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명지(더불어민주당, 전주11) 의원이 급격히 늘어나는 간병 수용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한 간병지원 제도 마련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김명지 의원은 “대한민국은 2025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간병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 간병서비스는 민간에 의존하고 있어 요양병원 및 장기입원 환자의 간병비를 국민이 전액 부담해야 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국민의 간병비 지출은 2008년 3조 6천억 원에서 2018년 8조 원을 넘어섰으며, 최근에는 ‘간병 파산’, ‘간병 지옥’이라는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건의안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의료법', '건강보험법' 등 개별 법령의 간병 관련 조항 정비 ▲간병의 정의와 지원 대상을 명확히 하는 통합계획 수립 ▲사회적 취약계층 간병 부담 완화를 위한 국가 책임성 강화 ▲민간 간병보험에 공공성을 부여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간병비 전액을 공공이 부담하는 방식은 재정 지속 가능성이 낮은 만큼, 민간과
(포탈뉴스통신) 윤수봉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교육위, 완주1)은 17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산하 지방의정연수센터를 독립적이고 전문화된 '지방의정연수원'으로 격상ㆍ설립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윤수봉 의원은 “1991년 출범 이후 지방의회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복잡해진 행정 수요와 높아진 주민 기대에 따라 의회의 견제·감시와 정책 대안 기능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이에 걸맞은 체계적 교육·연수 기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실제 지방의정연수센터는 2021년 개설 이후 교육 과정과 이수자가 크게 증가했지만, 현재 인력 8명으로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전문위원·정책지원관 과정 등 새로운 수요에도 대응하지 못해 일부 의원·직원은 교육 기회를 놓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전국 지방의회 의원은 3,860명, 사무직원은 7,331명으로 국회를 크게 상회한다. 도의회는 “자치분권 확대에 따라 지방의회 역할과 인력이 늘어날 것이 분명한 만큼, 지방의정연수원 설립이 절실하다”며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번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지, 전주11)는 9월 12일과 9월 15일 두 차례 회의를 거쳐, 총 11조 4,781억 원(예산 10조 5,531억 원, 기금 9,250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 심사 결과, 예결위는 ‘전북사랑도민증 활성화 운영’ 사업에서 97,500천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반영하도록 했으며, 기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부대의견으로,문화체육관광국 소관 ‘김대중 평화공원 조성사업 기본구상 용역’은 용역비는 편성하되, 향후 조성사업비는 국비 확보 상황을 고려하여 예산 반영 여부를 결정하도록 주문했으며, 건설교통국 소관 ‘장수군 참샘골 행복주택 건립사업’은 사업명이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에 따른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이 대상인 ‘행복주택’과 혼동될 우려가 있어, ‘장수군 참샘골 임대주택 건립사업’으로 변경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관리기금 운용계획 제2회 변경계획안은 제42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 의원(부안)이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한국학미래진흥원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9월 17일 진행된 제42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국학미래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전북특별자치도 한국학 및 유교문화의 진흥 기반을 마련하고 가치 활용을 통해 대중화와 관광화를 도모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으며, 전라권 한국학 및 유교문화 진흥을 주도하고자 부안군에 건립 중인 시설이다. 진흥원의 운영방향은 기존 진행되던 도 사업(유산관리과, 문화산업과, 전북학연구센터)을 이관하고 전북학연구, 의병기념사업 등 공기관위탁사업이 다수 이관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학 조사 및 연구, AI 기반 구축 및 콘텐츠 개발, 인력양성 및 대중화, 관광자원화, 지역학 연계사업 총 5개의 핵심전략과 10개의 중점과제 그리고 20개의 세부사업으로 주요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정기 의원은 “한국학미래진흥원은 한국학과 지역학을 연결하여 향후 한국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본 토대를 만들고 향후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부안군이 한국학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희수 의원(전주6)은 9월 17일 열린 도의회 제421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이하 “전북자치도”)가 선제적 가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먼저 김 의원은 “지난 23년 전북지역 주요 저수지 평균 저수율이 54.7%에 그칠 정도로 겨울철 가뭄이 극심할 수 있다”며, 기후위기로 인하여 기상이변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 시점에서 전북자치도의 가뭄대책 점검과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지자체에서와 가정에서의 절수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17개 