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명장 명인들의 예술혼이 담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동구 명장명인장인전(展)을 오는 21일까지 ACC 호텔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5일 개막한 이번 전시의 주제는 ‘장인의 손길로 예술을 빛내다’이며, 양복·공예·미용·미디어아트 등의 분야에서 활동중인 동구명장명인장인협회 회원 19명의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각기 다른 개성과 감성을 가진 회원들의 삶이 녹아있는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인순 명장명인장인협회 회장은 “서로 다른 환경과 장르를 가진 장인들이 만나 작품이라는 매개체로 협회를 만들어 소통하며 이렇게 값진 성과물을 합작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장인정신의 혼을 담아 그 가치를 지켜나가는 일에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명장, 명인, 장인분들께서 동구에 수십 년간 살아오면서 만들어 낸 작품과 정신은 도시의 힘과 품격을 만드는 자산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자부심있게 더욱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노력하
(포탈뉴스통신)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하여 참배행사를 진행했다. 노희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단 직원들은 제1묘역, 제2묘역,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차례로 방문하며 민주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광주문화재단]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와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오월 광주, 민주주의 대축제 '시민난장'’ 프로그램에 광주문화재단이 협력한다. 광주문화재단의 민주주의 상징 문화콘텐츠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민주주의 대축제 '시민난장'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금남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오월연극제 ▲민주주의 대합창 ▲시민 참여형 민중미술 전시 및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오월 광주에 참여한 세계인과 시민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오월연극제’에서는 5·18을 알려온 광주의 대표 극단 4곳이 참여해 당시의 희생된 이들을 위로하고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놀이패 ‘신명’의 '언젠가 봄날에'는 5·18 당시 행방불명된 이들의 가족 이야기를 마당극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외에도 5월 공동체 정신을 유쾌하게 다룬 극단 ‘토박이’의 '오! 금남식당', 5월 영령들을 모시는 의식을 예술적으로 보여주는 극단 ‘깍지’의 '망대', ‘푸른연극마을’의 '나와 어머니와 망월' 등 알찬 연극이 함께한다.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의 청년 공직자들이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맞아 오월 영령을 추모하고, 오월 정신 계승을 다짐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광산구 공직자들은 14일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합동 참배에는 90년대 이후 태어난 청년 공직자들도 다수 참여했다. 광산구는 5‧18을 경험하지 못한 청년 공직자들이 80년 5월의 역사적 진실을 제대로 알고,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주먹밥 나눔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시민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투표가 민주주의” 캠페인도 진행했다. 광산구는 이어 시대의 들불이 된 ‘5‧18 영웅’ 윤상원 열사의 정신을 기리는 추모식을 임곡동 천동마을에 있는 열사 생가에서 열었다. 추모식에서 광산구 공직자들은 5‧18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열사가 펼치고자 했던 뜻을 되새기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추모식 이후에는 천동마을 민주커뮤니티센터(윤상원 기념관)로 이동해 윤상원 열사와 5‧18
(포탈뉴스통신) 광주교통공사 노사는 14일 제45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5.18 민주묘지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참배 광장에서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희생자 묘역에서 오월 영령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5.18민주화운동 이후에 출생한 MZ세대 직원들이 참여함으로써 연령간 역사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과 화합의 광주 정신을 되새겼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오월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광주의 정신인 민주, 인권, 평화의 가치가 계승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교통공사]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가 14일 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 아동복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문화센터에서 어린이사랑대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어린이가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아동의 참여와 표현의 권리를 존중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합창, 악기 연주, 댄스 등 지역아동센터별로 준비한 재능 발표가 이어졌고, 무대에 오른 아이들은 자신의 끼와 열정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기념식에는 모범 어린이 1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가정 내 소통과 협력 등으로 화목한 가정 문화를 주도한 문수지(서광초5), 나성민(주월초3) 학생이 ‘가족상’을 ▲배려심 깊은 태도로 따뜻한 교우문화 조성에 앞장선 조하영(금부초5), 고혜성(금당초5), 양승우(염주초6) 학생이 ‘친절상’을 받았다. 