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자녀와의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6월 21일‘엄마와 함께하는 찻상머리 예절 체험’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엄마와 자녀 16가족 32명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한복을 갖춰 입고 두 시간 동안 전통 예절과 다도, 그리고 간식 만들기를 함께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교시는‘차와 예절로 만나는 우리 집 품격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인사 예절과 절하는 방법을 배우며 다도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격조와 아름다움을 직접 체득했다. 이어지는 2교시‘손맛으로 마음을 담다’시간에는 엄마와 자녀가 함께 아이스 월병 만들기를 하며 손으로 빚는 정성과 오감으로 느끼는 즐거움을 나눴으며, 달콤한 월병 속에는 엄마와 자녀의 따뜻한 소통과 정성이 가득 담겼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가정은 인성교육의 시작점인 만큼 이번 체험을 통해 엄마와 자녀가 함께 배우며 인성은 물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정과 연계한 다양한 전통문화·예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미래형 인성교육 주인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월 21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서부 관내 초등학생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2025 우리 가족 이끌林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인공 프로젝트는 주도적 인성, 인간다운 인성, 공동체적 인성의 미래 인성 역량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젝트로 이번 캠프는 가정과 연계한 자기주도적 실천을 이끌어 나가며, 협력과 소통의 인성을 기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보전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었다. 구체적으로 숲의 가치를 이해하고 인식하는 게임 활동을 통하여 숲과 관련한 실질적 지식을 습득하고 산림의 가치를 이해했으며, 숲길을 따라 걸으며 탄소중립의 의미와 산림의 선순환 체계를 체득했다. 또한, 카프라(나무블럭)를 활용한 공동체 활동으로 협동심을 기르고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가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 숲에서 하루를 보내며, 숲의 가치를 체험하고, 가족 간 소통하고 배려하는 즐거운 기회가 됐다”며 “일상생활에서도 가족이 함께 친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동구지역 기관・단체장과 함께 기관 간 유대 강화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동구청장을 비롯한 19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구민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개최, 우기철 천변 주차장 통제, 학생맞춤통합지원 강화,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 등 기관별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기관장들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고, 각종 행사 및 안전 예방 활동에 적극 협력하여 동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동부교육의 방향을 다시 한번 되새겼으며, 앞으로도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6월 21일 대학(원)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 등 28명을 대상으로 ‘드림 & Dream멘토링’ 발대식 및 1차 집단활동을 진행했다. 대전시교육청 위(Wee) 센터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드림 & Dream멘토링은 대학(원)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를 연계해 이루어지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멘토와 멘티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멘티의 학교생활 적응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5학년도 드림 & Dream 멘토링 프로그램은 대학(원)생 멘토와 지역 내 고등학생 멘티가 1:1로 매칭되어 운영되는데, 이번 발대식에서는 멘토와 멘티의 결연 결과가 발표되어 서로 첫인사를 나누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집단활동은 체험과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멘토와 멘티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는 멘티에게 정서적인 지지를 제공하고, 멘티는 학교생활에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을 것으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디지털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디지털 워킹 히어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 공모 사업인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디지털 특성화 분야)’에 선정돼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3D프린터 운용 전문가 과정 ▲생성형 AI(인공지능) 실무 마스터클래스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충남대학교 DSC 공유대학과 협력해 교육 공간과 첨단 기자재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강의로 펼쳐진다. 교육 참가 신청은 유성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취·창업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라며 “미래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과정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지난 20일 봉명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음주·담배 등 사회적 유해 요소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유성구지구위원회(회장 김진배)·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거리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에 대한 홍보 활동과 청소년 출입이 잦은 편의점 등을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안내문과 표지를 배부했다. 또한,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관련 법령과 유의 사항을 안내하며 계도 활동도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해 요소로부터 청소년을 지키는 일은 지역사회의 공동 과제”라며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관심을 두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전유성구지구위원회를 ‘청소년 유해 환경 감시단’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매월 청소년 보호 캠페인·야간 합동 순찰 등 청소년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급증하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음 건강 챙김-슬로우 워킹’ 사업을 6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으며, 1인 가구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정신적․육체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숲’을 테마로 ▲대전 치유의숲 ▲장태산 휴양림 ▲성북동 숲 치유클러스터 ▲장동산림욕장 등 4곳에서 느리게 걷기·명상과 차담·자연물 공예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8회 운영되며 회차별로 20명 내외가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유성구청과 숲 체험 장소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참가 신청은 1인 가구 온라인플랫폼 ‘슬유살롱’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일정과 내용 등도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1인 가구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휴식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며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2025년도 창업 기업 입주 공간 지원 사업’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5개 기업을 선정하고 대전 팁스타운 입주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유성구와 창업진흥원이 체결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창업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두 기관은 입주 기업의 성장을 위해 공동 보육·사후 관리를 할 예정이며, 창업진흥원이 입주 공간, 유성구가 임차료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외국인 인재의 유입을 위해 외국인 커뮤니티 활성화·정주 여건 개선 등 외국인 지원 정책도 병행할 계획이다. 