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원산성교회는 연말을 맞아 지난 26일 칠원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상 한 상자’ 20박스를 기탁했다. ‘자상 한 상자’는 박스당 25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식료품 등으로 채워져 주변 어려운 이웃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이채웅 담임목사는 “교인들과 뜻을 모아 마련한 정성이 동절기 한파 속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일호 읍장은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기탁으로 칠원읍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 산성교회는 함안군 칠원읍과 인접한 창원시 내서읍 평성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신성ST은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김치 10kg, 95박스를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안병두 대표이사, 권병현 부사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품은 저소득 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병두 대표이사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자 이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추운겨울 따뜻한 마음으로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신성ST는 이번 김치 기탁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러 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니다. 기탁된 김치는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및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번 성품기탁은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각종 농기계 안전사고와 농업인의 신체상, 재산상 손해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영농 실현을 목적으로 농기계종합보험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농식품부 농기계종합보험사업 가입요건 충족자 중 관내 거주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 단체이다. 군은 농기계보험료 지원을 위해 도·군비를 포함해 320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보험료의 90% 보조지원 하는 사업으로 농기계종합보험을 가입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전체 보험료의 10%만 자기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2025년 1월 2일부터 연중 언제라도 가능하며, 가입 시 농기계 운행·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농기계담보·대인배상·대물배상·자기신체사고·적재농산물 등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 농기계 기종은 총 14종으로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등이다. 가입 신청은 지역 농·축협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기계담당로 문의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영농철 기간 일손부족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경영부담이 예상됨에 따라 임대료 감면기간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당초 감면기간은 오는 12월 31일 까지였으나, 내년 12월까지 1년간 재연장하고 일일 농기계 임대료는 변동 없이 50%를 감면한다. 이번 임대료 감면기간 연장은 농촌 인력난과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함안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가야·삼칠․중부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4월 1일부터 올해 12월까지 임대료를 15,822농가에 271,531천 원을 감면하여 줌으로써 농업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었다. 임대료는 ‘농업기계화 촉진법’이 규정한 ‘농업기계 임대료 기준’에서 최대 50%까지 감면되며, 지방자치단체별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안병국 소장은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 실시를 통해 지속적인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함안군 가야읍 ‘숙련된 농부’ 안숙연 대표는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지난 26일 가야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미강정(220g) 100봉지를 기탁했다. 안숙연 대표는 가야읍 삼기마을 주민으로, 직접 농사지은 현미로 강정을 만들어 매년 연말 현미 강정을 기탁 해주고 있다. 기탁받은 물품은 풍성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공유냉장고 이용자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양군 지곡면 남효마을 천우동 이장은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천우동 이장은 평소 남효마을 취약계층 지원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천우동 이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추위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효마을 내 저소득 노인세대와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통신) 함양군 휴천면 남녀의용소방대는 12월 26일 오전 10시, 면사무소를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고기덕, 김진자 대장은 “이번 기탁은 연말에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의용소방대 활동비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이라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휴천면 의용소방대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청소 봉사 활동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선희 휴천면장은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고기덕, 김진자 대장님과 회원들의 아름다운 선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통신) 진주보듬이어린이집은 26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여 원 상당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원아들과 보육교직원, 학부모들이 함께 모은 것으로,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연옥 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의 가치를 아이들과 공유하는 어린이집이 되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함께 나눔을 실천해준 원아들과 교사·학부모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보듬이어린이집은 지난해에도 140만여 원의 성금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산청군 신등면에 있는 신등중 · 신등고 통합학교를 2027년 3월에 신등중학교는 단성중학교로, 신등고등학교는 단성고등학교로 각각 통폐합한다고 밝혔다. 신등중 · 고등학교는 학생 수 감소로 1999년부터 중·고 통합학교로 운영해 왔으나, 2024학년도에는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23명으로 통합 운영이 어려워 통폐합을 추진하게 되었다. 경남교육청과 산청교육지원청은 ‘신등중·고등학교 적정 규모 학교 육성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신등중 · 단성중, 신등고 · 단성고로 통합하는 안을 마련했다. 