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함양군장학회는 12월 22일 돈트리움 남기석 대표가 300만 원, 함양군청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100만 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돈트리움은 함양읍 원구마을에 자리한 양돈농가로, 남기석 대표는 최근 열린 ‘2025년 부경양돈농협 전산성적 우수농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시상금 전액 300만 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남기석 대표는 지난해에도 ‘제6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최우수상 수상 당시 시상금 700만 원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등 사업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나눔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오며 축산인의 모범이 되고 있다. 아울러 함양군청 상하수도사업소는 ‘2025년 노후상수관망정비사업 사후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에서도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은 뜻을 모아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연말 나눔에 동참했다. 진병영 (재)함양군장학회 이사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경영으로 선도 축산농
(포탈뉴스통신) 거제시가 지난 12월 22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직원 및 보조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직무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아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전주열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지방보조금 제도의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무 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쟁점과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신규임용 직원에게는 지방보조금 업무의 기본 소양을 강화하고, 보조금 담당자에게는 반복 업무에 대한 환기 및 역량강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시는 지속적인 보조금 직무교육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조금 행정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담당자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사전 예방 중심의 교육을 지속해 보조금 집행의 책임성과 공정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22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기 거제시 소셜미디어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단은 관심과 애정을 가진 관외 참여자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관점과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플랫폼 구분 없는 통합 운영체계를 도입해 단원들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월별 미션으로 참여도와 다채로운 콘텐츠 생산을 유도한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SNS 활용 전략 및 콘텐츠 제작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연간 운영 방향, 활동 수칙, 주요 미션과 참여 방식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단원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돼 협업 기반을 다졌다. 제7기 홍보단은 2026년 한 해 동안 매월 주제에 맞춘 콘텐츠를 제작하며 시정과 지역 관광·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활동 혜택으로는 홍보단 ID카드 제공, 우수 단원 표창, 맞춤형 교육, 워크숍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참여자와 통합 운영체계를 통해 단원들이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홍보단 활동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
(포탈뉴스통신)거제시는 22일 오후 1시, 거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 거제시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하늘에서 바라본 거제의 순간들’을 주제로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국립공원 지역 내 드론 촬영이 제한이 있었던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지역과 시점을 담은 영상·사진 작품이 공모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거제의 관광자원과 도시 매력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수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국립공원 지역 내 드론 촬영 제한 규정을 한시적으로 완화함으로써, 거제의 관광자원과 도시 매력을 다양한 시점에서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모전에는 2025년 촬영된 드론 영상 31점, 드론 사진 95점, 총 12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최종 수상작은 드론 영상 부문 최우수 ‘빛과 파도의 노래(맹호영)’를 비롯한 5개 작품, 드론 사진 부문 최우수 ‘구름 위를 건너는 아침(황보달)’등 7개 작품으로 거제의 자연과 도시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내 높은 완성도와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드론 영상 부문 최우수상에게는 상금 300만 원이,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9일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5년 경상남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상남도 18개 시·군에서 접수된 규제혁신 우수사례 중 1·2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9건을 대상으로 최종 발표 심사를 진행했으며, 창원시는 선정된 사례 중 우수상 1점과 장려상 1점을 획득하며 규제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도시계획과 안형민 주무관은 생활숙박시설의 오피스텔 전환 시 물리적 한계로 설치가 어려운 주차장 대신 공공시설 기부채납으로 갈음하는 해법을 제시하고,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한 행정 절차 단축으로 수분양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공익 확보를 동시에 달성한 ‘생활숙박시설 용도변경 규제혁신’ 사례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장려상’을 수상한 교통정책과 박석범 팀장은 캠핑카 주차 갈등을 해결하고자 도내 최초로 전용 주차 공간을 조성하고, 캠핑카 유료 주차장 운영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규제 공백 해소로 시민 불편 완화에 기여한 ‘경남 최초 캠핑카 전용주차장 조성 성과’ 사례를 발표하여 타 시군에 전파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9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 창원특례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및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열린 행사에는 고립청년 분야 전문가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그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 ‘온:청(온기로 연결되는 청년)’은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 발굴부터 상담 및 사례관리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소외 청년의 일상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다. 주요 실적으로 대상자 발굴 61명, 온라인 상담회기 6,422회, 프로그램 누적 참여 인원 766명, 6개 기관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등이 있으며, 참여자 만족도 및 지속 참여 의향은 90점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사업 전후 고립 척도 측정 결과 6개 하위 지표가 모두 개선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박해긍 마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고립·은둔 청년 지원은 일회성 개입이 아닌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동행이 핵심으로, 앞으로도 지역사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2~23일 경남대입정보센터(도교육청 제2청사 2층, 창원)와 서부대입정보센터(경남예술교육원 해봄 1층, 진주), 동부대입정보센터(김해여중 별관 1층)에서 ‘2026학년도 정시모집을 위한 학생・학부모 맞춤 상담’을 개최한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와 영어 영역의 난도가 크게 상승해 백분위와 표준점수를 활용한 대입 결과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영어 영역 난도 상승으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수험생이 늘면서 정시 이월 인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교육청은 수험생이 신중하고 체계적인 정시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상담을 마련했다. 상담은 도내 진학 전문가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교사가 1: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한다. 한 번 신청하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정시모집 대비 상담을 통해 학생 맞춤형 대입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난 22일 김태선 국회의원(울산동구, 환경노동위),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산업기본법’ 제정, 내국인 채용 확대, 외국인 쿼터 축소를 골자로 한 고용구조 전환의 필요성을 정부에 촉구했다. 최근 조선 경기 회복과 잇따른 대형 수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조선소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이 위치한 거제시, 울산 동구는 인구 감소와 상권 위축, 청년·숙련공 이탈이 지속되며 지역경제와 고용 기반이 동시에 약화되고 있다. 