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안군 건설교통과는 지난 30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서 추진 중인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 모두가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의 학생들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으며, 건설교통과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근농장학금 후원 홍보 및 기부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했다. 김상일 건설교통과장은 “부안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일은 지역 발전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우리 부서가 추진하는 기반시설 정비와 교통환경 개선과 같이, 장학사업 또한 부안군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건설교통과는 군민 생활과 직결된 도로·교통·건축 분야의 주요 행정을 담당하는 핵심 부서로, 최근에는 ▲읍·면 노후 도로 정비 ▲스마트 가로등 설치 확대 ▲대중교통 관리 ▲농업 기반 시설 정비 등 군민 체감형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각 부서의 참여를 이어가며, ‘1군민 1후원계좌 갖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나눔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상서면 상생문화복지센터에서 완료지구 운영주체 및 상서면 주민 25명을 대상으로완료지구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현장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포럼은 완료지구를 대상으로 지역자원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 주도의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포럼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4회차로 운영됐으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기본 이해 교육 ▲완료지구 시설현황 및 주요 현안 파악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발굴 ▲현장교육 ▲프로그램 선정과 실행방안 수립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특히 전문적 회의 기법(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한 참여토론 중심의 운영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완료지구의 실질적인 활성화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하남선 센터장은 “이번 현장포럼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완료지구 시설 활성화와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선정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완료지
(포탈뉴스통신)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30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권익현 군수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원택 의원과 함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면담을 갖고 부안의 미래가 달린 주요 사업들에 대한 내년도 국가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전북특별자치도 광역 공약인 새만금 RE100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적기에 구현할 수 있고 모두가 잘 사는 지역 균형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첫 번째 단추는 새만금 농생용지 7공구의 산업용지 전환임을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와 함께 당대표를 만난 이원택 의원은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조성은 전북만의 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국가적 사업”이라며 “그동안 산업 인프라에서 소외됐던 부안군과 전북자치도가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정대영 국회 예결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만나 부안의 미래를 좌우할 부안 진서(왕포·작당마을)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가을철 산불 예방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읍․면과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소방서, 군부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초동대응과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산불취약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 산불감시원 49명을 배치하여 불법소각 및 영농부산물 소각 단속을 강화하고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신청을 통한 산불위험요인 사전 제거 활동에 집중하며, 임차헬기 1대, 산불 진화차량 4대 등 주요 진화 장비를 가동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가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가을철 강풍과 건조한 날씨 속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부주의한 소각이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등의 행위를 하지 말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서 허가받지 않고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 '산림보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는 근로·자립 의지가 있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의 2022년도 가입자 939명 중 512명이 10월 중에 만기 해지를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년간 꾸준히 근로와 저축을 이어온 결과 최소 360만 원에서 최대 1080만 원의 근로장려금을 추가 수령하게 됐다. 이는 본인 적립금(월 10만~50만 원)과 별도로 정부가 동일 금액을 매칭 지원한 금액이다. 단, 만기 시점이 도래한 가입자는 만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해지를 신청해야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보건복지부와 전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근로 중인 저소득 청년의 자립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22년 7월부터 본격 시행된 이 사업은 참여 청년이 매월 10만~50만 원을 3년간 저축하면, 정부가 대상자의 소득인정액에 따라 10만 원 또는 30만 원을 추가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3년간 근로를 유지하며 성실히 저축하면 본인 적립금과 정부 지원금을 합쳐 최대 2160만 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으며, 신청 대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는 지역 자영업자의 판로 확대 및 합법적인 광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오는 1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LED 전자게시대를 본격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완산구 통일광장사거리와 덕진구 화개네거리에 각각 1기의 전자게시대를 설치한 후 그동안 공공광고 위주로 시범 운영해 왔다. 하지만 오는 11월부터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공광고뿐만 아니라, 전주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도 상업용 광고를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이 확대된다. 특히 전주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3000원의 수수료만 내면 효과적인 LED 전자게시대 광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 누구나 손쉽게 광고를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관리시스템과 전용 누리집을 구축했으며, 전자게시대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주시 누리집의 분야별 정보 내 LED 전자게시대 메뉴를 통해 전용 누리집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매월 1일부터 20일까지 원하는 광고를 신청하면 된다. 김성수 전주시 건축과장은 “이번 LED 전자게시대 시범운영 확대를 통해 불법 광고물 난립을 줄이고, 도시 경관을 개선할 수 있을 것”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여름철 자연재해 대책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주요 여름철 방재시설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전주지역 주요 여름철 방재시설에 대한 휴전 조치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집중호우 기간이 아닌 비수기에 시설을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한 것으로, 시는 이번 조치로 인해 약 3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휴전 조치를 하는 시설은 어은·야전·진기들·전주초·송천1·매화·금학천의 배수펌프장 15개소와 우수저류시설 3개소이다. 이 중 주요 시설의 배수량은 진기들 배수펌프장 1380㎥/min, 금학천 배수펌프장 1060㎥/min이며, 송천1지구 우수저류시설의 저류용량은 1만8500㎥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이 기간 해당 방재시설은 고압전기 수전이 중지되고, 시설 보호 및 최소한의 관리를 위해 저압전기로 대체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시는 배수펌프장 가동 중지 기간에 대비해 배수펌프장의 환경정비 및 우수저류시설 내부 청소를 실시했다. &n
