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임실군 보건의료원이 지역 내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꼼지락꼼지락 만들기 교실’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상지와 소근육 사용을 통한 신체활동 기능 증진 및 재활 의지 고취를 목표로 총 4회기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도자기 접시 만들기, 자개 수저 세트 만들기, 프리저브드플라워 유리돔 만들기, 스트링아트 화병 액자 만들기로 구성됐다. 각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완성된 작품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됐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 농업기술센터가 교육 수강 희망자 24명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식품 실용 요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0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되며, 지역 농산물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발효식품의 특성 이해 및 활용 방법에 대한 창의력을 증진하는 실용적인 조리 실습 교육으로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된장, 고추장, 간장, 치즈, 식초, 막걸리에 대한 발효식품 이론 수업 △된장소스 두부 새우찜 △약고추장 △발효간장 육포 △고구마 치즈 샐러드 등 13종의 실습 교육이 추진되고 있으며, 한국음식교육연구소의 김상경 소장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장취균 소장은“우리의 전통 발효식품이 현대적 재해석을 통하여 재탄생함에 따라 교육생 역량 향상에 기대가 크며, 앞으로 식문화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지역 내 본사 또는 공장이 등록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환경개선 사업은 중소기업 기반 시설, 노동환경, 작업환경 등 근로환경을 개선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관내 4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바닥 도장공사, 휴게실 및 식당 개보수 등에 54백만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제조시설과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군은 내년부터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및 생활 안정을 위해 기숙사 임차비(월세) 지원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 확보와 근로자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노후시설과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섬진강을 중심으로 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안군, 순창군과 손을 맞잡았다. 군은 지난 4일,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섬진강권역 관광 활성화 포럼’에서 심 민 임실군수를 비롯해 전춘성 진안군수, 최영일 순창군수, 김현환 前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전용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등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등 약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섬진강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 섬진강권역 내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본격 구축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공동 활용 및 상생 발전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개 군은 ▲관광자원 공동 발굴 및 기획 컨텐츠 개발 ▲광역단위 관광인프라 개선 ▲홍보․마케팅 협력 등 지속가능한 관광발전 기반 마련과 더불어 공모사업 공동대응,'섬진강권 관광협의체(가칭)'구성등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앙부처 공모사업 참여 시 공동 대응을 통해 재정을 확보하고, 섬진강을 중심으로 한 자연․생태․레저․치유․문화 체험자원을 연계한 통합 관광 루트와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해 3개
(포탈뉴스통신) 전북에 거주하는 청년 대다수는 결혼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으면서도 주거 문제와 일자리 때문에 이를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출산 필요성에 대해서도 다수가 공감했지만, 일과 가정이 공존하지 못하는 직장문화로 인해 자녀 갖기를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연구원은 6일 전북지역 20~44세 청년 1,0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전북 청년의 결혼·출산·양육 인식 및 정책 수요 조사 연구’결과를 공개하고 이를 토대로 한 저출생 대응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응답 청년들의 72.2%가 결혼은 해야 한다며 긍정적으로 인식했다. 이상적인 결혼 연령은 남성 32.9세, 여성 31.2세가 적당하다고 반응했다. 결혼 의향이 있으나 미혼인 이유로는‘적당한 상대를 만나지 못해서(38.5%)’가 가장 많았다. 결혼을 결심할 수 있는 주요 조건으로는‘주거비용 지원(27.9%)’과‘만족할 만한 일자리 확보(26.0%)’를 꼽았다. 출산에 대해서도 전향적 입장을 나타냈다. 청년들의 70.1%는 ‘자녀는 있어야 한다’고 응답했고, 이상적인 자녀 수는 1.82명이었다. 그러나 기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사회보장 시행계획 추진과 관련해 도민이 체감하는 복지 향상을 위한 주요한 성과를 발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해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하는 지역 단위의 종합복지계획으로, 주민의 복지 수요를 조사하고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해 돌봄·보건·고용·주거 등 사회보장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이 계획을 중심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복지모델을 다양하게 제시해 왔다. 먼저, 인권친화적 사회복지시설 운영 지원을 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543개소의 인권경영 실태를 점검하고, 인권취약시설 53개소에는 전문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한 규정이 미비한 34개소에는 시정조치를 실시해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등 인권침해 예방체계를 강화했다. 