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이천시는 9월 5일 이천시청 5층 다올실에서 더벤티 운영사인 주)에스앤씨세인과 이천쌀 미래 성장 및 지자체와 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이천시의 대표농산물인 이천쌀을 활용한 프랜차이즈 카페용 음료 4종과 베이커리 2종의 출시를 앞두고 유통과 홍보에 관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으로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황선명 부발농협 조합장, 이태영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홍광표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장 등 이천시 관계자와 더벤티 운영사인 주식회사 에스앤씨세인의 박수암 대표, 이승희 본부장, 박영호 홍보팀장, 유슬비 상품개발팀 과장 등 더벤티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협약의 구체적 실천에 힘을 보탰다. 협약식이 진행되는 동안 이천시청 본관 2층 주차장에서는 더벤티에서 준비한 이천쌀 라떼, 이천쌀 흑임자폼라떼, 이천쌀 말차쉐이키, 이천쌀 아인슈페너 등 음료 4종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행사가 열려 이천시청 공무원과 시청 방문객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에서는 수분․염류․연작장해 등으로 부추잎 끝이 말라 폐기처분해야 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B급 부추 매입하고 손질하여 납품 후 밥퍼 상생기부금을 기탁하는 선순환체계를 구축했다. 일손 부족으로 버려질 뻔한 못난이(B급) 부추가 일하는 밥퍼 어르신들의 손길을 거쳐 다시 지역사회에 가치를 더하는 자원으로 살아난 것이다. 지난 6월에 650명의 어르신들이 밥퍼작업장에서 B급 부추 3.3톤을 손질하고, 150만원의 밥퍼 상생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8월 22일부터는 매주 금요일 700kg의 B급 부추를 150여명의 어르신들이 청명원 밥퍼작업장에서 부지런히 손질을 하고 있다. 못난이(B급) 부추 밥퍼일감 확보를 통해 밥퍼 어르신들에게 복지의 이불을 더 넓게 깔아드리고 있다. 이뿐 아니라 농가소득 증대와 푸드 업사이클링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일하는 밥퍼 협조부서인 농식품유통과에서는 지난 11월부터 현재까지 총20회 이상 밥퍼일감 제공 릴레이 캠페인을 통하여 마늘꼭지 따기, 콩선별, 부추손질 등 다양한 일감을 확보하여 밥퍼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최근 아열대 작물 전시포에서 당도 15브릭스 이상의 고품질 애플망고를 수확했다. 아열대 작물 전시포는 애플망고를 비롯해 만감류, 파파야 등 다양한 아열대 작물을 재배하며, 작물의 생육 현황을 관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애플망고 수확은 겨울철 온실 난방 온도를 6℃ 이상으로 유지하며 재배한 결과로, 지역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소득 작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현재 진안군에서는 2개 농가가 시범사업을 통해 애플망고를 재배하고 있으며, 전시포 운영 성과 및 재배 기술은 이들 농가뿐 아니라 앞으로 관심 있는 농가 지도에 활용할 계획이다. 노금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후 변화에 대응해 아열대 작물을 도입하고, 체계적인 재배 기술 전파를 통해 진안군 농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4일 자인면 서부리에서 자인농업협동조합 포도 산지유통센터(APC)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이철식 경북도의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각 지역농협조합장, 지역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축된 포도 산지유통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지원한 27억 5천만 원을 포함해 총 5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건립됐으며, 연면적 2,100㎡ 규모의 2층 건물로 최신 선별 및 저온저장 설비를 갖추어 지역 포도 유통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포도 산지유통센터가 지역 포도 산업의 유통거점으로서, 경산 포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유통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농업인들을 위한 농산물 부가가치 제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토양이 포도를 재배하기에 적합하며, 일교차가 크고 강수량이 적어 당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한해 2만 5천 톤 정도가 출하되는 경산시 포도 산업은 이번 산지유통센터 준공으로 신속 선별 및 출하조절이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국산 ‘가루쌀’과 경남 토종 밀인 ‘앉은키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공․조리 기술을 보급해 소비를 늘리고자 실습형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9월 4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6회에 걸쳐 농업기술원 농촌생활문화관에서 진행되며, 농촌자원분야 가공·체험·외식사업장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가루쌀․앉은키밀의 원료 특성과 재배 역사 등 이론 교육 ▵가루쌀을 활용한 죽, 수프, 튀김 등 실습 ▵앉은키밀을 활용한 칼국수, 피자, 통밀밥, 리조또 실습으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직접 실습으로 가루쌀과 앉은키밀의 활용 가능성을 체험하고, 이를 토대로 메뉴 개발과 상품화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쌀 소비가 줄고 수입 밀 의존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우리 농산물의 활용 확대와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가루쌀과 앉은키밀이 안전한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비 촉진과 기술 보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충북의 우수한 축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5년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회장 박종구)가 주관하고, 충북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충북도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본 축제는 한우, 한돈 등 다양한 축산물을 시중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운영된다. 