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6월 25일 목원대학교에서 대전시와 공동으로‘대전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교육발전특구 정책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성과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자체, 대학, 기업,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교육발전특구는 미래핵심전략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대전형 협약형 특성화고 지원 및 희망인재 양성을 위한 학과 개편과 소양교육 지원, 지역연계 교육 및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거점형 늘봄센터와 학교 밖 마을 배움터 운영, 글로컬 인재 육성을 위한 노벨꿈키움과학실 구축과 탐구활동 지원 등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임종헌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재정·자치연구실장이 ‘플랫폼으로서 교육발전특구의 특성과 계획서 메타분석을 통한 학생이 머물고 싶은 지역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철호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성과관리 체계 및 타 시·도 운영사례를 소개하며, 특구 정책의 방향성과 성과관리 방안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지자체-교육청 간 협력 시스템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유성구노인복지관이 복지관 내 스튜디오에서 ‘2025년 스마트경로당 실시간 온라인 퀴즈대회’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120개 스마트경로당에 건강·안전 등 어르신의 일상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된 퀴즈를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앱과 경로당에 설치된 태블릿PC를 통해 참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노인의 디지털 소외 해소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자존감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며 “스마트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과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성구는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스마트경로당을 도입한 이후 현재 총 120개소를 운영 중이다. 경로당에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스마트 매니저를 1명씩 배치하고 비대면 화상 프로그램·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등 노인 여가·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25일 의료급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의료급여는 생활 유지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민의 인의 질병·부상·출산 등으로 인한 의료비를 국가가 지원하는 공공부조 제도다. 이번 교육은 실무자들의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의료급여 내용·개정 사항 ▲재가 의료급여 지원 기준·절차 ▲사례 중심 실무 적용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의료급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핵심 제도로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지역사회봉사 유공자 25인을 초청해 표창장 수여를 진행했다. 25인의 유공자들은 일선에서 지역사회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헌신적인 봉사를 하는 등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한 분, 한 분의 선행이 모여 많은 이웃들이 행복했고 대전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었다”며 격려하면서 “대전시의회도 지역사회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시민들의 선행과 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의원(교육위원장, 국민의힘, 유성구4)은 24일 오후 구즉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현황 및 문제점 등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5.17.일 구즉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주최하고 이금선 의원이 참석한 ‘지역의원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 제안 간담회’ 시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주변 보행 환경(인도 확장, 횡단보도 설치 등)과 교통안전시설(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교차로 볼록거울 설치 등) 개선의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금선 의원은 대전시‧유성구 관계 공무원들과 문화의 집 인근 보행로 및 교차로 등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개선 필요성 강조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금선 위원장은 “오늘 현장방문은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조사하고 제안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고민해 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본 제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금선 위원장은 전문현답(全問現答)이라는 기치로 현장에서 문제와 답을 찾는 현장밀착형 의정활
(포탈뉴스통신)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25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공헌한 유공구민 28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2025년 상반기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숨은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풀뿌리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수 의장은 수여식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표창이 유성구를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성구의회는 매년 봉사, 환경, 교육, 안전,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참여와 협력을 이끌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된 유공구민을 선정해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 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사간 뜻을 모았다. 대덕구는 25일 도란도란 다목적실에서 현업업무 종사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노기수 부구청장을 비롯한 근로자위원 및 사용자위원 등 위원들이 모여 △폭염 대응 작업 매뉴얼(안) 전파 △환경관리요원 경량안전모 도입 △측정장비 도입 등 산업재해 예방과 관련된 주요 안건들이 논의됐다. 특히 대덕구는 올해 6월부터 시행된 ‘산업안전보건법’ 및 개정 중인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규정될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 의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폭염작업 매뉴얼(안)’ 제작에 나섰다. 이와 함께 구는 △사업장별 온·습도계 배부 △옥외근로자 대상 생수 지급 △온열질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작업중지권 안내 등의 조치를 실시해 근로자들을 온열질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 지자체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라며 “대덕구는 우수 시책을 통해 지역 내 산업재해 예방을 선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6월 25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행동강령책임관 31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동강령책임관은 소속 직원들이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도록 지도·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공직자로, 각급 학교의 교감과 직속기관의 총무업무 담당 부서장이 담당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행동강령책임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갑질 금지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의 주요 규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함으로써 실질적인 이해를 도왔다. 