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취학․진학․진로 및 자녀교육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 가족센터, 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에게 충북의 교육제도와 진학․진로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 30일 단양 가족센터를 시작으로 6월 8일 괴산군 가족센터까지 총 11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학교급별 교사가 직접 취학․진학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자녀의 진로교육, 학교생활 및 학부모의 역할 등 궁금한 것을 묻고 답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특히, 한국어가 부족한 학부모도 부담 없이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4개 언어(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몽골어) 통역도 지원한다. 취학․진학․진로 자료집 ‘위드(WITH)’를 6개 언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베트남어․영어․몽골어)로 번역․발간하여 지역 가족센터와 도내 다문화학생 정책학교에 배부했고, 이를 활용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료집은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 탑재하여 누구나 활용 가능하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25일, 진로교육원 꿈길관에서 세대공감 소통가족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초등 5, 6학년, 중학교 1, 2학년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14회를 진행해 도내 초‧중학생 가족 1,071명이 참여했으며, 올해에는 중학생 8가족, 초등학생 9가족 등 모두 26가족 100명이 참가했다. 학생과 부모의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서로의 성격 특성을 이해하고 세대 간 진로 인식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기획됐으며 조부모님을 모시고 세대 간 가족 소통을 하며 진로체험미션을 수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전에는 ▲충북교육청 마스코트 별이, 송이 인형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학생, 학부모 성격유형 검사 ▲조부모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후에는 ▲가족 간의 소통을 통한 Talk Talk 진로체험활동 ▲가족 레크레이션 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진로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진로교육원이 사춘기 자녀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을 준 것에 감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25일부터 30일까지, 도내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 1,000명을 대상으로 ‘2019개정 누리과정 참여형 연수’를 대면과 비대면 연수로 운영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보육과정 운영시간이 달라 연수의 참여 기회가 적었던 어린이집 교직원들을 위해 25일은 대면연수를 진행하고, 25일부터 30일까지 저녁 시간(17:00~19:00)을 이용한 비대면 연수로 계획하여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유보통합으로 함께 성장하는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 미래역량 강화 연수'라는 주제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요구를 반영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강의내용을 함께 선정했다. ▲놀이와 배움 With! 유아교사, 누리과정을 디자인하다 ▲디지털시대 미래교육 On! 디지털네이티브 디지털 교육을 열다 ▲문해력 기초와 실제 Connect! 놀이와 이야기 속에서 배우다 등의 3개 과정으로 유보통합에 따른 누리과정 실행을 위한 교원들의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유치원․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실천역량을 키움과 동시에 유보통합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25일, 공연장에서 ‘제3회 중원예(藝)뜨락합창단 가족초청 작은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2년 4월 창단되어 2년 차를 맞이하는 중원예(藝)뜨락합창단은 충북 북부지역의 유일한 청소년연합합창단으로 단원 28명(중학생 23명, 고등학생 5명)과 지도교사 4명(지휘자 1명, 반주자 1명, 발성 강사 2명)으로 구성되어 매주 토요일에 정기연습을 하며 실력을 기르고 있다. 이날, 가족초청 작은음악회 공연을 통해 그동안 다져온 합창단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참석한 충주 시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200여명에게 감동과 공감의 행복한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에는 합창단의 합창 공연 외에도 '충주중앙탑초 오케스트라'와 '국원초 행복나래합창단'의 초청 공연과 충북 오케스트라 '상상'과의 협연으로 즐길 거리가 풍성한 감동의 시간을 제공했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가족초청 작은연주회를 통하여 합창을 사랑하는 청소년 단원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치고 그동안의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행복의 시간이 됐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25일, 충북대학교에서 도내 14개 학교, 223명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충북형 서로배움 과학성장 프로젝트 ‘고교과학아카데미 1기’를 진행했다.