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시 지역산업 성장 거점기관인 (재)세종테크노파크와 교통물류 분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이 모여 미래 모빌리티 분야 업무협약을 진행하면서, 미래전략 수도 세종시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산업 내실화를 다져가는 계기가 마련됐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와 한국교통연구원은 7월 11일, 세종테크노파크 미래융합 산업센터에서 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토부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와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사업 등을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 및 인프라, 빅데이터 수집·제공과 기업 성장을 도모하는 세종테크노파크와 교통기술, 신교통정책개발, 교통빅데이터 연구 등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국민 교통생활을 도모하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자원교류, 공동연구, 성과확산에 함께 하기로 하면서 국내 미래 모빌리티 연구 및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두기관은 교통 및 자율주행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석 인프라, 자율차, 오픈랩 등 미래산업 연구를 위한 자원을 교류하기로 했다. 또한 자율주행, 첨단교통,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수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중앙공원 대회의실에서 공원 대관심의위원회 구성을 위한 외부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제1회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종호수․중앙공원으로 신청하는 축제 등 각종 대관행사의 적합성 등을 심의하여 대관 승인절차의 공정성 및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는 도시공원 및 조경, 법률, 행정 등 각 분야의 전문가 3명과 공원관리단 소속 직원 2명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이희성 단국대 교수가 선출됐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제1회 위원회에서 ‘공원 대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안‘을 보고받은 위원들은 대관심의위원회 운영 방안을 포함한 공원 대관업무지침에 대한 명확하고 상세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이어 보고된 ‘중앙공원 야외수영장 시설 사용 승인‘ 건에 대해서는 행사기간 중 상행위 허용 시 기존 공원 내 입점주와의 원만한 협의를 통한 상생방안 마련과 상행위 운영에 대한 세부절차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원 대관심의위원회 구성을 주관한 조소연 이사장은“공원으로 접수되는 여러 기관 및 개인의 대관 신청에 대해 관련 전문가의 의
(포탈뉴스) 세종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7월 18일 18시에 세종예술고 강당에서 ‘제7회 실용음악과 예술제’를 개최한다. 2018년 세종예술고 개교 이래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제7회 실용음악과 예술제’는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꿈과 끼를 보여주는 자리다. 1부와 2부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창의융합 예술교육 하나며, 실용음악과와 공연예술과 학생들이 멋진 댄스와 밴드 공연을 보여준다. 1부에서는 연주곡 Paradox가 첫 무대로 진행되며, 이어서 ▲Red Queen ▲Lucky strike ▲Raise up the flag ▲Venetzia ▲Highlight ▲스물다섯 스물하나 순으로 곡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연주곡 ▲Standing next to you ▲Sailcats ▲Stay ▲Jack the ripper ▲Vampire ▲Dave’s gone skiing ▲아이유의 ‘이름에게’ 등 전문성이 돋보이는 곡들이 주로 연주되며, 학생들은 This is me 공연을 마지막으로 공연의 막을 내린다. 세종예술고는 지역사회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를 비롯한 주민들의 자유로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오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진로교육원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1층 로비,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입 박람회는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들에게 종합적인 대입 정보를 제공하여 대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입 박람회에는 서울 주요 대학을 포함한 61개 4년제 대학과 13개 전문대학 등 총 74개 대학이 참여하며, 150여 명의 입학사정관이 함께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시간 대학별 대입 설명회(30개 대학, 총 30회)가 진행된다. 특히, 진로교육원은 150여 명의 입학 사정관과 40여 명의 우리누리 대학생 자문단(멘토단)이 함께하는 일대일 진로·진학 상담 공간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희망하는 대학교의 상세한 정보(진학 준비 내용, 전공 정보 등)를 종합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진로·진학 정보를 얻기 어려운 특수 학생, 학교 밖 청소년, 유학 희망 학생 등을 위해 별도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로·진학 상담 공간을 운영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소외되지 않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전동면 청람리 일원에서 6·25전쟁 최대 격전지인 개미고개 전투 당시 희생된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추모제를 개최했다. 