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오는 12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전국풍류자랑- ‘Show me the 장구프로젝트’ 공연을 선보인다. ‘Show me the 장구프로젝트’는 천원문화마실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전통풍물악기인 장구와 미디어아트를 사용한 독창적인 무대로 구성됐다. 천원문화마실 공연은 지난 5월부터 광산구에서 추진 중인 천원 더가치 프로젝트 중 하나로 공연을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풍물패 청음(경남전문예술단체 제107호)이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온 장기 프로젝트이며, 올해 지역전통공연예술지원 2025 전국풍류자랑 공모에 선정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공연은 ‘빛으로 피어나다’와 ‘빛을 넘나들다’ 두 개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빛으로 피어나다는 경기도 당굿 장구가락과 미디어아트가 어우르고, 빛을 넘나들다는 화려한 LED 설장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Show me the 장구프로젝트’는 5세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전석 1,000원이다. 11일까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 신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 송정1동이 연이은 무더위에 지친 이동 노동자들과 도심 속 보행자들을 위해 그늘집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정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7일 송정1동 자율방재단과 협업해 송정다누리복합커뮤니티센터 인근 주요 통행로에 접이식 그늘막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이동형 그늘쉼터를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취약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배달라이더, 택배기사 등 이동 노동자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다. 그늘막은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코끼리 냉풍기와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이 담긴 안내 책자가 배치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쉬어가는 주민들과 이동 노동자들에게 시원한 얼음 생수를 제공했다. 송정1동은 주민자치회·자율방재단과 함께 기후 위기 대응형 마을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기영철 송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여름, 마을 골목이 단순히 통행로가 아니라 서로를 돌보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그늘이지만 그 안에서 쉬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광주 남구는 백일과 첫돌 같은 특별한 날을 맞은 관내 영유아와 가족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상차림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백일‧돌 상차림 세트 무상 지원’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8일 남구에 따르면 구립 방젯골 장난감도서관과 아이사랑 장난감도서관에서는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백일‧돌 상차림 세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백일과 첫돌 준비에 나서는 부모에게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기념일을 맞아 정성스러운 상차림을 준비할 기회를 드리기 위해서다. 상차림 물품은 화병과 조화, 액자, 실타래, 모형 백설기‧케이크‧절편‧수수팥떡, 받침대, 모형 과일 등으로 구성됐으며, 연필을 비롯해 마이크와 실타래 등 돌잡이 용품도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2곳의 장난감도서관에서는 의상 세탁비를 이용자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기념행사에 필요한 한복과 드레스, 정장 등 각종 의상도 대여한다. 다음 차례 이용자에게 깨끗한 의상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세탁비는 1벌당 7,000원이다. 백일‧돌 상차림 세트와 의상 대여 서비스는 장난감도서관 방문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구청장과의 직접 소통 플랫폼 ‘바로문자하랑께 시즌2’를 본격 추진한다. ‘바로문자하랑께’는 민선8기 들어 처음 도입된 주민 참여 행정 모델로, 주민 누구나 구청장 직통 문자폰(010-3080-8249)을 통해 생활민원이나 정책을 제안하면 48시간 내 처리결과를 안내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신속‧정확‧친절 행정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며 행정의 신뢰와 만족도를 함께 끌어올렸다. 이번 시즌2는 이른바 ‘골목경제119폰으로 전용 번호를 새롭게 개설하고 골목상권 상인들과의 소통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관내 상인 누구나 골목상권 관련 정책 제안이나 건의사항을 문자로 보내면 구청장이 직접 내용을 확인하고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하는 실시간 참여 시스템이다. 특히 김이강 서구청장은 매주 1~2회씩 18개 동 골목형상점가를 순회하며 ‘골목집무실’을 운영, 문자 제안 중 주요 사안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해결책을 찾는 골목정책 간담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제안자는 현장에 참여해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서구는 ‘골목경제1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오는 25일까지 동구 인문학당 여름방학 프로그램인 ‘좀 알자, 쓰자 고사성어’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훈장 선생님과 고사성어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달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동구 인문학당에서 6회 진행되며, ▲왜 고사성어인가 ▲결초보은 ▲다다익선 ▲사면초가 ▲삼고초려 ▲나의 최애 고사성어 발표 및 시상 등으로 꾸려진다. 