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11일 구청장실에서 공직자 윤리의식 확립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인천 중구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정헌 중구청장은 신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앞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 확립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인천 중구 공직자윤리위원회는 법조·교육 등 관련 전문가 5명과 공직자 2명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중구 소속 공직자 및 공직유관단체 임원의 재산 등록 사항 심사와 퇴직 공직자의 취업 심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위원회가 공직자의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재산 증식을 철저히 차단하고, 공정한 취업 심사 등을 통해 공직윤리를 강화하는 데 이바지해달라”며, “공직사회에 사명감과 윤리의식이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위촉식 이후 개최된 제71차 인천 중구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는 ▲중구 취업 심사 면제 대상 단순 집행적 업무 고시(안) ▲재산 등록 사항 심사 및 처분기준 개정 사항 반영(안) ▲퇴직 공직자 취업제한 여부 등의
(포탈뉴스통신)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오상권)은 지난 10일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남서방 인근 해상에서 대형 해양사고 발생에 대비한 항공기 탑재 인명구조장비 정밀 투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선박 전복·침몰 등 다수의 인명이 해상에 표류한 상황을 가정, 해양경찰 고정익 항공기와 경비함정이 협력해 인명구조장비를 신속하게 현장에 투하하는 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통상적으로 900~1,500m 상공에서 해상 초계임무를 수행하는 항공기는 훈련을 위해 해수면 위 약 50m 고도까지 하강, 착륙 조건에 가까운 고난이도 저고도 비행을 통해 구조장비를 정확히 투하하는 훈련을 반복 실시했다. 중부해경청은 이 훈련을 정기적으로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항공기 조종사의 실전 대응 능력 향상은 물론, 경비함정과의 팀워크 강화 및 입체적 구조역량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중부해경청 박배식 고정익항공대장은 “본 구조장비 투하 훈련은 실전에서 조종사와 승무원 모두의 고도의 집중력과 기술이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경비함정과의 협력 훈련을 통해 다양한 해양 구조기술을 발전시키고, 실전 대응력을 높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가 ‘2025년 인천시 자치단체 합동평가 연계 군·구 평가’에서 최우수(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총 1억 7천만 원(특별조정교부금 1억 5천만 원, 포상금 2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국정 주요 시책 추진상황 평가 및 환류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치단체 합동평가’의 일환이다. 인천시는 ‘연계 군·구 평가’를 위해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각종 주요 시책 추진 상황 등을 평가해 행안부에 자료를 제출했다. 평가는 ▲정량지표별 추진실적 결과 ▲정성지표 우수사례 제출 및 채택 ▲사업수행 노력도 등을 합산해 결과를 산출했다. 평가 결과, 부평구는 정량지표 66개 지표 중 63개의 목표를 달성했다. 또 정성지표에서는 9개 사례가 우수사례로 채택됐다. 특히, 정성지표 중 ‘문화접근성 확대 정책 추진’에서 사회적 약자 등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찾아가는 문화나비’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구는 자체 보고회 및 직원 교육 등을 추진해 사업수행 노력도 항목에서도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8월 2일~16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친 ‘여름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카페메뉴 만들기 ▲홈베이킹 ▲아트홀릭 ▲코딩 운동회 등 총 4개 과정으로, 청소년의 흥미와 창의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카페메뉴 만들기’는 블루베리 스무디, 티라미수, 초코칩 쿠키 등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청소년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운영되며, 오는 16일 오전 9시~18일 오후 6시까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단, ‘카페메뉴 만들기’ 강좌는 별도 QR코드로 접속한 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정원이 미달한 과목에 한해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여름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여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은 오는 26일, 강화행복 키즈카페 남부점에서 ‘반짝반짝 우리 가족 액세서리(팔찌&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어린이와 보호자 간 긍정적 상호작용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비즈 등 다양한 액세서리 재료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팔찌와 키링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키즈카페를 이용하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동행해야 체험이 가능하다. 운영은 총 3회(어린이 기준 회차당 30명, 총 90명)에 걸쳐 진행되며, 신청은 당일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박영길 이사장은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강화행복 키즈카페 남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강화군복지재단(이사장 한석현) 원더풀 복지봉사단(단장 오경숙)은 지난 9일, 대한적십자봉사회 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황재철) 회원들과 함께 ‘굽GO! 나누GO! 여름愛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강화군복지재단의 협약기관인 대한적십자봉사회 인천광역시협의회와 연계해 무더운 여름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봉사자들은 정성껏 빵을 반죽하고 구우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만든 빵은 관내 복지시설에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전달했다. 황재철 회장은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강화군복지재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석현 이사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인천광역시협의회 회원님들과 원더풀 복지봉사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사랑의 빵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행복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화재에 취약한 재난 취약계층 66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7월 말까지 노후 가스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재 사고 발생 위험이 큰 고무호스 가스 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노후화에 따른 부식이나 이음부 유격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화군은 그동안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감지기, 타이머콕, 소화기 등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 4월에는 화재 초기 대응을 위한 소화 패치를 약 1,100명에게 배부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전기 사용량 증가와 함께 가스 누출에 의한 화재 위험도 커지는 시기”라며, “재난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후 가스시설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야외에서 대부분을 근무하는 산림·공원 관련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대응 대책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 분야 근로자의 경우 업무 특성상 대부분의 작업이 야외에서 이뤄지기에 직사광선과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는 만큼 온열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에 군은 폭염특보 발효 시 작업 중지 또는 탄력근무제를 운용하고, 휴식 시간을 확대하는 등 근무 환경 개선에 나섰다. 아울러, 냉각조끼, 쿨토시, 얼음물 등 보냉 장비를 지급하고, 휴게공간에는 시스템 에어컨, 샤워장, 냉장고, 정수기 등을 설치해 근로자들의 피로도를 낮추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 자율 점검표를 활용해 근로자 스스로 안전 수칙을 점검하도록 하고, 건강 이상자 발생 시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관리자에게 보고하도록 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은 예고된 재난인 만큼 특히 야외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여름철 내내 폭염 대응 체계를 지속 점검하고, 필
