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익산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보급지역을 확대한다. 시는 지하수를 이용한 소규모 급수시설을 통해 생활용수를 해결하고 있는 면 지역까지 상수도 급수구역을 확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사업비 10억 원에 이어 올해도 9억 원을 투입해 가압장, 배수관로 등 지역 상수도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여산면 가압장 설치 공사와 여산면, 오산면 배수관로 2.5km 부설을 통해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공급을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압장 설치 및 급수구역 확장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급수 민원을 해소해 나가겠다"며 "일상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익산시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편의 증진에 나섰다. 시는 그린리모델링사업 대상자 55가구 선정을 완료하고 3억 4500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세대를 대상으로 600만 원 내에서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보수 지원은 창호 공사와 보일러·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 안정과 에너지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익산시가 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익산역 앞에 시민들과 여행자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열었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여행자센터 '이리로 여행자 쉼'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익산역 동부 광장 맞은편 익산대로 156에 조성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휴식공간과 캐리어 보관함을 마련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익산 관광 정보를 안내하고 마룡이를 포함한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상점도 운영한다. 여행자센터에 마련된 전시·문화공간에서는 개소를 기념해 기획전시 '문학에서 마주친 익산, 쓰다'를 다음 달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익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지역에 뿌리를 둔 문학작품과 캘리그래피(서예)를 선보인다. 김남중 작가의 '기찻길 옆 동네', 심호택의 '솜리정거장', 안도현의 '이리역 굴다리' 등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출신 작가들의 작품과 익산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9일 오후 2시에는 원광대학교 서예과를 졸업하고 우리나라에서 캘리그래피 1세대 개척자로 불리는 '이상현 작가 초청
(포탈뉴스)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가 올해 판매액 40억 원 돌파를 위해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탄탄한 고객층 확보에 나섰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마을전자상거래는 농산물의 신선도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품질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상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없는 온라인 거래의 특성상 철저한 품질관리는 소비자의 신뢰도와 매출 증대를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농산물 판매로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을 통해 436종의 잔류농약 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검사 결과 부적합한 농산물은 판매를 중단한다. 이어 입점 농가 역량 강화를 위해 품질관리 매뉴얼을 제작하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매뉴얼은 재배에 필요한 농업 정보를 비롯해 선별, 포장, 고객 응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판매가 생소한 고령농·소농을 대상으로 선별·포장에 대한 맞춤형 현장 지도를 진행해 품질
(포탈뉴스) 익산시가 시내버스 노조 파업에 대비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시내버스 노사는 올해 임금협약 체결을 위해 여러 차례 교섭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오는 28일 마지막 조정회의에서도 협상 결렬 시 29일 첫 차부터 시내버스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계획을 가동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9일부터 비상수송차량으로 시내순환 6개 노선에 전세버스 12대, 시내권·읍면 순환 3개 노선에 9대를 배치하고 읍면 거점에는 임차택시 40대를 운행한다. 원활한 탑승을 위해 각 버스 차량에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이용요금은 전세버스와 임차택시 모두 무료이다. 비상수송차량의 노선 경로와 운행시간 등 세부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비상수송대책만으로는 원활한 수송에 한계가 있어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자가용 함께 타기 등 시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시내버스 정상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
