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 강북구는 여름밤 지역 전통시장을 무대로 한 특별한 야시장 축제를 7월 11일(금)과 12일(토) 이틀간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년시장과 장미원골목시장 상인회가 각각 마련한 여름맞이 지역축제로, 주민과 상인,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꾸며진다. 백년시장 ‘백야시장 축제 시즌2’ – 맛과 즐거움 가득한 미식 투어 7월 11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백년시장 아케이드 구간에서는 ‘백야시장 축제 시즌2’가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대표 축제인 ‘강북 백맥축제’를 통해 활력을 더해온 백년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백년 미식투어’가 운영된다. 또한 타투 스티커와 열쇠고리 만들기 등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백년시장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 무대 공연과 주민 참여 무대 등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장미원골목시장 ‘야호~ 장미원 야시장 3탄’ – 문화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골목축제 이어 7월 12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는 장미원골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아 지난 7월 6일 성북구민체육관에서 ‘제6회 성북 온가족 한마음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6세 이상~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50가구, 170여 명이 참여했다. ‘날아라 고무신’, ‘공기놀이’, ‘에어타이어 굴리기’, ‘희망 탑 쌓기’, ‘공룡 알 나르기’, ‘자이언트 컵 쌓기’ 등 가족이 함께 뛰는 다양한 협동 경기가 진행되며 참가 가족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는 매직 벌룬 쇼, 인생네컷 가족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 등 사전행사와 더불어 성북구 가족센터와 연계한 저출생 극복 캠페인 부스도 운영됐다. 참가 가족들은 ‘저출생 극복 응원문구 꾸미기’, ‘세계 놀이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나눴다. 성북구는 2019년부터 매년 온가족 운동회를 열고 있다.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가족 관계 회복과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운영해 왔다. 올해는 성북구청장의 정책 기조에 따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문화 확산’이라는 큰 틀 안에서 더욱 알차게 행사를 준비했다. 성북구는
(포탈뉴스통신) 중랑구가 지난 7월 8일 중랑구청 제2청사 중랑쿠킹스튜디오에서 지역 내 반려인을 대상으로 ‘반려견 수제간식 만들기’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이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현장에서 의견을 듣는 소통 프로그램 ‘중랑마실’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정책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내 반려가족 20명이 참석해 반려견용 컵케이크와 쿠키를 만들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랑구의 반려동물 정책에 대한 건의 사항 등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도 함께 진행되어 반려가족의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구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아래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행정에 반영하는 중랑마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262회에 달하는 중랑마실을 통해 8,600여 명의 주민을 만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 왔다. 특히 이번 중랑마실은 중랑구가 지난 7월 1일 자로 ‘동물복지과’를 신설한 이후 열린 첫 반려동물 분야 현장 간담회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구는 서울시 자
(포탈뉴스통신) 당진시와 당진시체육회은 지난 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합덕초등학교 야구 선수단이 애국가를 제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는 오성환 당진시장의 시구가 진행되고, 당진시의 해나루쌀 등 농산물 홍보와 각종 행사를 홍보하는 ‘당진시의 날’ 행사가 활발히 진행됐다. 현재 합덕초등학교 야구부는 김용영 감독과 이진석 코치의 지도 아래 18명의 선수가 활동 중이며, 2025년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처음 치러진 초등부 야구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도내 최강의 야구부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시와 체육회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엘리트 체육 육성에 대한 노력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한편, 당진시체육회에서도 체육회장과 이사를 포함 관계자들은 이날 경기에 함께 참여해 시구 행사와 함께 합덕초 선수단을 위한 힘찬 응원으로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합덕초 야구부뿐만 아니라 시에서 육성 중인 엘리트 전략 종목을 체계적 육성해 17만 시민의 대표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7월 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KIA타이거즈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당진시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전국에 당진시를 알렸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날 당진시는 야구장 외부에 ‘당진시의 날’ 장외 홍보 부스를 설치해 홍보를 진행했다. 해나루쌀, 호풍고구마, 두렁콩 등 농산물을 비롯해 당진시 고향사랑기부제, ‘2025-2026 충남 당진 방문의 해’와 관련해 관광·여행에 대한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시는 해나루쌀 500g, 해나루 사과주스, 호풍고구마 말랭이, 볶음 두렁콩(서리태) 등 당진의 우수 농산물로 구성된 홍보 물품을 배부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경기는 저녁 6시 30분 관중 약 1만 7000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경기 시작 전 진행된 장내 특별 이벤트 행사에서는 오성환 당진시장이 시구를 선보였으며,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이 시타를 맡았다. 