또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공동체 의식이 뛰어난 정하윤(염주초5), 유현우(농성초5), 김지효(양동초6) 학생이 ‘봉사상’을 ▲긍정적인 태도로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한 박가혜(금호초5), 문다솜(풍암초6) 학생이 ‘명랑상’을 수상했다.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와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식품안전에 기여한 식품관련 단체, 식품위생업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식품안전 유공자 46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또 ‘2025 광주방문의 해, 함께하는 식품안전’이라는 슬로건으로 단체 퍼포먼스를 벌이며 안전한 먹거리 문화 확산을 결의했다. 특히 광주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5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업소 수 대비 식품위생 감시원 수 ▲현장보고장비(태블릿PC) 활용률 ▲위해식품 회수 실적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활동지수 ▲업체 지도점검 점검률 및 적발률 ▲민원 기한 내 처리비율 ▲수거목표 달성률 및 입력률 등 11개 지표에 대한 종합평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와 함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도 진행, 실효성 있는 감시 활동과 식품안전 인식 제고 방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복합쇼핑몰 상권영향평가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연구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보고회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 소상공인연합회, 상인연합회, 시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간 보고는 연구용역을 수행한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진행했다. 조 교수는 ▲최근 5년간 광주시 업종별 매출액 및 이용고객 분석 ▲대전・대구 등 타 지역 대규모 점포 입점에 따른 상권영향 사례 조사 ▲대규모 점포(1차 : 더현대 광주) 입점이 광주시 상권에 미치는 영향 등을 보고했다. 연구 결과, 광주시 상권은 전반적으로 외부고객의 유입이 낮은 내수형 상권(2024년 기준 광주시내 점포 이용객 : 광주시민 81%, 타 지역민 19%)으로 지역 내 인구가 감소할 경우 상권도 같이 쇠퇴할 것으로 분석됐다. 대전・대구 등 타 지역 복합쇼핑몰이 해당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화장품과 커피・제과를 제외한 전 업종에서 매출액이 상승했고, 타 지역민 이용 비중도 40%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광주시 여건에 접목하면 ‘더현대 광주’ 반경 5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올해 AI팩토리(미래교실)을 150개 이상까지 확대한다. ‘AI팩토리(미래교실)’는 학교 공간 재구성을 통해 언플러그드 활동, 코딩, 협업 수업 등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부터 ‘AI팩토리 구축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송정서초등학교 등 총 114개 학교에 구축했으며, 올해는 광림초등학교 등 44개교에 추가 조성한다. 학생들은 AI 융합 교육 공간에서 피지컬 컴퓨팅 도구,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구현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올해 사업에 앞서 지난 12~13일 계수초등학교, 송정서초등학교, 동아여자고등학교, 상일여자고등학교에서 업무 담당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AI팩토리(미래교실) 구축 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사업 대상 학교의 담당 교사 및 업무 관계자들과 함께 미래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논의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AI팩토리 구축 학교 사례공유 ▲실무자 질의응답 ▲공간 설계·공사 진행·준공 검사 등의 절차
(포탈뉴스통신) 한국전력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화재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배터리 관리 진단 기술 협력에 나선다. 한전은 5월 14일 전력연구원에서 ‘ESS 산업 활성화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전 전력연구원 심은보 원장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 송길목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전이 자체 개발한 ‘지능형 배터리 열화관리 시스템(Battery Intelligence Management System, 이하 BiMS)’을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관리하는 민간 ESS 설비 10개소(100MW)에 적용하여 실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ESS 안전관리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이 개발한 BiMS는 배터리시스템의 가장 작은 단위인 배터리 셀(cell) 단위까지 상태를 감시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진단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정확한 시스템 상태 측정으로 위험요소를 사전 예측할 수 있어, 기존 제작사 배터리관리시스템 대비 차별화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실제 BiMS는 한전이 운영하는 전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체육회가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2025년도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 사업에 선정돼 학생들을 찾아간다. 움직이는 체육관 스포츠버스 사업은 도서, 벽지, 접적 지역의 학교(시설) 또는 전교생 100명 이하의 학교 및 복지시설에 직접 찾아가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새로운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체육회 사업 중 하나다. 광주에서는 소규모 학교인 임곡초등학교와 지난해 시체육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북구가족센터를 대상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버스 체험, VR을 활용한 게임, 뉴스포츠 체험 및 작은 운동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체육회는 스포츠버스 사업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에게 스포츠활동 참여 기회를 고루 제공하고, 스포츠 스타와의 만남과 스포츠 재능기부, 푸드트럭 등과 연계해 참여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 기대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스포츠도 복지인 만큼 더 많은 가족센터나 복지시설에 실질적인 스포츠 참여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주광역시체육회]
