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는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 함성사업의 일환으로 5. 18.부터 19. 1박 2일 " 직장맘 갱년기 극복 힐링여행 "을 운영한다. 직장맘 대상으로 숲 체험과 갱년기 극복 건강강의, 꽃 테마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 극복을 위한 힐링 여행으로 여성들에게 새로운 에너지 선사한다. 접수기간 4. 29.부터 5. 10.까지이며 김해시공공예약포털 선착순 30명 모집한다. 김해시여성센터(직장맘지원센터) 김호재 관장은 “힐링 여행은 일상생활의 소음과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자연 속에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휴식을 통해 신체적 불편함을 완화하고 에너지를 회복하셨으면 합니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 김해시는 지난 25일 진영읍 본산리 더봉하센터에서 김해시지속가능농촌발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해시지속가능농촌발전위원회는 소멸 위기 농촌을 주민 주도로 바꿔 놓기 위해 마을만들기사업 등을 추진해 온 마을의 추진위원장 45명으로 구성됐으며 발대식에는 홍태용 시장, 주정영 시의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발전위원회 위원과 사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발대식에서 신창영 위원장은 “관 주도가 아닌 주민 주도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농촌발전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주민들 스스로 농촌이 자생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 제안해 지속 가능한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과 주 부의장은 행정과 의회 차원에서도 살고 싶은 농촌, 머물고 싶은 농촌으로 거듭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김해시지속가능농촌발전위원회는 각 마을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성과 공유를 위한 행복농촌 한마당축제 개최는 물론 농촌마을의 다양한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 각 마을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농촌 공동체 활동의 교류 행사를 정착시키는 일을 해 나갈 예정이다.
(포탈뉴스) 김해시는 한림면 장방마을이 지난 26일 한식조리기능사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총 15회차에 걸쳐 추진된 한식조리기능사 양성 교육은 ▲33가지 한식조리실습 ▲식재료관리방법 등 한식 조리에 대한 전반적인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공동급식 운영 주체인 5명의 수료생을 양성했다. 수료생 5명 모두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필기시험에 합격해 실기시험을 앞두고 있으며 한식조리기능사를 주축으로 장방마을 주민들의 영양불균형 해소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동급식 리더로 활동할 계획이다. 수료생인 김재선 장방마을 부녀회장은 “공동급식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밥 한끼와 이웃 간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활동으로 그간 부녀회가 주축이 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공동급식을 해왔다”며 “한식조리기능사 교육을 통해 배운 한식에 대한 전문적인 조리법과 음식관리방법 등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 가득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림면 장방마을은 30년 이상 노후주택이 64.4%, 마을 인구의 35.63%가 65세 이상, 87가구 중 15가구가 기
(포탈뉴스) 김해시는 지난 24일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 장애인 단체, 관내 활동지원서비스 제공기관 대표자와 담당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추가 지원사업 확대 방안 검토 및 활동지원사와 이용자간 매칭 관리 효율화,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의견 공유 등 활동지원사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안들을 논의하였다. 특히, 시추가 지원사업의 경우 2019년 장애등급제 개편 이후 신규 신청을 제한하여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들의 문의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대상자 지원과 서비스 확대에 대한 민·관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황숙자 복지정책과장은 “장애인의 생애주기형 돌봄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는데 민·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열정과 관심으로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 지난 4월 25일 김해시 상동면 소재 구천서원에서 죽암 허경윤 선생을 기리는 향례가 봉행됐다. 이번 향례에는 송우진 김해향교 전교를 비롯한 김해 유림 및 종친 등 50여명이 참례하였다. 죽암 허경윤(1572년 부터1646년) 선생은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수로왕릉과 산해정을 복원하기 위해 앞장섰던 인물로 구천서원에서는 매년 음력 3월 17일 죽암 선생을 추모하는 향례를 봉행한다. 구천서원은 죽암 선생의 덕행을 기리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1822년에 건립되었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후 1996년에 현 위치에 복원되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 국제슬로시티 김해시가 26일 ‘찾아가는 슬로학교 찬찬서당’을 개강했다. 찾아가는 슬로학교란 시민과 김해시 방문객을 찾아가서 슬로시티에 대한 기본가치와 정책 방향, 실제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슬로라이프 실천 방법을 알리는 교육이다. 2024년 첫 슬로학교는 생림면 도요마을의 슬로시티 문화창작소를 찾아가 관광두레 주민여행사 룰루낭만 협동조합이 이곳에서 운영하는 여행 프로그램인 ‘도요돌멍’과 연계해 장애인과 보조교사 등 36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슬로시티 철학과 슬로라이프 실천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명상요가, 시골밥상 체험, 장군차 시음, 멍 때리기, 마음 다스리기로 이어졌다. 슬로시티의 핵심가치인 ‘천천히 제대로 누리는 좋은 삶’과 ‘도요돌멍’의 자연명상, 시골밥상 등 프로그램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알찬 시간이 되었다는 평가다. 도요돌멍을 운영하는 룰루낭만 협동조합은 지난 12일 김해시 문화관광사업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관광두레 주민여행사로 김해시의 역사 · 생태 · 문화가 녹아있는 숨은 관광자원을 창의적 시각으로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송둘순
