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광해)은 16일 동래구청에서 ‘2025 동래희망교육지구 자체평가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동래희망교육지구의 2024~2025년 2개년간의 운영 결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개선점 도출, 2026년 사업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교육지원청과 구청, 학교, 마을교육공동체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했다. 협의회는 동래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지원과장과 동래구청 평생교육과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교원, 마을교육공동체 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등 8명으로 구성된 자체평가단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올해 추진된 △지역연계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지원 △민·관·학 협력체계 강화 △지역특화 교육브랜드 창출 등 주요 지표별 성과를 검토하고,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한다. 또,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교육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자체평가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 시교육청에 제출할 예정이며, 부산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종합평가 및 정책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7일 경찰서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2025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치원 차량 18대 및 초등학교 차량 3대, 학원 차량 15대 등 총 38대를 대상으로 하며, 관할 구청의 협조를 받아 오전 9시 30분부터 감전유수지에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및 보험 가입 여부 ▲차량 구조 및 장치 적합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분기별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이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계기관 통보 및 행정조치하여 통학 안전의 실효성 있는 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최경이 교육장은 “이번 하반기 합동 점검은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더욱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북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동구희망교육지구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부산역 광장(※우천시 장소 변경)에서 동구 관내 학생·교사·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제4회 동구마을교육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만들고, 배우고, 즐기고, 오늘은 동구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과 지역이 함께 참여하며 배움과 즐거움이 어우러지는 마을 교육의 장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16명의 학생축제기획단이 축제 전반을 기획하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들은 슬로건을 만들고, 홍보용 캐릭터인 ‘동랑이(동구를 사랑하는 붉은 여우)’를 디자인하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축제 곳곳에 녹여냈다. 축제는 동구 문화예술 동아리 15팀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된다. 경남여중 난타 동아리의 무대를 시작으로, 밴드 연주, 리코더 합주, 가야금병창, 치어리딩,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축제장 내에는 학생 작품 전시, 마을교육공동체 체험 부스, 학생축제기획단이 운영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립반송도서관(관장 송애경)은 오는 30일 도서관 청소년자기주도학습실에서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 ‘노래에 담긴 사람풍경’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인문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우리에게 익숙한 가요와 팝송을 함께 듣고 부산대학교 곽한영 교수가 노래가 담은 의미, 만들어진 배경, 아티스트의 인생사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29일까지 반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송애경 반송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노래와 함께 인문학의 즐거움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립반송도서관]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차종호)은 오는 10월 25일, 11월 1일 총 2회에 걸쳐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 3학년과 학교 밖 청소년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토요아카데미 4기 중급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소리예술(가야금, 우쿨렐레, 기타, 비올라, 첼로) ▲시각예술(색흙물페인팅, 도자물레, 한지공예) ▲움직임예술(당구, 댄싱, 농구) ▲융합예술(카툰웹툰, 유튜브크리에이팅, 아로마테라피, 쌀베이킹) 4개 영역 15개 강좌로 구성했다. 특히, 기존 4기 초급과정과 연계를 통해 학습자 수요에 맞게 깊이 있고 특화된 체험을 제공한다. 수강 희망자는 10월 17일 오후 7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11월에 진행하는 ‘부모와 함께 하는 토요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7일과 24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학교 관리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내년 3월 전면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대비해 학교 현장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이란 경제적·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 폭력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목표로 하는 통합 지원 체계다. 연수에서는 대동고등학교 임종선 교장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으로의 전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임 교장은 학교 현장의 운영 사례와 정책 방향, 체제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실천 가능한 지원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모든 학생을 놓치지 않는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이번 연수가 학교 관리자의 이해와 역량을 높여 학생 중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평생학습도시 중구의 성과를 홍보하고, 배움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배움으로 이어진 우리, 내일을 여는 내편 중구”라는 주제로 10월 18일까지 평생학습관과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별관마당,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제5회 중구평생학습주간'을 개최한다. 평생학습 동아리 페스티벌 “배움으로 물들다” 부산 중구는 평생학습 동아리 결성 10주년을 맞아 10월 18일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별관 야외마당에서 '평생학습 동아리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영주오케스트라, 하와이 훌라댄스 등 7개 기관 15개 동아리가 그 동안의 성과를 선보이고, MBTI로 알아보는 향수 만들기 등 8개의 체험부스는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중구쓰GO, 체험받GO’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내 상권 영수증을 제시한 방문객들에게 부스체험 우선권을 제공하고, ‘중구에서 여유롭場’ 프로그램은 피크닉 세트 대여 서비스 운영으로 행사장을 찾는 시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복지업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복지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금정구지회와 공동 주관하여, 사회복지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의 직무 소진 극복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쉽게 배워 바로 쓰는 사회복지 글쓰기’의 저자인 전안나 강사가 ‘사회복지사 소진과 퍼스널 브랜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전안나 강사는 복지현장에서의 소진을 개인의 성장과 브랜드 구축의 기회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참여자들에게 스스로의 삶과 철학을 성찰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조수경 지회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금정구 사회복지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사회복지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직원의 사기 진작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회관에서 '2025년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의 꿈을 무대로, 우리의 열정을 문화로!’