둘째, 민관협력 기반의 일자리 창출 사업도 성과를 거두었다. 도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협약을 체결해 유휴 국유재산 5곳을 자활사업장으로 전환, 카페·베이커리 등 30개의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했다. 이를 통해 자립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지속 가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 관광브랜드 슬로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1건과 우수상 4건 등 총 5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 관광의 매력과 가치를 담아낼 참신한 슬로건 발굴을 위해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 14일간 진행됐으며, 총 3,105건의 응모작이 접수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1차 심사는 ‘전북 관광의 매력 전달력, 타 지역과의 차별성, 표현의 창의성과 간결성’을 기준으로 진행됐고, 응모작은 ▲지역특성과 자긍심 ▲한국·한류 ▲역사와 전통 ▲음식·맛·멋 ▲자연 ▲여행지로서의 우수함 ▲힐링 등 7개 주제로 분류되어 총 140건으로 압축됐다. 이어 홍보·디자인·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북 관광브랜드 자문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5건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최우수상에는 ‘HEY! 전북여행(History-Experience-Yummy)’이 선정됐다.‘HEY’라는 흥미 유발 감탄 표현과 함께 ▲역사(History) ▲체험(Experience) ▲음식(Yummy)이라는 전북 관광의 대표 요소를 한 단어 안에 함축한 점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우수상에는 ▲‘전북, 한국의 맛과 멋’ ▲‘감.동.맛.춤. 전북에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신청을 오는 11월 19일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축사를 신축하거나 개보수하고 스마트 축산 시설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여,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축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을 받은 농가 및 농업법인이며, 농장 실무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축산 관련 학과 졸업자는 신규 진입 농가도 신청 가능하다. 지원 방식은 융자 80%, 자부담 20%이며, 금리는 중소규모 농가는 연 1%, 대규모 농가는 연 2%가 적용된다. 상환 조건은 5년 거치 후 10년 분할상환이다. 지원 대상 농가는 축사 신축·개보수, 환기·온습도 조절 등 환경 개선 시설, ICT 기반 스마트 축산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시설을 구축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와 사업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축사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전북자치도는 11월 중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2026년 1월부터 융자 실행 및 사업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nb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동물위생시험소는 자체 연구사업으로 수행한 소 결핵병 진단 관련 연구 논문이 2025년 9월 1일 SCI급 국제학술지 Animals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 해당 논문의 제목은 “Fetal Bovine Serum Supplementation Enhances Functional Consistency of IGRA Results in Bovine Tuberculosis Diagnostics”로, 소 혈액에 우태아혈청(FBS, Fetal Bovine Serum)을 보충할 경우 기존 진단 방식 대비 위음성 발생을 줄이고 검사 결과의 민감도와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한 내용이다. 소 결핵병은 사람과 동물이 서로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차단방역이 중요하다. 이번 연구는 실제 진단 현장에서 적용 가능성이 높아 축산 방역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학문적·현장적 의미가 크다. 연구를 수행한 정재교 수의연구사는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실험 분석을 기반으로 형성된 연구 성과”라며, “앞으로도 검사 정확도 개선과 진단 기술 고도화 연구에 힘쓰겠다”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인공지능과 바이오산업을 융합한 지역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도는 6일 도청에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 등 5개 기관과 'AI 기반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장, 심기준 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장, 양오봉 전북대 총장, 박성태 원광대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AI 기반 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발굴과 공동 추진 ▲AI 기술을 활용한 연구·산업 기반 구축 ▲산·학·연 협력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화 지원 등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AI 기반 바이오 산업의 신뢰성과 안전성, 사이버보안 지원체계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 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와 바이오산업이 융합된 지능형 바이오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경제의 미래 먹거리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은 기계·전기·전자·의료 등 전 분야 시험인증 전문기관으로 약 700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범부처통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미국 관세 정책 등 통상 위기에 맞서 수출기업을 위한 정책금융 확대, 시장 다변화, 애로 해소 및 역량강화 등 맞춤형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미국의 대외 무역정책 강화로 철강·알루미늄에 50%의 고관세가 부과되고 있다. 