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인천시와 연계하여 지난 6월부터 복지관 1층 로비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 및 권익보호를 위해 맞춤형 소비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소비자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소비자상담실은 인천시 경제정책과의 지원으로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편리하게 상담하고 실질적인 피해구제와 다양한 소비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소비자 상담에 참여한 김OO 어르신은 “다양한 상품을 구입한 후 환불, 계약 해지, 통신 서비스 요금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이 없어 힘들었는데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정책팀 서정민 사회복지사는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소비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소비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오는 8월 18일부터 12월 5일까지 운영할 예정인 25년도 하반기 노년사회화 교육을 위
(포탈뉴스통신)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2025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수사과 과학수사계 김민경 경위와 ▲경인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VTS) 신기택 경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김민경 경위는 폴리그래프(거짓말 탐지기) 분석 전문가로서, 현장감식 및 증거물 확보로 사건 해결에 기여하여 해양안전저해사범, 민생침해사범 등 100여 건 이상의 사건을 해결 했다. 아울러, 신기택 경위는 해상교통관제구역 내 산재한 위험어망에 대한 민원을 적극해결하여, 적극행정 국민추천서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동료들의 귀감이 됐다. 이들에게는 모범공무원증과 모범공무원 표장(메달)이 각각 수여됐다. 모범공무원 제도는 '모범공무원 규정(대통령령제34461호)'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직무에 성실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선발‧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사기 진작과 조직 내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오상권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평소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하며 해양경찰의 신뢰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봉사하는 모
(포탈뉴스통신)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유관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안전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7월 14일부터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항 내 중소규모 기업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물류기업, 건설공사 수행업체, 수급업체 등 다양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컨설팅과 개선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5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1,000만원(컨설팅비용 및 안전관리비용 포함)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관리비용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년보다 확대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개선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선정된 기업은 전문기관과 컨설팅을 진행한 뒤, 도출된 개선과제에 따라 필요한 설비 및 물품 등을 마련하고, 공사는 이 과정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협력사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신청은 8월 15일까지 인천항만공사 대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안전은 항만 운영의 기본이자 지속 가능한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지난 10일 호반써밋송도어린이집으로부터 저소득층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금 1,162,000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어린이집 재원생, 졸업생, 주민이 함께 참여한 ‘호반써밋꿈마을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세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운 원장은 “올해도 아이들과 함께한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사랑이 담긴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 송도4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 있는 송도 행복방송국은 주민 참여형 미디어 제작 활동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견학프로그램 ‘나도 한마디’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30분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방송국 시설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유튜브 콘텐츠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견학 인원은 10명 이내로 제한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연수구민은 송도4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된다. 양경엽 위원장은 “자치센터 내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방송국 시설에서 미디어 제작 과정을 체험할 기회”라며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올해 상반기 건강동아리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12월까지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문화 확산을 위해 동아리 운영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건강동아리 사업은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운동과 예방 중심의 건강생활을 스스로 실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건강동아리 운영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작년 3개였던 건강동아리가 12개로 대폭 확대됐으며, 댄스·러닝·파크골프·걷기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주 1~2회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월평균 200여 명, 누적 1천300여 명의 주민이 꾸준히 참여하며 건강한 생활 실천을 하고 있다. 주요 동아리로는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해피 파워워킹’, ▲시니어 문화관광 해설사로 구성된 ‘랄라라인댄스’, ▲오는 9월 연수구 보건소 건강축제에서 K-POP 공연을 준비 중인 ‘주부건강댄스 팝팝’과 파크골프 체험 부스를 운영할 ‘어울림 럭키 파크골프’등이 있다. 센터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 건강동아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천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사업 운영을 독려하기 위해 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실시했으며, 추진 실적과 성과를 종합 분석해 우수 지자체와 기관을 선정했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신규사업 추진과 조기 집행 노력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연수구노인복지관도 각각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재, 연수구는 5개 수행기관(구청,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청학·송도노인복지관)에서 ▲노인 공익 활동 사업, ▲노인 역량 활용 사업, ▲공동체 사업단, ▲취업 지원형 등 4개 유형 76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6천296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관계자들과 성실하게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활기찬 사회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오느 8월 5일부터 7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111회 여름 독서 교실 ‘책상머리 인성 키움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세대 아동의 바른 인성 함양을 목표로, 독서를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과 토론 활동을 통해 자아정체성 확립, 사회성 증진, 디지털 윤리 의식 강화 등을 도모한다. 주요 활동으로 ▲독서 인성 PLAY ▲어린이 인성구조대 씨앗 ▲인터넷 윤리교육 ‘네티켓’ ▲자기탐험 미어스바다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책갈피 만들기, 책 속 장면을 연극으로 표현하는 활동 등을 마련했다. 