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본격적인 더위에 대비해 가축사양·축사환경 관리 지도 및 고온기 스트레스 저감기술 시범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달 28일 폭염경보 발효 이후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축산 농가들의 가축 고온 스트레스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높은 기온과 습도는 가축의 체온 조절 능력을 저하시켜 사료 섭취량 감소, 성장 지연, 번식률 저하는 물론, 심한 경우 폐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온기 가축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물을 충분히 공급함과 동시에 공기의 흐름이 원활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관내 축산 농가를 지도하고 축종별 사양관리 요령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한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거세한우 고온기 스트레스 저감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에서 거세 한우의 비육이 부진한 여름철에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고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물질을 발굴해 만든 사료 첨가제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료 첨가제에는 고온 스트레스 완화와 근내지방
(포탈뉴스통신)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11일 경상북도를 방문한 일본 히로시마현 요코타 미카 부지사와 나카모토 타카시 히로시마현 의회 의장 등 15명을 접견하고, 경북도와 히로시마현 간 교류 협력 확대와 앞으로 자매결연 체결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히로시마현 부지사 일행의 경상북도 방문은 2024년 1월 29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히로시마현 지사 간 우호 교류 체결에 합의한 이후 실질적인 교류 협력의 물꼬를 트는 첫 행보로, 양 지자체 간 지방외교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방문에는 요코타 부지사를 비롯해 히로시마현의회 의원 7명이 동행했으며, 이는 지난해 5월 히로시마현 한일우호친선협회 소속 의원 21명의 경북 방문에 이은 상호 교류의 연장선으로 주목받고 있다. 방문단을 맞이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전통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경북과 평화의 상징인 히로시마현 간 교류가 지방외교의 모범사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우호 협력은 물론, 한류 문화 확산과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 실질적이고 긴밀한 협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일 열린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체육 진로 캠프’에 인천 출신 농구 스타 김선형 선수(수원 kt 소닉붐)가 참여해 학생들과 뜻깊은 재능기부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관내 중‧고등학생 55명을 대상으로 체육 분야 진로 탐색과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김선형 선수는 송도중‧송도고 출신으로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현재 KBL을 대표하는 인기 선수다. 김선형 선수는 “내가 배우고 자라온 인천에서 후배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기꺼이 참여해준 김선형 선수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출신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진로 캠프를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에서는 11일 인천서구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문화가정을 위한 복지·문화 서비스를 공동 추진한다. 양 기관은 협약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지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문화 가족이 거주 지역을 탐구하고 가족 간 관심사를 나누는 활동으로, 러시아·일본·중국 등 다양한 언어로 된 지도를 완성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구도서관은 앞으로도 가족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고흥군 두원면과 틈새작물연구회(회장 송재철)는 사랑의 옥수수 수확 및 나눔 실천으로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민관이 함께 지난 4월 두원면 용산리 112-2번지 일원 약 1,279㎡의 부지에 옥수수 모종을 식재하고, 그동안 거름 살포와 잡초 제거 등 정성껏 가꿔 온 만큼 더 의미가 크다. 지난 7월 9일 수확 작업에는 새벽부터 회원 및 면 직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옥수수 5,000개를 수확했다. 수확한 옥수수는 선별 작업을 거쳐 7월 9일부터 10일까지 관내 거점경로당 3개소와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송재철 회장은 “연일 찌는듯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귀한 시간 내주신 회원 및 면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송창근 두원면장은 “5년째 이어지는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주시는 틈새작물회의 나눔 정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강화해 따뜻하고 활력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 봉래면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고 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면사무소 내 생수 나눔 냉장고, 일명 ‘봉래면 오아시스’를 설치해 방문객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는 폭염 극복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봉래면 오아시스’는 면사무소를 찾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생수를 꺼내서 마실 수 있는 냉장고로, 단순한 생수 제공을 넘어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세심하게 챙기겠다는 행정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설치한 것이다. 이해종 봉래면장은 “작은 생수 한 병이지만 무더위 속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면사무소가 쉬어가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폭염 등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래면은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무더위 쉼터 점검, 마을 담당 직원 및 마을 방송을 통한 폭염 행동요령 안내, 취약계층 안부 확인 등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 과역면은 지난 10일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 및 ‘폭염대비 사전예방활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와 안전수칙, 여름철 폭염대비 행동 요령, 비상 상황 시 119 신고 요령 등을 안내했다.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은 이른 아침 출근길과 길거리 환경정화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작업 중 부상, 응급상황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게 됐으며,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미리 인지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영 과역면장은 “무더운 여름철 폭염과 각종 산업재해로부터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 포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류상훈, 민간위원장 류병석)는 지난 9일 관내 거동 불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화장실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화장실 안전손잡이 설치 지원사업’은 지난해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계속 추진되며,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화장실 안전손잡이를 설치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등 정서적 돌봄도 함께 했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화장실에서 넘어질까 늘 불안했는데 이제는 마음 놓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류상훈 포두면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11일 지역 인재 양성의 산실인 고흥고등학교에서 ‘고흥의 미래,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도전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고흥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공영민 군수는 자신의 성장 과정과 공직 경험을 공유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생각과 노력이 있다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며 “고흥의 미래는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의 꿈과 도전에서 시작된다. 