(포탈뉴스통신)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2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환경청-지자체 합동 기획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 기획점검반은 점검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반복 민원이 발생하거나 관리 부실이 우려되는 사업장의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점검대상으로 선정하고, 관할 외 지역 공무원을 교차 참여시켜 객관적이고 밀도 높은 단속을 실시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023년부터 전남 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함께 기획점검반을 운영해 왔으며, 최근 2년간 사업장 70개소를 점검해 40개소에서 환경법령 위반사항을 적발하는 성과를 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금년도에는 기획점검 대상을 광주, 제주, 경남 지역까지 확대하여 실시한다. 특히 점검 이후에도 개선이 필요한 영세사업장에 대해서는 기업, 환경단체 등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환경감시단을 활용하여 시설 및 운영 컨설팅을 실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 운영하는 융자지원사업 등의 제도를 안내하여 노후시설 교체 등 사업장 자체 환경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 송정1동(동장 박희영)이 지난 13일 송정다누리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5·18 오월걸개’ 행사를 개최했다.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5·18 오월걸개 행사는 송정1동 주민자치회(회장 기영철)와 송정다누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설상숙)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박병규 청장을 비롯해 주민과 청소년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걸개그림 전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주먹밥 나눔 등 5·18민주화운동을 함께 되새기고 세대 간 기억을 공유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전시된 걸개그림은 지난 19일과 26일 송정1동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완성한 작품으로, 5·18민주화운동 사적지 중 5곳(△구 전남도청 △광주기독병원 △5·18민주광장 일원 △전일빌딩 △양동시장)을 선정해 청소년의 시선과 언어로 표현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사를 기억하고 표현하는 활동이 시대를 이어가는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성장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지역 기반 주거·돌봄 모델인 살던집 프로젝트 협업을 위해 조영하 영국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교수와 LH 연구소가 광산구를 방문했다. 살던집 프로젝트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요양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아온 집과 지역에서 일상과 존엄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방문은 광산구가 추진해 온 지역 중심의 지원 주택형 돌봄 모델을 공유하고 광산구의 살던집 프로젝트와 영국-한국 공동 연구(고령화·건강 주거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조영하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 건설환경학부 교수와 조승연 LH 연구소 수석연구원, 최은희 한국도시연구소 연구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13일 사회적처방건강관리소와 ICT안전지원 대상 가정방문을 통해 광산형 주거돌봄 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살던집 프로젝트와 영국 ESRC(경제사회연구위원회) 프로젝트에 대한 상호 소개와 질의응답,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영하 교수는 “영국도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거 중심 돌봄모델을 고민해왔다”며 “빠르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광주의 역사와 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5 광주방문의 해’, ‘5·18민주화운동’ 등을 주제로 60초 이내의 짧고 강렬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 광주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기간은 5월14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참가자는 60초 이내의 짧은 영상(숏폼)을 제작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콘텐츠를 공개 게시한 뒤 해당 영상의 인터넷 주소(URL)를 공모전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광주시는 공모기간에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행사, 스트릿컬처 페스타 등 다양한 역사·문화 행사를 개최해 영상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소재를 풍성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된 영상은 심사를 거쳐 7월 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1명) 노트북 ▲최우수상(1명) 아이패드 ▲우수상(2명) 무선이어폰 등 IT기기와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수여한다. 수상 작품은 ‘2025 광주방문의 해’ 홍보 콘텐츠로 활용한다. 이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