(포탈뉴스) 양산시는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활용·관리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2024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도·시 공유재산으로 토지 22,019필지(4,095만㎡), 건물 451동(41만㎡)이며, 올해는 토지 건물 외 유형재산인 공작물, 입목죽과 무형재산(전세권, 특허권 등)도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올해는 행정안전부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공유재산 총조사와 연계해 공유재산대장과 공적장부 3종을 상호 비교·분석하여 불일치 사항을 추출하고 오류사항을 일괄 정비할 예정으로 정비된 자료를 바탕으로 실태조사가 실시되는 만큼 보다 정확한 공유재산 현황이 파악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비된 자료를 기초로 철저한 현장조사를 실시해 공유재산의 무단 점유 및 대부(사용허가) 목적외 사용 등을 적발하고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재산관리부서에서 원상복구 명령 및 변상금 부과, 계약 해지 등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무형재산도 조사대상에 포함해 무단 사용 여부 등을 파악하고 향후 지속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활용 가치가 있는 유휴재산을
(포탈뉴스) 양산교가 재가설 공사한지 3년여 만인 4월 30일 개통된다. 양산시는 신기동과 유산동을 연결하는 왕복 6차로 규모의 양산교를 4월 30일 개통하고, 6월 말까지 임시로 설치한 왕복 4차로 규모의 가교 철거 및 마무리 공사를 한 뒤 사업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산교는 길이 190m, 너비 20~25m 기존 교량을 헐고, 그 자리에 길이 190m, 너비 20~25m 규모의 새 교량으로 사업비는 434억원이 투입됐으며 2021년 2월에 공사 착공한 지 3여년 만이다. 양산교가 개통되면 2022년 11월 말 개통한 양산2교와 함께 유산동 및 신기동 일대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 완화에 도움이 되고, 교통체증 완화로 물류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 일대는 하루 평균 4만대 이상 차량이 통행하는 양산시에서 교통량이 많은 곳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지난 26일 성산구 정우상가앞에서 시민들에게 일상 속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초소형 불법카메라(안경, 볼펜, 라이터, 화재경보기 등)를 전시하고, 불건전한 인터넷 문화 및 성관련 범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한 5대 폭력(권력형 성범죄, 디지털 성범죄,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범죄) 예방 홍보와 피해를 당했을 경우, 지원 내용과 절차를 함께 홍보하여 시민 모두가 여성폭력의 감시자이자 홍보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매년 디지털 성범죄로 인한 피해가 계속 늘고 있는 시점에서 창원시에서는 지속적인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디지털 성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25일 컨퍼런스Ⅰ에 이어, 4월 26일에는 해외 산단 혁신사례 및 창원국가산업단지 발전 방향(세션 1)과 창원혁신 지역인재 양성(세션 2)을 대주제로 창원국가산업단지가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과 성장의 핵심인 인재를 육성하는 방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의 환영사와 박민원 창원대학교 총장의 축사로 컨퍼런스가 시작됐다. 이후 세션 1에서는 △장철순 국토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의 ‘해외 노후산업단지 혁신사례와 시사점’ △ 홍진기 산업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의 ‘창원국가산단 구조고도화 방안’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의 ‘제조 생태계 변화와 지역 산업단지 정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서, 창원산단 미래 50년 고도화 방안에 대해 이우배 한국지역정책학회 명예회장을 좌장으로 4명의 전문 패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이어졌다. 세션 2에서는 △이건우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의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통한 새로운 시대로의 도약’ △전영표 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혁신 인재 양성’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박