조선업 성장이 지역경제와 고용구조로 연결되지 못하는 문제가 고착화되면서, 거제시와 울산 동구는 조선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속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전환의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거제시는 조선업 경쟁력을 중장기적으로 유지·강화하기 위해서는 불황기 이후 고착된 저임금, 간접고용, 외국인 인력 중심의 고용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가전략산업에 걸맞은 안정적인 인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내국인 정규직 채용 확대와 채용 연계형 인재양성 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라고 강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진상락 의원(국민의힘, 창원11)은 22일, 도의회 문화강좌실에서 '경상남도 출산 및 양육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남의 출산 및 양육 지원 정책의 개선 방향과 조례 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문정희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은 ‘경남의 출산ㆍ양육 정책 현황과 개선 방향’을 주제로 저출산 정책의 흐름과 현실, 경남의 출산ㆍ양육 정책 현황 및 개선방향에 대한 정책적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조인제 경상남도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으며, 이재두 경상남도의회 의원, 김현주 창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안수진 경상남도 인구정책담당관, 박선희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이재두 의원은 고령화 및 저출생 문제를 이겨내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경남만의 인구정책이 필요하다며, 기존 법령과 조례가 놓칠 수 있는 양육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도민의 수요를 반영한 경남 맞춤형 조례가 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주 교수는 출생 시부터 아동기까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22일 거제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불용 농업기계 우선 경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는 임대 사업에 활용되던 농업기계 중 내용 연수를 초과했거나 수리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여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운 농기계들로 구성됐으며 경매 대상은 농업용 트랙터를 포함한 총 31대로, 현장에는 장비 상태를 직접 확인하려는 농업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경매 첫날 농업인들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매각 대상 농기계를 살펴보고 성능과 활용 가능 여부를 문의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일부 농업인은 실제 영농 여건에 맞는 장비인지 꼼꼼히 점검하는 모습도 보였다. 입찰은 현장 방문 및 직접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를 제시한 응찰자가 낙찰받게 된다. 입찰서 제출 및 투찰은 12월 22일부터 12월 26일까지이며, 접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12월 25일 성탄절은 접수에서 제외된다. 경매 참가 자격은 거제시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입찰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입찰서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신분증을 지참해 농기계임대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내년 1월 1일, 신정 휴일에는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업체의 휴무가 시행됨에 따라 일반생활·음식·재활용, 대형 생활폐기물이 수거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생활폐기물은 오는 12월 31일에는 배출이 금지되며, 1월 1일 일몰 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배출하면 된다. 김순이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휴무는 수거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이 불법 방문판매(일명 ‘떴다방’)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 홍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22일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의용소방대와 (사)시장번영회, 군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거창시장 인근 및 대동리 회전교차로에서 불법 방문판매 근절 및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짜 선물, 무료 공연, 의료기기 체험 등을 미끼로 소비자를 끌어들인 뒤 고가 상품을 판매하거나 환불을 거부하는 등 불공정 거래로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불법 방문판매는 고령층을 주요 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참여자들은 시장 주변 상가와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방문판매업 피해 예방 캠페인을 홍보하고, “계약서를 꼼꼼하게 확인하기”, “충동구매 금지” 등 피해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거창군은 그동안 불법 방문판매 근절을 위해 방문판매업 등록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해 왔으며, 피해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피해 신고 창구와 합동점검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22일 개최된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을 맞이하여 관내 학대피해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과 도서를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기탁한 후원금 311만 원과 영유아안전가이드북 50권(55만 원 상당)은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와 회복, 그리고 현장 종사자 및 보호자를 위한 안전 인식 제고에 활용될 예정이다. 후원금은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각 어린이집에서 영아에게 지퍼백을 배부하고, 가정에서는 쌀을 담아오도록 안내한 뒤 이를 현금으로 전환해 모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아 보육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참여형 모금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조미연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원아·학부모·보육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영아기부터 뜻깊은 경험을 통해 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도록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육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2일 마산합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창원특례시 축제 지원 부서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창원시 축제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국화축제의 전반적인 운영 성과와 향후 개선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국화축제에는 전년(75만 6천 명)대비 약 14.7% 증가한 86만 7천여 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이를 통해 829억 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국화 개화 시기에 맞춰 축제 기간을 조정함으로써, 축제 기간 내내 만개한 국화를 선보여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제2축제장인 합포수변공원은 지역 청년 크리에이터 세모로 협동조합과 협업해 ‘구)홍콩빠 감성포차’ 라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조성하여 젊은 층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협조해 주신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올해 축제도 성공적으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의회가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의 연구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김해시의회는 지난 19일,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각 연구단체 연구활동 결과보고서를 심사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이미애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심의위원들과 연구단체 대표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연구단체별 활동 성과 보고 청취 후 질의응답과 토론을 거쳐 7개 연구단체의 활동 결과보고서를 모두 승인했다. 시의회는 올해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연구와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총 7개의 연구단체를 구성했다. 각 연구단체는 약 8개월간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며 분야별로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 연구단체별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방안연구회(회장 이미애 의원)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제도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운영 현황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김해시 맞춤형 실천방안을 제시하고자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기후위기대응연구회(회장 배현주 의원)는 시민의 일상 속 실천이 가능한 기후정책 유형을 발굴하고, 지역 특성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