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속초교육문화관(관장 안영자)은 10월 18일 14시 속초 문우당서림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5차 ‘인문학 시간’을 운영한다. 현재 진행 중인 속초교육문화관 개축 공사로 인해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나를 깨우는 인문학 시간’ 강연은 속초 ‘문우당서림’에서 개최된다. 제5차 강연은 박준 시인이 ‘생각을 쓰다, 마음을 읽다’ 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박준 시인은 2008년 계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첫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가 독서 관련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최근작 ‘마중도 배웅도 없이’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CBS 음악FM ‘시작하는 밤 박준입니다’를 비롯해 각종 라디오와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강연 참여 신청은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6일 오후 6시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안영자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이번 강연이 일상 속 작은 위로와 새로운 영감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포탈뉴스통신) 강릉교육지원청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소통의 날 행사’를 운영하며, 전 직원을 3개 조로 나누어 강릉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점심식사와 장보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입 직원을 포함한 직원 간 교류 기회 마련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응원 ▲전통시장 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조직문화 속 공동체 의식 강화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김기현 교육장은 “직원들이 함께 전통시장을 찾으며 지역 상권에 작은 보탬이 되고, 서로 간의 신뢰와 소통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릉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릉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군부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특히 올여름 지속된 가뭄 극복을 위한 급수 지원에 적극 힘써준 데 대해 강릉시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 2일 육군 제23경비여단 등 강릉시 관할 9개 부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위문은 추석 연휴에도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가뭄 극복을 위해 애써주신 장병 여러분 덕분에 강릉시가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지역방위와 더불어 대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으로 감사의 뜻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군부대 위문을 이어오고 있으며,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및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등 관·군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국민고향 정선의 국악소녀로 알려진 사북중학교 3학년 신정인 학생이 제50회 정선아리랑제 행사에서 열린 전국 아리랑경창대회 학생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9월 29일 정선공설운동장 메인무대에서 제50회 정선아리랑제를 맞아 진행된 전국 아리랑경창대회 학생부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학생들이 뛰어난 실력을 겨루는 자리였다. 이날 신정인 학생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최우수상을 수항하는 영예을 안았다. 또한 제50회 정선아리랑제를 맞아 사단법인 정선아리랑보존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정선아리랑 가사짓기 전국 공모전에 참가해 학생부 장원에 입상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9월 30일 실내체육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과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를 진행했다. 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가 주관하는 행사에는 유광종 철원부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철원군 어르신 및 주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타피플 전통창작그룹의 모듬북 공연 및 철원여자중학교 김채린 학생의 태평무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했고 이어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2부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총 9개 팀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댄스 실력을 멋지게 펼쳐 보였다. 철원군 관계자는 “오늘 이 뜻깊은 자리가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관내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체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및 강원특별자치도와 연계하여 착한가격업소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철원군은 25년 9월 말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를 완료하고 가격 기준과 위생관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23개소를 철원군 착한 가격업소로 재지정했다. 철원군은 이 업소들에 대하여 10월 중 업소 운영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운영 물품 구매, 시설 개선, 공공요금 납부 등 지원 품목 수요 조사를 실시한 후 하반기분 지원액을 연내 지급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란 고물가 시기 재료비·공공요금 등 업소 운영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평균 가격 대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이다. 착한가격업소 신규 업소 모집은 내년 3월에 시행될 예정이며, 2026년도 내년 상반기 지정 업소 일제정비때 함께 평가하여 선정한다. 철원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지역 내 물가안정 및 상권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는 철원군의 대표 모범 업소로서 관보, 홈페이지, 현수막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철원문화재단은 2025년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양지리 레지던시를 개방해 웰니스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양지리 레지던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문화와 함께하는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아침요가, 브런치, 음악회를 진행하며 입주작가 김혜진의 활동 결과 전시회 ‘현실과 환상사이의 경계를 넘어서’도 함께 운영한다. 아침요가는 10월 1일부터 사전접수를 통해 선착순 15명만 가능하고, 브런치는 행사 당일 선착순 70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음악회는 SNS 팔로워 16만을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서자영, 가수 순호가 출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철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양지리 레지던시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 문화예술의 지평선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문화재단은 양지리 레지던시 공간을 통해 관외 예술작가들이 철원에 머물며 지역주민과 교류하고, 철원의 자연과 역사 속에서 창작 활동을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올해 마을세무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국세·지방세 무료 상담을 제공했다. 철원군 이석우 마을세무사는 다슬기축제, 태봉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주요 현장에서 주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는 재능기부 상담을 진행했다. 