(포탈뉴스) 익산시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욱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한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돌봄필요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일상돌봄 서비스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재가돌봄 △가사 서비스 △병원동행 △심리지원 △중장년 건강생활지원 등을 제공해 일상생활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 대상을 기존의 노인·장애인·아동 중심에서 상대적 돌봄 사각지대인 청·중장년 및 가족돌봄 청년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득제한 기준을 없애고 본인 부담을 차등 적용해 돌봄이 필요한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은 질병,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19 부터 64세 청·중장년과 아픈 가족을 부양하는 13 부터 39세 가족돌봄청년이다. 대상자는 재가돌봄, 가사 등 기본서비스를 월 12시간에서 72시간까지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 특화서비스는 서비스 유형에 따라 최대 2개까지 신청 가능하다. 돌봄을 희망하는 경우 본인 또는 대리 신청자가 신분증과
(포탈뉴스) 임실군이 지난 20일 사유 임도의 활용성을 높이고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임도관리원 4명을 채용해 내달부터 본격적인 임도 유지 관리에 들어간다. 임도는 주목적인 목재생산과 임업기계 활성화와 아울러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주요 농‧산촌 도로 기능과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진화 차량 출동을 위한 소방도로의 기능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임도는 신설 후 지속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매년 구조개량과 보수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장비투입이 필요 없는 경미한 사항은 임도 관리원을 통해 조치함으로써 체계적인 임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관내임도 노선은 54개 소이며 3.5m 부터 4m 폭에 길이는 총 157㎞이다. 심 민 군수는“임도관리원 채용을 통해 임도를 집중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각종 산림사업 및 산림경영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마을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임도 노선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포탈뉴스) 임실군이 공중위생 향상과 옥정호 등 관내 수질 환경을 보전하고자 2024년도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계획에 따라 개인하수처리시설 사용장소, 야영장, 옥정호 인근지역 등을 5월부터 11월까지 청소 알림 및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정화조 등 청소 알림은 하수도법 및 하수도법 시행규칙에 따라 정화조 등 청소 의무를 현수막(5월 부터 6월), 이장회보(5월 부터 11월), 우편발송(8월, 12월) 등을 통해 개인하수처리시설 사용자들에게 알리는 계획이다.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은 옥정호 인근지역과 2023년도 지도‧점검 방류수 수질검사 부적합대상지, 개인하수처리시설 시설용량 등을 고려하여 50개소를 선정하여, 환경 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 규정에 따라 5월부터 11월까지 점검한다. 이번 개인하수처리시설 지도‧점검에서는 개인하수처리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운영‧관리상의 미흡한 부분 등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기타 부적합 사항에서는 하수도법 관련 규정 및 수립된 계획에 따라 과태료 부과와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임실군이 올해 완공 예정인 임실치즈테마파크 유럽형 장미원 등의 운영 및 축제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 군은 최근 심 민 군수와 관계부서 담당공무원 등이 함께 대표 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운영과 관리, 타 지자체의 성공적인 장미축제 현장을 보기 위해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심 군수를 비롯한 관계부서 담당 공무원 등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 위치한 삼척 오십천 장미공원에 방문하여 장미공원을 둘러보며, 우수한 식재 관리법 및 생육 관리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삼척 오십천 장미공원은 2009년 조성을 시작으로 오십천을 따라 길게 이어진 84,730㎡ 면적으로 장미 222종 총 15만 9000여주가 식재되어 있는 동해안 최대 장미꽃단지다. 올해 삼척 장미축제는 꽃길런, 장미성 꾸미기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버스킹공연 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서울 중랑천 장미공원, 올림픽공원 장미원, 서울대공원 장미원을 추가 방문하여 지역 특성과 시민들의 수요에 맞게 장미원을 구성, 운영하는 정보를 수
(포탈뉴스) 순창군보건의료원이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순창군 향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35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예방 어린이 인형극'콜록콜록 담배마녀와 설탕왕자'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그로 인한 피해를 조기에 예방하여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군은 집중 금연관리 주간(5. 24. 부터 31.)동안, 어린이 인형극뿐만 아니라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흡연 예방교육과 금연 골든벨 행사를 운영하고 마을회관과 군부대 등을 찾아가는 금연·절주 교육 및 금연 클리닉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석범 보건의료원장은“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흡연 예방 교육과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금연사업 및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순창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포탈뉴스) 순창군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K-웰니스 푸드·페어 박람회’에 참가해 웰니스 프로그램 및 치유관광지인 순창 쉴랜드를 알리는 등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이번 박람회에는 유명 유튜버, 바이어, 쇼호스트, 기자단 등 초청된 파워 인플루언서와 전국 지자체 및 업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순창군은 체류형 웰니스 프로그램 및 다양한 치유관광지를 소개해 순창만의 매력을 알렸다. 또한, 순창 쉴랜드 페이스북, 인스타 등을 팔로우할 경우 순창 전통고추장 100g 증정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으며, 토마토고추장, 발효커피 등 순창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연계 홍보함으로써 전국에 순창을 알리는데 한 몫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홍보책자 및 리플릿 제공, 홍보영상 상영으로 웰니스 프로그램을 간접 경험하며 강천힐링스파, 강천산군립공원, 용궐산 하늘길 등 주요 관광지 랜선 여행 체험을 통해 도시민들의 순창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박람회 참가로 다채로운 쉴랜드 프로그램 및 순창의 치유관광지를 적극 홍보
