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주관하는‘2024년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지원사업’과‘공연예술유통 공모사업’에 총 3건의 공연이 선정돼 국비 3억 1천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4년 공연예술 유통 사업’(2억 1,400만 원)과‘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9천8백만 원)은 문예회관·공연단체·예술인들과 협력을 통해 공연시장의 활성화를 이끌고 문화 취약지역에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작품은 ▲넌퍼벌 퍼포먼스‘페인터즈’▲ 휴먼드라마 ‘이기동체육관’▲가족마당극‘쪽빛황혼’이다. ▲넌퍼벌 퍼포먼스‘페인터즈’는 2010년 첫 공연을 시작해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22개국 132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마쳤다. 누적 관람객 600만 명을 기록한, 검증된 작품으로 영덕에선 오는 6월 8일 영해면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휴먼드라마‘이기동 체육관’은 2014년 서울문화재단의 창작팩토리 공연지원사업 연극 우수작품이다. 내용은 1990년대 후반을 배경으
(포탈뉴스)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5월 22일 올바른 부모 역할을 위한 부모 성장 교실 2차시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부모 교육 전문 지혜코칭센터의 대표인 김지혜 코치가 '화내지 않고 훈육하기'를 주제로 유아 및 아동기 자녀의 훈육방안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훈육에 대한 오해 및 훈육이 실패하는 4가지 이유, 효과적인 훈육 언어의 메시징 기법 등 다양한 육아 지식을 설명하며 많은 부모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부모는 “훈육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도 대두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훈육해야 효과적이고 부모 자녀 간의 사이도 나빠지지 않을지 고민했는데 오늘 강연에서 많은 해결 방안을 얻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순영 관장은 “지난 4월에 이어 진행한 시립도서관 제1기 부모 교육강좌가 김천 부모의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부모 교육 강좌 운영을 통해 양육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 순천시는 오는 25일 ‘청춘, 원도심으로 나오다!’라는 주제로 “2024 Again 중앙동 문화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중앙동(舊 나이키 사거리 일원)에서 총 3회 개최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문화공연은 기존 획일화된 이벤트 중심 콘텐츠에서 탈피해 중앙동 상인회와 젊은 세대의 참여를 유도했다. 원도심의 낡은 이미지를 탈바꿈시키고, 동시에 원도심의 매력을 재발견해 시민뿐 아니라 국가정원 관람객들까지 원도심으로 유인시켜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청소년 및 외국인 댄스공연 “스트리트 댄스버스킹” ▲ 청년 버스커들의 어쿠스틱 공연 “거리의 힐링감성 버스커 버스커” 등으로 지역 예술인뿐만 아니라 방문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유공연 형식으로 특색있게 이뤄진다. 부대행사로 진행하는 룰렛게임의 참가자에게는 중앙동 상인회에서 원도심 부흥을 기원하는 상인들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스포츠의류, 안마기, 음료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전달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의 작
(포탈뉴스) 오산시 중앙동은 (사)오산시호남연합회주관으로 중앙동 후문에서 지난 22일‘사랑의 자장면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조봉열 오산시호남연합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여해 준비한 자장면을 어르신 200명에게 대접했다. 조봉열 회장은 “중앙동 어르신들께 정성이 듬뿍 담긴 자장면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김학모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장면 봉사활동을 해주신 (사)호남연합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을 유일무이한 정원문화 플랫폼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애니벤져스 캐릭터 카퍼레이드’가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애니벤져스 캐릭터 카퍼레이드’는 흑두루미 정원사 알덴, 나무정원사 피토 그리고 습지 · 정원 · 읍면동의 친구들이 일상을 벗어나 신비로운 비밀의 정원 세계로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카퍼레이드는 매주 주말 오후 2시에 운영되고 있으며, 순천 24개 읍면동의 특색을 담은 캐릭터와 순천만습지 생태계를 모티프로 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순천의 매력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화려하고 신나는 퍼레이드가 지날 때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환호하고 즐거워하며 사진을 찍는 등 순천만국가정원의 움직이는 포토존이 되어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순천의 매력과 정원감성을 살린 문화행사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고, 순천만국가정원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곳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의 문화공연은 ‘정원문화
