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6일 겨울철 공사장에서의 용접 및 용단 작업 중 불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도민에게 당부했다. 용접과 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는 크기는 작지만, 온도가 약1,600℃~3,000℃의 고온으로 작업 장소의 환경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비산된다. 작업 중 불티가 가연성 물질에 떨어질 경우 즉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지만,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곳에 떨어지면 몇 시간 후 발화하여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다. 도 소방본부 화재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23) 도내에서 용접 및 용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는 392건이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17명이 부상을 입고 33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김해시 소재 자원순환시설 저장고 벽면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티가 플라스틱 원료에 착화되어 4억 7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초래한 사례가 있었다.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작업 현장에서 가연성 물질과 인화성 위험물을 제거하고, 불티 비산 방지 덮개, 불꽃받이, 용접방화포 등을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6일 경남시니어모델협회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창원시 전용 후원 계좌인 희망드림 창원뱅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수연 경남시니어 모델협회장은 “지역사회 일원이자 이웃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모두의 일상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 주신 경남시니어모델협회 측에 감사드린다”며, “나누어 주신 마음과 정성은 추운 연말에 더 외로울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조수연 회장이 창설한 경남시니어모델협회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나이 구분 없이 누구나 모델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도 창원특례시가 추진하는 ‘다둥이 다 함께 키움’사업에 성금과 백미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는 26일 김장관 위원장 등 대구 달서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의원 7명을 맞이해 의회 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손태화 의장은 진상락 도의원, 서영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이날 오전 의장실에서 달서구의원들과 만나 상호 간 우수 정책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달서구의회는 의회 간 교류를 통한 우수 시책 발굴을 위한 비교 견학으로 창원과 사천을 방문한다. 손 의장은 간담회에서 제4대 의회 후반기 역점사업인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추진전략 등을 소개하고 창원특례시가 중점 추진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해 설명했으며, 지방의회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김장관 위원장은 도시·환경 분야에서 달서구청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을 소개하고, 창원의 우수 사례에서 본받을 만한 점과 구의회의 역할에 대해 질의했다. 손태화 의장은 “이번 방문이 달서구의 특색에 맞고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발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회 간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소망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12월26일 ‘2050 탄소중립 도시 선포식’을 개최하고 거창군의회, 거창교육지원청, 거창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거창지사, 서울우유거창공장, 외식업중앙회 거창군지부, 시장번영회 환경단체, 어린이 등 지역사회를 구성하는 군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참여 공동선언’을 했다. 이번 선포식은 지금까지 추진해 온 탄소중립 정책을 체계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범군민적으로 확대해 탄소중립 도시 실현에 속도를 내기 위한 시작점으로, 거창군의 탄소중립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거창군은 지난 12월 23일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감축률을 75.8%, 2034년까지 감축률 78.4%를 목표로 한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5개 부문 15개 단위 사업으로 선정하여 발표했다. 군은 ①제로에너지 건물 ②친환경 교통 ③자원 순환 ④친환경 농업 ⑤산림조성 전략 등 5가지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총 25개 과제에 2034년까지 1,6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온실가스 78.4% 감축할 계획이다. 이날 구인모 거창군수는 선
(포탈뉴스통신) 고성읍 동외리에 소재한 보광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12월 23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보광사 주지 일광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가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신도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모든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옥 고성읍장은“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보광사 주지 스님과 신도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청소년센터“온”에서는 12월 21일 고성군 관내 청소년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 특별프로그램 ‘자연과 함께 겨울스포츠를 배워요!’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우리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겨울스포츠 활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된 활동이다. 출발 전 버스 탑승과 스키장 내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에 대해 사전교육 후 출발했다. 스키장 도착 후에도 기본 안전교육, 장비 설명 및 착용법, 스키 운반법, 스키 장비 착용 후 서는 법ㆍ걷는 법, 안전하게 넘어졌다 일어나는 법 등 스키 기초부터 반복 연습했다. 또한 리프트를 타고 스키장을 내려오며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교육 내용을 상기하며, 자연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 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처음 도전해 보는 스키 활동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재밌었고,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진만 센터장은 “이번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12월 24일 소독 활동을 하는 방역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소독요령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에서 고병원성 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농가와 효과적인 차단 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독 활동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병원성 AI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소독요령, 현장 방역 활동 시 유의사항,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우리 군이 2021년도 이후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것은 공동방제단 등 이번 교육 참가자들이 최일선에서 노력하여 주셨기 때문이다”라며 “선제적인 AI 차단을 위해 철저한 소독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르고 정밀한 소독활동을 실시하여 우리 군이 청정지역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방역 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12월 23일 고성읍 고성시장 일원에서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성군청, (사)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고성군지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불법 옥외광고물 근절 메시지가 적힌 피켓과 어깨띠 활용 △홍보 물품 배부 등을 통하여 주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고성군 관계자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도로변 현수막 등 불법옥외광고물은 지속적인 단속과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통해 개선해 나갈 것이며, 아울러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이 서민생활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내수경기 활성화와 소비자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국비 삭감에도 불구하고 군비만을 투입하여 2025년 1월에 고성사랑상품권을 10% 선할인으로 기존에 평균 23억 발행하다 25년 1월은 42억 원으로 역대 최고 발행한다. 