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최민호 시정이 7월 1일로 출범 3년째를 맞았다. 시정 4기 전반기는 선거를 통해 약속한 공약 과제를 실현한 구체적인 밑그림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시민의 동의를 확보하는 데 주력한 시기였다. 다가올 하반기는 눈에 보이는 성과를 시민들에게 내놓아야 하는 시간이다. 시는 핵심 공약 과제를 구체적으로 실현해 시민의 정책 체감도와 효능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행정수도, 한글문화수도, 미래박물관도시, 정원관광도시, 최첨단 스마트시티 등 5대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세종에서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 대한민국 행정수도 법적 지위 확보 주력 세종시가 2012년 7월 1일 정부 직할 특별자치시로 출범한 이래 12년간 중앙행정기관 45곳, 국책연구기관 16곳, 공공기관 10곳이 세종시에 터를 잡았다. 여기에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를 위한 법적 근거가 확보되면서 행정수도 완성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시정4기 하반기에는 행정수도 헌법 개정과 세종시법 전부개정을 통해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대전-세종-충북 광역급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29일 오전 10시 세종시 전월산 무궁화공원에서‘공급주체 다변화사업 중간 프로그램 발표회-함께 우리’를 진행했다. 공급주체다변화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중간 프로그램 발표회는 대표기관인 나다움협동조합과 수행기관 사회적협동조합노리나무, 놀위터느린학습자사회적협동조합, 한국협동조합연구소에서 참여한 가운데 부모님과 시민들에게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뽑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세종든든 꼬마국악단, 세종든든 치어리딩, 세종놀위터 장구 등을 선보였다. 한 어린이는 발표회를 통해“처음에 부모님한테는 부끄러웠지만,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며“이러한 발표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발표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공급주체 다변화 사업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며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성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세종형 유·초등 아동돌봄 체계 구축’에 재선정됐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이달 26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35개소를 대상으로 소화기를 지원한다. 내달 10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접수하고 있다. 선정된 사회복지시설에는 분말형소화기, 주방용 K급소화기, 주방용 자동 확산 소화기 등 70여개를 지원한다. 김명희 원장은 “최근 곳곳에 화재가 빈번히 일어나 더욱 소방안전 강화를 위한 인식이 필요하다”며 “사회서비스 현장의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포탈뉴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8일 공공시설 복합단지, 세종-포천 고속도로 건설현장 대규모 공사현장 2곳을 찾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 갑작스러운 기상 변동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공사 현장을 사전에 점검해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우기 대비 비상연락체계 구축, 수방장비 확보, 위험요인 제거, 현장 안전조치 등을 확인하고 집중호우 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를 주문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부터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대규모 건설사업장 이외에도 인명피해우려지역, 재해복구사업장 등에 대한 점검을 꾸준히 해왔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해 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도 있는 만큼 국지성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여름철 풍수해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8일 오전 10시 제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4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과 부의장 2인을 선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 방식으로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결과 임채성 의원이 의장에 당선됐으며, 김효숙 의원은 제1부의장, 김동빈 의원은 제2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임채성 후반기 신임 의장은 제3대 의회에서는 교육안전위원회 위원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제4대 의회에서는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임채성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민주주의의 원칙을 근간에 두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작고 큰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면서, “아울러 다수결의 원칙을 따르는 과정에서 소외될 수 있는 소수의 의견도 함께 존중하며 민주적 절차에 따른 협치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효숙 신임 제1부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의회 구성원분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제4대 의회가 세종시 역사에 멋지게 기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40만 세종시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세종 시정 방향이 옳은 곳으로 향하
