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무주택자 또는 1가구 1주택자가 지역 내 주택을 취득할 경우 제공하는 취득세 50% 감면 혜택 안내에 나섰다. 이 조치는 지역 내 주택 거래를 활성화하고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감면 대상이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금산군 외의 지역에서 주택을 보유한 1가구 1주택자도 포함돼 대상의 폭이 넓은 게 특징이다. 감면 혜택은 유상 거래를 통해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적용되며 취득가액 3억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이 외에도 군은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취득세 감면이 청년과 신혼부부, 은퇴 세대 등이 부담 없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인구 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지적삼각보조점에 대한 세계측지계 좌표 관측에 나선다. 지적삼각보조점은 토지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경계를 설정하는 데 사용되는 지적기준점의 일종이다. 기존에 사용했던 지역측지계는 일제강점기에 도입된 좌표체계로 지구의 굴곡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해 측량 오차가 발생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 이에 반해 세계측지계는 위성항법시스템(GPS)과 같은 위성항법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최신 좌표 체계로 지구의 중심을 원점으로 삼아 측량 오차를 최소화할 수 있어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지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정밀하고 신뢰성 높은 측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정확한 토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311필지에 대한 산정과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22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 개별공시지가는 금산군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접수된 필지는 비교 표준지 선정 적정성과 토지 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금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0일 결정·공시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와 부담금 산출 기준이 되므로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우리미술관은 화도진 축제(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25년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모두와 함께'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조세민 작가의 관람자 참여형 미디어 작품으로 준비했다. 우리미술관은 인천 동구의 문화공간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화도진 축제에 참여하여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는 부스를 운영해왔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화도진 축제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우리미술관은 올해에도 화도진 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전시를 선보인다. 인천 동구 주민들의 전시 관람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우리미술관이 마련한 이번 '모두와 함께' 전시에서는, 우리미술관이 위치한 만석동을 배경으로 한 조세민 작가의 관람자 참여형 미디어아트(Interactive Art)를 만날 수 있다. 관람자의 동작에 맞추어 반응하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음악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는 미디어 작품으로, 화도진 축제 방문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축제 부스에 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마타 페어(MATTA FAIR)’에 참가해 강원 관광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홍보한다. ‘마타 페어(MATTA FAIR)’는 동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여행박람회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와 일반 소비자들이 함께하는 대표 행사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한국관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강원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강원 관광 홍보 부스에서는 ▲직접 꾸며보는 강원 관광 손수건 만들기 체험 ▲참여형 강원 외국인 관광택시 퀴즈쇼 ▲강원에 대한 관광 인식 설문조사 등이 진행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현지 방문객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강원의 자연, 문화, 교통서비스 등 다양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에게는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된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가을·겨울 관광상품 홍보에 주력한다. 단풍과 설경 등 계절의 매력이 돋보이는 강원의 관광자원을 집중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참가단과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손님맞이 서비스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6일과 14일에 이어 9월 3일 부시장실에서 ‘APEC 서비스 향상 TF’ 제3차 회의를 열고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관광컨벤션과, 식품위생산업과, 교통행정과 등 14개 부서장이 참석해 숙소, 음식, 교통, 환경, 물가 등 주요 개선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우선 숙소 분야는 중앙부처 지적사항을 반영한 시설환경 개선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투입해 관리‧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음식 분야에서는 숙소 인근 음식점의 영업시간 연장 여부를 조사해 참가단 전용 안내 책자와 ‘경주로 on’ 플랫폼에 반영한다. 안내 책자에는 월드음식점 지정 현황, 할랄・비건 식당 정보 등을 알기 쉽게 표시하고, 월드음식점 지정 배경과 역할에 대한 홍보도 병행한다. 교통 분야는 준비지원단 및 관계기관과 협의해 셔틀·시내버스 야간 운행, 차량 2부제 등 교통대책을 점검하고, 택시·버스 운수종사자 대상 서비스 교육을 지속적
(포탈뉴스통신) 양평공사는 지난 8월 29일 양평군 공설장사시설(봉안담) 건립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제안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선자로 ㈜진우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평군 내 부족한 공설장사시설의 수용 능력을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공원시설과 결합된 선진형 봉안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건립 예정지는 양평읍 공흥리 137-1 일원이며, 총 사업면적은 5,942㎡다. 양평공사는 양평군과의 업무대행 협약에 따라 해당 시설의 건립을 대행한다. 이번 설계 제안 공모는 총 6개 팀이 공모 신청을 했으며, 4개 작품이 최종 제출되어 심사 대상에 올랐다. 양평공사는 공모 심사를 진행해 타 지자체 공설장사시설 설계 경험이 많고 우수한 설계안을 제시한 (주)진우종합건축사사무소를 최종 당선자로 뽑았다. 당선된 작품은 사업 부지와의 조화로운 배치와 클러스터형 봉안담 계획이 우수하고, 공설장사시설로서의 정체성을 부각하는 입면 디자인이 독창적이고 실용적으로 제안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선자인 ㈜진우종합건축사사무소에게는 기본 및 실시 설계권이 부여되며, 2등 작품과 3등 작품에는 각 1천