(포탈뉴스) 순창군은 지난 5월 익산 서동축제에 이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밀양강변에서 열리는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장에 순창군 홍보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군은 밀양아리랑대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제19회 순창 장류축제 리플릿과 주요 관광지가 새겨진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순창의 대표 축제인 제19회 순창장류축제와 강천산, 채계산 출렁다리, 용궐산 하늘길, 발효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 아울러 순창튜브 구독 이벤트를 진행하여 순창고추장을 홍보하고 순창군의 소식을 널리 알려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장류 캐릭터 상품도 소개하여 순창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더 증폭시켰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밀양아리랑대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순창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특히 아기단풍이 아름다운 호남의 소금강인 강천산과 가보고 싶은 국내 5대 잔도 중 하나인 용궐산 하늘길이 있는 순창을 많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포탈뉴스) 최영일 순창군수는 지난 24일 순창 쉴랜드에서 개최된 전북비전포럼 워크숍에서 ‘군민 행복도시 순창’을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이번 특강은 순창 쉴랜드에서 워크숍을 진행한 전북비전포럼이 최영일 순창군수를 강연자로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최 군수는 전북비전포럼 회원 100여명 앞에서 △ 청정자연을 맛보는 산림치유 관광지 조성 △ 도시민 정착 지원정책 추진 등 민선 8기 순창군의 비전 및 군정 철학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 맞춤형 보편적 복지 실현 △ 돈버는 농업 실현 등 보편적 복지정책을 실현하며 최근 인구 증가라는 기적을 이뤄낸 사례를 들어가며 미래 순창군의 밝은 청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최영일 군수는 “순창의 미래발전을 위해 기업 투자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순창이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 장류산업 등 장점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전북비전포럼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도움”을 당부했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 내 기업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준 두완정 이사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이 자리가 순창에 투자
(포탈뉴스) 장수군은 정보 유출 위협을 사전에 방지하고, 직원 업무에의 효과적 이용을 위해 강력한 문서중앙화 보안 솔루션인 업무용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문서중앙화 솔루션이란 개별 PC에서 작업한 업무 데이터들을 중앙 서버에 저장해 군의 정보 자산 유출과 랜섬웨어 감염 위협으로 벗어나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문서 보안 솔루션이다. 군은 기존에 개인, 부서 간의 업무협업 시 메신저, 이메일을 이용해 자료를 공유했지만, 업무용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을 통해 안전하게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업무협업 공간을 구축해 직원들의 업무환경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박형목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장수군 직원들의 업무환경이 개선되어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길 바란다”며 “특히 군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만큼 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
(포탈뉴스) 장수군가족센터는 지난 25일 방화동가족휴가촌에서 개최된 ‘제1회 장수군 온 가족 사랑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30가정에서 124명이 참여해 △가족일일캠핑 △가족요리대회 △목공예체험 △누름꽃LED조명만들기△가족캐리커처 △이웃 가족과의 행복한 밥상 나누기 △ 봄밤 숲속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 가족‧외국인근로자‧지역주민 등 서로 다른 문화 배경과 한부모‧조손‧1인 가구와 같이 다양한 가정 환경에 있는 지역주민들이 서로 연대감을 형성해 다양성이 존중받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가족의 사랑과 이웃과의 유대감을 경험할 수 있어 참가자 모두에 행복한 시간과 추억을 선물했다는 평이다. A 참가자는 “아이들이 평소 캠핑을 가고 싶어 했는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캠핑도 경험해 볼 수 있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며 “같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가족들과의 소통할 수 있어 좋았고, 특히 숲속에서의 버스킹 공연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