파생상품과 품목별 관세가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도는 지난 2월 신속한 대응을 위해 통상정책 전담 조직을 구성해 △수출기업 특별자금 신설 및 정책자금 확대 △관세 대응 수출 바우처 및 해외 전시회 참가 확대 △수출피해 신고센터 운영 등 선제적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수출기업 특별자금 100억 원을 신설했다. 거치기간 연장지원 600억 원과 긴급대환자금 200억 원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관세 피해 우려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한다. 신흥시장 개척 등 시장 다변화를 위해 관세 대응 수출 바우처를 새로 조성했다. 해외전시회 참가 예산도 확대해 기업의 신시장 진출을 적극 뒷받침한다. 오는 12~13일에는 120여 개 기업과 80여 명의 해외 유망 바이어가 참여하는 ‘2025 JB-FAIR’를 개최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립풍물단이 늦가을의 정취 속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6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시립풍물단은 오는 11월 13일 오후 7시 30분,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4회 정기공연 '리 컬렉션(Re: Collection)'을 선보인다. 역동적이고 활기찬 무대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익산시립풍물단은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그간 걸어온 예술적 여정을 음악과 몸짓으로 표현한다. 김익주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았으며, 4개의 주제로 공연이 펼쳐진다. 첫 번째 '회상'은 기억이 응축돼 에너지가 충만한 상태, 새로운 과정으로 나아가기 전의 상태를 표현한다. 남사당놀이가 가진 전통 연희의 극적인 면과 꽹과리·장구 등 개인 놀이, 문굿 등의 요소가 어우러진다. 두 번째는 '종결'이다. 새로움은 언제나 끝남에서 출발하며, 삶의 새로움은 어딘가의 과거와 맞물려 있다. 이 작품은 익산시립풍물단에서 가장 많이 연주된 장구놀이와 사물놀이를 주로 사용한다. 아울러 국악 밴드의 쑥대머리와 민요 등이 더해져 익숙하면서도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단계 예산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시 최재용 부시장과 사업 담당 국장들은 6일 국회를 찾아 이춘석 의원실, 한병도 의원실, 조배숙 의원실 등을 방문했다. 이날 지역 발전과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센터 건립 △재난안전진흥원 건립 △국립익산식품박물관 건립 △KTX 익산역 시설개선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건의했다. 또한 최근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왕궁 자연환경복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추가 예산 확보 필요성도 함께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익산시는 향후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과정에도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국회 예산안 최종 의결 시까지 변화하는 심의 환경에 발맞춰 전방위 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재용 부시장은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지금이 국가예산 확보의 중요한 승부처"라며 "모든 부서가 상시 대응 태세를 갖춰 국회 심사 종료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숙련 기술인과 청년 인재 발굴을 통해 주얼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익산시는 '2025 주얼리 뿌리기능경기대전'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25일 보석박물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달 1~2일 전국의 우수 기능인과 청년 인재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주얼리 세공 분야와 캐드(CAD) 분야로 나누어 열렸다. 대회 종료 후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11명의 심사위원이 기술 정밀도, 도면 유사성, 기능적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대상에 △와이스미스 김건영(일반부 세공) △인덕대학교 박민혁(학생부 세공) △김진용(일반부 CAD) △원광보건대학교 김수연(학생부 CAD)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금상 4명, 은상 4명, 동상 4명 등 총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 명단은 익산시패션주얼리공동연구개발센터 누리집(ifr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2025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사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 정착 유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역 대학생 등 청년 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익산지역 대학교 특화 JOB-UP 캠프'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의 실질적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실전 중심의 캠프로 진행돼,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자의 95% 이상이 '만족' 또는 '매우 만족'으로 응답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지난 4~5일 익산청년시청에서 열린 캠프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실습 △인공지능(AI) 기반 자소서 첨삭 △현직 인사담당자 멘토링 △모의면접 △직무별 특강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채용 트렌드 분석, 성격유형검사(MBTI)를 활용한 진로 설계,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한 자소서 작성이 이뤄졌다. 또 전문 취업컨설턴트 6명이 1:1 맞춤 피드백을 제공해 개인별 강점 분석과 취업 전략 수립을 도왔다. 둘째 날에는 한국전력공사·ECO융합섬유연구원·농협은행·LG화학·삼양식품 등 주요 공기업 및 대기업 인사담당자가 참여한 채용설명회와 멘토링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