애국가는 합덕초등학교 야구부가 제창해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경기 중간에 진행되는 5회 클리닝타임에는 당진시의 날과 함께‘2025-2026 충남 당진 방문의 해’를 맞이해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온양2동 주민자치회는 8일, 온양용화중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역사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온양2동 주민자치회 자치계획형 사업의 일환으로, 온양2동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탐방은 ▲온양민속박물관 ▲현충사 전시관 ▲외암리민속마을(짚불공예 체험, 한복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단순한 관람이 아닌 전문 강사와 통역사의 해설을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들으며 진행됐다. 김용호 회장은 “온양2동은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의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이번 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더욱 잘 적응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유해조 동장은 “학생들이 아산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역사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뜻깊은 탐방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통신) 세종 전역이 달콤한 분홍빛으로 물드는 ‘제23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가 찾아온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조치원읍 세종시민운동장 일원에서 117년 전통을 지닌 조치원 복숭아를 주제로 한 ‘제23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복숭아를 상징하는 ‘분홍색’을 드레스코드로 지정해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이 더 높은 일체감과 유대감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분홍색 옷이나 모자, 가방, 액세서리 등 분홍 계열의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축제장을 찾으면 스탬프 투어, 미니올림픽, 베스트 복숭아룩 콘테스트, 다트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드레스코드 참여 이벤트는 식생활교육세종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하루에 약 900명 한정으로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조치원 복숭아 2개 ▲복숭아 구매 할인권 ▲복숭아 굿즈 ▲인생네컷 무료 촬영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축제 열기가 밤까지 이어지는 ‘피치 비어 나잇’도 이번 복숭아축제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행사다. &n
(포탈뉴스통신) 강릉시립도서관이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 여름을 부탁해’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보다 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강릉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시작된다. ‘도서관, 여름을 부탁해’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체험형 강좌들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캐릭터 그리기 ▲디지털 디톡스를 위한 들숨날숨 글쓰기 ▲과학동화 실험팡! ▲내가 만드는 명화 이야기 ▲이야기가 있는 뮤지컬 연극 ▲인문학 역사 그림책 큐브 등 총 6개다. 각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와 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울러 2025년 강릉시립도서관 ‘한 도서관 한 책’ 아동 도서로 선정된 『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와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쓰고 토론하는 ‘독서 교실 여름아 읽자’도 준비되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21일(월)부터 순차적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모루도서관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 별도)이다. 자세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2025 대전 0시 축제’를 한 달 앞두고 시민들의 기대를 높이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연다. 축제 속 다양한 프로그램 중 ‘내 마음속의 원픽인 축제 계획’을 하나 선택해 SNS로 인증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전시는 오는 8월 8일 개막하는 ‘2025 대전 0시 축제’를 앞두고, 축제를 홍보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D-30 기념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7월 20일까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편의점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대전시민과 관광객에게 축제 프로그램을 미리 알리고, 관심을 끌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대전시 공식 SNS 게시글에 첨부된 랜덤 영상 속 축제 콘텐츠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을 캡처한 뒤, 게시글 내 링크를 통해 인증하면 된다. ‘2025 대전 0시 축제’는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길거리 퍼레이드, K-POP 콘서트부터 패밀리 테마파크, 거리공연, 전시,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가족, 연인, 친구,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콘텐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지역 대표 축제인 ‘2025 대전 0시축제’와 연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대전시는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7월 9일부터 ‘대전 가보자 GO!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에 앞서, 대전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인 대상은 대전의 대표 유료 관광지와 문화·공연·체험 시설 등 총 11종으로, 시설별 입장권 또는 체험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주요 상품은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신세계) 입장권 ▲대전아쿠아리움(보문산) 입장권 ▲상상아트홀 연극관람권 및 뮤지컬관람권 ▲아신극장 연극관람권 2종 및 뮤지컬관람권 ▲문화공간이유 꿈씨패밀리도자기클래스 및 대전그림클래스 체험권 ▲도예랑 물레체험권 등이다. 할인 티켓은 7월 9일부터 ‘투어패스몰’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티켓은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환불은 11월 14일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판매처인 도담컴퍼니
