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의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30일 오전, 영등포 전통시장과 대림 우리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의원들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제수용품과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희 의장은 "전통시장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상인분들과 정을 나누며 장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며 "구민 여러분께서 명절 장보기를 전통시장에서 해주신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원들은 이날 오전 8시경 영등포중앙지구대 앞에 모여 골목 구석구석을 꼼꼼히 청소하며,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과 구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뉴스출처 : 영등포구의회]
(포탈뉴스통신) 해남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신안공설묘지 이설 및 활용방안 정책 연구회’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공설묘지 이설 및 활용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민경매 의원과 이기우 의원을 비롯해 신안공설묘지 및 남도광역추모공원 업무 담당 공무원과 함께 경기도 양주시 소재 삼숭동 공설묘지 이전 부지와 세종시에 위치한 은하수공원 등을 집중 견학했다. 연구회는 양주시가 2012년부터 삼숭동 일원 약 22,000㎡ 면적의 공설묘지를 재개발하여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설립하고 경기 북부 장애인 복지종합지원센터 등을 유치해 장애인 종합복지타운을 조성한 현장을 살펴보고, 장애인 종합복지관 설립 계기와 운영 현황, 주민 호응도 및 운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세종시에 위치한 종합 장사시설인 ‘은하수공원’과 ‘세종시 공설묘지’를 방문해 자연장지, 봉안당, 유공자 묘역 등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신안공설묘지와 비교·검토하여 이번 견학 사례들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공설묘지 이설 추진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시사점을 얻었다. 민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의회는 지난 9월 29일, 의회 회의실에서 2025년 9월 두 번째 의원 월례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 관련 보고 ▲10월 이장 관련 행사 추진 계획 ▲ 역사문화권 정비 공모사업 ▲ ㈜블루오션 고성군 이전 투자 관련 보고 등 주요 군정 현안이 다뤄졌다. 의원들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와 관련해, 행정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전산 관리와 비상 대응 태세 확립을 주문했다. 또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소가야문화제 등 대규모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행사 준비와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각종 공모사업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하고, 기업 유치 시에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기업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요청했다. 특히 향후 ㈜블루오션 고성군 이전과 관련해 체결될 협약서에 ‘지역 내 상품 우선 이용 원칙’을 명시해 지역경제 순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도
(포탈뉴스통신) 민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광주 교통정책 혁신을 위해 민관정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필순 광주광역시의원(첨단1동2동)은 30일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 교통체계 혁신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광주시의 교통정책은 제대로 된 정책이 없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순환도로 개설로 자동차 운행을 용이하게 한 것 외 도시철도,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까지 제대로 추진한 정책이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시철도 1호선,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 등 주요 사업들이 난항을 겪어왔고, 최근에는 광천상무선 등 광천권 교통 대책과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 광주-나주 광역철도 관련 관계기관과 정치권들의 심각한 갈등을 시민들이 목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통분야 민관정 리더들의 전략적 협의를 위한 거버넌스 체계가 필요하다"며 "일명 '광주교통전략회의'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의 '교통특별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박 의원은 이밖에도 ▲광주만민공동회 개최 ▲도로사업 선택집중 ▲대중교통 중심 예산 편성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30일 기초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된 ‘디지털트윈 대전’ 컨퍼런스에 참석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트윈 기술 활용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공공·연구기관, 민간 전문가, 대학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디지털트윈 소개영상 시청, 기조강연, 정책토론, 용역사업 완료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삼 부의장은 “디지털트윈은 현실 세계를 가상 공간에 정밀하게 구현하고 이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측, 분석, 최적화 등 다양한 의사결정을 지원해 주는 기술로 산업 현장 등 도시 곳곳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라며, “대전시의회는 지난해 4월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디지털트윈 시스템 운용에 관한 조례를 처리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앞으로도 과학수도의 위상에 걸맞게 디지털트윈과 인공지능을 접목해 소방분야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안전교육에도 도입해 활용될 수 있도록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 오세길 의원(국민의힘/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30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경계선지능인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및 인식 개선’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오 의원은 “경계선지능인을 더 이상 제도 밖에 두어서는 안 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라며 “서구의회 차원에서 건의안과 조례를 통해 지원 기반을 마련했지만, 여전히 국가 차원의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한 상황인 만큼, 오늘 토론회를 통해 실질적 지원 방안과 사회적 인식 개선의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발제자로 나선 조경덕 배재대 교수는 서구 학생 약 13.6%가 경계선지능 범주에 속할 가능성이 있다며, 선별 체크리스트 도입, 인식 개선 활동, 전문가 양성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대은 교사(대전 복용초)는 학업·또래 관계에서의 어려움을, 정은혜 학부모는 자녀 교육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정서적 부담을 언급했다. 또한, 김수완 교장(서울 예룸예술학교)은 예술·체육 기반 프로그램을 통한 자존감 회복 방안을, 정은옥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상담·심리적 지원과 지역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을 제
(포탈뉴스통신) 여수시의회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에는 백인숙 의장과 문갑태 부의장을 비롯해 여수시의회 의원들이 함께 장애인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등 총 15개소를 찾아 22종의 생필품이 담긴 위문꾸러미를 전달했다. 아울러 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설 관계자들은 “어려운 시기에 시의회가 직접 찾아와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줘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 의장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들으며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할 수 있었다”면서 “여수시의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모두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추석을 맞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인사도 전했다. 백인숙 의장은 “드높은 가을 하늘과 환한 보름달처럼 시민 여러분의 마음도 넉넉히 채워지기를 소망한다”며 “여수시의회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더 귀 기
