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화천군 보건의료원이 지역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 의료원은 오는 12월2일, 4일 원내 4층 다목적실에서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크리스마스 콘트리 제작교실을 연다. 강사로는 최지현 화천청년소상공인협회 사무국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의료원은 올 상반기에도 ‘행복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요가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화천군]
(포탈뉴스통신) 이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연계를 통해 솨라트 장애인 주간이용센터로부터 김치 20박스를 지원받아 지역 내 정신건강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된 김치는 11월 24일 센터에 전달됐으며, 11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분을 진행한다. 이번 김치 나눔은 겨울철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신질환자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센터는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솨라트 장애인 주간이용센터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기관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필요한 가정에 온정을 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정신질환자분들의 회복과 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의 회복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사례관리 서비스, 심리·재활 프로그램, 치료비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2025년 전라남도 치매 관리 발전대회 우수기관 표창을 받으며 치매 예방·관리 분야에서의 우수한 행정 역량을 전국에 입증했다. 26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치매조기검진 실적 향상 ▲전남대학교 간호대학 연계 인지‧신체 프로그램 운영 ▲공공후견사업 심판청구 완료 등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핵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함평군은 치매환자 송영 서비스, 찾아가는 조기 검진 서비스 등 교통·정보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을 위한 선제적 조기 검진 체계를 강화해 지난해보다 치매 검진 참여율을 크게 끌어올렸다. 또한 조기 발견된 대상자들은 보건소와 지역 병‧의원에 신속히 연계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으며, 지속 상담·정기 검사·생활관리 등 사례관리 체계도 촘촘하게 연계해 정책 효과성을 높였다. 특히 함평군과 전남대학교 간호대학이 협력해 운영한 ‘인지‧신체 융합 프로그램’은 학문적 전문성에 기반한 전문 인지훈련과 실질적 신체활동을 통합한 치매 예방 모델로, 치매 위험 감소와 인지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한 관학 협력형 우수사례로 평가받았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추진하는 보건진료소 건강증진사업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익산시 함라면 신촌보건진료소는 26일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보건진료소 운영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건강증진사업 부문 우수상(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신촌보건진료소는 유관부서와 지역자원 연계를 강화해 예산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주민 건강증진 효과를 높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진료소는 '보건지소·보건진료소 활성화사업'으로 미술치료 프로그램과 스포츠 테이핑 교육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심신 안정과 통증 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또 '어르신 관절탄탄·관절튼튼' 프로그램을 추진해 고령층 관절 건강 개선에도 힘썼다. 특히 대학 등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연계해 보건진료소 단독 사업의 한계를 극복한 점도 우수사례로 꼽혔다. 원광보건대학교 간호학생들과 함께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건강교육 기반을 강화했고, 익산시 평생학습관과 연계한 '우리동네 늘배움터–생활 속 손뜨개교실'은 주민 자조모임을 결성하는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졌다. 또한 도움을 줄
(포탈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 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4일과 25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한 갱년기 예방관리 프로그램 ‘리즈갱신’과 만성질환 예방 프로그램 ‘튼튼히어로’의 종강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5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 갱년기 예방 중등도 신체활동 프로그램 ‘리즈갱신’과 65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기초 근력 강화 및 건강걷기 프로그램 ‘튼튼히어로’로 구성돼 총 12주간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정규 신체활동과 자율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한 생활 속 건강 행동을 실천했다. 또한 센터는 렌틸콩 스테이크·닭가슴살 유부초밥 만들기 영양 실습 특강과 한의약 건강교육 등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해 참여자들이 건강 이해도를 높이고 맞춤형 건강관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참여자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자조반을 운영해 지속적인 신체활동 참여와 상호지지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과 자조반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5일 송내중앙중학교 체육관에서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청소년 대상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두천로타리클럽이 주최한 ‘제25회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과 연계해 운영됐으며, 송내중앙중학교 1~3학년 학생 430명이 참여했다. 보건소는 에이즈 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해 ▲감염 경로 및 예방법 안내 ▲예방 교육 리플릿 제공 ▲성 매개 감염병 예방 정보 ▲말라리아 위험 지역·증상 안내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올바른 손 씻기 교육 등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시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익명 무료 검사’ 제도를 함께 안내하며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흔히 갖고 있는 에이즈 관련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고, 정확한 감염 경로와 예방 정보를 전달해 올바른 성 건강 인식 확립에 중점을 뒀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부터 올바른 감염병 예방 지식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포탈뉴스통신) 가평군보건소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번 한파 대비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이 어렵고 한파에 특히 취약한 2,6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미관리 만성질환자 등 건강위험도가 높은 주민들이 주요 대상이다. 보건소는 전담 방문건강관리 인력 7명을 투입해 가정방문과 전화상담을 병행한다. 안부 확인, 건강상태 점검, 한파 대비 건강수칙과 행동요령 교육, 응급 상황 초기 대응 안내 등을 제공하고, 한파 시에는 야외활동 자제를 적극 권고한다. 또한 모자·장갑·발열덧신 등 한파 예방을 위한 건강보호 물품을 지원하며,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집중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전화와 방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장우진 가평군보건소장은 “이번 한파 대비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고위험 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대응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보은병원에 위탁 운영 중인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강영)에서 지난 25일 능주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간식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국가데이터처(구. 통계청) '아동·청소년 삶의 질 2025'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스트레스 인지율, 범불안장애 경험률, 우울, 자살률 등)가 지난해에 비해 악화하여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OECD 15세 청소년 삶의 만족도 역시 한국은 65%로 하위권을 차지했다. 이에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정신건강 관련기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이날 간식차 이벤트를 마련했다.