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함안군 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남도가 주관한 ‘2025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에서 저소득 청소년 공부방 환경개선 지원 사업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민 주도적 참여로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복지마을 전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저소득 청소년 공부방 환경 개선’ 사업이 최종 선정되며 가야읍은 총 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가구 청소년의 열악한 공부 환경을 개선해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순응 가야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 선정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함께 찾고 다같이 해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 칠원읍 남성·여성 의용소방대는 지난 10일 칠원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최봉석‧성영남 대장은 “이번 산불 피해를 접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문수 칠원읍장은 “산불 피해 모금에 동참해 주신 칠원읍 남성·여성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신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4월 11일,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역인 경상북도 의성군을 방문하여 3천만 원 상당의 성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 날,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과 피해지역 복구를 바라는 사상구민들의 마음을 담은 백미(10kg) 410포와 라면 800박스 그리고 장화 100켤레의 성품을 전달했으며, 사상구청 직원들이 모은 성금 5백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성군에 지정기탁한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인 행정역량을 발휘한 의성군 직원 모두 정말 수고가 많았다.” “실의에 빠진 의성군민들이 하루속히 재난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사상구민들도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을 위해 멀리서 달려와주신 조병길 사상구청장님과 사상구민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보탠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성품과 성금은 피해를 입은 군민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방장비 운용 교육과 실전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11일 유천 배수펌프장에서 읍·면·동 공무원과 유관기관, 민간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수방장비 실전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앞두고 재해 신속 대응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비 숙련도 향상과 유관 부서 간 협업 능력 제고에 중점을 뒀다. 훈련은 익산시가 보유 중인 양수기, 수중펌프 등 주요 수방장비의 작동법과 안전 수칙에 대한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장비를 직접 작동하며 실전 운용 능력을 체득하고, 장비의 사전 점검 요령까지 익히는 실질적인 훈련을 경험했다. 또한, 시는 여름철 풍수해 대응계획 전반에 대한 설명을 함께 진행해 재난관리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재난은 언제든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는 만큼, 반복적인 실전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키우는 것이 중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11일 한시임기제를 채용하기 위해 거제시 한시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한시임기제공무원은 휴직, 30일이상 병가 등을 사용하는 공무원의 업무를 대행하기 위해 1년 6개월 이내 기간에 주35시간을 근무하는 임기제공무원을 말한다. 신청자격은 거주지와 성별제한없이(단, 남자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사람) 18세 이상인 자로서 6개월 이상 임용예정 직무분야(일반행정, 복지, 사무관리)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응시가 가능하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고 원서접수는 4월 21일부터 4월 23일까지 행정과 인사팀으로 방문접수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2025년 7월부터 휴직 등 결원이 발생할 때마다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며 면동에 배치되어 각종 일반행정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거제시청 홈페이지 소통참여▸시험안내’에서 확인하거나 거제시 행정과로 전화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11일 임기제공무원 4개 분야 4명을 채용하기 위해 2025년 제1회 지방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재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청년문화공간(다온)운영관리(마급) 1명, △도보여행길 개발 및 운영관리(다급) 1명, △정신건강사업운영(마급) 1명, △국·공유재산 관리(마급) 1명 등 4개분야 4명이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고 채용기간은 1년간이며, 사업의 필요성과 근무실적 등에 따라 5년 범위에서 연장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4월 21일부터 23일 까지로, 거제시청 행정과를 방문해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거제시는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시행 공고를 거쳐 5월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해 5월 중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분야별 자격요건, 채용절차 및 근무조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거제시청 홈페이지 소통참여▸시험안내’에서 확인하거나 거제시 행정과 또는 채용 부서로 전화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 학습단체인 한국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는 지난 10일, 거제농협 영농창고앞에서 농촌환경 정화활동을 개최했다. 농촌환경 정화활동은 한국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에서 10여 년 전부터 매년 실시하여 오고 있는 행사로, 거제시 농촌지역의 탄소중립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면동별로 한해 동안 농약 빈병과 영농 폐비닐 등을 수거한 후 지정한 날 한 장소에 모아서 분리후 재활용하는 농촌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번 행사로 수거된 영농 폐기물은 30톤 정도로 한국환경공단(부울경환경본부 자원순환센터)로 직접 운송전달했다. 한국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는 11개 면동 6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업인 단체로서, 농촌지역의 과학영농을 실천하고 후계농업인을 육성해 우리 농촌·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과 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 최탁수 회장은 “농촌지도자 농촌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우리 농촌이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터전이 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유지하는 순기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11일 한국공예관 5층 공연장에서 관리직 공무원(5급 이상) 150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여성재단 선임연구원이자 충북성별영향평가센터장을 역임 중인 이현주 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감수성과 양성평등 정책’을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시 모든 정책의 성인지성 강화 및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로서의 역할과 책무성이 강조됐다. 