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원주시와 고용노동부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원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강원일자리박람회 2025 원주 잡(JOB) GO!’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46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해 지역 우수 인재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중장년층을 위한 채용설명회와 청년층을 위한 공공기관 채용설명회도 시간대별로 마련된다. 채용 면접 외에도 정책홍보관과 취업상담관에서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컨설팅과 정보를 제공해 더욱 풍성한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구직자분들께는 새로운 기회를, 우수 인재를 찾아 더 큰 도약을 꿈꾸는 기업들에는 든든한 동반자를 얻는 희망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지난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홀에서 원주 지역 우수기업과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 간 소비 판로 확대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는 지역 우수기업인 데어리젠, 뉴랜드올네이처, 네오플램 등과 협의회 의장인 이상훈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본부장, 각 기업 임원들이 참여해, 직접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와 상생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협약 체결에 이어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본관 체육관에서는 지역기업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판매전이 열리고 있다. 향후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폐쇄몰 구축이 완료되면 온라인 유통망이 또한 한층 확대될 예정이다. 김문기 원주부시장은 “공공기관 노동조합과 지역기업이 함께하는 이번 협약이 지역경제와 혁신도시 모두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원주시도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상생협력 기반이 더욱 튼튼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원주 중소기업 우수제품 박람회’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치악체육관 무대에서 개막식을 열고 28일까지 3일간 이어지는 행사의 막을 올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42개 기업을 포함한 총 50여 개 부스가 참여해 다양한 지역 우수제품들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한 어린이 장보기, 과자 키트 체험, 허브 제품 만들기, 초콜릿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키즈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2025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우수기업 제품을 박람회 현장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지역기업 홍보설명회를 통해 우수기업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또한 ㈜네오플램이 원주시 대표 음식인 만두요리 경연대회를, ㈜서울에프앤비가 스포츠스태킹 프로그램을 지원해 더욱 풍성한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이에 더해 올해는 원주시기업인단체연합회가 참여기업 후원을 위한 부스를 마련해 노무 상담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관내 우수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22일 지역 내 상권 5개소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에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우산청년 골목형상점가 ▲혁신도시 6구역 골목형상점가 ▲흥양천 골목형상점가 ▲으뜸 골목형상점가 ▲무실가구거리 골목형상점가 등 5곳이며, 246개 점포가 포함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대상은 전통시장이나 대형 상권이 아닌 소상공인이 밀집한 구역 가운데, 2,000㎡ 이내에 20개 이상의 점포가 입지하고 상인회가 구성된 곳이다. 지정된 상권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지정을 통해 소비자는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할인된 가격으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어 실질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고, 상인들은 매출 증대와 안정적인 경영 기반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원주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앞두고 현장 실사와 상인 의견 수렴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지정 요건 충족을 지원해 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골목형상점가는 단순한 상권 지정이 아닌, 소상공인들이 힘을 모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출발점”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23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2017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지방행정, 지역발전, 교육자치, 지방재정 등 지방자치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교육청 포함),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민간 부문 등에 수여되고 있다. 원주시는 지방자치 발전과 교육자치 구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주민자치 제도와 마을공동체의 모범적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역량을 강화한 점이 주목받았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지역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렸으며, 성공적으로 개최된 ‘원주만두축제’는 도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러한 노력 또한 대한민국 자치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평가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 자치발전에 이바지한 원주시의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영월군스포츠클럽(회장 김성수)은 지난 9월 19일 영월 물무리골 일원에서 ‘2025 회원 교류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클럽 회원·지도자·사무국 간 교류를 통해 클럽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야외 신체활동 기반의 건강 증진과 회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한 클럽의 지역 사회 기여 역할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영월 물무리골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펼쳐진 ‘2025 회원 교류 DAY’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자연 친화형 숲길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으며, 전문 지도자와 함께하는 요가 스트레칭으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환경정화 활동을 겸한 회원 참여형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보람과 함께 클럽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였다. 프로그램 중간에는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은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클럽 발전을 위한 피드백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클럽 회원 48명과 지도자와 임직원 10명이 참석하여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포탈뉴스통신) 도슨트 양성과정이 9월 19일 수료식을 끝으로 2025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월에 시작해 약 3개월간 이론 수업과 실습 과정을 마친 도슨트 양성과정은 제 23회 동강국제사진제에 도슨트로 활동하는 실습 과정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과정 초반에는 김별아 작가, 진용선 아리랑 박물관장 등의 강의를 통해 도슨트의 시야를 넓혔고, 중반부터는 서울예술대학교 교수진이 강의진으로 나서 사진 작품 이해와 전시 연출에 대한 심화 교육을 진행했다. 서울시립 사진박물관에서 원성원 작가의 특별 도슨트를 듣고, 동강국제사진제 전시를 관람하며 도슨트로서의 실전 감각을 익혔다. 이론 교육을 마치고 총 10명의 참여자가 동강국제사진제에 도슨트로 투입되어 전시장에서 직접 시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걱정과 부담감이 컸지만 “관람객들에게 자신감 있게 안내하며 실력을 발휘했다.”,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성공적으로 실습 과정을 마칠 수 있었다. 수료식에서는 최종 10명의 수료생이 지난 과정의 사진을 보며 추억을 나누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포탈뉴스통신) 영월군 주천면 강변둔치에서 오는 9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제4회 주천愛 샘샘마켓'이 열린다. 주천면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업이 협력해 준비한 이번 축제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 마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샘샘마켓은 수공예품·체험·먹거리 등 20여 개 상단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으로, 보물찾기·박터트리기·삼행시 짓기·행복권 추첨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트롯 가수 이하평, 발라드 가수 김호진, 감성 밴드 글루, 힐링 보컬 박소윤 등이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9월 27일 오후 6시에는 샘샘마켓과 술샘 가요제가 함께하는 합동 개막식이 열리고, 이어서 오후 7시에는 ‘술샘 가요제’가 펼쳐진다. 술샘 가요제는 주천면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노래와 열정으로 마을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샘샘마켓과 술샘가요제가 하나로 어우러져 주천의 매력을 담아낸 축제가 될 것”이라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겁게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