특히, 교육자료 첫 장에는 최근 공직사회에서 강조되고 있는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과 유의사항 등을 요약한 ‘이해충돌방지법 핵심 정리’를 수록해 관련 규정의 준수를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 유지완 부교육감은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것이 대전교육의 신뢰를 쌓는 첫걸음이다”라며 “행동강령책임관이 중심이 되어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 중촌동은 대전중구여약사회에서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제 135세트(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체력 저하가 우려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기탁된 영양제는 관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 중구여약사회는 2006년부터 영양제 지원,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허명숙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애쓰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김효숙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중구여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건강관리와 폭염 대비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25일, 지역 내 문해학습자와 교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중구 문해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해교육을 통해 성장한 학습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의 가치를 되새기며 학습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학습자가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습자들의 삶이 녹아든 진솔한 이야기로 펼쳐진 시낭송 콘서트와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문해학습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가 문해교육의 소중함을 느끼고 더 많은 이들이 평생학습의 길에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해, 세상과 통(通)하다’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와 함께 진행 중인 문해 시화전은 단절됐던 세상과의 벽을 허물고 글로 소통하는 문해학습자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으며, 오는 7월 4일까지 중앙로 신구지하상가에서 계속 전시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전국 시행에 대비해, 6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자치구와 동(洞) 실무자를 대상으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업무를 직접 수행하게 될 현장 실무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4일에는 자치구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보건복지인재원 대전교육센터에서, 25일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대전시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각각 열렸다. 교육과정은 ▲돌봄통합지원 정책의 이해 ▲지방정부의 역할 ▲통합지원계획 수립 및 실행 절차 등 실무 적용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강의는 복지·의료 분야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맡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했다. 대전시는 보건복지부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5개 전 자치구가 모두 참여 중으로, 전국 229개 지자체 중 시범사업에 참여한 123개 지자체(54%)와 비교해 100% 참여라는 점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이번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대청동 자연취락지구 도시기반시설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청동 자연취락지구’는 개발제한구역 내 위치한 기존 마을로, 각종 행위 제한으로 인해 기반시설 열악 등 주민 불편이 지속돼 온 지역이다. 이에, 구는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해당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69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이 투입돼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도로 22개 노선 확‧포장 ▲주차장 13개소 설치 등 교통환경과 생활 인프라 강화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현재, 줄골지구 등 8개 지구에 대한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며, 오는 하반기에는 찬샘마을 진입도로와 효들교 재가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노선별로 순차적인 도로 정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어, 2026년부터는 비름들지구 등 나머지 5개 지구에 대한 보상 및 공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그동안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께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경기침체와 시설 노후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지원사업인 ‘소상공인 점프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구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간판 ▲내부 인테리어 ▲안전설비 ▲경영관리 시스템(POS, 키오스크 등)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총 10개소이며, 1개소당 최대 200만 원까지 시설개선비가 지원된다. 단, 보조금은 공급가액(부가가치세 제외)의 80% 이내에서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며, 동구청 4층 일자리경제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youkahng14@korea.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마감일까지 접수가 완료된 건에 한해 심사가 진행된다. 구는 매출액과 사업기간 등 정량평가와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 정성평가를 병행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착한가격업소’에는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6월 17일에 발생한 대전가원학교 교실 흔들림 발생과 관련하여 건물 긴급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건물은 2025년 2월 구조보강공사를 완료하여 구조감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고, 2025년 6월 17일 대전가원학교 교실 흔들림 발생 당일 긴급으로 구조기술사와 합동점검 시 구조적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여전히 학부모 및 교직원들의 불안감이 지속되어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 정밀안전진단을 시작하여 진행 중에 있다. 정밀안전진단은 지반조사, 균열조사, 건물 변위조사, 콘크리트 압축강도 시험 등을 포함한 현장진단 15일, 보고서까지 30일 소요될 예정이다. 현장진단을 완료하고 결과가 정리되면 최종보고서가 나오기 이전에라도 학부모 및 교직원들에게 공지할 예정이다. 또한, 정밀안전진단 결과보고서를 교육부 산하 전문기관인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적정성 검토를 의뢰하여 진단 결과의 공신력 또한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학부모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6월 23일 설명회를 개최하여 그간의 과정 및 향후 추진방안에 대하여 설명했다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지난 23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260여 명을 대상으로, 돌봄 현장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정보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의 주관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1인 가구 어르신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등 종사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SK서비스탑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AI 기술의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생활과 돌봄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활용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AI 활용 교육을 통해 노인 맞춤 돌봄 종사자들의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을 키워,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개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