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4차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정기회의와 2부 시민교실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정기회의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임원진 임명장 수여 ▲개회사 ▲협의회 자체 안건 논의 및 공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평화통일 시민교실에서는 ‘(사)민주시민교육 곁’ 권혜진 상임연구원이 진행을 맡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장애 요인 ▲평화와 통일을 위한 극복 방안 ▲지역사회 차원의 평화통일 실천 과제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며, 참석자들의 평화통일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인범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반도를 둘러싼 복합적인 국제 정세 속에서 지역사회가 수행해야 할 평화통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자문위원 여러분의 책임 있는 논의와 실천이 지역의 공감대를 넓히고 평화통일 기반을 다지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는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여성단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여성친화도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의 여성친화도시 세 번째 지정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 여성친화도시의 의미를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여성친화도시 소개를 시작으로 공연, 주제 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강연에는 다수의 방송 출연과 저서를 통해 대중적 공감을 얻고 있는 유인경 작가를 초청해, 여성의 관점에서 성공과 행복한 삶을 위한 관계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는 청년예술단체 ‘아트워크’가 참여해 클래식 연주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했다. 시는 설문조사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정책 인지도와 체감도, 시민이 희망하는 정책 방향 등을 조사하고, 현장 질문 등을 취합하여 이를 향후 여성친화도시 정책수립과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수경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의회는 22일 시민과 시 관계부서 공무원, 출연·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진주시의회 공무국외출장 시민보고회’를 시청 시민홀에서 열고, 해외 연수 성과의 정책 적용 가능성을 시민과 함께 살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9월 일본 오사카·교토에서 진행한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소개하고, 나아가 해외 선진사례가 진주 지역 여건 속에서 실제 정책으로 작동할 수 있을지를 검증하는 실용적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앞서 진주시의회는 상임위원회별 사전 토의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연수 현지에서는 대학·연구기관·공공시설 등에서 정책 구조를 들여다보며 응용 가능성을 타진하는 정책 설계 관점의 연구형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시민보고회는 이러한 과정을 공개하면서 지방의회 연수의 정책환류 가능성을 제시했다. 상임위마다 직접 마이크를 잡은 진주시의원들은 문화·환경·경제·복지 등 분야별 정책을 ‘그대로 차용할 것인가’가 아니라 ‘지역에 적응하는 성공적인 전략으로 재구성할 것인가’에 초점을 둔 제언으로 내놨다. 대표적으로 ▲문화정책을 창업·환경·도시재생과
(포탈뉴스통신) 거제시 고현 빛의 거리에서 열린 ‘고현 리본(Re-born), 첫눈 페스티벌’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 성황리에 개최되며, 겨울철 도심 상권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축제는 고현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이음길(빛의 거리)과 리본플라자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시작 이후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 관광객 등 다수의 인원이 현장을 찾았다. 특히 해가 진 이후 방문객이 더욱 늘어나 거리 일대에 활기가 더해졌다. 겨울 콘셉트의 인공눈 퍼포먼스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은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기여했으며, 소망카드 작성과 첫눈 인증 이벤트 등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인근 상권과 연계한 소비쿠폰 이벤트를 통해 축제 방문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며, 주변 음식점과 상점을 중심으로 유동 인구 증가와 매출 상승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고현 리본, 첫눈 페스티벌’은 도시재생 공간을 활용해 방문객 유입과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끈 사례로, 겨울철 비수기에도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음을 보여줬다. 거제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고현 빛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22일 거제시청(부시장실)에서 제3기 거제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거제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민기식 거제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거제시 복지국장, 거제시의회 의원, 아동 관련 기관·단체, 사회복지 분야 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사항의 심의·자문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는 △제3기 거제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핵심 기반이 되는 2025년 아동친화예산서 편성결과 보고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로 이루어졌으며, 아동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하여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기식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장은 “거제시 아동관련 정책에 대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회의에서 제안된 좋은 의견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와 산청군은 22일 진주실크박물관에서 ‘제24차 진주-산청 상생발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회장인 박홍종 진주시 기획행정국장과 허종근 산청군 행정복지국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부서장들이 참석해 공동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관광 분야에서 ‘진주-산청 관광홍보 리플릿’의 공동제작을 완료해 2026년 초 시·군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임을 밝혔다. 경제 분야에서는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의 상호 기부를 약속했으며, 이 밖에도 11개 공동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두 시군의 상생발전과 지역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 후 실무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11월 개관한 국내 유일의 실크 테마 복합문화공간인 ‘진주실크박물관’의 전시를 관람했다. 공동회장인 산청군 행정복지국장은 “진주실크의 전통적 가치를 보존하고 현대적 해석을 통해 실크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것이 인상이 깊었다”며 “진주가 세계 실크 5대 명산지인 만큼 산청군에도 진주실크박물관을 적극 홍보해 진주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양산시청소년회관 소속 양산시청소년극단 Canvas가 지난 21일 양산시청소년회관 다목적실에서 제2회 정기공연 연극 '너의 겨울은 어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창단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인 정기공연으로, 한 해 동안 성장한 청소년 단원들의 역량을 한눈에 보여주는 자리였다. 연극 '너의 겨울은 어때?'는 각자의 상처와 고민을 안고 겨울을 보내는 청소년들이 서로를 만나 변화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단원들이 대본 집필과 장면 구성, 연출·기획 논의에 직접 참여해 완성했다. 약 50분 동안 진행된 공연에서 청소년 배우들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탄탄한 호흡으로 무대를 이끌며 관객들의 공감과 몰입을 끌어냈다. 공연에 앞서 상영된 영상에는 정기공연을 준비하며 진행한 단원 인터뷰와 그동안의 활동 사진들을 엮은 활동 기록이 담겼다. 인터뷰에서는 극단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연습 과정에서 느낀 점, 이번 작품에 담고 싶은 의미와 앞으로의 꿈까지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소개됐고, 관객들은 이를 통해 청소년극단 Canvas가 어떤 생각과 태도로 무대를