를 주제로 개최되며 여성문화회관의 다양한 문화교실 강좌를 통해 얻은 수강생들의 배움의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은 21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 3층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내빈과 수강생,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예술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여성문화회관 내 곳곳에서 미니어처 한복 등 16개 강좌 수강생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한국무용, 동화구연 등 12개 강좌의 발표회가 3층 소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 ▲한지공예와 실용공예, 강아지 옷과 소품 등 10개 강좌(2층 대강당) ▲프랑스 자수 등 4개 강좌(1층 로비) ▲꽃꽂이, 드로잉(2층 로비) ▲한국화(1~3층 계단) 총 16개 강좌의 작품이 전시되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발표회] ▲10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등 6개 강좌 발표회
(포탈뉴스통신)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먹는 물 분야 분석 능력 검증을 위해 참가한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주관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만족' 판정을 받아 '최고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시험·분석기관의 분석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시험·분석기관이 수행하는 분석 결과의 신뢰성과 정확도를 검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연구원은 국내·외 숙련도 평가에 매년 참여하여 분석 능력 향상과 국제기준 충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전 세계 분석기관을 대상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IEC) 규정을 준수하는 시험기관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연구원은 2017년부터 미국 환경자원협회(ERA)주관으로 실시하는 국제숙련도 프로그램에 매년 참여하고 있다. 특히 연구원은 전 세계 870여 개 기관이 참여한 '2025년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17개 전 항목에 대해 '만족(Satisfactory)' 판정을 받음으로써 먹는 물 분야 '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연구원은 이번에도 우수한 분석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어제(15일) 오후 2시 시청 여성가족국장실에서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본부장 안정하)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위생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 여성가족국장과 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는 여성·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소녀생각키트' 50박스를 전달했다. 꾸러미(키트)는 여성 자립준비청년 5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소녀생각키트’는 ▲영양제 ▲유기농생리대 ▲여드름패치 ▲보온 물주머니 등 여성의 건강과 위생에 도움이 되는 품목으로 구성된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지원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을 더 돌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10대를 추가로 도입하고 위탁기관인 부산시설공단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늘(16일) 오후 2시 노포동 화물자동차공영주차장에서 두리발 차량 10대를 공단에 전달한다. 이로써 부산에는 두리발 총 232대가 운행한다. '두리발'은 차량에 교통약자의 휠체어 승하차를 돕는 경사로(슬로프)와 리프트 등을 설치한 부산의 특별교통수단이다. 중증 보행 장애인과 요양등급을 받은 휠체어 이용 65세 이상 어르신 등에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와 공단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8일간 17개 시도 선수단을 지원하기 위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두리발 16대와 복지매니저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올해 4월부터 통합배차 방식으로 총 2천850대의 교통약자(장애인, 임산부) 바우처 콜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통합배차 운영을 통해, 통합배차 이전(3월)과 이후(8월)의 콜택시 운행 실적이 ▲장애인콜은 일평균 3천 회에서 3천800회로 26퍼센트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도심 곳곳을 뒤덮은 ▲정당 ▲상업용 ▲행사용 현수막으로 흐트러진 거리 풍경을 정비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를 부산 전역 16개 구·군으로 확대 지정했다고 밝혔다.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는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해수욕장과 교차로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이번 확대 지정을 통해 ▲광안리 해변로(수영구)를 시작으로 ▲해운대·송정 해수욕장(해운대) ▲내성교차로(동래구) ▲연산교차로(연제구) ▲부산역 앞 중앙대로(동구) 일원 등 16개 구군 주요 구간이 새롭게 포함됐다. 지정 구간에서는 공공기관 현수막을 포함한 모든 게시물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시 철거된다. [구군] 청정거리 지정 구간을 중심으로 정기 순찰과 상시 점검을 병행하며, 훼손되거나 무단 게시된 현수막은 즉시 철거하는 등 상시 정비 체계를 유지한다. 시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기동정비반’을 상시 운영하며, 주요 도심과 관광지 일대 현장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구군별 광고물 정비반과 연계해 청정거리 지정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이 이뤄지도록 관리 체계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5주간 '김장철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특별 기획 수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사는 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수사는 김장철을 앞두고 해썹(HACCP)* 의무 대상인 김치 제조·가공업소를 비롯해, 고춧가루·천일염·젓갈류 등 김장철에 수요가 집중되는 주요 품목을 판매하는 업소를 중점 점검한다. 특히, ▲과거 단속 이력이 있거나 위생 상태가 불량하다고 의심되는 업소 ▲원산지 표시 관련 민원 또는 제보가 접수된 업소 ▲수입 제품을 값싸게 국내산으로 속이거나, 허가받지 않은 원료를 사용할 우려가 있는 업소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수사 내용은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식품 취급 기준 및 규격 위반 ▲무표시 제품의 식품 제조 원료 사용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판매 등 김장철 성수기 불법행위 전반이다. 아울러, 시 특별사법경찰과는 고춧가루 등 주요 원재료에 대해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력해 수거검사를 진행하고, 과학적 단속 기법을 활용해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77일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을 위해 '역대급 경품 대발사 시즌2! 부산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진행된 ‘역대급 경품 대발사’ 이벤트는 해운대 5성급 호텔 숙박권을 포함한 푸짐한 경품으로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시즌2 이벤트는 그 성원에 힘입어 더욱 풍성한 혜택과 경품으로 시민들을 다시 한번 찾아온다. 특히, 올해 10월 17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와 연계해 이번 이벤트를 가을부터 연말까지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전국체전 기간(10.17.~10.23.)과 전국장애인체전 기간(10.31.~11.5.)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공간(부스)’을 운영해 현장 방문객들에게 기부제 취지와 참여 방법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시청에 1회 10만 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에게 기본혜택 2가지와 함께 특별한 추가 경품 4가지를 증정한다. [기본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