(포탈뉴스) 오산시는 반려동물테마파크에서 22일 LG CNS와 반려견을 키우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대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홍보 및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책 예절 ▲올바른 목줄 착용법 등 펫티켓 교육 프로그램 ▲버려지는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목줄 만들기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 반려동물테마파크가 성숙한 반려문화 공유와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반려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다산동에서 관내 위탁가정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가정위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정위탁은 부모의 질병, 가출, 이혼, 수감, 사망, 학대 등의 사유로 친가정에서 아동을 키울 수 없는 경우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아동을 양육하는 제도다. 남양주시에는 총 98명의 아동이 위탁가정에서 보호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50명의 가정위탁아동과 위탁부모가 함께 레크레이션과 만찬을 하는 등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의 둥지를 만들어준 위탁 부모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뜻깊은 자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는 아이들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년 넘게 3명의 아동을 양육한 한 관내 위탁부모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에서 가정위탁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오산시와 오산시 가족센터는 다문화 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기 위한 ‘제12회 오산시 다(多)하나 한마음 축제’를 오는 25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산시 지역사회 내 다양한 가족이 하나가 되기 위해 ‘오산에서 세계일주’를 주제로 세계 여행, 세계 음식 체험, 세계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식전 공연인 세계 의상 패션쇼를 시작으로 세계 전통춤 공연, 가람국악예술단의 국악 공연,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라온제나의 난타,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세계 음식 체험 부스에서는 중국, 방글라데시, 튀르키에 등 10개국의 썅라따시아, 사모사, 피스마니에 등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다. 세계여행 부스에서는 9개의 국가별 부스를 돌며 상징물, 놀이, 문화, 의상 등 세계 여행을 체험 후 스탬프를 받으면 소정의 상품을 선착순 300가족에게 증정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다하나 한마음 축제 개최를 축하한다.”며, “시민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모두 행복감을 느끼고, 다함께 어울려서 오산을 가꿔나가는 일원이 됐으면 한다.
(포탈뉴스)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5월 한 달간 ‘5직 당신만을 위한 행복한 5월’을 슬로건으로 한 릴레이 가족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8, 9일 이틀간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의 홀몸 어르신께 선물꾸러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센터는 지난 15일 다솜나눔회(회장 김재명)의 후원으로 다자녀·한부모·장애인 가족프로그램인 ‘꿈틀꿈틀 놀이터’를, 21일 화도수동기독교연합회(회장 임태석)의 후원으로 ‘꾸러기 에버랜드 소풍’을 개최해 마을 주민과 가족 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신영미 센터장은 “지역의 많은 분이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어버이·어린이·가족 주간을 테마로 한 5월 가정의 달 릴레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과 아이들의 환한 미소처럼 우리 이웃들 모두에게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릉로 및 금곡로 일대에서 제4회 ‘5월 불금곡주간’행사를 진행한다. ‘불금곡주간’ 행사는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금곡동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곡로와 사릉로 일대의 야외 먹거리 부스에서 금곡동 내 상점가에서 구매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에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버스킹 공연은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했던 감성 싱어송라이터 장우재와 여행하는 싱어송라이터 주용정, 슈퍼스타k와 여수 버스커즈에서 이름을 알린 한빈이 참여하여 금곡동을 한껏 풍요롭게 채워줄 예정이다. 또한 금곡로․사릉로 일원 상점가에서 8천원 이상 구매 영수증 지참 시 경품을 증정하고 추첨이벤트를 통하여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효석 미래도시추진단장은 “‘불금곡 주간행사’가 지역경제에 도움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전해 더 많은 사람이 찾고 즐기는 지역 축제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불금곡주간 행사가 정례화 되어 금곡동에 활기를 불어
(포탈뉴스) 오산시가 지역 상권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11회 야맥축제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야맥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한 수제 맥주와 먹거리, 다양한 공연과 체험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제 맥주 축제로 올해는 전통주 양조장도 참가한다. 행사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축제로 시작했던 야맥축제가 11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만큼 오색시장이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 잡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야맥축제는 오산시와 오색시장이 갖고 있는 젊고 활기찬 역동성을 가진 오산시 대표 축제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장 상인을 비롯한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문화를 연계해 브랜드를 구축해 그 지역에 살지 않아도 축제를 통해 지역 이미지를 떠올리고 언제든지 방문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맥축제’는 11회까지 이어지며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었고 이어서 작년 오산역 구도심 상권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제1회 오
