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2025년에도 인기 영어 학습 프로그램 ‘영어진단 119’를 계속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어진단 119’는 이용자들의 영어 독해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는 먼저 온라인 레벨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영어 읽기 수준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도서를 청수도서관에서 대출받아 읽고 온라인 독서퀴즈로 이해도를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기회원과 상시회원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되고 정기회원은 상반기(1월 중순 부터 6월 중순)와 하반기(7월 중순~12월 중순)로 나누어 모집한다. 또한,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계정으로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으며, 상시회원의 경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예약 후 영어자료실 내 AR룸에서 레벨 테스트와 독서퀴즈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정기회원의 경우 천안시민이면서 천안시도서관 회원으로 등록된 초등학생 이상이며, 상시회원은 천안시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영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실력을 기를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지난 24일 천안시교육지원청,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학교급식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급식지원센터가 내년 3월부터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238개교에 식재료를 공급함에 따라, 원활한 운영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이병도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승주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행정적 지도·감독 등 관제탑의 역할을 맡게 되고, 천안교육지원청은 각급학교와 센터 상호 간의 원활한 학교급식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천안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식재료를 차질없이 공급하며 식중독 및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관리대책을 수립·시행한다. 박상돈 시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해 급식의 질을 높이고 급식지원을 위한 예산확보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2025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기관으로 천안의료원과 해맑은한의원이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요양병원 등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천안의료원, 해맑은한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내년도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의료기관 천안의료원 선정으로 의원급에서 다루기 어려운 중증환자에게 적합한 재택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두 기관이 지난해에 이어 내년도 사업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공백없이 원활하게 업무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료기관 정보 교류 및 업무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의욕을 상실한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시는 올해 192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했다. 시는 2021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2022년과 2023년 최우수기관으로 뽑힌 데 이어 다시 한번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과 면접 스피치 훈련, 구직단념 청년의 경험을 공유하는 홈커밍데이 등을 추진해 기존의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새롭고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는 내년에 240명의 구직단념 청년 발굴을 목표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복지관, 보건소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고립·은둔 취약 청년들에게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년들이 희망을 되찾고, 더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청년 정책의 선도 도시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소상공인, 시장 상인 등과 함께 골목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24일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박만규 소상공인연합회천안지부 회장, 유제흥 중앙시장상인회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민생안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골목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인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신규 골목형상점가 지정,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 이자 지원, 소상공인 디지털 마케팅 지원 등을 설명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천안지부와 중앙시장상인회 등은 온누리상품권 사용 방법·사용처 홍보 강화,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 상점가 특성에 따른 지원 방안 발굴 등을 제시했다. 천안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고, 추가적인 소상공인 안정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송민철 일자리경제과장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천안시는 소상공인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는 지난 24일 구기선 부시장, 김호원 이사장을 비롯해 시 기획감사실 및 보령시시설관리공단 등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물가상승·경기침체·소비부진 등 삼중고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고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하여 마련됐다. 직원들은 보령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을 1인당 5만 원씩 자율 구매하여 관내 전통시장 4개소(중앙, 한내, 동부, 현대)에서 장보기를 진행했다. 구기선 부시장은 “최근 정치 여건의 불안정으로 연말연시 소비심리가 급격히 움츠러 들면서, 지역경제 또한 어느 때보다 어려워졌다”며, “어수선하고 어려운 시기일수록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독려와 연말연시 송년회 및 신년회 등 회식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전통시장 장보는 날’을 운영해 1천여 명의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일본 사카이마치(境町) 대표단[단장 하시모토 마사히로 정(町)장]이 2024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보령시를 방문했다. 사카이마치 대표단은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에 참석하여 보령의 겨울을 만끽했다. 특히, 사카이마치의 젊은 직원들은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MBTI 크리스마스’에 직접 참여하여, 성격 유형을 기반으로 한 활동을 통해 청춘남녀가 만나는 특별한 이벤트를 경험했다. 또한, 보령시청을 방문하여 관광 및 문화 관련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석탄박물관, 개화예술공원, 해저터널, 머드관 등 주요 관광지도 함께 둘러보았다. 이번 교류는 지난 10월 시 방문단이 선진사례 견학을 위해 사카이마치를 방문한 데 이어, 일본 사카이마치 대표단의 보령시 방문으로 더욱 뜻깊은 만남이 됐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겨울바다축제를 위해 방문해주신 사카이마치 대표단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교류가 양 도시 간의 우정을 더욱 깊게 하고, 문화와 관광 분야에서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