(포탈뉴스통신) 양산시청소년합창단은 지난 20일일 오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복의 하모니'라는 따뜻한 주제 아래 펼쳐진 이번 연주회는 400여 명의 관객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한 해의 마무리를 풍요롭게 장식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년 동안 청소년합창단 단원들이 흘린 땀과 열정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총 6개의 다채로운 무대에 16곡의 풍성한 하모니가 울려 퍼지며 관객들을 음악의 매력 속으로 깊이 초대했다. 특히 음악의 길을 걷고 있는 청소년합창단 6기 졸업생 테너 이광서 단원의 독창 무대는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합창단의 시작부터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하며 역사와 전통을 쌓아 온 1기 신예주 단원과 이광서 단원의 졸업을 축하하는 환송 행사는 더욱 특별하고 뜻깊은 순간을 연출하며 감동을 더 했다. 뿐만 아니라 초청공연으로 무대에 오른 ‘두실꿈소리합창단’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양산힐링콰이어’는 특별공연으로 연주회의 품격을 한층 높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공유재산 우수 지자체 시상식(행정안전부 주관)’에서 공유재산 우수사례 경진대회 부문 최우수상(국무총리상)과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부문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지난 11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공유재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 타 기관(경찰청·교육청)과의 정책 공조를 통한 효율적 재산관리’를 주제로, 기관별 유휴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상호 기관 활용을 위한 상시 연계 시스템 구축 사례를 발표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유재산 계획의 적절성, 재산관리 및 활용 등 3개 분야, 공유재산 총조사 및 실태조사, 공유재산 관리계획, 재산관리수입 증대노력 등의 9개 본 지표, 전담 조직 설치 등 가점지표로 평가하는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확보했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2024년 7월 공유재산 전담 조직 신설 이후,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체계적 운용을 위해 전 직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12월 19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 실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기본 개념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실천 방향을 함께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 김영철 센터장이 맡아 지속가능발전의 기본 개념, 지속가능한 사회의 의미, ESG의 등장 배경, 국가 지속가능발전 목표 등을 타 지자체의 추진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했으며, 특히 합천군과 관련해서는 농업·생산부문의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중심으로 보다 자세한 설명을 진행했다. 아카데미는 지속가능발전을 환경 문제에 국한하지 않고, 경제·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군민과 행정이 함께 공통된 인식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성경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아카데미는 지속가능발전의 의미를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이를 일상 속 실천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군민들이 지속가능발전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지난 19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0회 키스비전 프로그램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전설명회에는 최종 참가자로 선발된 학생 16명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진병영 군수가 직접 학생들을 격려하며 글로벌 인재로의 도전을 응원했다. 또한, 키스그룹 홍보대사인 함양군의회 정광석 의원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알리고, 학생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프로그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키스비전 프로그램의 일정과 준비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미국 현지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표할 한국과 함양 소개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시연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2026년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미국 현지 학교 체험 및 탐방, 자체 워크숍 및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며, 연수가 끝난 후 성과 보고회를 열어 프로그램 체험 수기를 공유할 계획이다. 키스비전 프로그램은 함양군 안의면 안심마을 출신으로 세계적인 미용 기업 미국 키스그룹을 이끄는 장용진 회장이 고향 후배들에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과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22일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이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것으로, 기탁식에는 조수일 이사장을 비롯해 신상근, 하경호, 조대성, 김성필, 강산하 부장과 김용원 팀장이 참석하여 그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조수일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에 2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따뜻한 이웃사랑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합천군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19일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2025년 재해구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재난 대응의 기본 원칙부터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까지 폭넓게 다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국가재난 유형과 구호활동 체계의 이해 △재해구호 조직 역할 및 자원봉사 △ 재난 및 위기관리 리더십 등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은 지난 7월 호우피해를 겪으며 유례없는 피해가 발생했고, 재해구호가 단순한 복구 지원을 넘어 군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 공공서비스라는 점을 느꼈다. 재난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합천군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현장 실무 중심’의 재난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22일 이병국, 류현영, 이재호 씨가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합천중학교 제43회 졸업 동창생으로,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병국, 류현영, 이재호 씨는 “오랜 친구들과 함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기탁자분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달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합천군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으며,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2008년부터 시행된 재정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세출 절감과 세입 증대 등 우수 재정 운영 사례를 발굴해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함양군은 이번 평가에서 ‘함양군 자동차 기업민원특화서비스(전자정부 기반 세외수입 혁신모델)’를 주제로 재정 위기 속 지속 가능한 자체 세입 확충을 끌어낸 사례를 발표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의 신규 수입원 발굴 방안을 제시하면서 동시에 세외수입 증대를 이끈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기업 민원 유치로 매년 100억 원 이상의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의 열정으로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정 건전성 강화와 재정 혁신을 위하여 신규 세원 발굴과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