오름농촌교육농장 대표가 농촌자원사업 분야 유공자 도지사 표창을 함께 수상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유례없는 무더위와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는데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6년에도 변화하는 농업·농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재배기술 도입과 지속적인 농업경영 개선방안 마련 등 다양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는 지난 11일 경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본부 벤처동 1층 대회의실에서 ‘진주시 위성데이터 행정활용 플랫폼개발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진주시 위성데이터 행정활용 플랫폼개발 지원사업’의 수혜기업 선정에 따라 사업추진 방향과 세부계획을 공유하고, 지자체와 전문가, 수행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진주시가 지원하고 경남TP가 주관해 위성 데이터를 행정에 활용하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며, ‘위성 레이다(InSAR)’ 기술을 활용해 지반침하를 정밀 분석·모니터링하고, 이를 행정에 실증 적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메이사는 착수보고를 통해 진주시 주거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한 위성기반 지반침하 분석계획과 플랫폼 구현방안을 발표했다. 충무공·가좌·평거·초전·상대·상평동 등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시계열’ 침하분석과 시각화,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을 추진하고, 향후 ‘지자체 안전관리 시스템’과의 연계 가능성도 검토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과 종합 논의를 통해 사업추진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이 올해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만 382대, 15억 6백만 원을 부과했다.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 소유자이며,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동차 보유기간에 대한 세금이 부과된다. 하반기에 신규·이전 등록한 자에게는 보유한 기간만큼만 부과되며,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과 비과세․감면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 대상자는 12월 31일까지 금융기관을 통한 현금납부와 인터넷 위택스(wetax.go.kr), 지방세입·가상계좌 이체, 군청 재정관리과 및 읍·면사무소 신용카드 납부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자 또는 전자송달 신청자는 각 500원(최대 1천 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지서에 기재된 지방세입 계좌를 이용할 경우, 모든 금융기관에서 이체 수수료 없이 지방세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 기한이 지나면 납부지연가산세(3%)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며, 자동차 번호판 영치 및 차량 압류의 대상이 되니 납부 기한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재정
(포탈뉴스통신)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삼천포체육관에서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2025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 개선사업, 우수관 정화활동, 탄소중립 캠페인, 주민복지박람회 및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사천시 곳곳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온 읍면동 및 기업·사회단체 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하여 한 해의 노고를 나누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봉사단인 “소리나래 봉사단”의 우쿨렐레 공연과 “나눔은 댄스를 타고” 봉사단의 라인댄스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우수 자원봉사단체 1곳과 우수 자원봉사자 26명에게 시장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대회사 및 격려사,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다. 또한 기념식 마지막에는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을 모아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조기 제정 촉구하는 캠페인이 전개됐다. 2부 화합의 장에서는 “숟가락 난타 봉사단”과 지역가수로 구성된 “삼각지기 봉사단”의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 사천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사천시장을 비롯한 근로자대표위원 등 총 12명이 참석해 과반수의 출석으로 성원됐으며 심의 안건은 ▲2026년 산업안전보건관리 추진계획(안)에 대해 논의했고 2025년 한 해 동안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2025년 하반기 위험성 평가 실시 결과 ▲2025년 안전·보건 점검 결과 ▲4분기 근로자위원 합동점검 결과 등 총 7건의 업무보고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산업보건의 위탁 운영기관에서도 참석하여 안전보건관리 상태, 위험성평가에 따른 대책 이행 여부 및 개선 필요사항 등 한 해 동안의 보건관리 대행한 결과를 종합적으로 보고했다. 또한 사천시 근로자위원들은 올해 반기별로 총 4회의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많은 부분이 개선됐으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음을 언급하며 작업 전 안전교육을 더욱 철저히 해 작업자의 안전이 확보된 작업환경 조성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사천시가 민선8기 박동식 사천호가 출범하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도시를 향해 과감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기후위기와 복합재난이 일상화된 시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박동식 시장이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선제 예방체계 구축, 생활안전 기반 확충 등 전 영역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위기 앞선 대응 체계 구축 사천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상시 운영하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도시 컨트롤타워로서 기능을 강화했다. 여름철 폭우,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신속체계와 민·관 협력 대응 시스템도 한층 고도화됐다. 특히, 올해만 해도 재난안전대책본부 77회 가동, 재난유형별 행동매뉴얼 수시 정비 등으로 위기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풍수해보험 확대와 피해 복구 체계 정비 등도 신속하게 이뤄지며 ‘재난 대응 선도 도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 폭염·풍수해·안전취약시설까지… 생활안전의 전면 업그레이드 해마다 기승을 부리는 폭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이 빠른 증가세를 보이며 확산됨에 따라, 고위험군(어린이, 청소년, 임신부, 어르신) 보호를 위한 예방접종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48주차(11. 23.~11. 29.)