(포탈뉴스통신) 정선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채혁)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선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으로, 냉장고 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냉장고 교체와 월 1회 식재료 지원을 제공한다. 대상자는 정선읍 희망e웃을 통해 발굴·추천받았다.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장고를 교체하기 어려웠던 가구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 보관 환경을 갖추게 되며, 협의체 위원과 희망e웃 관계자가 매월 5만 원 상당의 식재료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다. 또한 안부 확인을 병행해 정서적 지원도 제공한다. 임채혁 정선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생활을 돕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24일 정선한우타운 연회실에서 제33회 강원특별자치도생활체육대회 출전에 앞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기 정선군의장,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과 체육회 관계자, 출전 선수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선전을 다짐했다. 행사는 출전보고와 인사말씀, 격려사, 선수선서, 기념촬영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정선군은 이번 대회에 육상, 수영, 축구, 야구, 테니스 등 22개 종목에 선수 329명과 임원 82명 등 총 411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생활체육 동호인을 중심으로 구성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은 “국민고향 정선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페어플레이 정신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며, “출전 선수 모두가 최고의 기량을 펼쳐 정선군의 위상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3회 강원특별자치도생활체육대회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영월군 동강 둔치 일원에서 열리며, 도내 18개 시군에서 8,3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29개 종목에서 기량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가을 관광 성수기를 맞아 도사곡휴양림과 정선레일바이크 이용객을 대상으로 9월 25일부터 ‘정선아리랑상품권 환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에게 이용료 일부를 정선아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사곡휴양림은 최근 시설 개보수에 따른 이용료 인상 부담을 줄이고, 정선레일바이크는 탑승객 감소로 침체된 구절리 관광을 회복하기 위한 지원책으로 추진된다. 환급액은 ▲도사곡휴양림 야영장 5천 원, 산막 1만 원 ▲정선레일바이크 2인승 5천 원, 4인승 1만 원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정선아리랑상품권은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관광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이벤트는 제50회 정선아리랑제 기간부터 시작되며, 관광객 만족도 향상과 정선 관광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원선 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는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상권에 활성화에도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의 가을밤을 전통의 울림으로 수놓을 '2025 횡성 국악한마당'이 오는 9월 27일 오후 5시, 섬강야외무대(열린문화마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무대는 횡성국악협회 정기발표회를 겸해 열리며, 한국예총 횡성지회와 한국국악협회 횡성지부가 주최·주관하고 횡성군이 후원한다. 이번 무대는 함박예술단, 태기무용단, 울림청가, 박찬미, 횡성어러리전승보존회, 우리소리회, 한마음소리단, 멍석난타 등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국악팀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JTBC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를 모은 '모던 판소리 공작소 촘촘'이 특별 초대손님으로 출연해 큰 기대를 모은다.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폭넓은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는 ‘촘촘’의 공은은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하이라이트로 손꼽힌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풍성한 경품추첨 이벤트도 마련돼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재학 횡성국악협회 회장은 “전통 국악의 깊은 맛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
(포탈뉴스통신) 횡성문화관광재단은 ‘2025 문화가있는날-아트락페스티벌’을 오는 9월 27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횡성한우체험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 축제로,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추석 명절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 향유와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축제는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어쿠스틱 공연 ▲재즈 밴드 무대 ▲마술 퍼포먼스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준비됐다. 또 ▲한지 전등갓 만들기 ▲석고 방향제 제작 등 체험 프로그램이 선착순 무료로 운영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국순당 막걸리 빚기 체험 ▲‘사운드 리버 워크 인 섬강’ ▲어린이 도슨트 전시가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아트락페스티벌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횡성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태구 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은“아트락 페스티벌은 군민이 함께 즐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4일, 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에서 제작한 수세미와 청소년참여기구(운영위원회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만든 오란다우드수저세트를 횡성군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한 것으로, 직접 만든 생활용품과 간식세트를 포장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물품은 횡성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께 편지와 함께 전달 될 예정이다.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웃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홍석 횡성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나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전화 ‘1388’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도내 청소년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 내 1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연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 편이 필요한 순간, 청소년전화 1388”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된다.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상징하는 9월 24일에 맞춰 기획된 행사로, 도내 14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힘을 모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언제든 도움의 창구가 열려 있음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개인상담, 교육 프로그램,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 상담이 필요하거나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