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이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대책에 따라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1차 지급에 이어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2차 지원금액은 1인당 10만원이며, 지급대상은 가구 합산 소득 10%를 제외한 전 국민으로, 올해 6월 기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가구별 기준액 이하인 경우 대상에 포함된다. 가구원 합산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과 상관없이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 여부는 22일부터 건강보험공단, 각 카드사 홈페이지, 행정복지센터, 은행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급방식은 1차와 동일하다. 신청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용·체크카드(카드사 누리집, 앱, 제휴 은행영업점 방문), 진천사랑상품권 카드(Chak 앱) 또는 모바일(비플페이 등 관련 앱), 선불카드(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포탈뉴스통신)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분과는 19일 충주시노인복지관 동부 분관에서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똑똑도서관의 김승수 관장이 출강해 ‘사회적 고립가구 문제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 교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고립 가구에 대한 현장의 감수성과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 강의를 진행했다. 김승수 관장은 “단순한 자선으로는 변화를 불러오기 힘들다”라며, “이제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고립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야 할 때다”라며 사례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사례관리자는 “고립 가구는 관계 형성부터 일상생활 회복까지의 과정이 제일 어렵고 힘든 부분이다”라며, “오늘 교육을 토대로 대상자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이웃 간 관계 형성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인경 분과장은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을 위해 지금 나부터 그리고 가까운 곳부터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함께 알아차리고 먼저 다가가는 일에 우리 사례관리사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
(포탈뉴스통신) 19일, 옥천군에서 단체와 기업이 잇따라 기탁에 나섰다. 먼저 사랑봉사단(단장 구미정)은 옥천군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2020년 9월 7명의 회원으로 시작한 사랑봉사단은 현재 성인 25명과 아동 54명이 함께 활동하며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봉사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수해 복구, 지역 행사 지원, 지용제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이들은 이번에도 지역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구미정 단장은“아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나눔의 의미를 더 깊이 느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관내 이원면에 소재하는 가구제조업체 ㈜가구지음(대표 주대종)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가구지음은 지난 2024년에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200만 원(1월 25일 100만 원, 12월 20일 100만 원)을 지정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또한 유아 이불 제작·판매업체 마마앤누누(대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지난 18일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통산 210승을 기록한 레전드 투수 송진우 전 선수가 증평을 방문해 지역 야구 발전과 유소년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영 군수와 송진우 선수는 증평을 청소년·리틀야구의 거점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지역 소재 야구장에 ‘송진우 야구장’이라는 명칭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지역의 어린이·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키우기로 뜻을 모았다. 송진우 선수는 "증평군이 보여준 야구 발전 의지에 감동했다”며 “제 이름을 딴 야구장이 미래 선수들의 산실이자 지역의 자부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야구를 통해 증평군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군은 송 선수와 함께 ‘제1회 송진우 야구대회’개최도 협의했다. 이 대회는 리틀 야구팀 창단과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향후 정례화해 어린 선수들의 성장 무대이자 지역 인구 유입 촉진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더 나아가 대만·일본 등 아시아 국가와의 유소년 국제 교류전 개
(포탈뉴스통신) 충주교육지원청은 9월 20일과 27일 2회에 걸쳐 토요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토요 학부모교육은 “가정에서 제시하는 문해력 향상 비법”과 “부모 자녀가 함께하는 그림책 테라피”를 주제로 하여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평일에 교육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에게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이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 부모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교육 지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다양한 수요와 요구에 맞추어 필요한 학부모교육을 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은 9월 19일 보은군 결초보은체육관에서 ‘제2회 보은 작은학교 어울림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학령기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공동교육과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교 간 협력 강화, 학생들의 신체활동 및 사회성 함양,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했다. 행사에는 관내 6학급 이하 소규모 초등학교 11개교 학생 282명을 비롯해 학부모, 교직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어울림 운동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스티커 가위바위보 ▲홀이냐 짝이냐 ▲볼풀공을 넣어라 등 경쟁보다는 화합과 참여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울리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운동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우리 학교에서는 해보지 못한 재미있는 게임을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해 정말 즐거웠고, 내년에도 꼭 다시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병일 교육장은 “작은학교 학생들이 서로 어울리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소중한 자리였다.
