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폭력ZERO 안전한 학교환경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학교폭력 예방 통합 지원체계’운영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계는 최근 지역 내 학교폭력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교육지원청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 지역사회 연계 기반의 학교폭력 예방·대응 협의체 운영 ▲ 위기학생 및 피·가해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강화 ▲ 학교폭력제로센터, Wee센터, 담임·지구장학 등 교육지원청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전문성 제고 등이다. 아울러 광주경찰서와의 공조, 예방교육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사안 대응과 예방 중심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학부모 대상 예방교육과 지역사회 캠페인을 강화해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오성애 교육장은“학교폭력은 지역사회 협력과 교육지원청 내 부서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서만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9월 5일 여강중·고등학교에서 ‘2025 여강중 같이학교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오학초, 북내초, 여강중, 여강고가 함께 참여하는 여강 같이학교 교육과정의 대표적인 성과로, 초·중·고 연계 교육과정의 의미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자리였다. 같이학교 교육과정은 여주교육지원청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시즌Ⅱ 정책 사업으로, 학교급 간 연계와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통합적이고 연속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자율적이고 협력적인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다. 현재 여주 관내 45개교 중 32개교(71%)가 참여하고 있으며, 초·중·고 연계형 교육과정만 13개 과정이 운영 중이다. 그 중 여강 같이학교는 오학초, 북내초, 여강중, 여강고가 연계하여 운영하는 모델로, 방과후학교 지원, 현장체험학습 공동 운영, 정기 봉사활동, 그리고 이번 학술제를 통한 교육과정 체험 등을 실천해왔다. 네 학교는 상호 호혜형 구조로 시설과 자원,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배움을 확장하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가평군청 등 유관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가평교육지원청 기관장으로 부임한 이정임 교육장의 첫 공식 유관 기관 방문으로 관내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 발전을 위한 유관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자리였다. 이정임 교육장은 가평경찰서·가평소방서를 방문해 교육 현장의 주요 현안과 지역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특히 학생 안전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정임 교육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은 교육 발전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사회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의 꿈을 키우는 가평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가평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신일중학교 신일 므네모시네 오케스트라가 지난 8월 13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8월 16일 여주시 세종국악당에서 열린 제 49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 초·중·고 전체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초․중․고가 모두 참여한 이번 경연대회에서 전체 대상을 차지하며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일 므네모시네 오케스트라 84여 명의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은 물론 아침 일찍 등교하거나 방과 후에 남아서 혼연일체가 되어 연습했으며 대단한 열정과 자부심을 품고 있다. 2002년 창단하여 2003년 제28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은상 수상을 시작으로 고양시 및 경기도는 물론 전국경연대회에서 다수 수상했다. 9월 10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25 고양학생 1000인 음악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며, 올해 12월에도 고양아람누리에서 제22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교육 공동체와 함께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고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재)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랑의장학회는 4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2025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은 학업우수장학생, 꿈키움장학생, 재능우수장학생 등 3개 분야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생 1,070명을 선발, 총 3억4,000여만 원을 지급했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학업우수 장학금의 경우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과 발전가능성을 독려하기 위해 1·2차로 선발, 9월과 12월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올해 총 1,500여 명에게 5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과 학부모, 인솔교사 등 총 250명이 참여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전주상업정보고등학교 3학년 유다미 학생은 “장학생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놀랍고 기뻤다. 