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유희태 완주군수가 지난 8일 완주군 화산면 일원의 재해복구 사업장을 방문해 여름철 우기 대비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한 주민들이 참석해 지난해 대규모 수해를 입은 성북천, 석학천, 고산천과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정동소하천에 대해 이뤄졌다. 유 군수는 이날 복구사업이 진행 중인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난해 피해 발생 구간, 하부 세굴, 수충부 등 우기철 피해 확산 가능성이 높은 지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유 군수는 “완주군이 추진 중인 재해복구사업은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사업”이라며 “재해복구사업은 무엇보다 신속한 정비가 최우선으로 6월까지 주요 공정을 마무리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여름철 재난 발생에 대비해 항상 예의주시하며 비상대응체계 마련, 응급복구 자재 및 장비 확보 등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마련하고 신속한 마무리와 함께 견실한 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현재 사업비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이장연합회가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3월 발생한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소식을 접한 완주군 이장연합회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성금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과 지역 복구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중 완주군 이장연합회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 이장연합회는 환경보존활동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에 앞장 서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480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며 깊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생활지원사들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구이노인복지센터는 이번 화분 나눔과 함께 다양한 후원 물품을 연계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서농협에서는 서리태콩 300kg을 후원해 260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했으며, 고산 미소한우에서는 소고기 10근을 기부해 생활지원사들이 손수 끓인 소고기 미역국을 돌봄이 더욱 필요한 어르신 70명에게 전달했다. 생활지원사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 배달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껏 수행해 어르신들께 감동을 더했다. 안정현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함께해주신 후원기관과 생활지원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 ‘고향올래 공모사업’은 지방소멸 위기, 인구 이동성 증가 등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 정주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인구 확보를 통해 지역순환경제 활성화를 핵심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주군은 5개 사업 유형 중 ‘로컬유학’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로컬유학은 도시 거주 학생들이 농촌 지역의 학교에 일정기간(6개월 이상) 동안 전학해 생활하며, 자연 속 삶을 경험하고 지역사회의 교육·문화·공동체를 함께 체험하는 교육 모델이다. 단순한 전학이나 체험을 넘어서 지역사회와의 통합적 관계 형성을 지향하는 점이 특징이다. 완주군은 현재 운주농촌유학센터를 민간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학생이 생활하는 농촌유학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게 된 완주군은 지방비 10억을 추가로 확보해 로컬 유학을 위한 주거공간 추가 조성,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체류 프로그램 개발, 지역과의 상생 모델 정착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공모
(포탈뉴스통신) 김일천 삼호정밀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주군에 발전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8일 완주군청을 찾은 김 회장은 유희태 완주군수를 만나 장애인 체육진흥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현재 완주군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완주군 파크골프협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김일천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체육 복지 향상을 위해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호정밀은 완주산단과 부산에 위치한 기업으로 육군 지상장비(전차, 자주포, 특수무기)의 정비유지에 사용되는 금속가공 부품을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 정천면 마조마을 청년회 10여명은 지난 8일 마을 80대 한 노부부 댁에서 참나무 장작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노부부는 화목보일러 땔감용으로 얼마전 참나무 20톤을 구매했지만 노환으로 장작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부부의 사정을 잘 아는 마을 청년회원들이 장작 작업을 자처하고 나섰다. 이날 작업을 지켜본 노부부는“젊었을 때는 나무 쪼개는 일이 어렵지 않아 계속 화목보일러를 사용했었지만 이제는 힘이 없어 통나무 쪼개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마을 청년회에서 선뜻 나서서 작업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마조마을 장수일 이장은 “모두 바쁜 농사철이지만 청년회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높은 산처럼 쌓여 있던 통나무를 땔감나무로 작업하여 창고에 가지런히 쌓고 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마조마을 청년회는 마을에 어려운 일이 있을때마다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중증 정신질환 등록 회원 및 가족 3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증 정신질환자들이 외부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적이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가까운 장수군으로 나들이를 떠나 오전에는 주논개 생가를 찾아 생가터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장수읍 누리파크 내 ‘이츠레드 요리체험장’에서 장수한우 불고기 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반죽부터 직접 참여하며 요리의 즐거움을 나눴다. 참여자들은 “오랜만에 야외 활동을 하며 답답한 기분을 털어낼 수 있었다”, “맛있는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가족은 “정신질환을 앓는 가족을 돌보며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부담이 컸는데, 이렇게 함께 웃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이고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참여자들이 사회 활동에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이 9일 진안고원시장에서 ‘제2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동시에 5월 7일부터 5월 21일 기간을 식품안전주간으로 정해 식품안전에 대해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해 왔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식중독 예방(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안전한 해썹(HACCP) ▲원산지 표기 바로 알기 등 진안군청 위생팀 직원과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들이 전통시장 상인 및 군민들에게 식품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식품의 안전은 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으로 하절기 기온이 높아지면서 식중독 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식품 