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군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편익 증진을 위해 구성된 증평군의회‘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가 관내 주요 건설사업장 6개소에 대한 현지조사를 마치고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명호 위원장을 비롯해 이동령, 연제광, 이금선, 이창규, 홍종숙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이 참여한 이번 특별위원회는 ▲질벌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사업 ▲스마트팜 조성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윗장뜰, 메리놀 마을창작소 조성) ▲증평종합운동장~삼보로 간 도로개설공사 관내 주요 현안 건설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사업별 현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확인하고, 공사 품질·안전관리 실태, 주민 불편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일부 사업장의 경우 공사현장 자재 관리, 민원 발생, 안전 관리 등 주민 편익과 직결된 시설 관리 강화 필요성에 대한 개선과제를 도출했다. 특별위원회에서 제안된 개선사항은 향후 본회의에서 승인 후 집행부로 이송돼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최명호 위원장은 “군민의 안전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은 18일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치매愛 안심극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 광역치매안심센터 주최, 증평군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노인복지관, 치매안심마을 주민 및 지역 어르신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상영된 영화는 배우 박근형·윤여정 주연의 ‘장수상회’로, 까칠한 노인이 뜻밖의 사랑을 만나 삶의 변화를 겪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 세대 간 공감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큰 호응을 얻었다. ‘치매愛 안심극장’은 치매 친화적 문화공간으로서 영화 관람과 예방 교육을 함께 제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치매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치매 조기검진의 필요성과 일상 속 예방법을 쉽게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조미정 치매안심센터장은 “광역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한 이번 치매愛 안심극장이 어르신들의 문화적 소외를 줄이고 치매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친화적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충북 증평군이 ‘2025년 반부패·청렴 주간’을 맞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양순 강사는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법령과 실제 사례를 AI 참여형 방식으로 풀어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교육과 더불어 청렴 전시회도 열어 청렴의 가치를 군민과 공유하고 있다. 전시회는 이달 말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국민권익위원회 등이 주최한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20여 점(시·포스터 등)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군청 운영 시간 중 방문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재영 군수는 “청렴은 군민 신뢰와 직결되는 기본”이라며 “이번 반부패·청렴 교육과 전시회 등을 통해 공직사회 내부는 물론 군민과의 공감대도 한층 두텁게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진천군 청년센터는 18일 화랑관에서‘2025 생거진천 취업박람회’에서 청년을 담다, 진천 is U라는 주제로 진천군청년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생거진천 취업박람회장을 찾은 청년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진천군 청년센터는 이날 박람회장을 찾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천군 청년정책(행복결혼공제, 월세 지원사업 등) △진천군청년센터 시설 이용방법 △진천군청년센터 프로그램인 청년 자격증 취득지원, 공유 오피스, 청년인생 설계학교, One-Day 클래스, 청년 심리상담 등을 안내했다. 또한, 청년 서포터즈 기자단 모집 등 참여 정책을 알리고, 신규 청년 참여프로그램의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군 청년센터 관계자는 “취업 관련 정보를 얻으러 온 지역 청년들에게 심리상담, 역량강화, 커뮤니티 등 청년과 관련된 종합지원 사항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군 인구정책의 핵심 키워드인 청년에 대한 지원정책을 세심하고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통합교육 현장 교사들의 심리적 지지와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 생거진천 치유의 숲에서 ‘통합교육 함께 배우고 함께 치유하기’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공동체 내 화합을 도모하고 통합교육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일 진행된 1차 연수에 이어 마련된 이번 연수에서는 자연 속에서의 야외 명상과 싱잉볼 명상 등 몸과 마음의 치유를 돕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 교사들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의 이완을 경험하고, 통합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며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통합교육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교사들 간의 깊은 소통과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함께 치유하고 공감하며 교육적 연대를 강화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천교육지원청 김사명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공동체의 소통을 증진하고, 궁극적으로 통합교육의 질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포탈뉴스통신) 증평군보건소는 18일 오송 오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수혜자 2천명 돌파 기념행사’에서 ‘2025년 의료비후불제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인구대비 실적․관리 우수 시군 및 참여 의료기관 확대 우수 시군 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증평군보건소는 지역 의료기관, 읍·면사무소, 복지관, 전통시장 등을 직접 찾아가며 홍보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의료기관 지도·점검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반영하는 등 제도 개선과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9월 기준) 군에서는 5개 의료기관이 의료비후불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주민 4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비후불제 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건강권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보건소]
(포탈뉴스통신) 음성교육지원청은 9월 18일 음성 거성호텔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관리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투명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청렴'과 '직무윤리'를 핵심 가치로 삼고, 2025년 하반기 학교관리자 역량 강화 워크숍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청탁금지법 교육'에서는 법률의 제정 배경과 주요 내용을 상세히 다루며,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사항들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안내했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상호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안병권 교육장은 "미래 교육의 시작은 깨끗하고 투명한 학교 문화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관리자들이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영동소방서는 지난 17일 경남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회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영동유치원이 은상을 수상했다. 제26회를 맞은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열리는 동요 경연대회다. 