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3일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온 강남학생맞춤통합지원 교직원 역량 강화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교직원들이 학교 안에서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는 전반적인 지원 흐름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강북·강남지역 초중고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 교직원 50명이 참석했으며, 특강과 사례 중심의 참여형 연수로 진행됐다. 1부 특강에서는 최웅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개념과 필요성, 교직원의 역할과 실제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기반 통합지원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참여형 연수에는 모의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 내 위원회 구성부터 개입 계획 수립 과정까지를 직접 체험하며 실질적인 개입 방법을 연습했다. 또한, 아동보호전문기관, 경계성지능인지원센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월드비전 등 지역사회 기관도 ‘사람책’으로 참여해 각 기관의 역할과 학교 연계 방안을 소개하며 학교 밖 자원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3일, 관내 특수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한 학부모 소통 전략 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특수교사들이 학부모와 원활히 소통하고 통합교육 현장의 어려움에 슬기롭게 대처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교사들은 연수를 통해 학부모와의 소통 고민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얻었으며,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소통 전략을 습득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가정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임정모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관내 특수교사들이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했기를 바란다”라고 밝히며, “교사들의 성장이 곧 학생들의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관내 특수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모든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통합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맞춤형 연수를 개발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5 경기안전교육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원단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안전교육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에는 도내 유·초·중·고 교원으로 구성된 경기안전교육지원단과 도교육청 학교안전과 관계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5월 안전교육 분야에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98명의 2025 경기안전교육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은 학교 현장에서 실천 중심의 안전교육 실행과 자료 개발 참여 등 학생안전교육의 내실화에 기여한다. 이번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학생안전교육자료 개발 방향 ▲‘하이러닝’과 안전수업의 방향 ▲분과별 협의 등으로 구성했다. 주로 학생안전교육 관련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자료 개발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은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이끄는 경기안전교육지원단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수준 높은 학생안전교육 자료를 개발해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3일 청포대 선셋 수련원(충남 태안 소재)에서‘2025 상반기 진로체험지원센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진로교육 담당 장학사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을 위한 진로교육 특강 ▲지역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나눔 ▲지역 자연생태 기반 진로체험 ▲지역별 현안 공유 및 토의 등이다. 특히 현장의 실무자들이 직접 실천한 운영사례 발표와 분임 토의를 통해 실질적인 사례를 공유하며 실효성 높은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 김혜리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진로체험지원센터 간 유대감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진로 체험의 질적 성장을 위한 공동 해법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지역별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적극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생 맞춤형 진로 체험 교육 내실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3일에 상반기 중등교육과정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는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등 교감, 교사, 학부모,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및 학생평가 ▲진로·진학 및 직업교육 ▲인성·시민교육 운영 현황 등을 공유했다. 특히, 초·중·고 연계 예술중점 교육과정과 디지털 교육과정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원순자 교육장은 “교육 1섹터의 핵심은 학교의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데 있다”며, “의정부다운 교육과정 운영을 위하여 학교 중심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7월 2일 관내 자율선택급식 운영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디지털 플랫폼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김포그린학교 꿈뜨락다락방B에서 진행됐으며, 자율선택급식을 운영 중인 22개교의 영양(교)사가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운영의 효율성과 학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시각적 콘텐츠 제작 도구인 ‘캔바(Canva)’를 중심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이 이뤄졌다. 강의는 바피디자인컨설팅 박정 대표가 진행했으며 영양소 정보 제공, 선택형 식단 구성, 급식 홍보자료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방안을 실습 중심으로 안내했다. 연수 참여자들은 일상적인 급식 업무 속에서도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시각 자료 제작 기법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자율선택급식의 내실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7월 3일 초등보육전담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실전형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의 목적과 필요성을 짚어보고, 응급상황 발생 시의 행동 요령을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초등보육전담사가 즉각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실습형 연수로 마련됐다. 초등보육전담사들로 하여금 현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시행함으로써 생명을 구하고, 응급처치 후의 회복까지 도울 수 있도록 반복적인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응급사례 안내, 상황별 팀 시나리오 실습 등으로 구성해 높은 몰입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교육을 진행한 최은혜 강사(한국이로운안전교육센터)는 “초등보육전담사는 학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을 지켜주는 분들로, 이론보다 몸으로 직접 배우고 팀으로 협력하는 구조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라고 강조했다. 김포교육지원청 김영리 교육장은 “초등보육전담사는 학생 돌봄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강조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돌봄 운영을 위해 초등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3~4일 1박 2일간 도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32명을 대상으로 ‘2025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국 문화 체험 연수’를 경주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간의 교류와 유대감을 증진하고,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는 경상남도교육청 소속 학교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교사 중 장기근속자, 영어교육 사업 공적자, 우수 평가자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경남교육청은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영어 교과 수업, 방과 후 프로그램, 방학 중 영어 캠프 등에 활용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 시민으로서 학사 이상의 학력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2025년 5월 1일 기준 215명이 활동 중이다. 