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과 북구문화원은 11일 구수산공원에서 '스토리가 있는 재미있는 문화유산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구수산공원이 품고 있는 다양한 유적과 유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의 소중한 역사문화 자산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특히 구수산공원 안 조선시대 국가 제례시설인 ‘칠곡도호부 여제단(厲祭壇)’은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복원된 장소로서 역사적으로도 매우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북구문화원과 지역주민 40여명이 참가했으며 송은석 전문 문화해설사와 함께 원모재, 칠곡도호부 여제단, 절터, 구수산 유적 학습관 등 구수산공원 내 주요 유적지를 차례로 탐방하고 이후 이동하여 500년 된 팽나무와 구천서당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북구문화원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 속 문화유산 공간을 통해 우리 북구의 문화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재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구수산 공원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우리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며, 앞으로도 북구문화원과 함께 주민 여러분이 역사와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광복음악회’를 7월 11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한이 살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90분간 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개최됐으며, 도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역사 및 보훈단체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열띤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번 음악회는 일제강점기를 전후하여 독립운동가와 민중들이 불렀던 음악들 중 충남의 역사적 특색을 반영한 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충남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합창, 연주, 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직접 무대에 참여해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에는 충남교육청의 ‘독립유공자학교 발굴 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독립운동가 김용중 선생의 손녀 김성희 이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가 특별 손님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 이사는 논산동성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올드 랭 사인’ 곡조에 맞춘 애국가를 제창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
(포탈뉴스통신) 사천해양경찰서는 11일 사천 서포 선창마을회관에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로 고생하는 선창마을 어촌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승연의료・복지재단과 사천수협이 함께 민・관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천해경서와 업무협약을 맺은 승연의료・복지재단과 사천수협이 의료봉사 및 장소를 제공하고, 사천해경 '사랑방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 봉사에 참여했다. 또한 촬영한 장수사진은 보정작업을 거쳐 인화하여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방 봉사단 단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은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뜻깊은 나눔의 시간이라며, 의료봉사 지원 등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해양경찰서]
(포탈뉴스통신)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양산 황산공원과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양산수목원의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양산시의회 주최의 정책세미나가 열린다. 양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2040양산비전포럼’(대표의원 정성훈)은 오는 7월 18일 오후 2시, 양산 비즈니스센터 세미나1실에서 ‘양산시 생태관광, 방향성을 찾다’라는 주제로 제1차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관광, 수변공원 등 실제 최일선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를 초청하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을 역임한 최덕림 前순천시청 국장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040양산비전포럼’ 정성훈 대표의원은 “시의회는 집행부의 견제기능도 물론 수행해야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목표는 양산시정의 미래지속성을 확보하는 데에 있다”며, “앞으로 2040양산비전포럼은 여야를 막론하고, 양산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담론과 기술에 대해 치열하게 토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40양산비전포럼’은 곽종포 의장(국민의힘), 최선호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의원들이 함께 참여한 연구단체로, 양산의 중장기 도시비전과 미래
(포탈뉴스통신)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이 신창면 행목로 일대 공장밀집지역 입주기업협의회와 도로시설과 등 관계 부서와 함께 지난 10일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명노봉 의원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관계 부서와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도로, 교통, 기반시설 등 공공시설과 관련한 민원이 제기됐고, 명 의원은 제기된 사안을 하나하나 정리하며 각 부서에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기업협의회 관계자들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이렇게 진지하게 청취하고 관련 부서가 함께 논의에 나서 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자리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이날 참석한 도로시설과, 도로관리과, 클린도시과, 교통시설과 4개 부서 관계자들도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함께 고민하며, 기업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공유
(포탈뉴스통신) 서천군 복지마을이 인구구조 변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동참하고자‘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천군 복지마을 김용호 총원장신부를 비롯해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 서천군노인요양시설, 서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서천군 복지마을 소속 5개 기관이 참여해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2024년 서천군 복지마을과 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인 협력활동을 하고 있는 국립생태원의 지목으로 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기관으로 서천군가족센터와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을 지목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동참을 이어나가고 있다. 서천군 복지마을은 서천군 지역민을 위해 의료・요양・문화・노인복지・장애인복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노인복지관]