또한, 도내에서 생산된 신선한 축산물을 현장에서 바로 구워 맛볼 수 있는 시식 공간과 다양한 먹거리 장터도 함께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엄주광 충북도 축수산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의 신뢰를 더욱 높여 충북 축산물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논의됐다. 이날 소개한 품종은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기계화 적합 품종으로, 참깨는 ▵하니올(2021년 육성) ▵영웅(2023년 육성), 들깨는 ▵들찬(2018년 육성) ▵새찬(2024년 육성)이다. 참깨 ‘하니올’은 내탈립성이 강해 전 과정 기계화 재배에 적합하며, 재배기간이 89일로 짧아 2모작이 가능해 논 재배 확대가 기대된다. 들깨 ‘들찬’과 ‘새찬’은 도복에 강하며, 줄기가 곧게 위로 자라 예취기로 수확하기에 적합하다. 행사 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패류양식연구센터(센터장 이소광)는 9월 4일 지역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자원량 증가를 위해 자체 생산한 어린 강굴 33만 마리를 섬진강 벚굴협의체에 분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한 강굴은 섬진강 벚굴협의체의 협조를 받은 모패를 활용하여, 모패관리, 유생사육 등 4개월간 노력한 결과 생산한 어린 강굴이다.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섬진강 하구의 물속 바위나 암석 등에 서식해 ‘강굴’이라고 불리며, ‘벚꽃처럼 하얗게 피었다’ 또는 ‘벚꽃이 피는 시기가 가장 맛있는 시기와 겹친다’해서 벚굴이라고도 부른다. 강굴은 7년 정도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3~5년산을 채취한다. 바다 굴인 참굴과 달리 비린 맛이 덜하고, 속살이 크고 부드러우며, 단백질·아연·무기질이 풍부하여 ‘강 속의 보약’이라고 표현한다. 패류양식연구센터는 벚굴협의체의 요청에 따라 2022년부터 강굴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어미 성숙, 채란기법 연구, 종자 생산 기술개발, 사육시험 과정을 거쳐 2022년부터 올해까지 주로 섬진강 하류를 중심으로 993만 마리를 경남 연안 강굴 서식
(포탈뉴스통신)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한 ‘RE100 우유’ 생산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RE100 달걀 ‘지구란’ 출시에 이어 달성한 성과다. 유제품 생산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에 재생에너지를 적용한 국내 첫 사례로, 제주 축산업의 에너지 대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농업회사법인 ㈜제주우유에서 RE100 우유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민선 8기 출범 3주년 ‘민생로드’ 16번째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신민철 제주도 부교육감과 축산·재생에너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우유는 녹색 프리미엄 요금제 계약과 재생에너지 사용기업 등록 등을 거쳐 지난 8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재생에너지 사용확인서를 발급받았다. 국내 유일의 RE100 우유 생산 자격을 획득한 것이다. 제주지역에서 축산분야 RE100 인증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산란계 농가가 처음 인증을 받은 후 올해 상반기에만 다인목장영농조합법인과 다원목장(낙농), 서림농장(산란계), 건준농업회사법인(유가공) 4개소가 추
(포탈뉴스통신)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여름철 먹거리에 대한 집중검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6월부터 7월까지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간편하게 조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여름철 먹거리를 중심으로 빵류, 라면류, 과자류, 식용 얼음, 즉석식품류 등 유통가공식품 249건에 대해 실시됐다. 검사 결과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모두 만족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검사 항목은 유해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는 식품첨가물인 보존료, 유통 환경 전반의 위생 수준을 나타내는 위생지표균인 세균수, 대장균,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등의 식중독균이다. 연구원에서는 최근 3년간 여름철 다소비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2023년에는 면류, 절임식품 등 228건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고 2024년에는 빵류, 냉동식품 등 278건을 검사했으며, 이 중 냉동식품 1건이 대장균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부적합긴급통보시스템을 통해 전국 관련 부서에 즉시 전파됐고 올해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충
(포탈뉴스통신)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의 안정적 공급과 축산농가의 가축 도축 출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휴일 특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설 명절의 경우 도내 소 도축 물량이 평시 대비 30% 증가했으며, 이번 추석도 4,000두가 증가한 18,500두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원활한 축산물의 공급을 위해 9월부터 추석 명절 전까지 토요일에도 평일과 같이 도축검사 업무를 수행하며, 소비기한이 짧은 닭·오리의 경우 추석 연휴 중에도 검사 업무를 실시한다. 특히, 도축검사 물량이 늘어나는 만큼 도축장 자체위생관리기준 및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 점검을 강화하여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가축의 도축은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수의사 면허를 소지한 동물위생시험소 도축검사관 입회하에 이루어지고 있다. 아울러, 선물과 제수용으로 소비 수요가 늘어나는 축산식품 제조업체에 대한 위생 점검 및 축산 가공 제품 수거검사도 병행 추진된다.  