(포탈뉴스) 전남 필 팝스오케스트라 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5시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전남 필 팝스오케스트라는 지난 2월 순천문화예술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전남 지역민들에게 음악의 힘으로 위안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전남권 순회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담양군민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테마로 다양한 곡들을 공연할 예정이다. 전남 필 팝스오케스트라는 오준혁 지휘자와 차일봉 단장을 중심으로 전남과학대학교 음악학과 출신 단원으로 구성된 50인조 오케스트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연주는 페르시안 시장, 나는 나만의 것(뮤지컬 엘리자베스), 아름다운 나라, 라라라(SG 워너비)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워진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25번 1악장’, ‘아리랑’, ‘엄마가 딸에게’, ‘목포의 눈물’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13곡으로 채워진다. 차일봉 단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에게 잠시나마 음악의 힘으로 위안과 힐링이 시간이 되긴 바란다”며 “담양군민의 사랑과 성원을 행복하고 기쁨이 가득한 연주회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
(포탈뉴스) 대구 남구는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남구구민체육광장에서 앞산카페거리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커피문화를 알리기 위해 「2024 앞산커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앞산을 중심으로 특색있는 카페들이 앞산 카페거리를 형성하고 있고, 최근에는 커피 전문 로스팅 업체들이 많이 생겨 커피를 즐기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에 이번 행사는 앞산 카페거리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커피산업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커피 축제는 커피 업체 35개, 베이커리 업체 9개가 참여하는데, 대구뿐만 아니라 강원도 및 경기도 업체까지 참여하여 전국적인 커피 축제로 발돋음했다. 특히 올해는 베이커리관이 신설되어 커피와 어울리는 빵,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커피 업체에서는 아메리카노 할인행사를 하며, 각 업체의 대표 메뉴 등을 시음하고 즐길 수 있다. 행사 후에도 해당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통해 업소 위치 등 상세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커피협회와 지역 커피 브랜드 커피명가가 협업하여
(포탈뉴스) 사천시의 대표 관광명소로서 국내 최초 바다와 섬, 산을 잇는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정기 휴장일이 변경된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6월부터 ‘사천바다케이블카’ 정기휴장일을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수요일로 변경,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사천바다케이블카 운영 결과 수요일보다 월요일 방문객이 더 많았고, 무엇보다 고객들이 월요일 운영을 지속적으로 요청한 점이 가장 큰 변경이유라고 설명했다. 연휴 또는 주말 뒷날에 케이블카를 찾았으나 정기휴장으로 시설을 이용하지 못했던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여가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개장 7년차에 접어들며 노후화된 내부 시설물물 교체, 새로운 모객전략 등 안정기에 접어든 사천바다케이블카의 재도약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재천 이사장은 “사천바다케이블카가 본격적으로 월요일 운영함으로써 관광객들의 여행 선택 폭이 넓어지고, 케이블카 운영 효율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벤트, 제휴업체 협약 등 케이블카 고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
(포탈뉴스) 사천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천시어린이도서관은 사천시 드림스타트와 협력해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사서가 진행하는 도서관 이용자 교육과 동화구연 '책 읽어 주세요', 책놀이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독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용기를 내, 비닐장갑!'의 유설화 작가, '미싱과 리코더'의 김미화 작가 등 인기 작가와의 만남도 예정돼 있어, 어린이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며, 지식정보 취약계층 아동들의 정보와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정보 취약계층 아동들이 더욱 풍부한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라고,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발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