(포탈뉴스통신)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충청남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귀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상을 수상(서면)했다. 시는 귀농‧귀촌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정보제공-상담 및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귀농귀촌지원센터를 통하여 제공하고,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사업을 추진하여 인구 유입과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에 기여한 부분이 높게 평가되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OK보령 귀농귀촌학교, 농업인정보화교육,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귀농인의 집 운영, 귀농귀촌협의회 활성화, 지역민·귀농귀촌인 어울림한마당 등을 통해 귀농인들의 지역 적응 및 교류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통신) 홍성안심요양원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홍성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요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으며, 그동안 꾸준히 이어온 이웃사랑 실천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홍성안심요양원 직원들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두철 홍성읍장은 “주민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러한 나눔의 실천이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생계비 지원 등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홍성읍주민자치회가 연말을 맞아 24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적십자 특별회비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위원들의 뜻이 모여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다.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재난구호 활동에 사용되고, 이웃돕기 성금은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성낙홍 홍성읍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두철 홍성읍장은 “따뜻한 마음이 모여 우리 지역사회에 희망과 나눔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다”라며“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24일 금마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성군 11개 읍·면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기탁한 사랑의 쌀은 10kg 190포대(500만원 상당)로, 지역 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윤 민간공동위원장은 “올해도 이렇게 소중한 나눔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마음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더 나은 홍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쌀 나눔 행사에 이어 연말까지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한국부인회 홍성군지부가 24일 추운 겨울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한국부인회 회원들과 홍성군 및 용역 대행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8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사는 한국부인회에서 마련한 방한복 전달식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오찬으로 이어졌다. 김경자 한국부인회 홍성군지부장은 “추운 겨울 한파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애쓰시는 환경미화원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며 “이 자리가 그 간의 심신의 고단함을 달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해마다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한국부인회 김경자 지부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아동복지 정책수립과 사회적 논의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2024년 홍성군 아동복지통계’ 보고서를 26일 공표하고 발간했다. 이번 통계는 군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인구·세대 ▲인구동향 ▲재산 ▲건강 ▲복지 ▲교육 등 총 6개 부문 93개 지표를 수록했으며, 2019년도 최초 작성한 이후 올해 3회차이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5월 31일 기준 홍성군 18세 미만 아동인구는 1만 3,742명으로 홍성군 전체 인구의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읍·면별 아동인구 분포는 홍북읍 7,387명, 홍성읍 4,623명, 광천읍 558명 순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홍북읍의 경우 전체 인구 대비 아동인구 비율이 23.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홍성군의 최근 10년간 출생아 수는 2017년 698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23년에는 388명을 기록했다. 이는 저출산 현상이 지역사회에도 깊이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아동복
(포탈뉴스통신)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월 7일부터 27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 교육 과정으로, 새해 농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농업에 관심 있는 홍성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농업인 리더 과정, 농업인 안전 교육, 고추 재배 기술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통합 교육과 읍면 순회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통합 교육은 1월 7일 농업인 리더 과정을 시작으로, 10일 농업인 안전 교육, 20일과 21일에는 고추 재배 기술 교육이 실시된다. 이어서 읍면 순회 교육은 22일, 23일, 27일에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벼와 고추 재배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
(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이 전국 최초이자 충남권에서 유일하게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선정되며 미래 농업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2027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첨단 농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올해부터 시행된 스마트농업법에 따라 스마트팜 및 유통시설 등 전후방산업을 집적화한 육성지구 지정을 통해 지역단위 스마트팜의 확산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발표 평가 및 전문가 현장 심사를 거쳐 전국 4개소 중 충남권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모 선정은 이용록 군수의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신품종 프리미엄 딸기산업 육성’ 및 ‘맞춤형 청년 창업농 지원’등 다양한 현장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추진 중인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홍성IC를 중심으로 서부면과 갈산면을 양 날개로 하는 약 15ha 규모의 공공형 스마트팜 생산기지와 물류거점이 들어서는 첨단 전후방산업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이용록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