(포탈뉴스통신)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는 지난 9월 3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36가구를 대상으로 ‘1% 나눔 행복 추석 한가위 사랑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명절마다 이어져 온 강상면 새마을회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떡, 버섯, 소불고기 등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해 강상면 18개 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회원들이 손수 음식을 만들고 각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함께 명절 인사를 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했다. 윤필구·이현주 남녀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강상면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강상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빠짐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경기도자원봉사 리빙랩 3.0’ 사업의 일환으로 ‘3고 YP 줍고·잇고·지키고’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양평자원순환센터 견학과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봉사단 ‘사뿐’과 양평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함께 물소리길 일대에서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고 △ 양평자원순환센터의 생활폐기물과 농업폐기물 처리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배웠다. 또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6일 ‘양평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깨끗한 물소리길과 마을을 위한 주민 의견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원봉사와 연계한 자원순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종훈 센터장은 “자원순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자원봉사센터는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3고 YP 줍고·잇고·지키고’ 사업은 주민 주도의 생활 속 쓰레기 문제 해결과 친환경 문화 확산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6일, 자살 수단 판매 개선을 목적으로 관내 번개탄, 농약 판매업체와 함께 ‘생명사랑 실천 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번개탄 판매업체인 △양평 DC 백화점 △가락공판장 식자재마트 △양평 홈 마트와 농약 판매업체인 △양평농협 영농자재센터 △양서농협 국수지점 등 5개 업체가 참여했다. ‘생명사랑 실천 가게’ 캠페인은 일산화탄소 중독과 번개탄 오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번개탄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경기도와 양평군이 함께 추진해온 자살 수단 통제 사업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참여 업체는 제품 구매자 중 자살 위험 징후가 의심되는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위기상담전화 등 전문기관에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전국 자살 사망자 수단별 비율은 △1위 목맴 △2위 추락 △3위 가스중독(번개탄) △4위 농약중독 순이며, 양평군 또한 목맴, 추락, 가스중독, 익사, 농약중독 순으로 유사한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전국의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 사망자 수는 2022년 2,318명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내에 주소를 둔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5년 자동차 무료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평군지회에서 주관하고 양평군이 지원하며, 조합 소속 숙련된 정비사들이 참여한다. 점검 장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양평군 물맑은종합운동장 주차장과 용문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점검 서비스는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상태, 타이어 공기압, 전조등 및 배터리 등의 기초 진단과 와이퍼, 브레이크 오일 등 소모품 점검 및 무상 교체가 포함된다. 단, 외제차와 1톤 트럭 이상 차량은 제외된다. 이미행 교통과장은 “관내 주민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많은 군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 운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무료점검 서비스 관련 문의는 경기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양평군지회로 연락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형 일자리 진입을 지원하고자, ‘2025년 양평군 청년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강사 양성과정’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 역량을 갖춘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양평읍 양근로 196)에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 강사로 활동을 희망하는 양평군민으로,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과정은 초등학생 대상 교육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강의 기획력과 실전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민간 자격인 ‘ACE 코딩 강사 자격증 2급’ 취득 과정도 포함되어 있어 수료 이후 실질적인 취·창업으로의 연계도 가능하다. 양평군은 이번 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미래 교육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능동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양평읍 중앙로 129에 위치한 양평병원장례식장에 고품질 스테인리스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양평군 내에서 두 번째로 다회용기를 도입한 사례로, 앞서 지난 4월 11일 양평장례식장이 첫 번째로 다회용기 도입에 나선 바 있다. 이번에 도입된 다회용기는 위생성과 내구성이 검증된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된 8종의 식기류로, 밥그릇과 국그릇을 비롯해 대접시, 소접시, 소스 그릇, 수저, 젓가락, 음료 컵 등 조문객 식사에 필요한 모든 식기가 친환경 용품으로 교체됐다. 특히 양평군은 다회용기의 위생적 관리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체계적인 순환 시스템을 마련했다. 사용 전에는 깨끗이 세척된 식기를 장례식장에 공급하고, 사용 후에는 전량을 회수해 전문 세척시설에서 6단계 세척 과정을 거쳐 재공급하고 있다. 양평병원장례식장 관계자는 “장례식장은 하루 수백 명의 조문객이 방문하는 장소인 만큼, 일회용품 사용량이 매우 많았다”며, “이번 다회용기 도입을 통해 환경보호는 물론 장례문화의 품격 또
(포탈뉴스통신)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 맞춤형 복지서비
(포탈뉴스통신) 원곡면 청소년 지도위원회는 2025년 9월 2일 오후 5시경, 청소년 지도위원 6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2명이 함께 모여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 10곳을 대상으로 지도·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점검 대상 업소를 방문하여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청소년 보호법 관련 안내문 배포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준수 여부 계도 ▲신분증 철저 확인 안내 등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계도 활동에서는 업주 및 종업원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관련 법규 위반 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처분 및 형사처벌에 대해서도 안내하여 자율적인 준법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했다. 원곡면 청소년 지도위원회 관계자는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해업소 점검 및 계도 활동을 이어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곡면(면장 김보석)은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