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북부권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을 지원하고 있다. 익산시는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굿바이 만성질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겪는 북부권 고령층을 대상으로 운동, 식이, 복약, 스트레스 관리까지 전인적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특히 운동뿐 아니라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저염식이 영양교육도 진행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 참가자들은 고혈압 진단 기준과 관리 필요성을 배우고, 발사믹·고추장·된장·간장·요거트 등을 활용한 저염양념 소스 만들기 실습에 참여했다. 익산시는 제1기 프로그램이 이달 종료됨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제2기 굿바이 만성질환 교실'과 '건강쌩쌩 근력업(UP) 교실 3기'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 참가자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나의 상태를 확인하고, 운동과 위생, 구강 교육까지 이어져 전신 건강을 챙길 수 있다"며 "저염식이 실습을 통해 배운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갱년기 증상을 겪는 중장년층의 신체·정신 건강을 돌본다. 익산시는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갱년기 건강관리교실'을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모현동, 송학동, 오산면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주민으로, 접수는 9월 8일까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난타활동과 정신건강 교육으로 구성돼 신체 건강과 정서 안정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난타 활동은 전신 운동 효과가 뛰어나 근력 강화와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며, 리듬감 있는 운동으로 스트레스 해소에도 탁월하다. 정신건강 교육은 갱년기 증상으로 흔히 경험하는 우울감, 불안, 스트레스 관리법을 중심으로 맞춤형 상담과 심리 안정법을 제공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이번 갱년기 건강관리교실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춰 중장년층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며 "많은 분이 참여해 활기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검진을 연중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치매 고위험군 집중검진은 ▲75세 진입자(1950년생) 및 75세 이상 독거어르신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결과 인지기능저하 의심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안내문 우편발송 및 문자와 유선 안내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최초 시행되는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 진단검사(신경인지검사, 전문의 임상평가)를 진행하며 치매로 진단 시에는 협약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감별검사(혈액검사 및 뇌 영상 촬영)를 실시하여 치매의 원인을 파악한다. 아울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로 등록된 대상자에게 조호물품 제공 및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실종예방서비스, 인지재활프로그램, 가족교실 등 돌봄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발견이 중요한만큼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기검진 독려 및 홍보를 통해 치매예방 및 관리체계를
(포탈뉴스통신) 포천시보건소는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건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 대상은 고온과 열대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저소득 가정, 중증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이다. 포천시보건소는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 25가구에 건강꾸러미를 전달하고, 간단한 건강 상태 점검과 함께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건강꾸러미에는 보랭주머니, 벌레 기피제, 영양제, 파스 등 여름철 필수품과 건강 정보 홍보 책자가 포함되어 있다. 박은숙 보건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의 강도와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특히 고령자, 만성질환자, 홀몸 어르신 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건강꾸러미가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보건소는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2주간 체계적인 지원으로 자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취약계층 올인원(All-in-one) 맞춤 건강관리 사업’과, 경로당 중심의 ‘찾아가는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통신) 포천시보건소는 지난 19일 소흘읍과 25일 신읍동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및 금연거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비만 예방의 중요성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그리고 공공장소 내 금연 환경 조성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비만 예방 표어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주제로 제작한 홍보지를 배부하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생활 수칙을 안내했다. 아울러 간접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금연 홍보지와 상담 안내물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금연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금연거리 조성을 위해 소흘읍 솔모루 거리와 신읍동 중앙로 거리 양방향 보행로에 금연거리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박은숙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보건소는 비만 예방과 금연 환경 조성 등 맞춤형 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통신) 오산시 보건소는 개학철을 맞아 집단 식중독 예방을 위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관내 학교·유치원 급식소 및 대량 조리·운반급식 제공업소 2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 급식 재개에 따른 식중독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기업체·공장 등 일반음식점 형태로 대규모 배달 급식을 제공하는 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 ▲냉동·냉장 제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식품 및 시설 위생관리 상태 등이다. 아울러 조리식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에 대한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오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학교 주변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정신생활을 돕기 위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제공기관에 대해 오는 28일부터 9월 9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합리적 비용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여 마음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다. 현장점검 대상은 계룡시 관내 제공기관 2곳으로, 점검 내용은 ▲제공기관 등록 및 관리 실태 ▲상담 인력 및 이용자 현황 ▲바우처 사용의 적정성 등이다. 특히, 상담 과정에서 대화 중심의 심리상담이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제공기관은 자체 점검 결과를 시에 제출하고, 시는 이를 바탕으로 현장 확인을 병행해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서비스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서비스 품질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8월 27일부터 연말까지 가을철 유행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털진드기 발생 감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털진드기 유충은 9월말에서 10월 초에 나타나기 시작하며, 10월 중순에 가장 밀도가 증가하는데, 여름철에 산란한 알이 초가을에 유충으로 깨어나 적극적으로 숙주를 찾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환자 발생도 증가한다. 쯔쯔가무시증은 지난해 전국에서 약 6,000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전북에서는 632명이 발생했다. 털진드기가 10~11월 가을철에 집중 발생하는 것을 바탕으로 조기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논, 밭, 수로, 초지에서 털진드기를 채집하여 종을 분류한다. 국내에는 8종의 털진드기가 쯔쯔가무시균의 매개체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별로 종의 비율에 차이가 있다. 지난해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이 채집한 털진드기의 종을 분류한 결과 광릉털진드기(Neotrombicula kwangneungensis), 활순털진드기(Leptotrombidium scutellare), 수염털진드기(L. palpale) 순서로 높은 비율을 보이며 채집한 털진드기의 79%