세종시와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세종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16회 개미고개 6·25격전지 추모제’는 최민호 시장, 최교진 세종교육감,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미군 제2전투항공 부 여단장,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조총 발사, 헌화·분향, 표창 수여, 추모사, 감사의 편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개미고개 전투는 1950년 6·25전쟁 당시 미군 제24사단이 전쟁 초기 빠른 속도로 남하하는 북한군에 맞서 펼친 4일간의 전투다. 전쟁 발발 이후 사흘 만에 서울이 점령됐고 정부는 대전으로 후퇴했는데, 미군은 대전을 지키기 위해 금강을 방어선으로 삼았다. 1950년 7월 11일 북한군은 전차를 앞세우고 미군 진지가 있는 개미고개를 공격하면서 12시간에 걸친 전투가 벌어졌고 제24사단 제21연대 미군 428명이 희생됐다. 이들의 희생으로 개미고개를 지켜내면서 아군이 후방에 방어선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됐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조치원읍 소재 ‘신흥파닭’에 세종 뿌리깊은 가게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세종 뿌리깊은 가게’는 지역에서 맛과 서비스가 우수하고 오랜 기간 전통을 유지해 온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 사업체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흥파닭’은 1978년 창업 이래 45년간 조치원 지역의 전통 치킨인 파닭을 조리·판매해 온 업체다. 신선한 생닭을 사용해 치킨 위에 파를 올리는 파닭은 조치원 지역에서 유래한 전통 요리법으로, 조치원이 원조로 알려져 있다. 신흥파닭은 이런 전통 요리법을 계승하며 파닭의 원조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성장했다. 2015년에는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돼 전국적인 명성을 얻기도 했다. 시는 이달 중 ‘맛나당칼국수’와 ‘류코리아 태을국악기’에도 각각 인증 현판을 전달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세종 뿌리 깊은 가게 선정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시민 신뢰도를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45년간 변함없는 맛과 정성으로 세종시의 자랑이 되어주신 신흥파닭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11일 아름동 상인협의회와 ‘우리지역 상권 활성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아름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인이 느끼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심순례 상인협의회 회장 등 20여 명의 아름동 상인협의회 회원이 참석해 매출감소, 상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심순례 상인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아름동과 상인협의회가 더 긴밀히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덕남 동장은 “상인협의회와 아름동이 일체가 되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아름동]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봉암리 일대에서 여름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한국전력 세종지사, 한전엠씨에스(MCS)㈜세종지점 직원들도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이날 참여자들은 상가와 원룸을 돌며 복지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또,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학용 위원장은 “작은 관심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살펴봐달라”고 말했다. 윤일형 면장은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사람을 조기에 발굴하고, 제 때 지원해 따뜻하고 안전한 연서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연서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조치원복숭아와 추가 구성품을 제공하는 ‘조치원복숭아+α답례품’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제22회 세종조치원 복숭아 축제를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도 독려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1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에 접속해 세종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답례품으로 복숭아와 참기름 등으로 구성된 ‘피치못할 우리사이’ 세트를 3만 포인트에 구매할 수 있다. 이후 기부자가 26∼28일 복숭아 축제 현장에 방문하면 맛있는 조치원 복숭아 1상자와 추가 답례품을 배부한다. 택배 발송은 하지 않는다. 추가 답례품은 참기름, 들기름, 쌀, 선크림‧세안크림 구성, 제과점 상품권, 그래놀라 2종 등 기부자가 선호하는 6개의 상품으로 준비됐다. 현장수령 방식으로 배송비를 절감하는 대신, 더욱 풍성한 추가 답례품을 마련했다. 세종시민의 경우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에게 행사 취지를 설명하고 세종시에 기부를 권유한 다음에, 복숭아 축제 현장에서 답례품을 대신 수
(포탈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시정4기 2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세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11일 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이 미래다’는 주제로 시정 4기 2주년 시민소통 행사를 열고, 최민호 시장과 각계각층을 대표해 참석한 시민과 함께 세종의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시민은 청년, 안전, 행정, 경제, 문화, 복지, 도시, 환경 등 9개 분야 72개 시민단체, 기관, 기업 관계자 등 350여 명이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대한민국 행정수도 ▲한글문화수도 ▲미래박물관도시 ▲정원-관광 선도도시 ▲최첨단 스마트도시로서 세종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계획을 상세히 제시했다. 