특히 시 양성평등 정책 환경과 핵심 정책과제 등 실질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헤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여건과 상황을 반영한 양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관리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주시 관리직 공무원들이 성인지 감수성을 갖추고 솔선수범하여 서로를 존중하는 양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 15일에는 6급과 7급 공무원, 17일에는 8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급 맞춤형 성인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11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는 심의위원회 위원과 안건 상정 부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하복대시장 비가림막 설치 사업 등 29건에 대해서 심의했다. 심의 위원들은 부서별 안건 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의 적정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시의 재정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해야 하는 만큼, 공익사업이 적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유재산심의에서 가결된 안건 중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취득ㆍ처분하거나 1천㎡ 이상 토지의 취득 또는 2천㎡ 이상 토지의 처분 등 중요재산에 대한 사항은 청주시의회 의결을 받아야 예산을 수립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청주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 운영할 새로운 수탁기관을 14일부터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흥덕구 비하동 강서보건지소 2층에 위치한 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7년부터 정신건강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탁기관은 오는 6월부터 5년 간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기획 및 관리, 정신질환자 조기발견 및 사례관리, 정신과적 응급상황 평가 및 대응,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사업, 정신질환자 재활서비스 등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 청주시는 사업수행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수탁기관은 영리목적으로 센터사업을 진행할 수 없다. 신청자격은 충청북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정신건강증진시설 또는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로서 정신건강 관련 학과가 설치된 곳이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흥덕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운영능력 및 전문성을 갖춘 수탁기관이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질 좋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여울림센터는 11일 센터 교육실에서 중앙경찰학교 이은영 교수를 초청해 ‘딥페이크’(Deepfake‧허위 영상물) 관련 특강을 개최했다. 시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강의에서는 딥페이크 기술의 긍정적․부정적 활용사례와 딥페이크 성범죄 유형 및 특징이 소개됐다. 또한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도 이어졌다. 딥페이크는 다양해지고 고도화되고 있으며, 관련 범죄 가해자의 80%가 10대에 해당할 만큼 학교에 널리 퍼져있다. 강사는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원인 및 피해 유형을 소개했다. 이어서 딥페이크 성범죄가 미치는 영향과 예방을 위해 노력할 점을 개인, 학교, 국가적 차원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강의에 참여한 한 시민은 “딥페이크의 현주소를 인지하고 이에 대한 예방법을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연대의 메시지를 확산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하트링크 릴레이’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하트링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작은 관심과 행동이 모여 아동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첫 주자로 이범석 청주시장이 참여했다. 이 시장은 한줄 메시지로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세요’를 전했다. 그러면서 “아동학대 예방은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청주시민 모두의 마음이 연결된다면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주시 아동학대 신고 통계에 따르면 청주시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23년 743건에서 2024년 1천52건으로 41.6% 증가해,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과 예방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시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 외에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홍보물·동영상 제작, 라디오 방송, 버스 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립무용단은 창단 30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특별 공연 ‘청주 서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홍이 넘치는 청주, 청주가 춤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지난 30년간 시립무용단이 쌓아온 역사와 예술적 성과를 되돌아보는 자리였다. 공연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들이 무대에 올랐으며, 무용단 특유의 역동적인 안무와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였다. 특히, 청주시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를 새롭게 구성한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홍은주 상임안무자 겸 예술감독은 “30년 동안 함께해 준 시민들과 예술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의적인 공연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는 무용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주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청주시립무용단은 예술적 가치와 감동을 전하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다음 공연은 가족을 위한 무용극으로 5월 23일부터 25일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지난 10일 시민 30명이 참여하는 ‘2025년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도시농업관리사는 전문기관 양성교육을 80시간 이상 이수하고, 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 국가기술 자격증을 보유한 자를 심사해 농식품부 장관이 교부하는 자격을 말한다. 청주시는 현재까지 127명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관에서 8월까지 총 21회(92시간)에 걸쳐 이뤄진다. 도시농업의 이해, 도시농업 기반 조성, 도시농업 기술 등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편성해 교육생의 실질적인 지식 습득을 목표로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농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시농업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11일 2025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13명을 위촉했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개최된 위촉식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위원으로 위촉된 청소년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5조에 근거해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 수립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기구다. 청소년참여위원회ㅇ는 청주시청소년수련관 주관 아래 올 한 해 동안 △지역모니터링 △정책간담회 △정책조사 및 정책 제안 △사후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권시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상당고 3) “청소년의 시각에서 우리 사회와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고, 정책이 실제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청소년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자리”라며, “청소년의 아이디어와 제안 하나하나가 청주의 미래를 밝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적극적인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