유성구는 수도권 중심의 창업 인프라 집중 현상에 대응하고 지방 중심의 글로벌 창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외 기업을 선발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리액트피크(대표 오정복) ▲파마선(대표 김남숙) 등 2개의 국내 기업과 ▲웰메틱스(대표 아이치 사티아브라타) ▲코리아나이자커넥트(대표 사누시 바욘레) ▲컬리너리월드(대표 오미아 에마누엘) 등 3개의 외국인 창업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지난 1일부터 대전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제1회 대전 아름다운 정원 공모전’을 개최한다. 생활 속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해 대전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가꾸는 정원을 통해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정원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것으로, 대전시 내 개인이 소유·관리하는 정원과 공동주택(아파트) 내 정원이 대상이다. 정원 면적은 10㎡ 이상이어야 하며, 불법 조성 정원이나 이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8개소는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7일부터 31일까지로,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담당자 이메일 또는 대전시청 산림녹지정책과(13층)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정원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현장 및 서류심사를 거쳐 총 11점을 선정하며, 결과는 10월 초 발표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5 대전정원박람회’ 기간 중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4점 ▲동상 4점으로 총 11명(팀)이며, 수상자에게는 상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선보인 전국 최초의 지역캐릭터 라면 ‘꿈돌이 라면’ 당초 목표 생산분 30만 개가 출시 2주 만에 모두 완판되며, 대전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대전시는 6월 9일 첫 출시된 꿈돌이 라면이 2주가 지난 6월 22일, 당초 생산 물량 30만 개 전량이 판매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주일 만에 20만 개가 판매되며 흥행 조짐을 보인 데 이어, 불과 7일만에 10만 개가 추가 판매되며 이룬 기록이다. 서울라면이 지난해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훨씬 빠른 판매 속도다. 꿈돌이 라면의 인기는 단순한 일회성 반짝 성과를 넘어, ▲도시브랜드 제고 ▲관광객 체류 소비 증대 ▲민관협력형 성공 모델 구축 등 다양한 정책 목표를 실현하고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꿈돌이 라면은 1993년 대전엑스포의 마스코트 ‘꿈돌이’의 세계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기획됐다. 특히, ‘대전에서만 살 수 있다’는 희소성과 한정판 굿즈 패키지, ‘꿈돌이네 라면가게’ 팝업스토어 등 독창적인 마케팅 전략이 소비자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오는 6월 27일부터 시내버스 123번 노선을 새롭게 신설하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구간을 순환하는 첨단2번 노선을 1대 증차하는 한편, M1 광역급행버스의 대전-세종 공동운행을 시행한다. 이번 노선 개편은 ▲도안대로 개통과 대규모 주거단지 입주에 따른 교통 수요 대응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및 대덕연구단지 출·퇴근 시간대 혼잡 노선 보강 ▲M1 광역급행버스 운영 효율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신설되는 시내버스 123번 노선은 원내동~도안대로~도안동로~구암역을 잇는 신규 노선으로, 그동안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던 도안대로, 온천동로, 문화원로를 경유한다. 이에 따라 서구 관저동에서 유성 구암역까지의 대중교통 연결성이 크게 개선되며, 새로운 노선망을 통해 시민들의 통행 편의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지구와 대덕연구단지를 연결하며 순환 운행 중인 ‘첨단2번’ 버스는 기존 3대에서 4대로 증차된다. 이는 출·퇴근 시간대 승객 밀집 문제를 해소하고, 연구기관 종사자들의 이동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현재 세종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역점정책에 대한 시민 선호도 및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정책 만족도, 생활환경 만족도, 시민 자긍심 등 주요지표가 모두 70%를 상회 하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대전시민 1,002명을 대상으로 민선 8기 3년간 추진한 정책 선호도와 향후 역점 추진사업, 정책만족도, 생활환경 만족도 등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 대전시민 73.9%가 민선8기 추진한 정책이 대전 발전 및 시민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해 정책 추진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생활환경 만족도는 76.1%로 정책만족도보다 더 높게 나타났으며, 향후 생활환경 전망에 대해서도 77.3%가 '나아지거나 비슷할 것'이라고 답해 긍정적 기대감을 보였다. 또한, 대전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묻는 질문에 72.2%가 긍정적으로 응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정체성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3년간 추진한 6개 분야 42개 정책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는 ▲6대 전략산업 육성 ▲대전 0시 축제 개최 ▲만 70세이상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는 22일,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전현충원 급식봉사 활동은 조원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구암사 나눔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현충원을 찾은 참배객과 유족들을 위해 국수 한 그릇을 정성껏 준비하고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을 함께 한 구암사 나눔회는 지역 내 봉사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단체로, 특히 국립 대전현충원에서는 2013년 4월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참배객을 대상으로 점심 급식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날 급식봉사에 참여한 조원휘 대전시 의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보훈 의식을 드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지역 공동체와 연대를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지난 21일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2025년 청소년 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자발적 민간 참여 조직으로 병원·편의점·식당 등으로 구성됐다.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 멘토 등 4개 분과로 운영되며 61개 기관, 123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청소년지원단·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지원단 32명을 위촉했다. 1부에서는 청소년지원단 간 소통과 공감의 장, 2부에서는 활동 방향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내 청소년의 안전과 지원을 위해 활동하는 청소년지원단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의 기관들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사회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법2동, 회덕동, 덕암동에서 2025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법2동은 18일 청소년어울림센터 2층 체육관에서 주민 150여명과 주민자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의 비전과 의제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식전 행사로 아랑고고장구 공연과 풍물과 함께하는 청사초롱 퍼포먼스로 시작돼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2024년 사업 활동 영상, 마을의제 설명 및 투표결과 발표, 마을계획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법2동 주민총회는 6월 4일에서 17일까지 온라인 사전투표와 당일 현장 투표를 통해 총 1330명(사전 939명, 현장 393명)이 참여했으며, △계족산 숲, 건강을 담다! △석장승 마을축제 △공경해孝 사랑해孝 등 총 3개 사업을 선정, 2026년 마을계획으로 선포했다. 회덕동은 21일 와동초등학교에서 1부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한 주민총회와 2부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마을 축제가 함께 진행됐다. 1부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2026 축제가 있는 돗자리 피크닉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