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능주중학교 재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불안/스트레스 선별검사와 퀴즈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인지도와 접근성을 높였다. 박미라 화순군보건소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마음 건강을 점검해 보고, 도움이 필요할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최근 구월동 소재 정담병원(병원장 임진규)을 방문해 병원 시설을 둘러보고 의료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6일 전했다. 2019년 개원한 해당 의료기관은 2025년 11월에 40개 병상을 갖추어 지역 내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한 곳으로, 남동구는 화재 사고 재난 현장 발생 시 환자 수용 등 협력관계를 맺어나갈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 2차 의료기관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에 충실히 임하며, 우리 구 발전을 위해 지역인재 우선 고용이나 의료취약계층에도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의료정보원과 함께 11월 26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옴니버스파크 플렌티컨벤션(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2025년'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성과교류회'와 '보건의료데이터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성과교류회에는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전국의 43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7개 컨소시엄)·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의료데이터 활용 유공자 포상과 함께 그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의 사업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 보건복지부는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이 구축한 데이터를 의료 인공지능(AI) 관련 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중소기업이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의료데이터 이용권(바우처) 지원을 추경 사업으로 시작했다. 공모를 거쳐 8개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이 원하는 데이터를 보유한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9개소를 연결했다. 이번 바우처 사업은 의료 인공지능 기업에 영상·전자의무기록(EMR)·유전체·건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지원하여 의료 AI 개발의 병목을 해소하고, 심혈관·암·폐질환 등을 진단·예측하는 AI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의료데이터 바우처 사
(포탈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외품 업계·학계·소비자단체를 대상으로 의약외품 안전관리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약외품 정책·과학 소통 협의체’를 11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에서는 식약처, 유관협회(단체), 학계, 업체 등 약 20명이 참석하여 지난 8월 1차 협의체에서 논의해 온 ▲‘의약외품 지정 신청제’ 시범사업 운영 방안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이번 협의체를 통해 ‘의약외품 지정 신청제’ 시범사업 운영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여,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중 하나인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의약외품 범위 인정’에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약외품은 국민 건강과 안전에 밀접한 제품인 만큼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안건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정책 추진에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협의체와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의약외품 정책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모든 국민이 의약외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더욱
(포탈뉴스통신) 거창군보건소는 지난 25일 보건소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창소방서 대평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보건소를 이용하는 군민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피 요령,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한 옥내 소화전 사용법과 응급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피 우선순위, 연기 속 이동 방법, 안전 확보 요령 등 화재 상황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행동 요령을 상세히 안내했으며, 직원들은 옥내 소화전 사용법을 익히고 마네킹을 이용해 심폐소생술 실습 시 가슴압박 깊이․속도․자세 등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화재와 응급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방서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시설물 관리에도 철저히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는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소방 교육과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원미구 춘의동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오정구 고강본동에 이어 시에서 두 번째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사례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마을 단위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1년 이상 운영 △운영위원회 연 2회 이상 개최 △운영위원 전원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극복선도단체 또는 안심가맹점 2개소 이상 지정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등 총 7개 조건을 충족한 마을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우수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한다. 부천시보건소는 올해 춘의종합사회복지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치매예방 프로그램 ‘춘의마을 함께 하랑’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주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예방 활동 참여를 유도하며, 지역 기반의 치매 돌봄체계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춘의역 인근 부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돌봄 부담을 줄이고 정서적 지지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겨울철 낮은 기온과 건조한 공기로 기관지가 약해져 독감(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46주차(11월 9일~11월 15일) 기준,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 환자는 66.3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50.7명보다 증가했으며 최근 4주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호흡기 감염병은 고열, 기침, 인후통 등 대표적인 호흡기 증상과 함께 두통, 근육통, 식욕부진 등 전신 증상이 동반돼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울러 실내는 2시간마다 10분 이상 신선한 공기로 환기해야 하며,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출근이나 등교를 자제하고 신속히 진료를 받아야 한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겨울철에는 계절적 요인으로 각종 호흡기질환이 유행하기 때문에 일상에서 감염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특히 어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보건소는 11월 24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 회의를 열고 2025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운영 회의에는 동두천시청 장애인복지팀,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동두천시노인복지관, 로젠요양병원 재활의학과, 동두천시장애인생활자립지원센터, 지체장애인협회 동두천지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 결과 ▲찾아가는 장애인 재활운동교실 운영 결과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 방안 등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신규로 시행한 ‘찾아가는 재활운동교실’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과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점이 강조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재활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