(포탈뉴스통신)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한 ‘RE100 우유’ 생산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RE100 달걀 ‘지구란’ 출시에 이어 달성한 성과다. 유제품 생산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에 재생에너지를 적용한 국내 첫 사례로, 제주 축산업의 에너지 대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 농업회사법인 ㈜제주우유에서 RE100 우유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민선 8기 출범 3주년 ‘민생로드’ 16번째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양영식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신민철 제주도 부교육감과 축산·재생에너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우유는 녹색 프리미엄 요금제 계약과 재생에너지 사용기업 등록 등을 거쳐 지난 8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재생에너지 사용확인서를 발급받았다. 국내 유일의 RE100 우유 생산 자격을 획득한 것이다. 제주지역에서 축산분야 RE100 인증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산란계 농가가 처음 인증을 받은 후 올해 상반기에만 다인목장영농조합법인과 다원목장(낙농), 서림농장(산란계)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이 혈당을 떨어뜨리는 기능성 당뇨 고추 ‘원기2호’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원기2호’는 2020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혈당 상승 억제(항당뇨)에 효과적인 품종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당뇨병 치료 약‘아카보스(80.2%)’못지않게 혈당 상승 억제(AGI) 활성이 74.8%로 뛰어난 고춧잎 품종이다. 진안군은 농촌진흥청과 통상 실시계약을 체결하고, 채종포를 조성해 종자를 자체 생산했다. 또한 작년부터 시범사업 농가를 대상으로 채종한 종자를 공급하고 재배 기술을 지원해 진안로컬푸드 직매장에 출시했다. 또한 농촌진흥청과 현장실증 연구과제에 참여한 음료 가공업체를 통해 고춧잎차로 우려낸 음료를 ‘순수람 원기2호 고춧잎차’로 쿠팡, 마켓컬리, 진안로컬푸드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소비자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항당뇨 고추 품종인 원기2호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오는 5일까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진안군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등 255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사용원료 보관관리 적절성 ▲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청결 관리 ▲무신고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식품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위반 사항이 발견되는 업소에 대하여 관련 법규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식품의 소비가 증가하는 명절을 맞이해 식품에 대한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할 예정”이라며 “진안군의 식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통신)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죽왕면 봉수대 해수욕장 일원(죽왕면 봉수대길 10-52)에서 한우 소비 촉진 활성화의 일환으로 ‘바다를 품은 고성 한우 축제’가 진행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한우 소비 촉진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 가축 ‘한우’ 농가의 의욕 고취와 한우 공급과잉과 생산비 증가 등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바다를 품은 고성 한우 축제’는 9월 5일 금요일부터 7일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구매 고객을 위한 한우 숯불구이 식당 및 해변 데크 구이터, 1일 2회에 걸쳐 진행되는 한우 시식 체험, 관광객·방문객, 아이들을 위한 에어 놀이터 운영 및 레크리에이션, 고성칡소 홍보관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한우 축제 기간에 등심, 안심, 불고기용 등 다양한 제품을 정상가 기준 23%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우축제가 지역축제로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강원 고성 한우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소비층의 적극적인 구매를 통해 축산농가에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