(포탈뉴스) 세종도시교통공사는는 지난 5월 11일 개편된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탑승인원이 전년대비 18.6%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편내용으로 B0/B2/B4노선 휴일감차 폐지(평일과 동일하게 운행), B0노선의 차량 증차(2대), 운행횟수 증대(97회→112회), 배차간격 단축(10~36분→4~15분) 등이 있다. 특히, 신설 B6노선은 현 B2노선의 혼잡도 분담 및 운송효율을 크게 끌어올릴 목적으로 대용량 전기굴절버스 4대를 투입하여, 세종~오송을 하루 40회 왕복 운행하는 등 수송력 향상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개편으로 전년 동기대비 일평균 2,972명, 총 11.5만명의 탑승인원이 증가했고, B6는 일 평균 1,34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공사는 오송역 열차시간과 대전 반석역 지하철 시간을 감안하여 버스시간표를 구성한 것도 수송인원이 늘어난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판단하고, 타 지자체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또한 검토 중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이번 BRT노선 개편에 이어 신도심, 읍면지역의 대중교통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28일 오후에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선수에 대한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포상식은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목포를 비롯해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활약한 학생, 지도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를 대표하는 총 43명의 장애 학생 선수가 이번 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11개[육상 6, 수영 2, 볼링 1, 조정 1, 이 스포츠(e-스포츠) 1], 은메달 5개(육상 2, 슐런 2, 디스크골프 1), 동메달 7개(육상 3, 슐런 1, 디스크골프 1, 탁구 2) 등 총 2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학생과 지도자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을, 수상하지 못한 학생에게는 참가 기념 메달을 수여했으며, 유공 학교에도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서 용기와 인내심을 발휘하며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이 진심으로 대견하고, 우리 선수들이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라며, “앞으로도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교직원의 인문학적 성장을 위해 5월 27일부터 6월 24일까지'2024년 상반기 교직원 인문학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1년에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작년부터는 교육행정직 공무원까지 포함한 교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큰 규모로 확대됐다. 이와 같은 큰 호응에 힘입어 세종시교육청은 올해도 일상에 지친 교직원들이 인문학 소양 함양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이번 연수는 교직원들이 삶의 희망과 의미를 새롭게 찾아보는 시간이 되도록 전체 4회 10시간 연수로 구성됐으며, 주제는 ‘내 삶의 스위치를 켜라! 나에게 온(ON) 인문학’이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소주제의 영어 ‘스위치’라는 단어를 활용하여 총 4회의 강의를 준비했다. 첫 번째 “스위치 ON, 설렘” 강의 주제는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이며, 개그맨이자 작가인 고명환 강사가 열정적인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서, 두 번째 “스위치 ON, 온기” 강의는 EBS ‘건축 탐구 집’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건축가 임형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세종특별자치시청은 27일에 교육부에서 공모하는 교육 발전 특구 2차 시범 지역에 공동으로 신청 기획서를 제출했다. 교육 발전 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 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3년의 시범 운영 후 정식 지정을 거치는 이번 공모 사업에 교육청은 시와 협력하여 세종시 전역을 대상으로 공교육 체제 혁신과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과제를 설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형 교육 발전 특구의 목표는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 교육 도시, 세종’으로 생애 주기 교육 민관 협력(거버넌스)과 지역 맞춤형 동반 혁신으로 신(新) 지방시대 선도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주요 추진 전략은 ▲모두를 위한 교육과 돌봄 연계형 늘봄체제 구축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공교육 체제 혁신▲지·산학연 연계 정주형 지역 혁신 인재 양성 등이다. 늘봄체제 구축을 위해서는, 온마을이 함께하는 늘봄체제 구축과 온(on-溫선)세종 유‧보 통합 추진, 유·초·중 연계 이음 교육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교육청과 공동으로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지정 공모’에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지역맞춤형 교육 발전 전략을 자율적으로 마련하고 지역인재를 육성·지원하는 체제다. 시와 교육청은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 교육도시, 세종’을 비전으로 ▲온마을이 함께하는 늘봄체제 구축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생태계 조성 등 9개 중점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특성화고-대학-산업체로 이어지는 진학·취업 체계 마련을 위해 현장 연계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는 내용과 지역 내 취업과 정착을 유도하는 인턴십 연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주요 과제로 포함했다. 또 지역 미래산업과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활용해 시, 교육청, 대학, 공공기관 등 8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고 지·산·학 협치(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 청년들에게 더많은 취업·창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회발전특구와도 연계해 수도권 이전기업, 사이버보안, 미래모빌리티, 양자, 가속기 등 미래전략산업에