제 노력을 믿고 응원해 주신 것 같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학교 수업과 실습에 최선을 다해서 꼭 꿈을 이루고,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도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오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년도 전라북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에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 전북교육청은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교육재정 운용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난 6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한 주민참여예산 의견수렴에 총 1,994명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1,772명에 비해 222명 증가한 것으로, 학부모 748명(37.5%), 교직원 451명(22.6%), 도민 110명(5.5%), 학생 685명(34.4%) 등이 참여했다. 이번 조사는 의견서 제출과 설문조사를 병행했으며, 의견제출의 경우 진로교육 13건, 예술교육 10건, 학력신장 10건 등 총 294건이 제출됐다. 전북교육청은 접수된 의견 중 해당부서 검토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문에서는 2026년 본예산 편성시 전북교육청 10대 핵심과제 등 우선투자 대상 사업과 각 정책별로 가장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그 결과 전북교육 기본방향 중 확대 지원해야 할 분야로 학력신장(28.5%), 안전한 학교(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봉화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행복한 아버지(부모)학교’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교육청 학생생활과에서 자녀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바람직한 교육관 확립과 부모의 역할 정립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도모하고자 기획했다. 9월 4일과 11일, 총 2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 총 25여 명의 학부모가 신청했다. 강사는 조용하 대표(우리맘연구소)가 진행했으며, ‘긍정심리자본의 이해와 확장: 삶을 긍정하는 자녀 코칭’을 주제로 부모가 자녀의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코칭 방법을 지도했다. 또한 심리적 자원을 키우는 법에 대해 학부모 참여를 유도하며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하 강사는 “부모의 긍정적인 정서와 태도는 자녀의 자기존중감과 회복탄력성에 큰 영향을 준다”며, “자녀를 믿고 지지하는 태도가 가장 강력한 교육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자녀교육에 관심을 가지신 학부모님들이 퇴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참석
(포탈뉴스통신) 서산교육지원청은 개학기를 맞아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소통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합동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지역합동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서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9월 4일 아침 서산중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서산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산지구, 서산시 녹색어머니회, 서산중학교 교직원들이 동참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밝은 웃음과 기운찬 구호로 학생들의 호응을 얻는 한편, 정성스럽게 준비한 홍보물품을 나누면서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캠페인은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의 생명존중 캠페인 및 서산중학교 또래상담봉사자 학생들의 캠페인과 함께 전개되어, 학생들의 등굣길을 더욱 뜻깊고 풍성하게 채웠다. 김지용 교육장은 학생들의 등굣길에 동행하면서 학생들과 친밀히 소통했으며 “학생들의 활기찬 웃음이 끊이지 않는 서산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캠페인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5일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지원센터에서 신규 임용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2025년 9월 1일자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신규 공무원은 교육행정 88명, 사서 3명, 전산 5명, 운전 7명, 기록연구 1명 등 총 104명이다. 이날 행사에서 임용장을 받은 신규 공무원 대표자가 공직 규범이 담긴 선서문을 낭독했고, 노권열 행정국장은 신규공무원들에게 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긍지를 갖고 공직사회의 첫걸음을 시작하도록 격려했다. 도교육청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전남교육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아 축하 꽃다발과 공무원증 케이스, 충전기 등 웰컴 키트를 선물했다. 임용장 수여식 후 신규 공무원들은 10개 조로 나눠 본청 각 과를 방문하는‘미리 ON 전남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선배 공무원과의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권열 행정국장은 “전남교육의 새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전남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 소임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며, “신규 공무원들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직무능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4~5일 여수에서 ‘학교생활기록부 공동관리위원회 제4차 정책협의회’를 열고,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관리를 위한 교육부-시도교육청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업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 수렴 및 개선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교육부 수업혁신융합교육과의 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 학교급별 분과 협의 ▲ 시도별 현안 발표 ▲ 기재요령 개정 사항 논의 등 실질적인 협력과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기재·관리 업무에 대한 전국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전남교육청은 학교생활기록부의 신뢰도와 공정성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신 전남교육청 교육국장은 “이번 정책협의회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전국 교육청 간의 신뢰와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의 성장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도록 지속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은 3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5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청렴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강의 위주의 기존 교육을 벗어나, 청렴을 보다 쉽고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교육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연극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신규자 및 승진자, 희망 공직자 등 1,300여 명이 참여했다. 