강사로는 화순인문학교육협회 회장이자 한국사마천학회 인문고사성어교육연구소 소장인 김광남 씨가 참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은 동구 온라인기록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문도시정책과 인문도시기획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고사성어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으니 초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동구]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 서비스 대상, AI 적용 서비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서비스 AI 리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한국 서비스 대상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경영을 실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서비스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공모에는 대한항공, KT, LG전자, 삼성물산, KB국민은행 등 전국 유수의 30여 개 기업이 수상했으며, 이중 지방자치단체는 광주 동구가 유일하다. ‘서비스 AI 리더상’을 수상한 광주 동구는 전국 최초로 AI 종량제 봉투 배출함(특허)과 청소차 도착 정보 서비스를 개발하고 어플 ‘동구라미 ON(온)’을 통해 자원순환을 위한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편리함을 제공함으로써 골목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AI 종량제 배출함은 동구가 특허 출원한 제품으로, 머신 러닝으로 종량제봉투 이미지를 학습(빅데이터 분석)하고 AI가 종량제봉투만 인식해 투입구를 개폐한다. 또한, CCTV를 설치해 주변 지역의 무분별한 불법투기를 방지하고 보안등으로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과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31일까지 ‘폭염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상무~첨단간 도로개설 공사, 광주 대표도서관 건립 공사 등 광주시가 발주한 공공건설공사 1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휴게시설 운영 여부, 생수 비치, 무더위 쉼터 설치, 폭염저감 그늘막 설치 등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광주시는 특히 고온 환경에서 작업으로 인한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그늘막 설치 ▲충분한 식수 제공 ▲휴식시간 운영 ▲보호장비 착용 ▲응급조치 체계 등 ‘온열환자 5대 예방수칙’ 이행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공공건설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폭염·태풍 등 계절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신재욱 종합건설본부장은 “올해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지속해 나가겠다”며 “예방 중심의 현장 점검으로 사고 없는 안전한 공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오는 9일 오후 3시 김대중컨벤센센터에서 ‘중소·중견기업 탄소중립 이행 국가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이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나설 수 있도록 정부의 탄소중립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기업의 부담을 덜고 실질적 이행을 유도하기 위한 정보 제공이 목적이다. 설명회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환경공단이 참여해▲에너지 효율 혁신 선도 프로젝트(KEEP+)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 등 중소·중견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국가지원사업을 소개한다. 또 윤태환 ㈜루트에너지 대표가 ‘알이(RE)100 대응전략’ 주제 특강을 통해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세계적 환경 규제와 기후에너지부 신설 등 정책 변화에 대응방안을 설명한다. 광주시는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기반시설 구축 등 산업부문 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기업탄소액션’을 도입해 기업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과 배출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5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미술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 한국화 부문 ‘허백련미술상’ 본상 수상자는 장진원(58·광주), 특별상은 임노식(36·서울) 작가가 선정됐으며, 서양화 부문 ‘오지호미술상’ 본상 수상자는 한희원(70·광주), 특별상은 박성완(41·광주) 작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는 본상 수상자에게는 광주광역시장 상패와 함께 차기년도 창작활동비 1000만원과 전시 기회를,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창작활동비 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미술상’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 허백련 화백(1891∼1977)과 오지호 화백(1905∼1982)의 예술정신을 계승하고, 창조적 예술활동을 펼친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됐다. 올해까지 총 10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장진원 작가는 수묵 기반 추상회화를 통해 한국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며 독자적 양식을 확립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조선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이후 2000년대 뉴욕으로 이주, 지금껏 한지·먹에 혼합매체를 활용, 전통회화의 해체와 재구성을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가 새 정부의 국정 청사진을 마련하는 국정기획위원회에 광주발전을 위한 14개 핵심과제를 건의했다. 광주광역시는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 주관 ‘시‧도 간담회’에 고광완 행정부시장이 참석, 국가균형성장전략 과제 4개, 지역공약 과제 10개 등 총 14개 과제를 제안했다. 국가균형성장전략 과제는 ▲광주 군공항 이전과 무안 통합공항 조성 ▲동서 철도망(달빛철도) 신속 구축 ▲수도권의 정부·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이다. 지역공약 과제는 ▲국가 AI컴퓨팅센터 광주 구축 ▲AX실증밸리 조성(AI 2단계)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AI 기반 미래차 판기술 클러스터 조성 ▲국가 주도 5·18 사적지 보존 활용 ▲호남고속도로(동광주~광산IC) 확장 ▲아시아 문화콘텐츠 허브 도시 조성 ▲국립 문화시설 유치 및 조성 등 10개 핵심사업이다. 광주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실질적인 지역발전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한 광주지역 공약들이 국정과제에 담길 수 있도록 건의했다. 국정기획