올해 연수에 참여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을 비롯해 동궁과 월지, 첨성대를 탐방하고 한복 체험 등으로 한국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몸소 경험한다. 연수에 참가한 원어민 영어보조교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3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공주) 대강당에서 도내 학교장과 담당 부장교사, 교육지원청 담당과장, 팀장 등 1,468명을 대상으로‘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권역별 관리자 역량 강화’연수를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2025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에 대한 관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지도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는 이날 1권역(공주)을 시작으로 총 3개 권역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2022년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사업이며, 사업부서의 분절적 지원 체계를 탈피하여, 부서 간 연계․협력을 통한 학생중심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2025.1.21.'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제정되어 2026.3월 모든 교육기관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날 연수에는 ▲2025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구축방안 안내 ▲권역별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문 강사 특강 ▲학생맞춤통합지원 이끎학교 우수사례 공유 등 단위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기반과 소통과 협업의
(포탈뉴스통신) 경산교육지원청은 7월 3일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사 135명을 대상으로 학습공동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별한 교육과정을 만나다’ 주제로 디지털 놀이 수업과 유·초 이음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디지털을 접목한 유치원 수업 사례를 통해 유아의 흥미를 유도하고 자기 주도적 놀이 역량을 키운 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최근 교육 현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놀이-수업 연계’, ‘유아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한 실제적인 유·초 이음교육 사례와 교수학습 전략 등을 통해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유아들이 디지털을 활용하여 놀이 하는 모습을 보며 유아기에 적합한 디지털 놀이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으며, 초등으로 나아가기 위한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더 깨닫게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유아 디지털 교육 및 유·초이음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 교사들의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2025년 2학기에도 지속적인 교사학습공동체 연수를 통해 유치원 교사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
(포탈뉴스통신) 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3일, 지역 교원을 대상으로 한 ‘우리교장 향토사 바로알기’ 강연이 열렸다. 이번 강연은 향토사 교육의 저변 확대와 교원의 지역문화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충북 북부권 교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됐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문화유적으로 살펴본 제철기술의 중심지 충주’로, 우리 지역의 산업사와 문화사를 함께 조명하는 기회가 됐다. 강연은 국립중원문화연구소 어창선 학예연구관이 맡아, 충주의 제철 유적과 산업유산을 중심으로 한 문화적 가치와 역사적 맥락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강연은 오후 2시 40분부터 4시 4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지역 교사들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역문화 수업의 실마리를 얻었다", "충주의 정체성을 다시 바라보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교원 대상 지역사 및 향토사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며, 지역 교육의 뿌리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주교육지원청은 3일,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치원·어린이집 교원(교직원) 99명 대상으로 영유아 정서발달 이해와 지원 방법을 위한 맞춤형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특히, 지역상생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된 연수는 1회차, 2회차로 나뉘어 현장 밀착형 연수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영유아의 정서발달 특성 이해, 아이의 마음을 읽고 지원하는 실제적인 관찰과 대응 전략, 그리고 교사와 영유아 간 민감한 상호작용을 높이기 위한 실제적인 지원 방법 등 영유아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황에 따른 지원을 통해 긍정적인 상호작용 및 생활지도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역량을 높여 영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전인적 성장발달 지원을 기대하고 있으며, 교육·보육기관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교육생태계의 상생을 도모하고 놀이와 배움이 어우러지는 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춘천 베어스호텔 및 삼천동 일원에서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사무관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도 도교육청의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간관리자로서의 창의적 리더십 함양 및 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워크숍에서는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더 나은 교육지구&교육발전 특구 사업 안내 △AI시대의 정책 파트너: 챗GPT를 만나다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의회와의 협력 강화 등의 강연이 구성됐으며, △‘강원교육의 길, 사람을 향하다’라는 주제로 교육감 특강이 진행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구심점이 되어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앞장서 주기를 바라며, 동료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는 치유와 환기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3일부터 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도내 평생교육사 28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평생교육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관 간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평생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첫째 날에는 이동섭 작가의 ‘뮤지컬 인문학’ 특강을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이어서 각 기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관련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반병현 ㈜나나컴퍼니 대표의 ‘챗지피티(GPT) 좀 아는 주무관’ 강의를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전략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이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한다. 정영춘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직무연수가 평생교육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도구들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릉교육지원청은 7월 3일 2025학년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권역(강릉, 동해) 고등학교, 지역 내 대학,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고교-대학-지역이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과 ‘학교 밖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맞춤형 교육과정 실행력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및 학교 밖 교육과정의 이해 △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 사례 △학생 수요 맞춤 교육과정 개설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하며, 참여자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가 형성됐다. 김기현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의 고등학교, 대학, 지역 내 기관, 교육지원청이 함께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