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오는 9월1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 모바일 걷기앱‘워크온’을 이용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월21일)을 맞이하여 군민이 한마음으로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하여 의령군치매안심센터에서 마련한 행사이다. 참여방법은 휴대폰 앱스토어에‘워크온’을 검색해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의령군민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 행사'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후 기간 내에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행사 기간동안 걷기 누적 9만21보 달성을 목표로 하고(1일 최대 9천21보까지 인정),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군민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생활 습관”이라며 “이번 행사가 군민 모두가 함께 건강을 지키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집중호우 이후 폭염이 다소 완화되면서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모기 등 위생 해충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감염병 집중 방역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관내 12개 읍·면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풀숲과 물 고임 지역 등 280개 리 전역에서 지속적인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감염병 제로 우리 마을 방역봉사단’과 협력해 마을회관, 분리수거장 주변 소독 및 유충구제 작업 등 주민 생활공간 방역을 꼼꼼히 추진하며 빈틈없는 대응에 나서고 있다. 양평군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하절기 방역소독 사업을 펼쳐 모기와 진드기 등 감염병 매개 해충 제거에 집중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는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방충망 점검 △기피제 사용 등 개인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양평군은 저독성 살충제 사용과 포충기 운영 등 친환경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며 “공원, 산책로 등 다수의 주민이 이용하는 장소 주변은 보건소에 방역 신청을 할 수 있지만, 사유지와 실내, 친환경 농가 인근은 방역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21일 청운면 주민자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 지원을 받아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1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안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운면은 관내 노인 인구 비율이 48.8%로 매우 높고 안과 의원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주민들이 눈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다. 이에 양동면과 함께 올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안검진 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검진은 문진을 비롯해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안저검사 등 다양한 전문 안과 검사가 진행됐으며, 검사 결과에 따른 △검진 결과 상담 △맞춤형 안질환 예방 안내 △안약과 돋보기 제공이 이뤄졌다. 특히, 의료 취약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형태의 이번 사업은 전문 인력과 장비를 통해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로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르신은 ‘노인 개안수술비 지원 사업’과 연계해 추가적인 의료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생애주기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질환은 조기 발
(포탈뉴스통신)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 프로그램 ‘기억자람학교 2기’를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중 장기 요양 서비스 미신청자와 장기 요양 서비스 미이용자, 인지 지원 등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1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참여자들의 전·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노인 우울척도 및 주관적 기억 감퇴 검사를 사전과 사후에 진행한다. 기억자람학교는 주 2회, 3시간씩, 2개 반으로 운영하며, 인지 학습지·실버체조·노래·미술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문화 체험과 농업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과 함께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돌봄 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과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 23일, 경기 양평군 소재 큰삼촌 농촌 체험장에서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ADHD, 소아우울, 적응장애 등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과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갖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활쏘기, 뗏목타기 등 전래놀이 ▲팥빙수 등 계절 음식 만들기 ▲‘우리 가족 타임캡슐’ 제작 등 가족 단위로 함께하는 다양한 미션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가 평소 마음을 잘 열지 않았는데, 오늘 야외 활동을 통해 같이 땀 흘리고 웃으면서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며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울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의 생명 존중 인식을 높이고 자살 예방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자살예방상담전화(109)와 인식개선 캐릭터가 담긴 일회용 앞치마 1만 장을 제작, 관내 향토·모범음식점, 안심업소, 착한가격업소 등 40개소에 배포한다. 이번 배포는 주민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음식점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살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회용 앞치마에는 자살예방상담전화(109)와 울릉군정신건강복지센터 연락처가 함께 인쇄되어 있어, 위기 상황 시 누구나 신속하게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배포 대상 업소는 울릉군보건의료원 3층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수령할 수 있으며, 센터는 이번 앞치마 배포 외에도 △자살예방 홍보부스 운영 △'마음-잇다' 온라인 걷기 캠페인 등 군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일회용 앞치마에 담긴 작은 메시지가 군민과 관광객의 마음을 지켜주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울릉군은 군민과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널리 확산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임신 안정기에 접어든 17~24주 임신부를 대상으로 무료 스케일링과 맞춤형 구강관리 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임신 기간에는 입덧으로 인해 칫솔질이 어려워지고, 호르몬 변화로 구강 내 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잇몸 출혈이나 염증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잇몸질환을 방치할 경우 조산과 저체중아 출산 위험이 커져 임신부의 구강 관리가 필수적이다. 구강보건센터를 방문하면 치과공중보건의의 검진과 상담, 스케일링을 받을 수 있으며,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 맞춤형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등록한 임신부가 출산한 자녀는 36개월부터 취학 전까지 연 2회 무료 구강검진과 불소도포를 지원받을 수 있어, 아이의 구강건강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17~24주 임신부는 구강보건센터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예약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임신 안정기에 실시하는 구강 관리는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 등 임신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임신부와 아이가 함께 건강한 구강을 유지할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지난 8월 19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총력 대응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6월 20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한 데 이어, 8월 13일 군집사례 발생과 매개 모기 개체 수 증가로 인해 강화군을 비롯한 총 8개 지역(경기 파주시·연천군·고양시·양주시·김포시, 강원 양주군·화천군)에 경보를 발령했다. 이어 8월 19일에는 말라리아 양성 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전국으로 경보가 확대됐다. 이에 강화군은 17개 민간위탁방역단과 보건소 방역기동반을 운영하여, 주요 모기서식지 및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매일 친환경 분무소독과 유충구제제 투여를 실시하고 있다. 