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과 소인수 수업 등에 참가하고 있는 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질 높은 교육기회 제공을 통한 고교 교육력 도약을 위해 충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실험실을 활용하여 12명의 교수가 직접 지도하는 첨단과학 기반 주제중심 탐구실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과정당 2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총 12개의 과정으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4개 분야에 대해 ▲신재생에너지와 태양광발전 ▲양자과학의 미시세계 ▲빛을 이용한 분자 세계의 탐구 ▲흥미로운 무기화학여행 ▲생명 속의 화학 ▲전기영동으로 단백질 분리하기 ▲유전물질과 분석 ▲염기서열분석법을 통한 유전자 검사의 이해 ▲암세포의 증식-세포주기의 이해 ▲단백질 구조 기반의 신약 개발 ▲지구 물질의 기원과 분화 ▲나도 빛 데이터 전문가 등을 주제로 강연 2시간, 심화 탐구실험 활동 4시간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은 하나의 주제를 선택하여 깊이 있는 과학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25일 미래교육관 시청각실에서 부설영재교육원 수학․과학 영재 160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지구를 지키는 우리'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는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저자이자 언어천재 방송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가 '기후위기: 내 삶, 내 사람의 위기'라는 주제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환경을 말하지 않고는 누구도 잘 살 수 없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외치는 열정적인 환경 실천가인 타일러 라쉬는 강연을 통해 기후위기와 관련한 세상 사람들의 착각 3가지와 실천 3가지를 소개했다. 영재교육원은 다채움 채움책방 전자책을 활용해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같이(가치)책]으로 선정해 ▲한 줄 서평 쓰기 ▲독서퀴즈 만들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 방법 생각 나누기 ▲궁금한 점 질문하기 등 사전 독서 활동을 진행했으며, 김태양 학생(융합과학, 중2)과 최재경 학생(융합수학, 중2)이 진행을 맡아 [같이(가치)책] 결과를 함께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미경 융합인재부장은 “자연과학교육원 영재교육원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는 25일, 속리산 국립공원 및 인근 삼가저수지에서 도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환경캠프 중 ‘탄소중립 환경시작 캠프’를 운영했다. 와우센터와 속리산국립공원이 협업하여 운영하는 환경 체험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환경시작 캠프’를 운영하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환경실천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작캠프로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 10개 팀이 참가해 삼가저수지 인근에서 생태교란종 배스낚시를 진행하고 탄소중립 환경퀴즈, 속리산 세조길 트래킹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과 학부모는 “배스라는 물고기를 처음 보아서 신기했고 생물다양성의 필요성과 생태교란종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더 많은 프로그램을 와우센터에서 운영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체험활동들을 속리산 국립공원과 연계하여 풍성하게 준비해 학생들이 만족하고 환경문제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5일 실시한 2024년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1차 시험 결과 지원자 2,045명 가운데 총 1,611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최종 집계된 1차 시험 응시율은 78.78%로, 교육복지사 3명 모집에 87명이 응시하여 29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으며, 직종별 경쟁률은 ▲교육복지사 29:1 ▲돌봄전담사 22.6:1 ▲특수교육실무원 9.7:1 ▲체험해설실무원 11:1 ▲조리원 1.2:1 ▲임상심리사 2:1 ▲사회복지사 25:1 ▲당직실무원 0.9:1 ▲청소실무원 4.5:1이다. 1차 시험은 인성검사 50%, 직무능력검사 50%로 평가하고 조리원, 당직실무원, 청소실무원은 인성검사로만 평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5일 1차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를 시작으로, 2차 면접시험을 거쳐 7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일선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배치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교육공무직 채용으로 대전교육가족으로 함께할 우수인력이 많이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공정한 시험 운영으로 투명성을 확보하여 성실하고 열정을 가
(포탈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신규 공무원의 원활한 공직 적응을 위해, 5월 24일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에서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어울림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남부교육지원청이 매년 운영하는 ‘현장 밀착형 멘토링제’의 일환으로, 신규 공무원과 경력 1~2년차 선배 공무원을 멘토-멘티로 연결해 수시로 업무를 교류하며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수 과정에서는 ‘MZ세대 공무원들의 공직 적응력 신장 방안’을 주제로 분임 토의와 발표를 하며 신규공무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를 해소할 실질적인 방법을 함께 모색한다. 또한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업무 노하우와 공직 경험도 공유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도동서원을 방문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함께 들으며 멘토-멘티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대구 시민이자 공직자로서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기를 계획이다. 활동에 참여한 신규공무원은“이번 연수로 교육 행정과 학교지원 업무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고, 선배님들, 동료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