공연은 ▲ 퇴근 후 사적인 업무를 부당하게 지시하는 사례 ▲ 사적이해관계자 회사와의 계약을 지시하는 사례 ▲ 갑질에 대한 생각 차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고, 교육생들이 직접 역할극에 함께 참여해 몰입감과 재미를 더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신나게 즐기며 스트레스가 다 풀린 느낌”이라며, “공감되는 사례로 편하게 청렴을 풀어내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기 감사관은 “반부패 법령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청렴의 모습”이라며, “오늘 교육으로 청렴의 가치가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이 새롭게 건립하고 있는 민주주의 전시·체험공간 ‘(가칭)광주광역시교육청민주주의역사누리터의 명칭을 공모한다. 역사누리터는 시교육청이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지상 2층, 연면적 1천736㎡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전시·체험 교육 공간으로, 2026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교육사 기반의 다양한 전시체험을 통해 학생 중심 민주주의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러한 특징을 반영하고, 독창적이면서도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을 찾기 위해 오는 8~26일 명칭을 접수 받는다. 이번 공모전에는 광주지역 초·중·고 학생, 학교 밖 청소년, 교직원을 포함한 광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재된 공고문 또는 광주지역 모든 학교에 배포된 명칭 공모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 희망자는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응모 명칭과 명칭 설명 등을 작성해 신청기간 동안 업무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교육청은 제출된 작품에 대해서는
(포탈뉴스통신) 광주 학생들이 독립운동 역사길을 탐방하며 역사의식을 키운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5~11일 중국 하얼빈, 목단강, 용정, 장춘 등에서 ‘독립운동 역사길 탐방, 인문학으로 꽃피우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역사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28명이 참여해 독립운동 역사길을 둘러보고, 중국학생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첫 날은 하얼빈에서 역사의식과 인문학소양 교육을 받고, 이어 2~3일째에는 하얼빈 731부대 유적지, 러시아마을, 송화강 등을 둘러본다. 4일째에는 하얼빈 제3학교와 하얼빈 조선족 제1중학교에서 K-pop 댄스와 태권무를 선보이고, 중국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또 하얼빈 동북임업대학교를 방문해 중국어를 배우고 학교를 둘러볼 예정이다. 5~6일째에는 목단강, 이도백하, 장춘 등을 방문해 한중우의공원, 김좌진 장군 기념관 및 순국지, 윤동주생가 등을 방문하고, ‘항일독립운동의 교훈’을 주제로 역사 특강을 듣는다.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어린이집·초등학교 이음교육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도내 6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어린이집·초등학교 이음교육’은 누리과정과 초등 교육과정 간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연속적이고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고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전이와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컨설팅을 위해 충남교육청은 교육·보육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음교육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 현장지원단은 교육·보육계획과 지역사회 교육·복지사업, 유아 발달에 적합한 프로그램 등을 자문하고,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와 연구·연수 지원을 통해 이음교육의 현장 안착과 내실 있는 운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컨설팅을 받은 한 어린이집 담임교사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5세 유아를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생애교육적 차원에서 출발선의 평등을 보장하고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이
(포탈뉴스통신) 세종국제고등학교는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대만 타이중과 타이베이를 오가며 학술·문화 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교류에서 세종국제고 대표단은 9월 5일에 대만 타이중에 위치한 대만문화고등학교를 공식 방문하여, 양교 간 학술 교류와 문화 체험 활동을 함께했다. 이번 방문에는 세종국제고 2학년 학생 20명과 교감 1명, 인솔 교사 2명이 함께 참여하며,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기르고 양교 간 우정을 다졌다. 세종국제고와 대만문화고는 2014년부터 교류를 이어왔으며, 지난 4월에는 대만문화고 대표단이 세종국제고를 방문해 문화공연과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한 학술교류 활동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상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만문화고 방문에서는 학생 주도의 학술 교류가 한층 확대됐다. 학생들은 수업 참관, 공동수업 운영, 소그룹 토론, 공동 과제 수행 등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학습 결과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나눴다. 학술 교류는 주제별 연구·발표 활동으로 심화됐으며, 학생들은 △문화·예술 △과학·기술 △국제교류 융합 등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