참여 신청은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플라스틱 회원증 없는 도서관’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기존 플라스틱 회원증을 모바일 회원증 또는 생분해 카드로 대체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중앙도서관은 가장 친환경적인 방식인 모바일 회원증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모바일 기기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에게는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생분해 카드를 제공한다. 모바일 회원증은 리브로피아 앱이나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분실 염려가 없고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작은 변화가 지구를 지키는 큰 실천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ESG 실천 사례를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지구를 생각하는 날’, 다회용 컵 캠페인, 인천 인문 생태 로드 등 다양한 ESG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재개원한 해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도서-도심 키즈브릿지(Kids Bridg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024년 휴원 이후 유아 2명으로 운영을 재개한 소규모 공립유치원으로, 도서 지역 유아들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인천 관내 공립 단설유치원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1학기에는 △4월 원격 교류를 통한 첫 만남 △5월 어린이날 연합 행사 참여 △6월 전통문화 체험 사자 탈춤 공연 관람 △7월 연합 물놀이 활동 등 도심 유치원과의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아들이 또래와 함께 어울리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해명초 병설유치원 교사는 “작은 규모지만 유아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겁게 배우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심 유치원과의 교류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도서 지역 유아에게도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2일 인천로봇랜드에서 관내 17개 중학교 1·2학년 수학동아리 학생 및 희망자 89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즐기며 배우는 서부 수학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인천시교육청의 5대 정책 중 하나인 ‘쉬운 수학, 즐거운 수학’과 서부 수학교육 추진 계획에 따라 기획됐으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 동기와 디지털 소양,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 함양을 목표로 운영됐다. 캠프에서는 ‘운수좋은날’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카프라 블록을 활용한 대칭·도형 구조물 제작 △문서 및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한 컴퓨팅 체험 △컵기타 제작을 통한 진동·파동 원리와 피타고라스 음계 탐구 활동 등 다양한 선택형 강좌를 진행해 학생들이 수학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수학을 즐기고 협력하며 수학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1일 관내 중학교 36개교의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전학공) 리더 및 참여 교사를 대상으로 ‘2025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상호 컨설팅, 전학공 스몰 토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컨설팅을 통해 운영상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수업 연구와 실천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학공 스몰 토크’는 분과별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구 나눔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사례 발표 ▲운영상의 어려움 및 개선 방안 ▲2학기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교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학교 구성원의 역할과 교육지원청의 지원 방안에 대한 토의도 함께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에서 느꼈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함께 대안을 고민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2022 개정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 전학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느꼈다”고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의 자율적 참여에 기반한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은 학교 교육의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2025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담조사관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127명이 참석했으며,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사안 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공감적 태도와 조사자의 자세 △실제 사례 기반의 모의 사안 처리 실습 △ 업무 협의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담조사관들이 단순한 사실 확인을 넘어, 학생 회복과 학교공동체 안정에 기여하는 ‘교육적 조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또한, 교육(지원)청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지역 간 대응 편차를 줄이고 안정적인 조사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대응은 절차나 처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성장을 위한 교육적 관점이 담겨야 한다”며 “전담조사관들이 중심을 잡고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인천 RISE 늘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늘봄프로그램 강사 대상 기초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 RISE 늘봄학교’는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중점 과제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7개 지역 대학이 개발한 114개 프로그램을 관내 초등학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학은 경인교육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재능대학교, 청운대학교, 안양대학교 등이다. 이번 연수는 경인교육대학교가 주관해 ‘초등교육의 이해’ 과정을 운영하고, 이어 각 대학별로 ‘늘봄 기초·심화 과정’ 연수를 통해 1,000명의 전문 강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지난 5일 실시된 초등 이해 과정에서는 ▷초등교육의 개요 ▷초등학생의 이해(학습ㆍ생활지도) ▷초등 실무 및 안전관리 등을 중심으로 강사들이 초등학생의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연수 만족도는 96%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기초 연수에서는 ▷늘봄학교 정책과 교실 이해 ▷늘봄 프로그램 실제 적용 사례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통해 현장 운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사의 자율적인 수업 공개와 수업 나눔 활동을을 운영하는 ‘중등 수업 초대 2.0’의 온라인 확장형 모델인 ‘수업 초대+’를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수업 초대 2.0’은 교사가 주제를 정해 수업을 설계·공개하고, 참관 교사들과 수업에 대해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공모로 선발된 교사 22명과 수석교사 12명 등 총 34명이 참여 중이다. 이번에 도입된 ‘수업 초대+’는 오프라인 수업 참관이 어려운 교사들을 위한 온라인 수업 나눔 프로그램이다. ‘수업 초대 2.0’에서 운영된 수업 중 희망 또는 우수 수업을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공유하고, 교사들이 참관하며 의견을 주고받는 쌍방향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1학기에는 총 9편의 수업 영상이 공개됐으며, 128명의 교사가 300건 이상 수업 참관을 신청하는 등 현장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참관은 7월 1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참관평과 질문을 남기면 수업 교사가 온라인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별도의 시간·공간 제약 없이 많은 교사들이 참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