(포탈뉴스통신) 서산소방서는 7월 11일, 한 식당에서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소방 협력 방안을 위해 노인회 서산시지회 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장일 서장은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회장을 비롯한 13여 명의 임원들과 평소 여러 애로사항에 대하여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자리를 통해 폭염 대응 요령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 방문형 안전 검검 서비스 등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폭염 속에서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라면,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에 오늘날 서산시가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강정일 의원(광양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월 10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2025년도 도민안전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폭염 및 물놀이 사고 대응과 관련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과 예산집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형식적인 행정에서 벗어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대책 마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 의원은 “전남도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전년 대비 20% 줄인 153명으로 목표를 세웠지만, 이미 상반기에 84명이 사망해 목표 대비 55%를 초과한 상태”라며, 목표 달성에 대한 현실적 회의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400억 원에 가까운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캠페인이나 보여주기식 행사보다 도로 개선, 운전 여건 개선, 고령자 보행자 안전교육 강화 등 실질적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예산이 제대로 쓰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갑작스러운 재난에 대비한 ‘재난안심꾸러미’ 운영과 관련해 “유통기한이 짧은 식품 품목은 폐기하는 대신,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자연과 호수의 풍광을 품은 ‘나주호 둘레길’을 11일부터 시민에게 먼저 개방하며 단계적 개통을 통해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명품 힐링길 조성에 나선다. 나주시는 총 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조성 중인 나주호 둘레길 가운데 공사가 먼저 완료된 3개 구간 총 6.4km를 7월 11일부로 부분 개통했다고 11일 밝혔다. 부분 개통 구간은 중흥리조트~다도광업소 인근 3.6km, 1주차장(KPS연수원 인근)~임도 1.7km, 2주차장(녹야원 인근) 측 1.1km 구간이다. 나주호 둘레길은 숲길과 수변경관이 어우러진 힐링 코스로 조성해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색다른 여가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부분 개통은 전면 개통 전 시민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로 실제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안전 및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남은 구간의 공사와 더불어 전 구간 개통 전까지 안전 점검, 안내 시스템 정비, 쉼터 등 편의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청명한 하늘과 잔잔한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구도심 일원에 방문판매소, 일명 ‘떴다방(홍보관)’이 성황리 운영돼 인근 상인 및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11일 윤병태 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또 강상구 부시장은 방문판매 영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점검 결과 해당 방문판매소는 생활용품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미끼상품으로 제공한 뒤 건강식품, 의료기기 등 고가의 제품 판매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어르신들을대상으로 한 감언이설식 영업으로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나주시는 이날 윤병태 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들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한 시민 홍보 강화 ▲관계기관과의 합동단속 지속 추진 ▲노인 등 고위험 대상자 보호대책 수립 등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윤병태 시장은 “방문판매로 시민과 지역 상인이 피해를 입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강조하고 “현장 단속뿐 아니라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본격적인 더위에 대비해 가축사양·축사환경 관리 지도 및 고온기 스트레스 저감기술 시범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달 28일 폭염경보 발효 이후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축산 농가들의 가축 고온 스트레스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높은 기온과 습도는 가축의 체온 조절 능력을 저하시켜 사료 섭취량 감소, 성장 지연, 번식률 저하는 물론, 심한 경우 폐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온기 가축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물을 충분히 공급함과 동시에 공기의 흐름이 원활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관내 축산 농가를 지도하고 축종별 사양관리 요령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한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거세한우 고온기 스트레스 저감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에서 거세 한우의 비육이 부진한 여름철에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고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물질을 발굴해 만든 사료 첨가제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료 첨가제에는 고온 스트레스 완화와 근내지방
(포탈뉴스통신)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11일 경상북도를 방문한 일본 히로시마현 요코타 미카 부지사와 나카모토 타카시 히로시마현 의회 의장 등 15명을 접견하고, 경북도와 히로시마현 간 교류 협력 확대와 앞으로 자매결연 체결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히로시마현 부지사 일행의 경상북도 방문은 2024년 1월 29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히로시마현 지사 간 우호 교류 체결에 합의한 이후 실질적인 교류 협력의 물꼬를 트는 첫 행보로, 양 지자체 간 지방외교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문에는 요코타 부지사를 비롯해 히로시마현의회 의원 7명이 동행했으며, 이는 지난해 5월 히로시마현 한일우호친선협회 소속 의원 21명의 경북 방문에 이은 상호 교류의 연장선으로 주목받고 있다. 방문단을 맞이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전통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경북과 평화의 상징인 히로시마현 간 교류가 지방외교의 모범사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우호 협력은 물론, 한류 문화 확산과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 실질적이고 긴밀한 협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일 열린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체육 진로 캠프’에 인천 출신 농구 스타 김선형 선수(수원 kt 소닉붐)가 참여해 학생들과 뜻깊은 재능기부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관내 중‧고등학생 55명을 대상으로 체육 분야 진로 탐색과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김선형 선수는 송도중‧송도고 출신으로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현재 KBL을 대표하는 인기 선수다. 김선형 선수는 “내가 배우고 자라온 인천에서 후배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기꺼이 참여해준 김선형 선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출신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진로 캠프를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에서는 11일 인천서구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문화가정을 위한 복지·문화 서비스를 공동 추진한다. 양 기관은 협약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지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가족이 거주 지역을 탐구하고 가족 간 관심사를 나누는 활동으로, 러시아·일본·중국 등 다양한 언어로 된 지도를 완성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구도서관은 앞으로도 가족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고흥군 두원면과 틈새작물연구회(회장 송재철)는 사랑의 옥수수 수확 및 나눔 실천으로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민관이 함께 지난 4월 두원면 용산리 112-2번지 일원 약 1,279㎡의 부지에 옥수수 모종을 식재하고, 그동안 거름 살포와 잡초 제거 등 정성껏 가꿔 온 만큼 더 의미가 크다. 지난 7월 9일 수확 작업에는 새벽부터 회원 및 면 직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옥수수 5,000개를 수확했다. 수확한 옥수수는 선별 작업을 거쳐 7월 9일부터 10일까지 관내 거점경로당 3개소와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송재철 회장은 “연일 찌는듯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회원 및 면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송창근 두원면장은 “5년째 이어지는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주시는 틈새작물회의 나눔 정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강화해 따뜻하고 활력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