이후 신등면과 단성면 지역 학부모 · 교직원 ·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학부모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지난 1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신등중 · 신등고, 단성중 · 단성고 학부모와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80.9%가 신등중을 단성중으로 통폐합한다는 것에 찬성했다, 신등고를 단성고로 통폐합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89.2%가 찬성했다. 학교 통폐합에 따른 교육부 특별 지원금은 신등중·고등학교와 단성중·고등학교의 교육 활동 지원과 학생들의 통학 편의 지원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천성리버타운정류장에 스마트버스정류장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의 편익 증진을 목표로 고안되어 양산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스마트버스정류장은 첨단 정보기술을 도입하여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 제공, 편리한 대기 좌석, 경로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시설은 대중교통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생활 편의를 증진시키며, 전반적인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현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고, 양산시는 고향사랑기금으로 이번 ‘스마트버스정류장 설치사업’ 외에 ‘학대 피해 아동 의료비 및 교육비 지원’, ‘학교 밖 청소년 공방 프로그램’ 2개의 기금사업을 시행 완료했다. 이상진 징수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조정된 기금은 주민들의 일상 생활 편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23일, 하일면 복지문화센터에서 열린“하일면 청년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하일면 청년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지역 내 여러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최을석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밝고 환한 표정으로 김치를 담그는 청년회 회원님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다함께 살기좋은 행복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고성군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의회]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23일과 24일, 2024년을 마무리하는 영현면·삼산면 이장회의에 참석하여, 올 한해 행정의 보조역할과 함께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 한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청취했다. 최을석 의장은 “한 해 동안 지역행사 및 행정업무 지원 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이끄는 데 앞장서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주민화합과 마을발전, 나아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변함없는 열정과 헌신을 부탁드린다.”며, “고성군의회도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의회]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26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성별영향평가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시간가량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성별영향평가의 중요성과 실행 방안을 설명하고, 사업 계획과 정책 수립과정에서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강의는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성별영향평가센터 허은희 센터장이 진행했으며, 성별영향평가의 기본 개념, 평가 방법,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업무 적용을 위한 다양한 내용들을 배우는 시간을 제공했다. 허은희 센터장은 성별영향평가는 남성과 여성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성 평등한 정책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별영향평가의 중요성과 그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각 부서에서는 성평등 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성별영향평가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군민들이 실질적인 성평등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성별영향평가의 질을 높이고,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4일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통영시 자원봉사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 주최로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그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 소속인 매구보존회와 꽃다비예술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자원봉사자 표창 수여식, 경품추첨이 포함된 화합한마당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봉사활동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봉사자들에게 표창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들의 헌신과 열정을 인정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통영이 더 살기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오늘은 봉사자 여러분이 주인공이 자리인만큼 함께 즐기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참여로 통영을 더욱 빛나게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는 현재 26개 단체와 약 90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행정안전부의 ‘도로명주소시설규칙’개정 시행에 따라 2025년 1월 1일부터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의 규격, 표시사항, 제작 및 설치 기준이 개선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정사항은 기존에 사용하던 주소정보시설물(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이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개선됐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현행 '남색'에서 보다 눈에 띄는 '청색'으로 바뀌며 보다 직관적으로 건물번호를 인식할 수 있도록 기초번호는 위로, 도로명은 아래로 배치한다. 시에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기초번호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약 37,000여 개의 주소정보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개정된 규칙은 이러한 모든 시설물에 일괄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신규로 설치되거나 노후화로 교체되는 시설물부터 적용해 일괄 교체로 인한 불편함과 비용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최득윤 정보통신과장은“이번 개정을 통해 주소정보시설물의 시인성과 내구성을 더욱 강화하여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누구나 쉽게 건물이나 장소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