또한, 이응패스를 비롯한 대중교통 혁신 방안과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에 대해서도 준비상황을 설명하게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아무리 좋은 비전도 시민의 동참 없이는 실현하기 어렵다며 시정4기 하반기 성과 가시화와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반곡동에 위치한 비오케이(BOK) 아트센터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주관으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완식 보건복지국장, 세종시의회,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기관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임산부 체험과 가족 뮤지컬 ‘브레맨 음악대’ 공연이 펼쳐졌으며 세종여성플라자에서 저출생 극복 메시지를 담은 소망 나무 체험과 행운 뽑기 등 이색적인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생명 탄생의 위대함과 임산부의 노고를 느낄 수 있는 임산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기념식과 부대행사가 점차 심화하고 있는 저출생과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임신, 출산, 육아가 행복한 선택을 넘어 혜택이 되도록 우리시가 더욱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오후 3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보람동 복컴 문화나눔’ 7월 공연을 연다. ‘복컴 문화나눔’은 소공연장으로서 복합커뮤니티센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취약계층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이다. 이달 공연부터는 행사의 취지를 살려 사업명을 ‘복컴 문화살롱’에서 ‘복컴 문화나눔’으로 변경했다. 이날 1부 공연에서는 세종교육청 소속 장애인예술단의 어울림 공연, 2부는 세종시 정오1230 서은숙 예술감독의 ‘클래식 나눔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보람동 종합복지센터 ‘점자도서관 가는 날’ 행사와 연계 개최해 시각 장애인의 문화 접근성과 사회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를 즐기며 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성을 경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0일 오후에 세종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선행을 실천한 두루초등학교 학생 2명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6월 13일 저녁에 세종누리학교에 재학 중인 김 모 학생의 가족들이 고운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행방불명된 김 모 학생을 애타게 찾고 있었다. 김 모 학생은 세종누리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며,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다. 지난 6월 13일 20시 30분 무렵,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두루초등학교 6학년 박지율 학생과 신수오 학생은 선뜻 “도와드릴까요”라고 김 모 학생의 가족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함께 김 모 학생을 찾기 시작했다. 길을 지나가던 한 시민이 “가락마을 19단지 쪽으로 지나가는 아이를 봤어요.”라고 말하자, 자전거를 타고 찾아다니던 박지율 학생과 신수오 학생은 자전거를 세워두고 앞서 뛰어가 아이를 찾아 주었다. 덕분에 아이는 무사히 가족의 따스한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훈훈한 이번 선행 사례는 김 모 학생 어머니께서 사건 다음 날인 6월 14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교육감에게 바란다’에 글을 직접 써주시고,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 세종시 북부권 공공기관(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종사자와 공단 임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전략 전문가 초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세종시 북부권 공공기관이 지역사회 ESG 경영활동 확산과 공공기관의 ESG 경영 관련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으로 추진했다. 이날 교육은 다년간 공직 생활을 마치고, 현재 공공기관 ESG 경영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익산도시관리공단 심보균 이사장을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ESG 경영 기본 개념, 최신 동향, 관련 제도와 정책에 대한 이해, 그리고 공공기관의 ESG 경영 당면과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조소연 이사장은 “ESG 경영 전략의 이해와 기업윤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사회적 책임과 투명한 경영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와 같이 유관기관 상생 협력을 통해 공유자원 활용 및 협력 사안 발굴 논의로 다양한 협력 연계 활동을 추진하겠다” 고 덧붙였다. [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7월 9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아동권리 – 긍정적으로 아이키우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체벌하지 않는 양육과 아동권리에 기반하여 체벌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하게 됐으며, 세이브더치드런 아동권리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 아동과 아동권리의 이해 △ 아동권리 침해 행위와 문제 이해 △ 체벌과 아동학대 △ 아동권리에 입각한 양육 △아동권리 실현을 위한 다짐 등 실제 사례 중심 교육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보육교직원들이 아동권리-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교육을 통하여 아동권리 침해의 문제, 특히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와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과 대응방안, 보호를 위한 절차를 이해하여 보육현장에서 아동권리 존중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보육교직원에 대하여 역량강화 교육,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상담 및 지역 내 유관기관을 통한 연계교육으로 관내 보육 기관의 아동학대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