군민들은 “복잡한 세금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특히 고령자와 영세사업자 등 세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철원군 마을세무사 제도는 2016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취약계층·영세사업자 등 경제적 부담으로 세무 상담이 어려운 주민을 우선 지원해 군민에게 실질적인 세금 상담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세·지방세 전반은 물론 지방세 불복청구까지 무료 상담이 가능하며, 전화·이메일·팩스를 통한 비대면 상담도 지원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통신) 강릉시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2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가뭄 재난사태 이후 위축된 지역 관광을 되살리기 위한 활성화 방안 및 내년도 주요 사업 방향을 논의한다. 추진위원회는 10월 3일 서울·부산을 시작으로, 총 3회 6개 지역에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강릉의 가을 대표 축제인 커피축제와 누들축제 집중 홍보, 강릉 주요 관광지 홍보, 강릉관광 설문조사, 관노가면극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에게 강릉의 매력을 직접 체감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친절·정직·깨끗 각 분과별로 강릉역에서 관광객 환영 캠페인도 순차적으로 전개한다. 지난 3월부터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했던 기존의 정례 캠페인을 분과별 환영 캠페인으로 확대하여 관광객 맞이 활동을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게 강화할 방침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가뭄이라는 어려운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친절·정직·깨끗한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동참하는 캠페인으로 거듭나 지역 관광이 활성화되고,
(포탈뉴스통신) 화천군이 지역 농업인들의 유통비용 경감과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농특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기간 중, 지역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작목반 및 법인)이 사용한 택배비를 1건 당 최대 2,500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신청 대상은 화천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며, 직접 생산한 화천산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을 외지 소비자에게 택배를 이용해 판매하는 농업경영체 등록자들이다. 지원 단가는 택배비 1건, 5,000원 기준으로 최대 50%(2,500원)까지다. (택배비 4,000원의 경우 2,000원 지원) 지원 한도는 개인 농가는 최대 300건까지, 생산자 단체(법인 포함) 최대 600건까지다. 화천지역 내 택배비, 착불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통신판매업을 동반한 경우,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추가로 최대 200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사업비는 청구서류 검토 후 12월에 일괄 지급된다.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이 해양수산부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다시 도전한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사업은 총 1조 300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재정사업 2,000억원과 민간투자 8,300억원으로 구성됐다. 사업 부지는 손양면 수산리 9-3 일원으로, 수산항을 중심으로 총 235만㎡(해역 165만㎡, 육역 70만㎡)에 달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이다. 재정사업에는 해양레저 마리나와 해양레저관광센터 조성을 비롯해 씨케이션파크, 전망 스카이워크, 바다경관 산책로, 동호해변 해양레저 인프라 구축 등이 포함된다. 민간사업으로는 지하 5층·지상 18층 규모의 432실 호텔앤리조트 건립이 추진된다. 양양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해양레저와 관광이 융합된 복합형 도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치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은 특히 천혜의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양양국제공항과 동해고속도로를 통한 우수한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서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은 10월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5일간 군청 대회의실 및 관내 주요 사업장에서 신규 임용 공직자 17명을 대상으로 ‘신규 공직자 기본·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본 소양을 확립하고, 군정과 조직문화에 원활히 적응하며, 직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날 교육에서는 ▲공직자의 역할 ▲군 홍보영상 시청 ▲청렴교육 ▲회계실무 등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자세와 직무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 진행됐다. 2~3일차에는 ▲후생복지실무 ▲복무·보안실무 ▲전산실무 ▲노동조합 바로 알기 등 선배 공무원의 실무 중심 강의가 진행되며, 군정 주요 사업장 견학과 수산항 요트마리나 체험, 송이축제장 방문도 함께 추진된다. 4~5일차에는 전문 교육업체가 운영하는 ▲팀워크 향상을 위한 가치관 경매게임 ▲셀프 리더십과 팔로우십 ▲민원 응대 전략 ▲업무환경 정리 스킬 ▲영화를 통한 공직생활 이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역량 강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
(포탈뉴스통신)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이사부독도기념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연휴맞이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상반기 추진사업과 이사부독도기념관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삼척시 문화예술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우리 민족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가족 단위 관람을 유도하기 위해 한글의 역사와 의미를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10월 2일 하루 동안 사전 신청을 통해 회차별 선착순 6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한글날 당일 시설 관람권을 소지한 방문객에게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세부 사항은 삼척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삼척의 랜드마크인 이사부독도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가족과 함께 화목한 시간을 보내며, 역사와 문화예술에 대한 소양을 쌓는 교육적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평창관광문화재단(이사장 심재국)은 9월 30일 기획재정부의 '2025년 3분기 공익법인등 지정·변경 고시'를 통해 공익법인(지정기부금 단체)으로 신규 지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재단은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공익법인으로 인정받게 된다. 지난 2025년 1월 출연한 평창관광문화재단은 이번 공익법인 지정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관광·문화·축제 사업을 더욱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지정기부금 단체로서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재단에 기부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일정 금액에 대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향후 민간 협력 기반의 공익사업 확대와 지속 가능한 재단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국 평창관광문화재단 이사장은 "공익법인 지정을 통해 재단의 대외 신뢰성을 높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문화·축제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삼척시는 10월 1일, 삼척시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제11회 삼척시 보훈가족 경로잔치'를 개최해 보훈가족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삼척지회가 (회장 박주희) 주관했으며, 지역 보훈단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하에 1,000여 명의 보훈가족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진행됐다. 평양예술공연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를 마치고 이어 보훈가족 어르신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지역 가수들의 공연을 즐기는 2부 행사도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한 박주희 회장은 “보훈가족을 모시고 대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 행사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보훈가족의 헌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예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