시ㆍ도 1인 1일당 물 사용량 및 급수량 평균은 각각 382리터와 378리터지만 전북자치도의 경우 사용량(427리터)과 급수량(413리터) 모두 평균치를 상회하고 있어 가정에서의 절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가정에서 절수형 변기로 교체 시 1회 사용당 6리터 정도만 소모되어 13리터가 소모되는 일반 변기 대비 손쉽게 절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주장하며, “관련 지원 사업 확대가 필요하지만 관련 조례 제정 이후 절수설비 설치 지원 사업은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nbs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주군)은 17일 제42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도내 보훈수당 지급의 차별과 불균형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같은 전북 땅에서 살아가는 국가유공자임에도 거주 지역에 따라 예우 수준이 달라지는 현실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전북특별자치도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정훈 의원은 “보훈수당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존중하는 사회적 보상”이라며 “그러나 현실은 지역별로 지원액과 대상 범위가 제각각 달라 국가적 책무와 형평성의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로 전북의 기초 지방자치단체들은 현재 참전유공자에게 월 8만 원부터 11만 원의 범위에서 지급하고 있으나, 시·군별 편차가 크다. 일부 지역은 매월 11만 원을 지급하는 반면, 다른 곳은 8만~9만 원에 그치고 있으며, 지급 대상 역시 어떤 지역은 독립유공자 유족까지 포함하는 반면, 일부 지자체는 참전유공자 본인만 지원하는 등 불균형이 뚜렷하다. 윤 의원은 “보훈정책의 기본은 형평성과 공정성인데, 전북은 오히려 지역에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17일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이도2동통장협의회(회장 송태종)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의의회 의정체험을 개최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도2동통장협의회 회원은 본회의 의사일정을 직접 진행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이날 의정체험에서 1일 도의원이 된 통장협의회 회원은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은 물론 이도2동 지역 관심사인‘구남마을 내 주요 도로변 보행자 전용 인도 개설 건의안’을 직접 본회의에 상정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경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봉 의장은 환영사에서,“이번 의정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본질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직접 체득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들이 의정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의정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으며,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의정체험에 함께한 한동수 의원은 “통장님들의 열정과 진지한 토론 참여를 함께하며 지역 대표자로서 더 큰 책임감을 느꼈다”며, “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자치 특별위원회(위원장 강동우)는 9월 16일 제442회 임시회 기간 중 제3차 회의를 열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출한 '교육자치 추진 성과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조정실장 및 교육국장 등 교육청 교육자치 소관 주요 간부들이 출석하여, 그간의 교육자치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를 보고했다. 보고 내용은 크게 △자치조직 정비와 기능 강화 △제주특별법 및 자치법규 개정을 통한 입법 성과 △재정 자율성 확대와 안정적 지방교육재정 운영 △제주형 교육과정 운영 및 특색 사업 추진으로 요약됐다. 위원회는 보고 이후 고도의 교육자치 실질화를 위한 과제, 제도개선 절차, 재정운영 효율화, 교육의원 제도 일몰에 따른 현장 의견 반영 확대 필요성 등을 논의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강동우 위원장은 “이번 보고는 제주 교육자치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방향을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자치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재)기빙플러스(상임대표 남궁규)와 ㈜락앤락(대표 이영상)은 9월 17일 제주시청을 방문해 4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구좌읍 종달리 해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후원은 락앤락의 환경정화 캠페인 ‘Love For Jeju’를 계기로 진행하게 됐으며, 관내 한부모가족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기탁식은 (재)기빙플러스 및 ㈜락앤락 임직원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기탁된 기빙플러스의 생필품 꾸러미 ‘자상 한 상자’ 100개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상 한 상자’는 건강음료, 화장품, 위생용품, 생활잡화 등으로 구성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탁식에 이어 기빙플러스·락앤락 임직원과 제주시 복지가족국·청정환경국·구좌읍 등 직원 50여 명은 ‘제주 동행 플로깅’ 캠페인에 참여해 구좌읍 종달리 해변에서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자원순환을 실천했다. 