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에서'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가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오섭 의원(강릉2)이 대표 발의하고, 김기하 의원(동해2)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강원 직업교육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조례는 직업계고 혁신 5대 분야인 △재구조화(학과개편) △교육과정 △취업교육 △입학·홍보 △환경개선을 중심으로, 신산업·신기술에 부합하는 학과 운영, 전공 자격증 취득 지원, 현장 실습 환경 개선, 지자체 및 외부 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 이 밖에도 강원형 마이스터고 육성, 항공기술교육원 등 외부 기관 연계, 졸업생 후속 지원 등 학생 진로 전 과정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이 포함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조례가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은 직업교육에 대한 교육청의 확고한 철학과 의지를 담은 결과로, 이제는 단순히 학교 안에서의 기술 교육을 넘어서, 지역 산업과 연계된 맞춤형 인재를 길러내는 데 주력해야
(포탈뉴스통신) 태백교육도서관은 6월 29일 오후 1시 지지리골 숲 치유 공간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초록 처방전, 숲속 산책 명상’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과 교감하는 명상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내면의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숲길 걷기 △감각 명상(물·바람·나무) △바디스캔 △자연 에너지 이미지 명상 등으로 구성되어 오감을 활용한 자연 치유 경험 과 자연 친화적 감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6일(목) 오후 6시까지 태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정미라 관장은 “숲속 산책 명상은 몸과 마음을 동시에 돌볼 수 있는 자연 치유 활동”이라며 “자연 속에서 삶의 쉼표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서관은 오는 9월 28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숲속 놀이터’ 프로그램도 운영 예정이며, 관련 내용은 추후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별도 안내된다. [뉴스출처 : 태백교육도서관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은 6월 20일 14시, 국립춘천박물관 대강당에서 ‘2025년 제1차 강원교육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강원특별자치도내 교원, 교육전문직, 도의원, 시군의원,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 강원도민, 경북교육청연구원, 부산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충남교육청 교육과정평가정보원 등 230여 명이 함께 모여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을 통한 강원교육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IB, 강원교육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강의와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주제 강의는 △임유나 대구교육대학교 교수가 “IB의 이해와 필요성” △이경숙 대구광역시교육청 미래교육담당 장학관이 “대구 IB 이야기-IB 1.0시대의 성과와 2.0시대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IB, 강원교육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좌장은 임유나 교수가 맡는다. 토론에는 △이경숙 장학관(대구광역시교육청 미래교육담당) △송성환 교장(제주 표선초, IB PYP 월드스쿨 운영 사례) △강건모 교사(제주중앙여중, 2022 개정
(포탈뉴스통신) 인제교육지원청은 6월 19일부터 20일(금)까지 서울 및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관내 초·중·고 교장 및 교육지원청 직원 등 31명을 대상으로 ‘2025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학교 관리자 리더십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자원 순환’과 ‘문화유산 보존’을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ESD)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방향과 교육활동을 함께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인제교육지원청의 인성교육 중점 특화 교육과정인 ‘내가 먼저 지구 지키기’와 연계하여 실천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관리자들이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가치를 체감하고, 학교 교육과정 속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지도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영월교육지원청은 6월 19일 청소년꿈터 3층 꿈틔움홀에서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운영위원 역량 강화 연수 및 주민참여예산 지역주민 의견수렴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는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운영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효율적인 의사결정 과정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다름을 도움으로 이끄는 소통의 방법’이라는 주제로 학교운영위원 대상 연수를 진행했다. 2부에는 영월지역 주민참여예산위원이 주관하는 ‘지역주민 의견수렴 집담회’를 이어갔다.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2026년도 예산편성 및 재정 운영에 대하여 촘촘하고 현장성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영언 교육장은 “이번 연수 및 집담회가 교육 현안에 대한 공유 및 소통의 장이 되어 영월교육에 대한 지역공동체의 관심과 신뢰를 향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월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춘천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춘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토론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학생 인권 및 교권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정책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을 위한 정책 △학생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 △학교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등 총 5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시각에서 정책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2부 순서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교육장에게 지역 교육 현안과 과제에 대해 질문하고, 이에 대한 교육장의 답변을 듣는 자유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학생들과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간이 됐다. 허남호 교육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교육정책에 대해 주도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앞으로 춘천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학생들의 제안과 의견을 정책 및 사업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20일,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전국 교육지원청의 사안처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비대면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국가시책 사업의 하나로 6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운영되며,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에서 성희롱·성폭력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는 피해자 중심의 지원 관점과 2차 피해 예방, 관리자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대상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 구조와 맥락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기반으로 한 강의 외에도, 실제 사례 분석, 토론, 실습 등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현장 적용력을 높이고자 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성희롱·성폭력과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기초 이해 △학교 구성원 간 사안의 특수성 △사안 유형과 대상에 따른 대응 절차 등 실무 중심 강의가 진행됐으며, 사안 대응 실무 실습은 토론과 사례 해설을 통해 심화 학습이 이루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연