관련 종사자들도 철저한 식품위생 관리로 군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및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5월 혈압 측정의 달’을 맞아 대한고혈압학회가 주관하는 ‘혈압측정의 달, K-MMM(Korean-May Measurement Month)’ 캠페인에 참여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측정 및 고혈압 예방·관리 방법을 교육한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혈압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혈압을 조기에 발견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우리나라 20세 이상 인구의 약 30%가 고혈압을 앓고 있는데, 고혈압 인지율은 77%, 치료율은 74%, 혈압 조절률은 59%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고혈압의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첫 시작일은 지난 8일에는 부귀면민의 날 행사장을 찾아 혈압 측정뿐 아니라 심전도 검사도 함께 진행하여 주민들이 심장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오는 30일까지 ▲9일 밀알재가노인복지센터 ▲19일 진안 시외버스터미널 ▲28일 행복한주간보호센터 ▲30일 진안군청 광장에서 순차적으로 추가로 진행된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5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 5회(매주 목요일)에 걸쳐 '2025년 귀촌 입문교육'을 진행한다 대상은 사전에 신청을 받아 모집된 전입 5년 이내의 귀농·귀촌인 및 예비 귀농·귀촌인 등 15명이다. 이들은 교육 기간 동안 마을 탐방, 생활체육 체험, 자연재배 농장 및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방문, 선배 귀촌인과의 만남, 건강 관리법 교육, 일자리 안내 등 총 35시간 동안 교육에 참가하게 된다.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담당자는 “이번 교육이 귀촌인들에게 진안군의 안정과 여운, 쉼을 얻고 귀촌의 비전을 찾아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규 귀촌인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임업분야를 포함한 귀농산촌 입문교육을 연간 3회 개최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고향올래(GO鄕 ALL來) 공모사업’ 워케이션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고향올래’는 증가하는 인구 이동성에 대응해, 지역 고유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체류 기반을 만들어 체류형 생활 인구 유치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전국 41개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민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2곳이 선정됐다. 진안군은 지역 명소에서 ‘일(work)과 휴식(vacation)’을 동시에 즐기는 원격 근무의 한 형태인 ‘워케이션’ 분야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최대 10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방비를 포함한 총 20억 원 규모의 ‘진안형 워케이션’ 사업을 내년까지 추진한다. 주요 사업 대상지는 정천면에 위치한 ‘진안고원치유숲’으로 이곳에 ‘혜윰 치유 라이프 워크센터’를 신축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공유오피스, 카페, 편의점 등 원격 근무를 위한 업무 편의 시설이 들어서며 치유 프로그램으로 △산림·명상 치유 △크나이프 수(水)치유 △로컬푸드 체험 등과 △농촌 관광 체험 ‘촌스런 마을여행’ △진안고원길 트레킹 △아웃도어 액티비티
(포탈뉴스통신) 전주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3월 개원 예정인 (가칭)전주백석유치원 원명 제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 교(원)명제정심의위원회'에서는 공모된 원명 중 선호도 조사를 위해 부르기 쉽고 친근한 어감과 지역의 특색을 반영할 수 있는 원명을 심의 기준으로 ‘가칭’전주백석유치원의 원명 후보군을 선정했다. 선호도 조사 후보군 원명은 솔내유치원, 솔내누리유치원, 에코솔내유치원이다. 이번 선호도 조사에 참여를 원하는 전북특별자치도민은 전주교육지원청 누리집 공지사항에 안내돼 있는 선호도 조사(설문조사 시스템: 유레카 활용)에 참여 가능하며, 조사 기간은 오는 12~16일까지다. 선호도 조사를 반영한 원명은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 교(원)명제정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후 '전북특별자치도 도립학교 설치 조례'에 따라 최종 확정된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완주 창의예술미래공간(꿈이공)에서 ‘전주·완주지역 찾아가는 계약 멘토링’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계약 멘토링은 선배 공무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계약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연수다. 이날 연수에는 계약업무 지원 멘토 10명이 참여해 전주·완주지역 공립학교 계약업무담당자 중 희망자 60명을 대상으로 분임별 질의응답 및 사례 나눔을 통해 실질적이고 밀도 있는 상담을 제공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계약업무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계약 멘토단을 구성해 원격, 전화, 방문 등을 통해 계약 관련 업무를 지원해왔고, 올해부터는 현장 밀착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계약 멘토링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했다. 전주·완주 권역을 시작으로 4권역으로 나눠 익산, 정읍, 남원 권역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선자 재무과장은 “계약업무는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이 크게 요구된다”며 “이번 멘토링이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고 계약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2층 강당에서 ‘2025 글로벌수학탐험대’ 해외연수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개최한다. 도내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수학탐험대는 신기술 분야의 현장 체험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고, 이공계 진로선택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미국 서부 지역에서 진행된다. UCLA. 스탠포드 대학 등 미국 유명 대학교 교수 특강과 세계적인 수학 관련 산학 연구단지 방문 등을 통해 선진 수학 기술을 경험하게 된다. 사전교육은 연수 전 필요한 사항을 안내하고, 학생 간 소통을 통해 연수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연수 일정, 현지 활동 계획, 과제 등 실질적인 정보 전달뿐만 아니라 지난해 해외연수에 참여했던 선배들의 경험담도 공유한다. 특히 선배 학생들의 사례 발표를 통해 현지에서의 다양한 상황에 대한 조언을 듣고, 연수를 보다 의미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솔 교사들 역시 참가 학생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수가 안전하고, 교육과정과 연계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국 최고 수준의 공무원 맞춤형 복지비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공무원 맞춤형복지비를 10만원 인상하고, 저연차 공무원에게는 맞춤형 복지비를 추가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근속연수 5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은 연차별로 100만~12만원까지 맞춤형복지비를 추가 지원받는다. 1년 미만은 110만원, 2년 미만 88만원, 3년 미만 66만원, 4년 미만 44만원, 5년 미만 22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특히 1년 미만 공무원의 경우 전년 대비 100% 인상되는 것이다. 저연차 공무원 맞춤형 복지비 추가 지원은 최근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 이탈이 증가하면서 사기진작과 처우개선 차원에서 추진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맞춤형복지비는 단순한 복지성 예산이 아니라 공무원의 근무의욕과 교육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투자”라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복지 제공을 통해 공무원들이 더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