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2025년 설 명절 앞두고 내수진작 및 민생경제 안정을 위하여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지류 상품권은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1인 25만원 한도에서 할인율을 10%로 상향해 50억 원을 특별할인하고 판매액 소진시 5% 일반판매로 전환 판매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역대 최대 규모인 160억 원을 발행하여 10%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다음달 정기판매일인 1월 1일(수), 1월 4일(토) 2회 분할하여 판매하며 전월보다 10만원 증액된 1인 35만원 한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류 상품권은 농협중앙회와 지역 농‧축협 본․지점, 삼성중공업 새마을금고 포함 33개소에서 구매 가능하고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으로 비플페이, 올원뱅크 등 은행 전용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2024년 거제사랑상품권 1,464억원을 판매하였고, 그 중 모바일 상품권은 1,336억원으로 2023년에 이어 1,300억원 이상 판매했다. 2025년에는 당초예산 기준 1,300억원(모바일 1,100억, 지류 200억) 발행이 가능하며 거제사랑상품권 발행은 내수진작 및 민생경제 안정과 직결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동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삼천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도근)에서 ‘희망2025년 나눔 캠페인’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삼천포수산업협동조합이 지난 24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수산물 소비촉진 및 수익금 전액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이날 삼천포수협은 3층 대회의실에서 건어물 500개를 선착순으로 조합원 1인당 2개씩 개당 2000원에 판매했다. 삼천포수협은 올해 지체장애인협회에 1000만 원 기부와 함께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건어물 세트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정도근 조합장은 “우수하고 신선한 우리 수산물을 홍보하고자 꾸준히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더욱 뜻깊은 행사로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됐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동서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5년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하는 ‘2024 사천시민대종 제야타종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제야타종 행사는 31일 저녁 9시 시청 노을광장에 소재한 사천시민대종 종각에서 타종식, 통합 30주년 해 선포식, 신년 축하메시지,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새해 희망의 북소리, 풍물놀이, 지역가수 축하공연, 시민 새해소망 영상 상영, 사천시 2024년 10대 뉴스 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또한, 타로부스(2025년 나의 운세는), 소망부스(2026년 나의 모습은), 참여부스(2025년 사천시 통합 30주년 포토존 및 서른 청년 사천에 바라는 점)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사천시새마을회는 겨울대표 간식인 군고구마와 붕어빵과 함께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음료와 어묵국을 준비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사천시 통합 30주년 해 선포식에서는 레이저 아트쇼가 어두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로서의
(포탈뉴스통신) 홍태용 김해시장은 26일 김해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설립 위치가 최종적으로 경남 김해시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가야고분군은 경남, 경북, 전북의 7곳 기초지자체에 걸쳐 위치한 연속유산으로 세계유산 등재 이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권고사항 이행과 일관성 있는 통합보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의 조속한 설립이 추진됐다. 이에 지난 9월과 11월 국가유산청의 중재로 열린 2차례 회의에서 지자체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 16일 나온 최종 조정안은 통합관리기구 설립 위치를 경남 김해시로 결정했다. 26일 오후 2시 경남연구원에서 열린 ‘가야고분군 통합보존활용추진위원회’에서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통합관리지원단의 운영 방안과 관련해 업무협약서 개정, 지자체 분담금 등 2025년도 예산편성(안)에 대한 심의 의결이 이뤄졌다. 향후 구체적인 기구 설립 방안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적극 논의해 나가게 된다. 김해시는 가야문명의 발원지로서 그 역사성과 상징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편리한 광역교통망과 다양한 도시기반시설이 구축돼 있어 7개 연속유산
(포탈뉴스통신)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6일 오후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시상식’에 참석해, 올 한 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운동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종합평가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시·군 지회별로 추진한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 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상남도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최학범 도의회의장, 윤원섭 경상남도새마을회장, 시·군지회 회장단,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성과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및 종합평가 시상, 대회사, 