특히 기빙플러스는 기업들로부터 기부받은 재고상품을 자원으로 순환하며 지역사회와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시 전역에서 열리는 대규모 문화관광행사인 ‘칠십리축제’, ‘문화의 달 행사’와 ‘국제트레일러닝대회’와 관련하여 지역 주요 상권·업계와 함께 9월 17일 서귀포시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과 서귀포시관광협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 서귀포중심상가번영회, 칠십리특화거리상가번영회, 정방동상가번영회, 동홍8통상가번영회, 대한숙박업중앙회 서귀포시지부 등 주요 상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단순히 행사를 치루는 것이 아니라, 행사장 인근 원도심과 골목상권이 함께 살아나는 상생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지역의 산 경험과 현장 목소리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연계 프로그램과 공동 마케팅, 방문객 혜택 확대로 실질적인 소비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공공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오늘 간담회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출발점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 상인
(포탈뉴스통신) 구리시의회는 9월 17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사립유치원연합회(지회장 정은경)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들과 관내 유치원 원장을 포함하여 15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립유치원 입학 아동에 대한 입학준비금 지원 확대 ▲원어민 영어교사 지원 사립유치원까지 대상 확대 ▲원아 우유급식, 인력 지원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 확대 ▲수영장 등 공공 체육시설에 대한 교육 목적 대여의 편의성 제고 등 사립 유치원 운영에 관한 다양한 제안사항을 청취했으며, 지원 방안 및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오고 갔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사립유치원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유아교육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제시해주신 다양한 건의사항들은 장차 구리시의 미래가 될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의견인 만큼, 어느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이든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집행부와도 원만히 협의하여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간담회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구리
(포탈뉴스통신) ■ 영양강화제란 무엇일까요? 우유, 과·채음료, 치즈 등 다양한 식품에 '영양강화제'가 들어있는 것 알고 계신가요? 영양강화제는 식품의 영양학적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제조공정 중 손실된 영양소를 복원하거나, 영양소를 강화시키는 식품첨가물입니다. ■ 영양강화제가 왜 필요할까요? 우유의 칼슘은 비타민D와 함께하면 흡수가 잘 돼요! 과·채음료 제조과정에서 손실된 비타민·무기질을 영양강화제로 복원해요! 영양강화제로 식품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 건강을 지켜요! ■ 영양강화제 주요 종류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 비타민(37종) 비타민A: 분말비타민A, β-카로틴, 카로틴 등 비타민B: 비타민B1염산염, 비타민B2, 비타민B6염산염 등 비타민D: 비타민D2, 비타민D3 비타민E: d-α-토코페롤, d-토코페롤(혼합형) 등 비타민K: 비타민K1, 비타민K2 비타민C: 비타민C, L-아스코브산나트륨 등 · 무기질(91종) 마그네슘(Mg): 산화마그네슘, 염화마그네슘, 탄산마그네슘 등 철(Fe): 구연산철, 푸마르산제일철, 황산제일철 등 칼슘(Ca): 글루콘산칼슘, 젖산칼슘, 탄산칼슘 등 아연(Zn): 글루콘산
(포탈뉴스통신) - 여객할인/항공 지방노선할인 항공권 할인으로 날아갈 듯 가볍게! ■ 지방공항 도착 항공권(왕복)건 2만 원 할인 - 판매기간: 9.16.(화)~10.31.(금) - 이용기간: 10.13.(월)~11.16.(일) - 판매처: 참여 항공사 웹&앱(대한항공, 에어로K, 에어부산,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자세한 정보는 '여행가는 가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포탈뉴스통신) ■ 2025년 홈택스 주요 신규기능 - 신고·민원 모바일 증빙서류 제출 서비스 개시 - 원클릭 환급 ARS 신고 서비스 개시 - 모바일 부가세 전자신고 미리채움 서비스 (2025년 2기 예정 신고부터 적용) ■ 2025년 홈택스 주요 개선기능 · 홈택스 주요 화면 납세자 관점으로 재구성 - 홈택스 포털, 고충민원·권리보호, 납부·고지·환급, 종합부동산세, 전자기부금영수증, 지급명세서 제출,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 서비스 제공 시기 : 2025년 9월부터(업무일정에 따라 개시) 더욱 편하고 더욱 똑똑해진 홈택스를 만나보세요! [뉴스출처 : 국세청]
(포탈뉴스통신) ■ 숨은 금융자산 금융소비자가 오랫동안 잊어버리고 찾아가지 않은 금융자산입니다. 예·적금, 보험금, 투자자예탁금(증권계좌), 신탁, 카드포인트 등 숨은 금융자산 18조 4,000억 원(2025년 6월 말 기준) - 계좌 존재 사실을 잊어버린 30대 OO씨 "8년 전 취업하면서 A은행에서 생애 첫 급여통장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직하면서 B은행 계좌를 급여통장으로 사용하게 되었고, 이후 결혼과 이사를 거치며 배우자와 계좌를 통합하게 되면서 A은행 통장은 기억에서 희미해졌습니다. 얼마 전 숨은금융자산 캠페인 포스터를 보고 '파인' 홈페이지에서 계좌를 조회해보았으며 까맣게 잊고 있던 A 은행 계좌를 발견하고 잔액을 환급받았습니다." - 다양한 카드를 사용하는 40대 △△씨 "온라인 쇼핑은 적립률이 높은 A카드를, 식료품 구매는 할인 혜택이 있는 B카드를, 통신요금 납부는 매달 1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C카드를 사용하는 등 혜택에 맞게 다양한 카드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포인트들을 확인하지 못하고 잊어버렸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예정금액을 확인하기 위해 카드사 모바일 앱을 접속하던 중 숨은 금융자산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