이날 전국 19개 소방서 어린이(유치부) 참가팀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 대표로 출전한 영동유치원(지도교사 김민희)이 은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동유치원 어린 친구들은 화재와 심폐소생술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는‘출동’이라는 동요를 정확한 음정과 박자, 단정하고 절제된 율동으로 예쁘게 불러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번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영동유치원은 지난 6월 충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충북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긴 시간 동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어린이들과 지도교사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이번 전국 소방동요 경연대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좋은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은 9월 17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교직원과 학부모 등 교육가족을 대상으로‘2025년 옥천 교육가족 힐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약 150여 명의 교육가족이 참석해 따뜻한 감동과 여운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공연은 감성적인 음악과 함께 관객과 소통하는 힐링 무대로 밴드음악, 뮤지컬 성악, 퓨전국악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문화 공연을 넘어,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소통의 장으로 기능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옥천교육지원청 박정애 교육장은“교육 현장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는 교직원과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
(포탈뉴스통신)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엑스포의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열리는 엑스포의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셔틀 버스 2개 노선과 함께 승용차·대형버스로 구분된 차종별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 셔틀버스는 외부 관람객을 위해 제천역, 제천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는 ‘도심지역 노선’과 제천시민을 위한 ‘아파트밀집지역 노선’으로 마련되어 15~20분 간격으로 1일 최대 32회까지 운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차장 내 교통체증을 대비하기 위해 행사장 인근 도로를 통제하여 T맵, 네이버지도, 카카오네비 등에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검색 시 주차장으로 바로 도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엑스포의 관람뿐만 아니라 방문과 귀가까지도 편안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며,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
(포탈뉴스통신) 진천교육지원청은 진천도서관 연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영유아부터 학생, 학부모, 시민들의 독서 추억을 만들어 줄 'BE전꿈틀 진천독서축제'를 개최한다. 금번 행사에는 9월 18일 ~ 19일 양일간 “설레는 책 길 여행”이라는 주제로 공연, 강연, 전시, 체험, 이벤트 등 총 21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내 영유아 독서프로그램으로는 ▲'버블버블 책쏙 비누 만들기', '뭉게뭉게 풍선 놀이', '방긋방긋 솜사탕', '달짝(作)지근한 도서관-책길 따라 퀴즈 놀이'가 진행된다. 그리고 이번 진천독서축제에는 진천교육지원청의 ▲지역상생 유보통합 연계 독서·인문소양교육으로 '입체낭독극', '그림책 테마여행', '꼼지락(樂) 꼼지락(樂)-아크릴 독서등 만들기', '어른과 함께 읽는 그림책', '독서·인문소양 교육 공유회'도 진행된다. 또한 덕산중학교와 진천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험부스 ▲'Book Hunter-책 속의 한 줄 마법', '셜록홈즈에게 온 편지'도 만나볼 수 있다. 진천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인문고전 분야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기 위해 북퍼퓸을 활용하여
(포탈뉴스통신) 단양관광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최근 강릉 지역의 극심한 가뭄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생명수 나눔 행사’ 를 공동으로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두 기관의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단양관광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음료 1만 2천 개를 기부했다. 기부된 음료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강릉 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가뭄으로 인한 갈증 해소와 건강 증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은 “강릉으로 가는 길에 내린 단비가 가뭄 해갈의 희망처럼 느꼈다.” 며 “이번 지원도 강릉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번 생명수 나눔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관광도시 간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로 평가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관광공사]
(포탈뉴스통신) 외교부공무원노동조합은 18일 보은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지방 기부를 넘어, 외교부의 특성과 보은군의 현안이 맞닿아 이루어진 의미 있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외교부 노조는 보은군이 겪고 있는 지방소멸 위기에 공감하며, 특히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구성원인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조 회원들과 함께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외교부 노조 이주연 위원장은 “국가 간 교류와 국민 보호라는 외교부의 역할처럼, 보은군은 모범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하며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고, 많은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는 사실을 접했다”며 “외교부 노조의 작은 정성들이 보은군에서 더 행복하고 발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보은군을 직접 찾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외교부 노조 이주연 위원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다문화가정의 복지 증진 및 안정적 정착을 돕는 사업에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18일 유동 인구가 많은 충주공용버스터미널과 지역 대형마트를 방문해 상인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명절 기간 택배 물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함과 정확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상인들에게 도로명주소가 단순히 주소 체계를 변경한 것을 넘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물류 효율을 높이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설명했다. 어봉선 토지정보과장은 “많은 물류가 오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상인분들의 도로명주소 사용 인식을 높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로명주소의 정착률을 높이고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는 도로명주소를 적극 장려하고 알리고자 전통시장과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등 현장으로 찾아가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이 18일 옥천 관성회관에서 2025년 3분기 옥천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공공근로, 행복드림일자리, 청년일자리, 신중년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일손지원 기동대 등 330여 명의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임남순 과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을 주제로 일자리 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보건의식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교육이 옥천군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각종 사고 예방 대책을 습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오기 쉬우므로 야외 작업 시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건강관리에 신경 써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취업 취약계층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층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자리사업 종료 시까지 관계 공무원이 사업장별 수시 안전교육을 통해 참여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