축사,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시·군 활력화 운동(18개 시군, 자조, 협동, 근면상),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공동체(9개소), 청년 새마을 연대(6개소), 대학 새마을동아리(3개소), 새마을운동 유공자 포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경남의 모든 현장에 함께해 주셨던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됐다”며 “최근 대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합천 해인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1729년 제작된 '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가 보물에서 국보로 26일 승격 지정됐다고 밝혔다. '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는 화면 하단의 화기(畵記)를 통해 1729년(조선 영조 5)이라는 제작 연대와 의겸(義謙)·여성(汝性)·행종(幸宗)·민희(敏熙)·말인(抹仁) 등 제작 화승(畵僧)들을 명확히 알 수 있는 불화이다. 이중 제작 책임자 격인 의겸을 붓의 신선인 ‘호선(毫仙)’이라는 특별한 호칭으로 기록해 그의 뛰어난 기량을 짐작할 수 있다. 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는 비단 바탕에 채색으로 석가여래가 설법하는 장면을 묘사했다. 가운데 석가여래는 크게 부각하고 나머지 도상들은 하단에서부터 상단으로 갈수록 작게 그려 상승감을 표현했다. 전체적으로 조선 후기 불화의 색채를 유지하면서도, 제자들의 얼굴 표현, 그리고 세부 문양에서는 조선 전기 불화의 전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불·보살의 얼굴과 신체를 금으로 칠하고 불·보살을 포함해 모든 존상의 복식 문양을 가는 금선으로 세밀하게 표현해 화려함을 더하는 등 뛰어난 예술성을 지녔다.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국가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는 26일 오후 김해 롯데호텔에서 ‘산업 디지털전환(DX) 협업지원센터’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참여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경남 산업 디지털전환 선도과제 발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남도, 창원시, 김해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도내 디지털전환 수요·공급기업, 대학, 연구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경남 주력산업 디지털전환(DX) 선도과제 발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했다. 앞서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비수도권 대상 ‘산업 디지털전환 협업지원센터 지정’ 공모에 선정되어, 지난해 11월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소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본부에 협업지원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산업 디지털전환 협업지원센터는 산업 부문의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 조직으로, 디지털전환 수요가 많은 창원시・김해시 등 경남의 주력업종(정밀기계, 방산, 항공 등)을 기반으로, 경남 기업에 맞춤형 디지털전환 촉진 종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보
(포탈뉴스통신) 한국필립모리스(주)는 웅상보건소 승격에 맞춰 7천900만원 상당의 물리치료장비 등 14종 35대의 의료장비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한국필립모리스(주)의 자발적 기탁으로 2025년 1월 웅상보건지소의 보건소 승격을 축하하고 이에 따른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됐다. 양산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은 나동연 양산시장,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장비는 △간섭파치료기 △초음파치료기 △공기압마사지기 △종합운동치료기 등 10종 31대의 물리치료장비와 △체지방측정기 △스트레스측정기△자동혈압계 △신장·체중계 4종 4대의 셀프건강측정 장비이다. 특히 12월 중순에 설치된 셀프건강측정존 장비는 자가건강측정을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한국필립모리스(주)의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은 2025년 웅상보건소의 새로운 시작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은 26일 ‘2024년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활용 제품고급화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경상남도와 수혜기업 9개사(제이와이스토리, 아빠의달콤한농장, 상황보감영농조합법인, 누리, 가고파힐링푸드, 다부, 농부와약초꾼, 그린파워씨앤에스, 청강)가 참석하여 사업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 성과를 공유했다. 제품고급화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한 경상남도 지원사업으로 도내 영세한 항노화기업을 대상으로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의 생산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제품고급화 또는 제형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구원은 지난 7월 수혜기업과의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홍삼, 망개잎, 상황버섯, 백하수오, 솔잎 등 약용작물을 활용하여 제조공정 확립, 제품제조, 식품표시사항 검토 등을 진행하여 총 11개의 항노화 제품 개발을 지원했다.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장은 “제품고급화 지원사업과 같은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사업은 도내 항노화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항노화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b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를 김해시로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통합관리계획 수립, 모니터링, 종합관광 홍보 등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의 보존·관리·활용을 담당하는 통합관리기구 유치로 경남도는 가야역사문화권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간 7개의 가야고분군 등재 지자체는 통합관리기구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을 펼쳤다. 