(포탈뉴스통신) 사천문화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5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사업’의 선정작으로 국비 64,800천원을 지원받아 창작발레 '레미제라블'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오는 7월 24일 오후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해당 공연은 세계적인 명작,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을 무용, 음악, 영상으로 재해석한 국내 최초의 전막 창작발레이다. 기존 작품들이 ‘혁명’에 초점을 맞췄던 것과 달리 이번 공연은 인간의 ‘휴머니즘’을 주제로 하여 ‘용서’와 ‘사랑’ 메시지를 깊이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국립발레단 주역 무용수 강준하가 장발장을 맡아 열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가수 스테파니와 발레트롯의 정민찬이 각각 코제트와 마리우스 역으로 출연해 극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20,000원, 2층 10,000원이다. 예매는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연극, 우리를 잇:다 시즌5'의 성과공유회가 오는 7월 12일 오후 2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성과공유회는 총 2편으로 구성되며, 7월 12일 오후 2시 창작극 '피노키오의 모험' 공연 후 이어서 쥬크박스 드라마 '무영리 합창단 빙고!!!'가 공연된다. 두 작품 모두 무대 위 객석 설치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연극, 우리를 잇:다 시즌5’는 사천문화재단, 극단 장자번덕이 주최·주관하며,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5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시민배우 모집을 시작으로 4월부터 약 4달간 연극 제작 수업을 진행했으며, 이번 성과발표에는 사천시민 16명이 출연진으로 참여한다. 창작극 '피노키오의 모험'은 움직이는 나무 인형 피노키오가 세상 모든 것에 ‘왜?’라는 물음표를 던지며 세상이 정한 ‘굿 보이의 길’이 아닌 재미있어 보이는 길을 향해 달리는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쥬크박스 드라마 '무영리 합창단 빙고!!!'는
(포탈뉴스통신) 양주시는 최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한 ‘JUMP UP 2025 양주 미래교육 페스타 – 2025년 경기북부 진로교육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 중심의 직업 체험과 진로 상담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양주시와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진로직업체험관 34개 부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부스를 순회하며 ‘트래블 콘셉트’ 스탬프 투어에 참여했고, 로봇치킨 만들기, VR 시뮬레이션, 드론 조종 등 4차 산업 기반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직업인 멘토와의 1:1 진로상담, 대학생 멘토링, 특성화고 진학 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상담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현장에는 청소년 선호도를 반영하여 포토존, 진로네컷 부스, 스낵 푸드트럭 등을 운영해 체험과 휴식의 균형을 맞췄다. 양주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진로 교육 모델을 정착시키고, 경기북부 권역 대표 진로 교육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
(포탈뉴스통신) 고성문화재단 함명준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은 지난 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양문화재단의 지목을 받아 진행됐으며, 고성문화재단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분단의 상징이자 평화의 접경지인 고성의 지역적 특성과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이 지역 공동체 회복과 세대 간 연대를 이끄는 매개가 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고성문화재단은 다음 캠페인 참여 기관으로 인제군문화재단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성북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빛극장에서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브런치 콘서트 11시 11분'을 개최한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매회 유럽 바로크 시대의 예술과 역사, 음악을 주제로, 미술 해설과 음악 연주가 어우러진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번 시즌의 공연은 ‘영광의 시대, The Baroque’를 주제로 7월, 9월, 11월 세 차례 진행되며, 각각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를 배경으로 바로크 예술의 정수를 조명한다. 그중 첫 번째 공연은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가의 비극’을 주제로 오는 7월 18일 오전 11시 11분에 열릴 예정이다. 관객들은 작품의 배경이 되는 유럽 각국의 작품, 사진, 이야기를 통해 그 시대를 둘러싼 역사적 맥락, 미술에 담긴 인물과 사건의 비화를 감상할 수 있다. 왕과 귀족의 권력이 절정에 달했던 바로크 시대의 화려한 회화와 건축양식도 함께 소개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시즌 해설은 관객에게 친숙한 도슨트 정우철이 맡는다. 그는 매년 쉽고 재미있고 유쾌한 진행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정우철은 ‘샤갈展’, ‘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