(포탈뉴스) 하승철 하동군수가 26일 하동군의회의 ‘보건의료원 실시 설계비 전액 삭감’ 결정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는 지난 25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하동군의회가 ‘보건의료원 실시 설계비’ 13억 3900만 원을 전액 삭감해 보건의료원 건립 사업의 지연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하승철 하동군수가 강력히 반발에 나선 것이다. 앞서 하동군의회 기획행정위는 지난 3월 15일 열린 제329회 임시회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서 보건의료원 건립에 대해 운영비 과다 책정, 운영 적자 우려 및 대책 마련 등의 이유로 승인을 보류했다. 이에 하동군보건소는 “하동군은 심각한 의료취약지역으로서 보건의료원 건립이 시급한 실정이며, 군민의 공익 증진을 위해 운영 적자를 감내하고서도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 전액 삭감은 지난 심의안 부결의 연장선으로 사업 진행에 제동이 걸려 보건의료원 건립에 상당한 차질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하동군은 인구소멸과 의료 기반 시설 마련, 군민의 필수 의료 공급, 건강·생명권 보장을 위한 2022년 민선8기 공약사
(포탈뉴스) 거창군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제30회 거창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거창청년회의소(회장 박현석)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과 K-Pop 댄스공연, 버블쇼를 비롯한 볼거리와 에어바운스, 포토존, 20여 개의 다양한 체험부스,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놀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거창군 아동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거창사무소와 함께 ’아이를 존중하는 당신의 마음과 행동이 모두 긍정양육입니다‘ 등을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아이들을 위한 과자선물꾸러미도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거창청년회의소는 6년째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의류 무료 나눔’과 ’지역 환경개선 사업’, ‘식목일 나무 나눠주기’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즐거운 어린이날, 가족이 함께하는 선물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안전사고 없이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6일과 29일부터 30일까지 미래교육원에서 유· 초·중·고·특수학교의 교무행정원 1,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교무행정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실시하던 연수를 약 5년 만에 대면 집합연수로 실시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업무 지식을 현장에서 공유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교무행정원은 각급 학교에 배치되어 학교 교육활동 전념여건 조성을 위해 업무를 수행하며,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교육 등 교육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 선생님이 오롯이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2021년 초등학교에 교무행정원과 방과후학교실무원을 추가 배치한 데 이어 작년에는 중학교까지 교무행정원을 추가 배치했다. ‘교육활동전념여건조성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합만족도가 최근 5년간 연속으로 상승하고 있고, 특히 교무행정 지원인력을 통한 행정업무 경감 영역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 이번 연수내용은 '교육활동전념 여건조성 사례','몸마음 소통' 및 '알아두면 도움되는 노무지식'으로 편
(포탈뉴스) 진주시는 26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2024 진주시 인구정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진주시는 2023년 합계출산율이 0.89로 전국(0.72)과 경남(0.80) 대비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나 초저출산 상태가 유지되고 있고, 고령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키우는 기쁨 행복한 육아’를 통하여 시민 60명의 제안사항을 인구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인구 위기 돌파구 모색을 위해 4월 22일 인구정책 세미나 ‘다시 희망을’을 개최하고 전문가와 시민이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해 진주시 인구정책을 분석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같은 인구 관련 행사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을 진주시 인구정책에 반영하고자 이번 보고회를 개최하여 인구정책 관련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점검과 신규 사업추진 보고를 했다. 이날 인구정책 중점과제 추진 10개 부서의 15개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024년 새롭게 추진하는 4개 부서 6개 신규사업 추진계획도 협의했다. 새롭게 추진(예정)하는 사업인 여성가족과의 출산하모 행복꾸러미 전달사업(가
(포탈뉴스) 진주시보건소는 26일 진주아지매 카페 사무실에서 진주아지매 카페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여 지정서 전달 및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 모두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하여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이다. 현재 진주시에 지정된 치매극복 선도단체 수는 284개소로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동참하여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2년 개설 후 11만 9000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진주아지매 카페는 이번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으로 지역 내에서 치매 극복 캠페인과 치매인식개선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주아지매 카페의 치매극복 활동 상호협력으로 사회전반의 치매예방 및 치매인식개선 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 기관, 학교, 도서관, 단체 등은 진주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