(포탈뉴스통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서귀포시지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에 대비해, 식품 위생 향상 및 안전관리 강화, 식중독 예방 및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을 위해 적극 나섰다. 지부는 8월 25일 중문관광단지와 매일 올레시장 일대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친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분여 지부장은 “서귀포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회원업소와 함께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 회원들은 자발적인 의지와 노력으로 식단의 간소화 및 적절한 반찬 제공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운동에도 동참하여 환경보전 정책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전통시장 위생환경 개선사업, 주방정리수납컨설팅등 음식문화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가을 신학기에 대비해 오는 9월 11일까지 관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 59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의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과 식중독 등 위생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제주특별자치도, 광주식약청, 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냉장·냉동) 준수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위생모 및 마스크 착용 등 종사자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점검과 함께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식품 안전과 관련이 적은 사항에 대해 즉시 개선조치하고, 주요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매년 신학기를 맞아 학교 식품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봄 신학기에는 관내 학교 집단급식소 등 80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급식소 사전 위해요소를 철저히 차단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 환경을 만드는 데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학교 등 단체급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8월 29일까지 집단급식소 납품용 농산물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 113개소를 통해 유통되는 농산물 20건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검사 방법은 집단급식소에서 주로 사용하는 농산물이나 최근 3년간 8~9월 부적합 판정 이력이 높은 농산물 위주로 수거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다. 주요 검사 항목은 잔류농약, 중금속, 곰팡이독소 등이며,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즉시 회수·폐기 또는 유통을 차단하고, 해당 생산자에 대해서는 관할기관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최근 3년간 집단급식소에 유통·판매되는 농산물 81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문정희 위생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농산물을 비롯한 식자재의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교와 기업체 등에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집단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이 지난 2024년에 이어 2회째로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소속 의사를 초청하여 군민들에 초음파 무료 검진을 올해도 지원한다. 초음파 검진은 대한외과초음파학회(학회장 김형철)에서 주관하여 오는 9월 20일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총무이사 박해린 교수 주도하에 12명의 의사가 양양군보건소에서 사전 신청자 320여명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9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10일간 전화 및 방문 선착순 접수를 진행한다. (당일 접수 불가) 검진 부위별 인원은 유방(35~65세) 80명, 갑상선(20~60세) 80명, 간·복부(35~75세) 60명, 경동맥(50~70세) 80명, 하지정맥류(30~60세) 20명이다. 이날 양양군보건소 직원들도 지역주민의 원활한 검진을 위해 업무 지원에 나선다. 초음파 검진이 끝나면 검진 결과를 토대로 주의 사항 등을 안내하고, 건강 이상이 발견될 시 이상소견을 설명하며 필요시 소견서와 함께 상급병원 의뢰를 권장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초음파 무료 검진을 통해 경제적 부담없이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이 가능한 의
(포탈뉴스통신) 철원군보건소가 운영 중인 야간 신체활동 프로그램 달빛체조가 주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9월 11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당초 8월 말 종료 예정이던 달빛체조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참여율이 높은 ▲갈말읍(매주 화·금, 명성어린이공원)과 ▲동송읍(매주 월·목, 화지축구장)에서 기존 일정과 동일하게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지난 여름 동안 달빛체조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음악에 맞춰 체조하고 걷기 등 가벼운 활동을 곁들이며 건강과 활력을 나누는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 장미숙 철원군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주민들의 성원 덕분에 프로그램을 연장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터 중심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는 지난 25일 구청 상황실에서 중구 의료관광 SNS홍보단‘ 메디커넥터(MEDI CONNECTOR)’ 2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홍보단은 일본 2명, 중국 2명, 인도 2명, 영국 1명 등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7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 중에는 개인 SNS 팔로워 수가 15만 명이 넘는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도 포함되어 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의료관광 교육, 홍보단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올해 12월까지 의료관광 홍보단을 대상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견학과 의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약령시 · 근대골목 등 주요 관광지는 물론 중구의 ‘대구 국가유산 야행’, ‘동성로 타임워프 페스타’ 등 대표 축제 현장도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료와 문화, 관광을 아우르는 중구만의 특색 있는 의료관광 콘텐츠를 경험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체험 활동에서 자국어로 제작한 영상과 게시물을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본인의 SNS를 통해 공유하게 되며, 중구는 이를 통해 해외 잠재 의료관광객들에게 지역 의료서비스의 우수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가을 학기를 맞아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학교 및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학교 주변 200m 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과 학원가 주변에 있는 문방구, 편의점, 무인 식품판매소, 제과점,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등 138개소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진열·판매 여부 ▲조리·판매시설 위생관리 여부 ▲고열량·저영양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제품 판매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식중독 사전 차단을 위한 조리시설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 위생관리 기본 수칙 등을 점검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식품을 섭취하고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로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