(포탈뉴스통신) 당진교육지원청은 6월 19일 당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학교운동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체육진흥법 시행령 제3조 및 2025학년도 학교운동부 운영 안내서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당진 관내 초·중·고등학교 운동부의 지도교사와 지도자, 학부모 대상으로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연수에서는 스포츠인권 전문 강사의 인권 교육, 청렴한 운동부 운영을 위한 청렴 교육, 도핑 방지 전문가의 예방 교육 등이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하종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동부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학생선수의 인권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전국 국립사범대학부설중·고등학교연합회 회원 90여 명은 20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합동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참배는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5·18민주화운동 전국화 사업의 하나로 마련했다. 특히 전국 교원들이 광주에서 5·18 현장을 체험하며 민주·인권·평화·나눔·공동체 의식 등 가치를 교육적으로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먼저 참배에는 이정선 교육감과 국사련 회장 김정근 강원대사대부고 교장 등 전국 국립사범대부속중·고 21개교, 90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해 5·18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1980년 5월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이정선 교육감은 국립5·18민주묘지 ‘민주의 문’ 앞에서 교육자료 모음집·오월 버스 등 시교육청의 5·18 교육 활성화·전국화·세계화 사업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교원들은 시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5·18 사적지 탐방 프로그램 ‘오월 버스’를 타고 5·18 사적지 중 하나인 전일빌딩245를 방문해 헬기사격 흔적 등 5·18 현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은 참가 교원 모두에게 올해 새롭게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오는 7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2025년 인문학 강좌 릴레이’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시교육청 산하 8개 공공도서관이 공동 추진하며, 올해 주제는 ‘공존’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연은 영화평론가 최은 강사가 ‘영화가 공존을 말할 때’를 주제로 진행된다. '오베라는 남자', '헬프', '나의 올드 오크', '설국열차' 등 여러 영화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 속에서 진정한 공존의 의미를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의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종합자료실로 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공존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인문학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4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10기 읽걷쓰로 만나는 학부모 동아리’를 운영했다. 동아리는 2016년 ‘책 읽어주는 부모’로 시작해, 2022년부터 인천시교육청의 교육정책을 반영해 현 명칭으로 변경되어 운영되고 있다. 인천 관내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 학부모 23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씩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은 ▲그림책과의 만남 ▲그림책 읽기 ▲스토리텔링 ▲그림책을 통한 표현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전문가 강의, 멘토링 연수,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돼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학부모들의 재능기부로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와 지역 도서관 연계 자원봉사 활동도 이어질 예정이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동아리 활동이 학부모의 자발적 교육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유아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배움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19일 ‘2025 인천과학전람회 본선 대회’를 열고, 학생들이 직접 수행한 과학 탐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본선에는 인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출품한 총 180편의 연구 작품이 진출했으며, 물리, 화학, 생물, 지구 및 환경, 산업 및 에너지(SW‧IT 융합 포함) 등 5개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과학전람회는 학생들이 과학적 질문을 설정하고 탐구 과정을 직접 설계‧수행하며 융합(STEAM)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AI 기반 데이터 분석 등이 적용되어 작품의 완성도와 과학적 깊이가 높아진 점이 눈길을 끌었다. 한 중학생 참가자는 “처음에는 주제를 정하기 어려웠지만, 실험을 거듭하면서 탐구의 재미를 느꼈고 AI 분석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며 많이 성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선 진출작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AI융합교육원 특별전시관에 전시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과학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보는 경험은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19일 네팔 학생들을 초청해 ‘미래로 향하는 STEAM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 네팔 학생들이 AI와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 AI 체험프로그램 ▶ 천체투영실 활용 융합교육 ▶ 인천학생과학관 도슨트 투어 등 3개의 테마로 구성됐으며, 실습과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직접 체험해보니 과학이 훨씬 재미있고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교류와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와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2025년 학교 감염병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과 2024년 감염병 발생 현황 분석에 따라, 학교 내 감염병 대응 역량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과 즉각적인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양혜련 인천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이 ‘학교 감염병 대응 및 관리’를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감염병의 유형과 초기 증상, 예방 수칙, 교육청 보고 체계 등 실무 지식을 강의했다. 이어 강화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 최은 주무관은 ‘학교 내 감염병 집단발생 대응 체계 및 사례 공유’를 통해 실제 사례와 대응 과정의 전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강화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고위험군 보호 방안, 원스톱 대응 체계 등 실질적인 지침도 함께 안내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감염병은 교육과정 운영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대응체계를
(포탈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활동 공간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24년 겨울방학 중 서곶중학교와 초은중학교의 노후 강당을 개선했으며, 오는 2025년 여름방학에는 당하초등학교 강당 환경개선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생, 학부모, 교사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했으며, 체육 수업은 물론 동아리 활동, 공연, 진로 행사, 입학식·졸업식 등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강당의 기능 확대에 맞춰 내부 벽체와 바닥 마감재를 교체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 조성에 중점을 뒀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당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