서민 체감형 정책으로 국비 삭감에도 불구하고 고성사랑상품권 활성화 추진 군은 최근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로 소비심리 위축에 대응하고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시책을 추진한다. 구매 편리성을 고려해 상품권 판매시각을 변경(지류, 카드, 모바일 판매시각 오전 9시로 통일)하고, 특정가맹점(△전통시장 △청년소상공인 △공룡나라쇼핑몰 △착한가격업소)에서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시 결제금액의 5%를 되돌려 주는 캐시백 지원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추진하는 등 소비 진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성사랑상품권은 모바일형 40만 원, 지류형과 카드형 통합하여 30만 원 한도내에 월 1인당 최대 70만 원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 고객은 “상품권이 식당, 학원, 전통시장, 상점가 등에 유용한 결제 수단으로
(포탈뉴스통신) 고성군 회화면 신천마을과 거류면 덕촌마을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고성군은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11개 지구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신천마을은 마을 뒷산인 금봉산이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 등으로 거주환경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고, 붕괴위험이 있는 노후 담장과 주민공동체시설이 부족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22%에 달하여 취약한 농촌 지역이다. 또한, 덕촌마을은 마을을 관통하는 하천에 안전시설이 없어 낙상사고가 빈번하고, 마을 곳곳에 방치된 빈집과 협소한 마을 안길로 인해 긴급차량의 이동이 어려워 개선이 시급한 마을이다. 고성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8년까지 4년간에 걸쳐 총사업비 34억 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빈집 철거, 마을 안길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
(포탈뉴스통신)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고성군지회(지회장 도종국)는 26일 오전 11시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상근 고성군수, 읍‧면 협의회장,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4/4분기 정례회를 개최하고, 2024 이장한마음대회 정산 보고 및 2025년도 7개 예산안 등 총 10개 안건을 가결하고 야심 차게 추진키로 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2024 이장한마음대회 정산 보고 △2024 모범이장 국외연수 정산 보고 △2025년도 이장 종합 건강검진비 지원 등 고성군 이장협의회 관련 예산 7개 사업 안내 △지회장 및 읍면회장의 우수 공무원 군수표창 추천 건의 △군정홍보사항 전달,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5년도 신규사업인 이장 종합 건강검진비 지원 및 265개 마을 치안 활동 물품 지급 등 이장의 건강한 직무활동과 실제 범죄예방활동 및 사회적 약자 지원 내용에 대해 많은 관심과 논의가 이루어져 이장들의 사기진작과 범죄 없는 마을 만들기에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한편, 고성군은 △농업e지 원패스 대국민서비스 안내 △202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포대 기준 변경 안내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
(포탈뉴스통신) 진주시가 26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됐다. 이번 지정에 따라 진주시에서는 오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지방비를 포함한 200억 원 규모의 사업이 추진된다. 진주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산업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는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고, 예비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됐다. 진주시는 ‘빛 담은 문화도시, 진주’라는 비전 아래,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문화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문화로 빛나고 관광으로 지속가능한 서부경남 문화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특히, 문화도시 앵커사업으로 진주K-기업가정신의 핵심 가치인 ‘사업보국, 인재양성, 도전정신’을 계승하여 진주의 역사와 전통을 담아낸 특색있는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문화사업가를 양성하여 지역경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문화도시 진주의 구체적인 사업내용으로 첫째, 이색적인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해 문화사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사업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 창업지원, 협업프로젝트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26일 김용호 산청식자재마트 대표가 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품은 500만원 상당 산청식자재마트 상품권이다. 산청식자재마트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제24회 산청약초축제 물품 지원 등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호 대표는 “마트를 이용하는 지역주민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줘 감사하다”며 “성품은 고마운 마음과 함께 지역 저소득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26일 김규봉 ㈜신세계건설 대표가 군청을 찾아 향토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규봉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향토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는 산청군향토장학회 임원으로 재임해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규봉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위해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학생들이 미래를 책임지는 선구자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따뜻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며 “지역 인재들이 큰 일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도산면 수월리 및 법송리 일원 2,221,677㎡(67.2만평)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의결을 거쳐 국내 제1호 관광형 기회발전특구에 26일 지정됐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시대 4대특구 중 핵심사업으로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지방에 유치하기 위해 세제 혜택,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는 올해 초부터 체계적이고 신속한 특구 지정을 위해 경상남도와 민간 사업시행자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TF팀을 구성해 사업계획 수립과 MOU 체결을 지난 6월에 완료한 바 있다. 이후 7월에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심의 의결, 11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현지실사단 현장컨설팅 완료, 12월에 산업통상자원부 실무위원회를 거쳐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국내 최초 관광형 기회발전특구 지정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특구 지정을 위해 지역국회의원, 경남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이 원팀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높이게 됐다. 지역구 정점식 국회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 위원회 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