(포탈뉴스통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국정기획위원회, 국방부, 국회 등을 오가며 광주발전 10대 프로젝트를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7일 오후 서울 창성동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해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을 면담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AI(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 기업, 인력 등 국내 최고 AI 핵심인프라를 구축한 곳이 광주”라며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대한민국 최고의 AI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국가 AI컴퓨팅센터 광주 구축, AX실증밸리 조성,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등이 국정과제에 우선순위로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강기정 시장은 앞서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만나 “광주발전 10대 프로젝트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광주 10대 핵심 프로젝트는 ▲국가 AI컴퓨팅센터 광주 구축사업 ▲AX실증밸리 조성사업(AI 2단계)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 ▲AI 기반 미래차 판기술 클러스터 조성사업 ▲국가 주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7일 월곡1동행정복지센터 3층 휴앤락에서 ‘2025 광산구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단은 광산 시민 100여 명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실천 조직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사회 등과 함께 자원순환 실천 운동을 통해 재활용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원순환의 실태와 문제점, 향후 방안 등을 공유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시민실천단은 100일 동안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양을 측정해 이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도 공유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핵가족화와 배달 문화의 확산으로 생활 쓰레기가 많이 늘어났다”며 “이번 시민실천단 활동을 통해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며, 시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광산구]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감염에 취약한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현장 컨설팅 및 종사자 감염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 종사자들의 감염 관련 인지도와 대응 역량을 높여 감염병 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감염병 발생 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컨설팅은 노인요양시설(요양원) 중 참여를 희망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시설을 방문해 감염병 예방·관리 현황을 확인하며 필요한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손 위생 △환경 관리 △감염 환자 발생 시 대응 절차 △주의할 감염병 등에 대한 감염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광산구는 연말까지 현장 실정에 맞춤 감염관리 점검표 및 교육자료를 담은 설명서를 제작해 노인요양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감염병에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염병 관리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광산구]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과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가 교직원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나선다. 교육연수원 노경희 원장과 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배규환 학장 직무대리는 7일 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교직원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진로지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폴리텍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꿈드림공작소’를 활용한 교직원 대상 체험 프로그램 제공 ▲생애 전 주기 직업교육 제공 ▲교직원 연수 역량강화·진로교육 등을 협력해 추진한다. 특히 교육연수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와 함께 교원 219명을 대상으로 하계 자격연수 7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노경희 원장은 “디지털 전환에 따라 AI광주미래교육 시대가 열리면서 진로지도·직업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 교직원들의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광주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업교육 유관기관으로부터 실무능력을 전수받는다. 광주시교육청은 7일부터 8월 말까지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하나로 지역 우수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사)한국조경수협회 광주전남서부지회, (사)대한제과협회 광주광역시지회,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사)대한드론협회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광주지역 6개 학교 10개 취업 동아리 학생 9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성형 AI로 엑셀 보고서 정복하기 ▲청소년 미디어 진로탐색 미디어로잡GO ▲조경수생산 및 재배 방법 ▲지역 제과제빵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취업 활성화 ▲광주AI창업 캠프 투어 ▲드론영상촬영 전문가 과정 등이다. 특히 각 기관 현장에서 지역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에 대해 상세히 교육해 취업 및 직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