(포탈뉴스통신) 미래행복재단 미추홀구지회(회장 이은주)는 지난 10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활동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행복재단은 명절 음식 나눔, 김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디지털 문해교육사(2급) 강사 양성 3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어르신 세대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전문 강사 13명을 배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사 양성 과정은 스마트폰,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인공지능(AI) 등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접하는 디지털 기기의 활용법과, 이를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문해력 교육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의 강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수강생들은 교육계획서 작성, 그룹 토의, 모의 강의 시연 및 피드백을 통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훈련했다. 그 결과, 3기 수료생 중 13명이 모의 시연과 필기 및 실기 시험을 통과해 디지털 문해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들은 향후 지역 어르신 및 디지털 소외계층 대상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강사들이 강의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포용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인천시지부(지부장 안성윤)와 청소년 보훈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보훈 인식 함양과 청소년 보훈 문화 활동의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며, 지역사회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수련관은 상이용사를 위한 청소년 보훈 문화 활동을 전개하며, 오는 7월 말부터 상이군경회와 함께 ‘스마트하게 함께해효(HYO)’ 프로그램과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용사의 길: 잊혀진 용사를 찾아서’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석찬 관장은 “미추홀구 청소년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상이용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올바른 보훈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 미소, 아이 미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이 미소 짓고, 아이들이 행복한 미추홀구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통장 및 아동 지킴이를 대상으로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해 아동학대 예방의 핵심적인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과 캠페인은 주민들의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학대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용현5동, 학익1동, 주안4동, 주안5동 등 5개 동의 통장 및 아동 지킴이 166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은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아동학대 신고 방법과 절차, ▲통장 및 아동 지킴이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프레젠테이션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참여자들의 이해와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유동 인구가 활발한 지하철역 인근과 학교 앞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과 패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0일 숭의보건지소 내 실내 정원을 조성하는 ‘스마트 가든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스마트 가든’은 실내 공간에 적합한 식물과 자동화 관리 기술을 접목해, 치유·휴식·관상 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원이다. 이번 사업은 공원녹지과와 숭의보건지소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으며, 구는 지소 내에 벽면형 스마트 가든 2개소를 설치했다. 스킨답서스, 산호수 등 공기정화 및 관상 효과가 뛰어난 식물들을 다양한 패턴으로 배치해, 단조로운 실내 공간에 생기를 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지소는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의 이용이 많은 만큼, 이번 설치를 통해 실내 미세먼지 감소 효과와 더불어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등 심리적 효과도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양 부서의 협업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고, 실내 녹지 면적을 확충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매우 의미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녹지 환경 조성과 녹지공간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제1차 긴급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긴급 지원 심의위원회는 복지 위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긴급 지원 서비스 제공의 적정성과 연장 여부를 심의하고, 적극 행정을 통해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틈새계층을 보호하고자 설치된 심의 기구이다. 이날 회의에는 심의 위원장과 위원 8명이 참석해, 긴급 생계비를 신속히 우선 지급한 건에 대한 지원 적정성 여부와 연장 지원 결정 등, 총 44건에 대해 심의 및 의결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이 긴급복지지원을 통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긴급복지지원은 실직이나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주민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갑두)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1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 3곳(계산2동경로당, 안산경로당, 안남경로당)에서 미니정원 만들기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과 주민자치위원이 함께 탁상용 미니화분을 만들고, 반려 식물을 기르는 체험을 통해 여가와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 참여자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어르신은 “식물을 심으면서 손 운동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다른 사람의 정원을 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산2동 김갑두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의 활동에 부담이 되지 않는 취미생활의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