민간위탁방역단은 읍․면 이장단과 협업하여 방역 전 방제 위치를 사전 고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마을별 집중 방제로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공중화장실 등에 유충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240여 개 모기퇴치기와 45개소의 기피제 분사기를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아울러 모기기피제를 포함한 개인 방어물품을 배부하는 등 예방 관리에 힘쓰고 있다. &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7/21~8/22일 드림스타트 3~6학년 아동 60명이 참여하는 건강검진 지원 프로그램 ‘우리 아이 건강 레벨 업(Level Up)’을 마쳤다. 여름방학 기간 성장기 아동의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영암군은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혈압·시력·간염·신체질량지수 등 총 15개 항목으로 나눠 아이들의 건강 상태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아이들과 함께 의료기관에 동행해 문진표 작성에서 안전한 귀가까지 챙겨 보호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영암군은 아이들의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치과·안과 진료비, 예방접종 등 후속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통신)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9월 8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과 관리’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오정운 나사렛국제병원 간호과장이 강사로 나서 ▲대상포진 정의, ▲주요증상 및 위험 요인, ▲합병증, ▲예방 및 치료 방법 등을 강의한다. 또한 강의 후 진행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은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건강에 관심 있는 연수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5일까지 연수문화포털 또는 전화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가 수두를 일으킨 후 신경 주의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 저하 시 재활성화되며, 피부발진과 심한 신경통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건강 강좌를 통해 구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보건소는 우울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하반기 ‘마음돌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울증 환자에게 체계적이고 맞춤화된 심리·정서 지원을 제공해 우울감 해소와 일상 회복을 돕고, 자살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 과정은 오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홍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총 8회기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웃음치료, 원예, 공예, 도예, 건강체조, 홍성천 산책 등으로 매 회기마다 마련되는 ‘감정공유 및 이야기 나누기’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마음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모집 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우울증 등록자 중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으로, 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홍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우울감이 감소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던 만큼, 하반기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길 바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8월 25일부터 관내 의료기관 39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지도점검을 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최근 쟁점이 된 의료기관의 감염병 발생 사례와 관련하여 의료기관 내 감염예방 관리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현장점검 위주의 특별점검을 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개설자의 준수 사항 ▲무면허·무자격 의료행위 ▲의료인과 종사자 준수 사항 ▲마약류 적정 취급 여부 ▲의약품·마약류·의료기기 보관·관리의 적절성 ▲의료 관련 감염 예방 준수 사항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계도와 시정조치 등 행정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중대한 위반 사항은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고발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고 지역사회 내 의료서비스에 대한 불안을 확산시킬 수 있는 의료기관 내 감염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 점검과 모니터링으로 예방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군민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국가 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현장 방문 점검을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의료기관 점검 대상은 예방접종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는 관내 의료기관 13개소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예방접종 실시 기준 준수 여부, 예방접종 기록 보고 여부, 백신 보관 관리 (백신 냉장고 온도 유지 및 온도 기록지 작성 여부, 청결 상태 등), 예방접종 시행 의사의 교육 이수 여부 등으로 예방접종 업무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 방문 점검으로 미준수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현장 시정조치하고, 2차 점검 및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평창군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장(김순란)은“철저한 점검으로 위탁의료기관의 예방접종 관리 체계를 더 강화하여 군민이 보다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신체활동 증진과 건강한 운동습관 형성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주말체육교실’ 하반기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8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어린이 주말 체육교실은 건강한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한 인프라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신체활동 증진과 더불어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9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체육관 등 8개소에서 매주 토·일요일 주말에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음악줄넘기 ▲방송댄스 2가지 종목으로 구성됐고, 수강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은 전문 강사의 강습에 따라 기초부터 중급과정까지 배울 수 있다. 참가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7세 이상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 어린이와 가족으로, 강좌당 30~50명씩 모집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무료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상반기 총 204회 3,508명이 참여(부모와 자녀)하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화목한 분위기 형성은 물론 신체 활동 증가와 비만율 등을 감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
(포탈뉴스통신) 청도군 각남면에서는 지난 22일에서 23일까지 2일간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기독교 동아리의 치과봉사활동이 펼쳐졌다.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의 기독학생 동아리인 CDF(Chritian Dental Fellowship) 안서영 지도교수 외 회원 40명,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공공의료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옥산3리 대산교회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치과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 내용은 구강 잇솔질 교육, 불소 국소 도포를 비롯하여 충치 ‧ 스케일링 ‧ 치주질환 ‧ 발치 ‧ 보철물 체크 등 일반진료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봉사활동이 이루어졌다. 최성호 각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바쁜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시어 우리 각남면에서 이렇게 뜻깊은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주어서 너무나 감사하다. 이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주민들이 더욱더 건강하고 더욱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좋은 행사를 계획해주신 대산교회 김진모 목사님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