(포탈뉴스) (재)세종특별자치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총 12회차의 다도교육과 보자기 공예 교육을 실시하고 26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세종여성플라자의 전문기능함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종시 기혼 여성의 경력단절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아 세종시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역량강화지원사업으로 기획됐다. 다도교육은 박용금 (사)청풍인성예절협회 원장의 지도로 차예절지도사 3급 자격증반으로 운영됐고, 보자기 공예 교육은 이종옥 보자기공예공방 ‘옥보자기’ 대표의 지도 하에 교육 수료 후 보자기공예지도사 2급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총 참여자 20명이 모두 수료했고, 다도교육 참여자 10명은 실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 기능을 갖추는 성과를 보여줬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보자기 공예 교육 수료생은 “임신과 출산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과정이 외로웠는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지지해주는 동료들을 만나 기쁘고 감사하다”며“앞으로 고립되지 않고 스스로 역량을 키워 경력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발판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여름철을 맞아 학생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24년 여름철 학생 수상 안전 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각급 학교로 안내했다. 여름 방학 기간인 7월부터 8월까지 학생 수상 안전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방학 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상 안전사고 예방법과 위기 상황 대처 방안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수상 안전 관리 계획의 주요 내용은 ▲학교급별 맞춤형 수상 안전사고 예방 교육 활성화 ▲체험‧실기 중심의 수상 안전 교육 실시 ▲수상 안전 역량 강화 및 예방 수칙 홍보 ▲수상 안전 예방‧관리 협력 체제 구축 등이다. 먼저, 학생들의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해 학교급별로 맞춤형 수상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활성화하고, 여름 방학 전에 모든 학교에서 학교 안전 교육 7대 표준안을 반영한 물놀이 안전 교육과 선박 안전 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다음으로, 수상 안전사고 발생 시 학생들이 물속에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특수 학교를 포함한 모든 초등학교에서 체험 중심의 생존 수영 실기 교육을 진행하며, 일반 학교의 특수 교육 대상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주민자치회가 28일 부강 문화복지회관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6개의 마을계획안을 대상으로 사전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선순위 과제 등이 발표됐다. 사전 주민투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문자투표와 함께 마을 이장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투표’로 진행됐다. ‘25년 마을계획사업 투표 결과, ‘주민이 꽃으로 피어나는 부강’ 사업과 ‘금강변 명품 가로수길 조성’ 사업 이 각각 1‧2위 사업으로 선정돼 환경에 대한 주민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날 총회에 앞서 세종 아르떼앙상블이 ‘주민과 함께하는 인생클래식’ 공연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지휘자 윤석훈 씨를 비롯해 피아노 양진이, 테너 강진모, 소프라노 박은별, 바이올린 김명한 등이 주민과 호흡하며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소군호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주민의 열망을 잘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b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주민자치회가 28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에서 ‘2024 조치원읍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4년 조치원읍 주민자치회 운영현황 보고 ▲2025년 마을계획사업‧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투표 결과, ‘내창천 가꾸기’ 사업 등 총 7개가 내년도 마을계획 사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조치원읍 마을계획단과 신봉초·대동초 학생 마을계획단이 직접 사업을 발굴하고, 학생들이 총회에서 사업을 설명하는 등 주민자치의 의미를 더했다. 주민제안사업으로는 ▲조치원역 광장 주민 쉼터 조성 ▲조천변 관광자원 확충 ▲주요 도로변 가로환경 개선 등 총 30개 사업의 순서를 확정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이 선보이는 풍물, 밸리댄스 등 식전공연과 인물화‧프랑스 자수 등 전시회, 한방꽃차소믈리에 등 체험부스가 운영돼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김연오 회장은 “2024년 조치원읍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게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선정한 사업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체육회가 29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정음관 3층 다목적강당 등 한솔동 일원에서 주민 화합을 위한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는 수영, 탁구, 스크린골프 3개 종목으로, 각각 복컴 수영장과 첫마을 7단지 탁구장, 한솔동 스크린골프장에서 열린다. 출전선수는 한솔동 주민으로, 예선과 결선 경기를 치른 후 금, 은, 동메달의 주인공을 가린다. 종목경기, 명랑경기를 비롯해 각종 공연 등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될 계획이다. 명랑경기는 ▲신발양궁 ▲림보 ▲판뒤집기 ▲대형배구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단지별 대항전으로 진행된다. 박상일 회장은 “한솔동 주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가족·이웃과 함께 참석하셔서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한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