(포탈뉴스통신) 제천시의회는 박해윤·이정임 의원이 공동발의한 '제천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9월 19일부터 10월 10일까지 21일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치유농업’이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의 건강 회복과 증진을 돕고, 동시에 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이번 조례안은 치유농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제천시 농업 및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지역 특화 치유농업 자원 발굴 및 관련 프로그램 개발 ▲치유농업서비스의 현장 적용을 위한 보급 및 시범 사업 ▲치유농업에 대한 교육ㆍ체험ㆍ홍보사업 등이다. 조례안을 공동발의한 박해윤·이정임 의원은 “지역 내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하는 치유농업이 제천 농업 발전에 새로운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치유농업 육성과 지원에 대한 근거가 마련되는 만큼 시민의 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천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 문광면에 거주하는 한 취약가정이 지역 기업의 도움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문광면에 따르면, 관내 괴산레미콘(회장 최병윤)은 최근 주택 리모델링 과정에서 필요한 콘크리트 타설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레미콘 3대 분량을 지원했다. 해당 가정은 가족 전원이 장애를 지니고 있어 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특히 흙바닥으로 방치된 마당은 해충 출몰이 잦아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지원으로 본격적인 주택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되자 집 주인은 “혼자서는 엄두를 못 냈는데 새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병윤 회장은 “지역에서 성장한 기업으로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괴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광면은 지난 8월 기관·단체 30여 명이 참여해 해당 가구의 환경정비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 리모델링 공사 이후에는 가구 지원 등 추가적인 생활 안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2025-2026절기 전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인플루엔자(독감)는 매년 겨울철 유행하며, 건강한 성인의 경우에도 예방접종으로 70~90%의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우선 2회 접종 대상 어린이(생후 6개월~9세 미만 중 독감 예방접종을 처음 받는 경우)는 오는 22일부터 보건소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시작한다. 이어 1회 접종 대상 어린이(13세 이하) 및 임신부는 29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는 10월 15일부터, 보건(지)소에서는 10월 22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가예방접종사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14~64세 괴산군민도 10월 22일부터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8개소(△괴산성모병원 △괴산서부병원 △장안의원 △연의원 △이내과의원 △조내과의원 △괴산정형외과의원 △중앙외과의원) 및 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예방접종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임신부는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 임신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소나무재선충병의 감염 의심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 방제를 통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항공예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항공예찰은 높은 곳에서 넓은 가시권을 확보할 수 있어 지상예찰보다 효율성이 높다. 예찰 과정에서 피해목이 발견될 경우 GPS 좌표를 기록한 뒤 정밀예찰조사를 통해 실제 감염 여부를 확인한다. 군은 지난 18일 산림청 청양항공관리소 헬기를 활용해 속리산국립공원을 포함한 군내 산악지역 약 3만 3,554ha를 중점 예찰했다. 군은 이번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감염 의심 지역을 대상으로 방제단 투입 및 드론 예찰 등 정밀예찰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정밀예찰 결과 고사목에서 감염이 확인될 경우, 해당 지역을 방제계획에 반영해 상반기 중 방제를 완료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산림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항공예찰을 정례화하고, 재선충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차세대 군 산림보호팀장은 “재선충병 확산 차단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모여 건강한 숲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제6회 옥천군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지난 18일 옥천군 그라운드골프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지회장 유동빈)의 주관하에 이루어졌으며 관내 그라운드 골프대회 클럽 7개 팀, 총 84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그동안 쌓은 기량과 팀워크를 뽐냈다. 경기 결과, 우승은 철저한 준비와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을 보여준 안남클럽(여)팀이 차지했다. 안남클럽(여)은 초반부터 강력한 기세로 경기를 주도하며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경기 진행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준우승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옥천클럽이 차지했으며 탄탄한 수비와 공격 조화를 보여주며 큰 박수를 받았다. 유동빈 지회장은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 이번 대회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새마을문고중앙회옥천군지부(회장 송일환)가 9월 독서의 계절을 맞아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옥천군농협군지부 사거리 일원에서 ‘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도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총 1,000권의 도서(신간 500권, 구간 500권)가 준비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개인당 최대 3권까지 교환할 수 있으며, 2020년 이후 발간된 소장 도서를 지참해야 한다. 교환 방식은 소장 도서 2권을 신간 도서 1권으로 나머지 1권은 구간 도서 1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송일환 회장은“책을 나누는 일은 단순한 교환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일”이라며“이번 행사가 군민들께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황규철 군수는“알뜰도서 무료 교환시장이 군민들의 독서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책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옥천이 정지용 시인의 고장답게 충청북도의 독서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옥천군보건소가 오는 9월 22일부터 2026년 4월까지 어린이,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시기별로 나눠 실시한다. 먼저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어린이(생후 6개월~9세 미만 사이, 2회 접종대상자)는 9월 22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이어 13세 이하 어린이(1회 접종 대상자)와 임산부는 9월 29일부터 무료 접종이 시작된다. 임산부의 경우 산모 수첩, 임신확인서 등 임산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접종 첫날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연령별로 시기를 분산해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75세 이상 어르신(1950. 12. 31.이전 출생자)은 10월 15일, △70~74세 어르신(1951. 1. 1.~1955. 12. 31.출생자)은 10월 20일, △65~69세 어르신(1956. 1. 1.~1960. 12. 31.출생자)은 10월 22일부터 접종 받을 수 있다. 이외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포함), 장애인(장애등급 1~3급), 기저질환자(단순 고혈압 제외) 등은 10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18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신명중 학생들을 대상으로‘5대 신산업 진로 연계형 자유학기제 Science Lab’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충주시 5대 신산업(수소, 바이오, 자동차부품, 이차전지, 승강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진로 설계를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산업 인프라 및 기관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진로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한독의약박물관 ▲수소안전뮤지엄 ▲충북테크노파크 수송기계부품전자파센터 ▲충북과학기술혁신원 XR센터 ▲FITI 시험연구원 미래차 전장부품 시험인증센터 등 전문 기관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과 연계된 생생한 학습 경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신명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3개월간 지역 9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신명중학교 학생들은 ▲한독의약박물관에서 동서양 의약 유물을 통해 의약학의 발전사를 배우고, 직접 의약품을 제조해 보며 바이오·제약 분야 진로를 탐색했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충주 산악관광 콘텐츠 발굴과 계명산 공립수목원 및 목조전망대 조성사업 홍보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계명산 임도 활용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충주호와 계명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관광지와 개발사업의 매력을 관계자·인플루언서·전문가 등이 직접 체험해서 홍보하도록 기획됐다. 특히 공립수목원 및 목조전망대 예정지인 계명산 임도를 무대로, 산악스포츠 체험을 통해 새로운 산악관광자원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시가 추진 중인 수목원·전망대 조성 사업을 홍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는 △트레일 러닝(9월 19일) △노르딕워킹(9월 26일) △산악자전거(10월 중)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각 행사에는 관련 전문가, 동호인,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해 계명산 임도의 다양한 매력과 충주시 산악관광의 가능성을 체험하며 홍보 콘텐츠로 확산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악스포츠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 △계명산 공립수목원 및 목조전망대 조성사업에 대한 홍보 및 인식 제고 △전문 인플루언서를 통한 전국 단위 홍보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