우리 지역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해 달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민선 8기 고흥군이 주점 추진 중인 3대 미래 전략산업(우주, 드론, 스마트팜)과 3대 교통인프라(고속도로, 철도, 국도) 연계 전략 등 주요 정책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게 전달하며 고흥의 미래 청사진을 설명했다. 또한, 고3 대입 프로그램 지원 등 우수 명문고 육성을 위한 고흥고 지원사업, 인터넷 강의 수강료 지원, 진로·진학 설명회 개최 등 교육환경 개선사업, 재학생 학년별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11일 시청 봉서홀에서 ‘인구와 미래를 잇다, 함께 여는 천안 100만 시대’를 주제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시는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한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MBC어린이합창단·(사)아르크 발달장애인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룰렛돌리기 이벤트, 인구정책 유공자 및 출산장려 사진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퍼포먼스, 인구소통 토크쇼, 라이브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임신·출산·양육, 고령화 대응 등 인구정책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단체와 가족친화 우수기업 등 4곳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다자녀 가구 또는 저출산 및 인구정책 활성화 유공 공무원 등 7명도 표창을 받았다.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한 사진공모전 수상자 8명에게도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구 전문가인 마강래 중앙대 교수의 ‘인구 소통 토크쇼’, 7남매 다둥이맘 김소정 씨
(포탈뉴스통신) 광양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계곡과 하천 등 피서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쓰레기 되가져가기’ 실천과 종량제봉투 지참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계곡 인근에는 종량제봉투를 구매할 수 있는 판매소가 거의 없어, 피서객들이 생활쓰레기를 무단 투기하거나 일반 비닐 봉투에 담아 방치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폐기물관리법'상 불법행위로, 적발 시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광양시는 생활폐기물 수거용 자동상차용기에 쓰레기를 배출하는 경우 반드시 종량제봉투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반 비닐봉투에 담아 투기하는 행위는 무단투기로 간주하며, 간편함을 이유로 비닐이나 쇼핑백에 쓰레기를 담아 버리는 것 또한 단속 대상이 된다는 점도 분명히 밝혔다. 또한 페트병, 캔 등 재활용품은 반드시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봉투에 담아야 하며, 일반 쓰레기와 혼합해 배출할 경우 재활용이 불가능해진다는 점도 함께 안내했다. 시는 여름철 피서지 주변의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n
(포탈뉴스통신) 광양시가족센터는 지난 6월 26일과 7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아빠와 함께하는 쿠키클래스’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공동육아나눔터 6·7월 상시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5~7세, 8~10세 자녀를 둔 각 8가정으로, 총 16가정이 광양시가족센터 2층 어울림부엌에서 쿠키 반죽과 꾸미기 활동에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자녀와 협력하고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아버지들은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함께 쿠키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이 깊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평소 자녀와의 상호작용이 부족했던 아버지들의 경우 자녀와의 관계를 새롭게 형성하는 전환점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참여자는 “아이와 집중해서 무언가를 만들어 본 게 처음”이라며 “이런 시간을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주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아빠가 자녀 양육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 가족들이 구성원 간 소통과 교감을 나눌 수 있
(포탈뉴스통신) 40℃에 육박하는 초유의 삼복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광양시가 기력 회복과 영양 보충에 좋은 지역의 대표 여름철 먹거리를 소개해 미식가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광양은 백운산의 풍부한 참숯 덕분에 일찍부터 면역력을 강화와 기력 보충에 좋은 숯불구이 음식이 발달했다. 광양불고기, 광양닭숯불구이, 광양장어구이 등이 대표적이다. 광양불고기는 청동화로에 참숯을 피우고 얇게 저민 소고기를 구리 석쇠에 올려 구워 먹는 음식으로 깊은 풍미와 육즙을 자랑한다. 조선시대에 ‘천하일미 마로화적, 세상에서 첫째가는 맛은 마로(광양의 옛 지명) 불고기’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감칠맛을 자랑하며, 세계인이 찾는 K-푸드로 거듭나고 있다. 광양의 젖줄인 서천변에는 광양불고기 음식점이 즐비한 광양불고기특화거리가 조성되어 있으며 광양불고기 유래를 알 수 있는 스토리보드 등 이색 조형물도 줄지어 있다. 광양닭숯불구이 또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음식으로 꼽힌다. 정갈하게 손질한 토종닭을 숯불에 노릇하게 구워 기름기를 줄이고 담백함을 살린 고단백·저칼로리 메뉴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동구는 수정5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지난 9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힐링콘서트'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찾아가는 힐링콘서트는 매년 개최지를 선정하여 주민을 위한 맞춤형 공연을 선보이며 주민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와 피로를 잠시나마 잊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난타연희퍼포머그룹 처랏의 신나고 흥겨운 무대로 포문을 열였고, 국악인 김다솜과 트로트가수 근석이 출연해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노래를 선보였다. 수정5동 주민자치회 김회성 위원장은 “작년 12월 수정5동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으로 우리 수정5동 주민들의 생활이 전보다 훨씬 나아졌다. 앞으로도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오늘 콘서트를 찾아주신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힘써 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이런 공연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립도서관은 올해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2022년~2025년생 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무료로 배부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기 때부터 책과 친숙한 환경을 조성하여 책과 도서관을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 육아 지원 프로그램이다. 책꾸러미는 영유아 발달단계에 따라 두 단계로 구분된다. 각 단계별 1회씩만 수령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및 꾸러미 소진시 마감된다. 책꾸러미는 성장단계에 맞는 그림책 2권, 부모를 위한 독서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호자는 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한 후 도서관(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책꾸러미를 수령할 수 있다. (단, 1차 기수령자들은 중복신청 불가) 사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를 통해 영・유아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부모님들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보호자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