(포탈뉴스)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로 경주 별자리캠핑랜드에서 북구 지역 12가정, 36명(초․중학생 20명, 학부모 16명)과 함께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PLAY with Family’가족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자녀가 부모와 함께 캠핑으로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며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일상의 스트레스 감소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서부교육지원청·북구가족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캠프 활동으로는 ▲가족요리대회, ▲가족미니운동회, ▲바비큐파티, ▲캠프파이어를 통한 가족 선물 이벤트, ▲가족미션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참여한 가정 중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6월부터 주기적으로 ▲가족상담, ▲가족돌봄, ▲가족 사례관리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삼선 교육장은 “이번 가족캠프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캠핑을 즐기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서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2024년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을 원주시 중앙근린공원(원주문화원 앞 광장, 원주시 무실로 235)에서 실시한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정했으며, 올해로 37회를 맞이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금연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청, 원주시보건소, 강원지역암센터, 국민건강보험 서울강원지역본부 등 지역 내 12개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한다. 캠페인에서는 금연상담과 함께 △흡연예방체험부스 △친환경에코백만들기 △폐활량 바운스 볼 △흡연예방 마술쇼 및 버블쇼 등 다양하고 즐거운 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청소년들의 흡연률을 낮추기 위해 학교흡연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 지원과 학교로 찾아가는 흡연예방 교육극 및 금연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유관기관과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도내 흡연율을 낮추고자
(포탈뉴스) 교육부와 사교육정책연구센터(소장 강창희 중앙대 교수)는 5월 2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에서 '2024 제1회 사교육 정책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초·중·고 사교육비는 최근 증가세가 둔화되고는 있으나 2010~2012년, 2020년(코로나19)을 제외하고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사교육은 학생의 학습 부담을 높이고 학생 간 학업 경쟁을 과열시키며 학부모의 경제적 어려움을 유발하고 있어 우리 사회에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정책 담당자·교원·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사교육에 대한 객관적·과학적 연구를 토대로 사교육 경감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제1회 사교육 정책 토론회를 시작으로 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실증 분석을 토대로 본 사교육의 현황 및 효과’를 주제로 우리나라 사교육비의 추세를 진단하고, 사교육이 학업 성취나 학습태도 향상 등에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분석·논의한다. 먼저, 고선 교수(중앙대)는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가 시작된 2007년부터 2023년까지의 사
(포탈뉴스) 교육부는 학교 내 불법 촬영을 예방하고 올바른 촬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 참여형 캠페인 브랜드인 “포티켓”을 공개했다. 그동안 학교 내 불법 촬영을 근절하기 위해 학교 내 취약공간 점검·단속 등 여러 노력을 해왔으나 적발 위주로 이뤄지는 대책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교육부는 ‘불법 촬영 단속’이라는 기존의 관점을 ‘즐겁고 올바른 촬영문화 정착’으로 전환하고, 촬영예절을 지키는 당당한 주체로서 학생들의 긍정적·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포티켓’ 캠페인을 기획했다. ‘포티켓’은 학교 안에서 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상대방의 동의하에 예의를 지켜 촬영하자는 의미의 포토(photo, 사진)와 에티켓(etiquette, 예절)의 합성 조어이다. 포티켓 실천을 위한 네 가지 실천 수칙으로 ▲‘찍어도 되니?, ▲같이 찍을래?, ▲올려도 되니?, ▲그래! 지울게’를 선정하여 상대방의 동의가 촬영 및 공유의 필수 조건임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학교 내 올바른 촬영 문화 조성 및 불법 촬영 예방·근절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티켓’ 캠페인은 5월 24일 충북고등학교 축제의 체험 부스에서
(포탈뉴스) 교육부는 5월 24일, 서울대학교에서 한국교육학회(회장 신현석),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소장 신태섭)와 함께 ‘제11회 디지털 인재양성 100인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디지털 인재양성 100인 토론회’는 2022년 1월 ‘인공지능교육 활성화 100인 토론회’로 시작됐다. 이후 디지털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양성에 대한 종합적 논의를 위해 제3회(2022.5.)부터 명칭을 변경하고 교육 전문가, 시도교육청 관계자, 현장 교사, 학생, 학부모 등과 함께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의 방향과 인재양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방향과 전망’을 주제로 열리며, 교육부가 발표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지원 방안(2024.4.)’의 학교 현장 적용을 통한 교사 역량 강화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임철일 교수(서울대)는 ‘교원을 위한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조광복 교사(전주화정초)는 ‘현장 중심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지원’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한국교원
(포탈뉴스) 울산 울주군 울주도서관은 24일 평생학습 동아리인 ‘언양시낭송회’ 회원들의 시낭송 발표회를 열었다. 지난해 3월 창단한‘언양시낭송회’는 시를 매개로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시를 암송하고 낭송기법을 공부하는 평생학습 동아리이다. 회원 11명이 지역사회 연계 시낭송회 등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울산연구원 인재평생교육센터에서 주관한 ‘2023년 울상 평생학습대상’에서 동아리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이번 시낭송 발표회는 ‘봄길’이라는 시로 발표회를 열고, ‘시에 꽂히다, 시가 꽃이다’라는 주제로 11편의 서정적인 시 낭송과 함께오카리나 연주와 합창이 어우러진 자리로 꾸며졌다. 최정란 회장은 “이 자리가 시문학의 감수성뿐만 아니라 문학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