(포탈뉴스통신)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은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 ‘2025년 전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신기술 아이디어 및 SW개발 공모전’에서 전주팀 ‘링코’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세종테크노파크, 충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BC),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SW 개발 성과를 겨루는 전국 단위 경연이다. 본선 대회에는 △수도권 △호남권 △충청권 △동북권 △동남권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펼쳐진 지역 예선의 수상팀 21개 팀(전주 2개 팀 포함)이 진출해 아이디어 부문과 SW 개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공모전 첫날에는 각 팀의 발표와 심사위원 질의응답을 통한 평가가 진행됐으며, 이튿날에는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특별강연과 시상식이 이어졌다. 대회 참가자들은 AI, BC, Data, Netw
(포탈뉴스통신) 깊어지는 가을철, 전주시립교향악단이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그려내는 예술적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 30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제275회 정기연주회 ‘가을, 거장이 그리는 선율의 초상’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고전과 낭만, 두 시대의 거장이 남긴 명작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음악이 지닌 감정의 깊이와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조명한다. 이날 무대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을 역임한 국내 음악계의 거장이자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김대진이 객원지휘와 피아노 협연을 동시에 맡아 한층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그는 탁월한 예술성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전주시립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추며 깊이와 감동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모차르트의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피가로의 결혼’ 서곡으로 시작한다. 이어 피아노 협주곡 제23번 가장조에서는 김대진이 피아니스트로서 무대에 올라,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주로 관객들에게 모차르트의 서정미를 선사한다. 후반부에는 낭만주의의 정수를 담은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번 마단조
(포탈뉴스통신) 유희태 완주군수가 지난 30일 완주군청 전략회의실에서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개인택시 업계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완주군 개인택시조합원과 모범운전자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개인택시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과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조합원들은 복지택시(행복콜택시, 통학택시 등) 확대 및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 택시승강장 설치 등 택시 업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은 검토 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택시업계 지원 사업을 통해 얻은 활력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완주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농업인의 일손 부담을 덜고, 고품질 콩 생산을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 익산시는 2억 6,200만 원을 투입해 기존 콩 선별장 함열본소를 개선하고, 동부분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함열본소·동부분소 콩 선별장은 각각 농업기계임대사업소 함열본소와 동부분소 내에 위치하며, 시험 운영을 마치고 오는 1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함열본소 선별장에는 기존보다 작업 성능이 1.5배 향상된 신형 콩선별기와 색채선별기가 새로 도입됐다. 이를 통해 콩의 품질 균일화와 상품성 향상은 물론, 실내 선별장 운영과 집진기 설치로 작업 환경도 크게 개선됐다. 또한 동부분소 선별장 추가 설치로 지역 농업인들의 접근성이 향상돼, 운송거리 단축과 작업 효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함열본소 또는 동부분소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 함열본소·동부분소 운영으로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생산 효율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콩 선별장 확충으로 농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과학적인 토양관리를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환경 보전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 익산시는 매년 5,000점이 넘는 토양시료를 무료로 분석하며 지역 농업의 체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토양은 주기적으로 영양상태를 점검해야 작물이 건강하게 자라고, 과도한 비료사용을 예방해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에 익산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pH(산도),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유효인산 등 9개 항목을 정밀 분석해 작물에 맞는 비료사용처방서를 제공하고 있다. 토양 시료는 한 포장에서 5~10개 지점을 선정해 채취하며, 겉흙 1㎝를 걷어낸 후 15~20㎝ 깊이의 흙을 채취한다. 채취한 흙은 혼합해 약 500g을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농업인의 신청 건 외에도 공익직불제 이행점검과 친환경인증 대상 농경지에 대한 토양검정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익직불제의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는 기본직불금 지급을 위한 17개 준수 항목 중 하나로 △pH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칼륨 4개 항목 중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전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을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익산시는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탁구대회'가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학생 체육의 대표적인 행사로, 총 18개 종목이 전국 15개 시·도에서 열린다. 전북에서는 탁구 종목이 유일하게 익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탁구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전북특별자치도탁구협회·익산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체육 특기자가 아닌 일반 학생들이 중심이 돼 전국 17개 시·도 대표 초·중·고등학생 9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11월 7일 대진 추첨과 대표자 회의를 시작으로, 8일부터 9일까지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익산시와 익산시체육회는 이번 대회 유치를 위해 익산의 우수한 체육 기반, 교통 접근성, 숙박·음식점 등을 적극 홍보했다. 그 결과 전국 규모의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학생들이 스
(포탈뉴스통신) 전주시의회는 31일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 등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3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군산시 일원에서 열렸으며, 전주시의회는 지난 9월 수해 피해를 입은 군산의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내기 위해 개최 장소를 군산으로 정했다. 연찬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주요전략과 지방의원이 알아야 할 예‧결산 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기법 강의 등이 진행됐다. 또 의원들의 대시민 소통 채널 확대를 위한 장애인식 개선 교육과 상호간 협력을 통한 행정감사 및 예산안 심사 정보 공유 등도 이뤄졌다. 남관우 의장은 “연중 의정활동 중 가장 중요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를 앞두고 의회의 방향을 점검한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이번 연찬회를 비롯해 늘 시민의 곁에서 소통하고 함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역량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전주시의회는 최근 열린 제4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공지능 산업과 영상산업의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주시인공지능산업육성및활용지원에관한 조례안’과 ‘전주시로케이션인센티브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박혜숙 의원(송천1‧3동)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인공지능산업육성및활용지원에관한 조례안은 AI 시대를 맞아 전주시의 산업·사회 전반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은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활용 지원 기본계획 수립 ▲지원사업 및 인공지능기술 도입활용 ▲인공지능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사무위탁‧협력체계 구축 및 포상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혜숙 의원은 “전주시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 혁신과 지역 산업 전환, 일자리 창출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진 의원(조촌,여의,혁신동)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로케이션인센티브 조례안은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함으로써 글로벌 제작사 유치를 촉진하고, 지역 영상산업의 진흥과 경제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