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의원급 외래환자 1,000명당 69.4명으로 유행 기준(9.1명)의 7배 이상을 웃도는 수준이며, 연령별로는 7~12세(175.9명), 13~18세(137.7명)순으로 소아와 학령기 청소년에게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이에, 사천시는 접종률이 저조한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콜센터를 운영하여 백신이 소진되기 전 빠른 시일 내 접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접종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도 시행하고 있다. ▲보호자 동행이 어려울 경우, 예방접종 시행동의서와 예진표를 작성하여 지참한 경우 청소년도 혼자 접종 가능 ▲SNS, 시 홈페이지, 지역 커뮤니티 등 다양한 매체로 접종 정보를 신속히 안내 ▲관내 47개소 위탁의료기관의 백신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부족 시 신속한 재분배 지원 박동식 시장은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휴먼헬스케어학과(학과 운영 GNU-GIMS 펠로우십 책임교수 이승은)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말레이시아 최고 명문대학인 말라야대학교(UM, Universiti Malaya) 스포츠 · 운동과학대학 교수진을 초청해 GNU-GIMS 글로벌 교육 협력 강화 프로그램 기반 구축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단은 말라야대학교 스포츠 · 운동과학대학의 사리나 하님 빈티 함자(Dr. Sareena Hanim Binti Hamzah) 부학장을 포함한 스포츠 의학 및 스포츠 경영학 분야의 주요 교수진 4명으로 구성됐다. 이 사업은 교육부 지원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정규·비정규 공동 교육과정 설계 △교환학생 학점 인정 체계 구축 △향후 GNU–UM 대학원 복수학위제 도입 △말레이시아 교원의 정기 초청 강의 프로그램 운영 △공동연구 추진 등 주요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대학원 단계에서 GNU 1년 + UM 1년으로 운영되는 복수학위제 개설을 목표로 장기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재 양 대학은 활발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창원시체육회와 함께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창원특례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 한 해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선수, 지도자,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6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는 올해 5월 진주시에서 개최한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고 10월에 부산에서 개최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창원시 체육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시민들에게 새로운 인식과 자부심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종목단체 후원 협약식 및 감사패 전달 ▲유공자 시상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육발전에 공이 큰 체육인들을 포상·격려하고, 체육인들이 화합과 우정을 나누며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박성호 창원시체육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역할을 다하며 크고 작은 체육 대회를 성공적으로 잘 치러냈다”며, “체육인들이 변함없이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내년에도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양주동 지역치안협의회는 지난 11일 저녁 중부동 젊음의거리 일원에서 합동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연말분위기 속 많은 시민들의 외부 활동이 예상되면서 양주동 일대의 청소년을 선도하고 치안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동 지역치안협의회는 양주파출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이번 활동은 스타광장과 샵광장을 중심으로 도보순찰을 신시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사회 조성을 우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재연 양주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순찰활동에 참여해주신 양주동 지역치안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주동민 모두가 안전한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상북면 소재 ㈜금강산업개발(대표 이일선)은 지난 11일‘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금강산업개발은 올해 상·하북면에 각각 100만원을 후원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탁식에서 이일선 대표는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미약하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단순한 기업활동을 넘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금강산업개발과 같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있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워지고 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난 11일 밀양댐 상류지역인 원동면 단장천 일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 11월에 열린 ‘배내골 사과축제’ 이후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늘어난 쓰레기를 수거해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상수원보호구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양산시 수질관리과, 원동면행정복지센터, 지역주민 등 약 60여명이 참여해 상수원보호구역 내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축제 이후 증가한 생활쓰레기를 신속히 정리하고, 지역 환경을 회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상수원보호구역의 수질 개선은 물론 주변 생활환경이 더욱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정화 활동을 추진한 만큼 환경보전에 대한 공동체 의식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상미 수질관리과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주민과 양산시가 힘을 모아 지역 환경을 개선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김해시 불암동은 김영원 작가의 “그림자의 그림자” 조각 작품(제작 2012년, 크기 315×100×25㎝, 재질 알루미늄)이 지난 11일 불암동 강변길(불암동 229-51 일원)에 설치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그림자의 그림자는 ‘공간과 평면을 병치시키고 음각과 양각이 대비되게 함으로써 이원론적인 세계를 넘어서려는 작가의 조형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3m가 넘는 대작으로서 김영원 작가의 “그림자의 그림자” 시리즈 중 대표작이다. 해당 작품은 지난 4월 20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됐던 김해가야테마파크 와야G 빛 축제 ‘영원’에 전시됐던 작품 중 한 점으로서 시가 추진하는 올시티뮤지엄(ALL-city Museum)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미술관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7월 초부터 9월까지 시립미술관추진단과 사전 협의를 거쳐 10월 시립미술관추진단 현장 확인, 11월 김영원 작가 직접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설치 확정됐다. 배지현 불암동장은 “노을이 머무는 강변에 세계적인 조각가 김영원 작가의 작품이 어우려져 자연 친화 문화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는 영광을 얻었다”며 “주민분들에게는 일상 속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제37회 경남도 아동위원대회에서 김해시 아동위원협의회가 ‘최우수 지회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이은해 위원이 모범 아동위원 도지사 표창, 김경순 위원이 도협의회 회장 표창, 하선해 위원이 20년 재임 표창을 받는 등 김해시 아동위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한 공로가 함께 조명됐다. 김상호 김해시 아동위원협의회장은 “이번 수상은 아동위원 한분 한분의 헌신과 김해시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 아동위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