국가유산청은 두 차례 회의를 개최해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 조정안을 통보했으며, 지난 26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통합보존활용추진위원회의 의결로 세계유산 등재 후 1년여 만에 김해시로 최종 결정됐다. 다양한 이해관계가 있는 10개의 지자체가 서로 양보하고 협력한 결과 김해에 설치하는 것으로 합의했고, 이는 유네스코 연속유산 관리에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내년 상반기까지 현 가야고분군 통합관리지원단을 중심으로 통합관리기구 설치를 위한 명칭·조직구성, 법인 설립, 사무실 마련, 지자체별 조례 제·개정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연내 개소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은 연속유산으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6일 항만·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창원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창원특례시 항만물류정책 자문위원회 위원이 참석해 용역의 경과를 보고하고 질의 및 답변 시간을 가졌다. 현재 창원은 국토교통부의 공항·항만·철도 등이 집적된 주요 거점에 고부가가치 활동을 촉진하는 ‘국제물류특구’ 조성계획과 함께 해양수산부의 가덕도 신공항 및 진해신항, 신항을 연계한 Sea & Air 복합물류 활성화 추진으로 고부가가치 항만·물류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창원을 중심으로 구축되고 있는 항만·공항 등 국제물류인프라 및 배후단지에서는 자율주행, 로봇, AI,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기술이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어 향후 창원 항만·물류산업이 차세대 산업으로 체질변화 하는 데 있어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창원 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서 전문인력 수요 분석, 창원시 항만·물류
(포탈뉴스통신) 함양군 솔로몬건설은 12월 26일,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채형 대표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박채형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함양군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NH농협은행 거제시지부(지부장 신우경)가 26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겨울철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물품으로 백미 720포(10kg), 난방용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우경 지부장은 “추운 겨울 특히 어려움을 겪는 취약 세대에 보탬이 되어 몸과 마음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취약계층을 위한 농협은행 거제시지부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NH농협 거제시지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올해 5,0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성금을 전달하는 등 해마다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백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난방용품은 가족센터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쏘테크(대표 정호현)가 26일 거제시청을 방문하여 성금 9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임직원의 급여 일부와 회사 기금을 더해 마련한 것으로, 더욱 뜻깊은 기부가 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쏘테크(주) 정호현 대표, 한태웅 노사협의위원장외 관계자 2명이 참석하여 성금을 전달했으며, 정호현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거제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쏘테크(주)의 임직원들이 함께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쏘테크(주)는 거제시 장평동에 위치한 삼성중공업 협력업체로 조선, 해양 설계 및 기술지원, ICT 시스템 개발, 감리에 이르는 종합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조선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를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준 우주항공청 개청이 2024년 사천시의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됐다. 올 한해 동안 기사화된 자료 등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20개 후보군으로 압축한 뒤 간부회의에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1위로 선정된 우주항공청 개청은 경남도민과 사천시민이 함께 이뤄낸 중요한 역사의 한 순간이며, 사천시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무게감을 안고 있다. 2024년 5월 27일 개청한 우주항공청은 현재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초기 단계이므로 실제 근무하는 인원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우주항공청이라는 존재만으로도 우주항공 관련 기업들의 유치 촉진은 물론 기업들이 지역에 정착하면 추가적인 고용창출과 경제적 활성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특히, 산업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인재육성 측면에서도 기대감이 높다. 우주항공청과 협력해서 인근 대학과 교육 기관에서 우주항공 관련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면,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수준 향상이 저절로 이뤄지게 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