(포탈뉴스통신) 부여군의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0일 부여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영춘 의장을 비롯해 박순화 부의장, 장소미 산업건설위원장, 장성용 의원, 민병희 의원, 김기일 의원 등이 함께했다. 군의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 어깨띠를 두르고 명절 장보기에 나선 군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경기 침체로 인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춘 의장은 “추석 명절은 가족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인심을 느끼며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며, “군의회도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부여군의회]
(포탈뉴스통신) 김남희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이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는 중앙당 전국여성위원회 산하 주요기관으로, 여성 정치인 발굴‧육성, 여성인재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김남희 의원은 지난 28일 대전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 임원진 워크숍에서 '국민주권 이재명정부 여성-성평등 정책과제' 발제로 여성리더십센터 소장으로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김남희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큰 사명감을 느낀다”며 “여성 정치인의 성장과 도약은 곧 민주주의의 발전과 직결된다. 앞으로 여성 리더십 강화를 위해 당원 교육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여성의 정치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 또한 "여성당원 간의 폭넓은 소통을 바탕으로 성평등 정책 과제를 발굴·공유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평등 비전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남희 의원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뉴스출처 : 김남희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의회는 9월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가족 및 돌봄 인력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에는 △김행금 의장, △배성민 운영위원장, △강성기 경제산업위원장, △육종영 행정보건위원장, △이종만 복지문화위원장, △유수희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종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7명의 의원과 정규운 의회사무국장이 함께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들과 명절의 온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시설별 수요에 맞추어 쌀과 화장지 등 위문품을 준비하여 전달했으며, 시설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방문 대상 시설은 △신아원 △하나지역아동센터 △마음편한집 △직산서로사랑지역아동센터 △무지개공동생활가정 △다윗공동생활가정 등 총 6개소였다. 김행금 의장은 “이번 위문 활동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을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3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도마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도마동)와 별하지역아동센터(탄방동)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아동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어, 시설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운영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노후화된 시설 개선,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 ▲아동 정서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서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해 왔으며, 이를 통해 단순한 위문 차원을 넘어 지역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제도적 보완점을 찾는 계기로 삼아 왔다. 앞으로도 서구의회는 지역 아동과 취약계층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정책을 모색하고, 주민과 현장이 중심이 되는 의정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의회 윤정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9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윤 의원은 국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접종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을 포괄할 수 있는 지역 차원의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용산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선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HPV는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구인두암, 두경부암 등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자궁경부암은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암으로, 접종만으로도 발병률을 90% 이상 낮출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가 HPV 예방접종 지원은 ▲12~17세 여성 청소년, ▲18~26세 저소득층 여성에 국한돼 있어, 일반 여성과 남성들은 여전히 접종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자 2026년부터 12세 남아에 대해 무료 예방접종 확대 예산을 편성했지만, 13~17세 남아는 여전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 실제로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하는 OEC
(포탈뉴스통신)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울산의 통합돌봄 실행 전략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울산광역시의회 손명희 의원(문화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은 9월 30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울산시의 역할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간호·의료·요양 등 돌봄 관련 전문가와 사회복지사, 간호사,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울산의 준비 상황과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원스톱 지원 체계와 생활권 기반 연계 모델, 민관 거버넌스 구축, 전담 조직 및 인력 확충 등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손명희 의원은 “울산은 빠른 고령화로 인해 돌봄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끊김 없이 돌봄과 복지를 받을 수 있는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며,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울산의 현실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전문가 발제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발제를 맡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의회 최덕종 의원(더불어민주당·신정4동·옥동)은 30일 3층 의회상황실에서 남구 옥동지역 중학교 배정 민원과 관련해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덕종 의원을 비롯해 옥동 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10여 명이 참석해 중학교 입학 배정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다양한 개선책에 대해 논의했다. 남구 옥동·야음 학군은 매년 중학교 배정을 놓고 학군 분리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울산시교육청은 야음의 과밀학급 운영, 옥동 소규모 학교 운영, 학교 선택권 제한 등의 사유로 수용 불가 입장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옥동 일대 학부모들은 교육청 집단 항의와 지역 학부모 커뮤니티 등에 불만을 쏟아내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청 중학교 배정 방식과 미온적인 대응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며 ‘근거리 우선 배정 원칙’ 적용을 요구했다. 학부모들은 “옥동 거주 초등학생 졸업생들이 1~4지망 순위와는 전혀 무관한 원거리 중학교로 임의 배정되며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권, 학습권을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며 “남구 B-07, B-08 재개발로 인해 문제는 더 커질 것이다. ‘근
(포탈뉴스통신) 무안군의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3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해제용학복지센터와 엔젤그린케어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에는 이호성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함께했으며 시설에 필요한 화장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호성 의장은“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문했다”며“앞으로도 군의회가 지역의 복지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지속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