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을지대학교의료원 혈액종양내과 김동욱 교수가 새해 대한혈액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만성골수성백혈병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꼽히는 김동욱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초대병원장과 대한혈액학회 국제화추진위원장, 세계백혈병연관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암협회 집행이사, 유럽백혈병네트워크 국제표준지침 제정위원회 패널위원, 의학한림원 코로나19 백신안전성위원회 임상위원, 을지대학교 백혈병오믹스연구소장 등을 맡고 있다. 대한혈액학회는 1958년 창립 이후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국제혈액학회 표준위원회 회원국으로 선임되어 국제무대에서 한국 혈액학의 발전을 주도하는 기관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대한혈액학회는 산하에 12개 질환별 연구회와 6개 지역별 지회를 두고 있으며, 현재 ‘Blood Research’의 영문판 공식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혈액질환 전분야의 교육, 연구, 진료에 종사하는 혈액종양내과, 소아혈액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및 간호학과의 의료진과 기초과학자, 전공의가 참여하고 있어 2021년 현재 약 1,500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
(포탈뉴스) 이번에 취임하게 된 정문호 신임 사무처장은 33년간 민간 및 공공기관에 근무한 경력이 풍부한 행정전문가이고, 동시에 유료양로원, 노인상담소, 법무부갱생보호공단 등 사회복지실천현장 경험이 많고 동료들로부터 친화력과 추진력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는 복지전문가이다. 그는 1991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평택시에서 30년간 근무하면서 신평동장, 팽성읍장, 사회복지과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보건복지부(사회복지정책실)에 파견근무를 하면서 중앙정부의 복지정책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경력이 있는 전문가이기도 하다. 정문호 사무처장은 취임사에서 “평택복지재단에서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시민이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복지재단과 직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특히 평택복지재단의 설립 목적에 맞게 잘 운영하여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하였다.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신임 사무처장의 취임으로 평택복지재단이 시민의 복지수요에 맞추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구하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복지재단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뉴스출처 : 경기
(포탈뉴스) 제29대 중부지방산림청장으로 김기현 부이사관이 3일 취임하여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청장은 UNCCD 아시아지역사무소, 산림청 수목원조성사업단 시설과장, 국제협력담당관, 혁신행정담당관 등 주요보직을 거쳤다. 아울러, 캘리포니아주립대 환경과학과 석사, 충남대학교 산림자원학과 농학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등 산림행정은 물론 산림학문에도 정통하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취임사에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한 사람중심 산림정책 실현, 신속한 산림재해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보호를 중점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허승범 제18대 김포시 부시장이 부임했다. 허 신임 부시장은 부천고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 조직발전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마쳤다. 지방고시 4회로 공직에 들어선 뒤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 경기도인재개발원을 거쳐 투자진흥과장, 일자리정책과장을 맡았고 부임 바로 전에는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을 역임했다. 2019년에는 경기도청공무원노조의 직원 대상 설문에서 '베스트 간부공무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허 부시장은 3일 오전 정하영 김포시장과 함께 마산동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허승범 부시장은 “서부권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한 젊은 도시 김포에 부임하게 돼 매우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인구 50만 특례시에 걸맞는 짜임새 있고 준비된 행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제32대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이 2022년 1월 1일자로 취임했다. 이상학 부시장은 1월 3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 부시장은 울진군 출신으로, 1988년 청송군에서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상북도 국제통상과장, 비서실장, 대변인 등을 거쳐 2021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이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안동이 바이오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래전략사업의 성장거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가고자 미력하지만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동료 공직자들에게 “절대 후회하지 마라. 좋았다면 멋진 것이고, 나빴다면 경험인 것이다.”며 “경험과 선례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도전의 힘으로 일상을 바꿔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이 부시장은 상주대학교 행정학과, 영남대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2005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 제33대 단양부군수에 안성희(57) 전 충북도 행정국 공동체협력과장이 취임했다. 지난 3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각 부서장들과 간소한 대면식으로 진행됐으며, 안 부군수는 류한우 단양군수와 면담을 갖고 군정 현안 파악에 들어갔다. 안 부군수는 1985년 공직에 입문해 2011년 사무관 승진 후 레저생활체육, 전통시장, 산업전략, 아동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경험을 두루 거쳤으며, 2019년 서기관 승진 후에는 입법정책담당관, 공동체협력과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안 부군수는 모범적인 공직생활과 열정적인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받아 2005년 ‘제25회 전국장애인체전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2012년에는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충북 음성 출생인 안 부군수는 지역 명문인 청주 신흥고등학교와 청주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안 부군수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심관광 도시로 주목받으며 충북 관광을 견인하는 단양에서 근무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와 군의 가교역할에 더해 성장하는 단양, 군민이 행복한 단양을 만드는
(포탈뉴스) 제16대 서산시 부시장에 구상 부이사관(54)이 3일 취임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구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공항, 가로림만 해양정원, 대산항 인입철도 등 주요 국책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미래모빌리티 신산업 육성 등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 지역경제활성화, 시민 편의 증진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구 부시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2005년 행정고시를 통해 최초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무조정실, 교육과학기술부, 행안부, 행자부, 평창올림픽조직위 기획부장, 충청남도 공동체정책관, 정책기획관 등을 거친 행정전문가로 알려졌다. 업무 기획 및 판단, 추진력이 탁월하며 직원 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오세훈 시장은 3일 오전 10시 새해 첫 업무일정으로 올해 5월 개통 예정인 ‘신림선 도시철도’ 건설현장을 방문한다. 막바지 개통 준비상황과 시설안전 현황을 점검한다. 오 시장은 열차운행을 감시‧제어하는 종합관제동을 찾아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차세대 무인운전 시스템인 ‘한국형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KRTCS)’ 등에 대한 사업 현황을 보고받는다. 기관사 없이도 종합관제실에서 차량 출발‧정지, 출입문‧스크린도어 개폐 등을 원격으로 조정‧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이후 오 시장은 보라매병원역~서울대벤처타운역 구간을 시민들과 함께 시승한다. 출퇴근 시간 단축을 기대하는 여의도 직장인, 가까운 지하철역이 없어 버스를 이용해야 했던 서울대 재학생, 신림선 인근 시장 상인 등 신림선 개통을 기다려온 시민들과 함께 5개 역을 이동하며 신림선 개통으로 기대되는 점 등을 화두로 자유롭게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신림선 도시철도‘는 2008년 계획이 확정됐지만, 당초 주간사의 워크아웃으로 착공이 지연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14년 만에야 사업을 완료하게 됐다. 여의도에서 서울대까지 기존 대비 절반으로 소요시간이 단축된 16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포탈뉴스) 이승율 청도군수(향년 70세)가 2일 지병으로 자택에서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 2녀 자녀가 있다. 이 군수는 청도농협 조합장을 거쳐 청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뒤 2014년 청도군수로 당선돼 2018년 재선에 성공, 재임 중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포탈뉴스) 대전시 제17대 서철모 행정부시장이 31일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별도로 퇴임 기념식은 개최하지 않고, 전직원에게 영상으로 퇴임인사를 전하고, 송년 티타임 자리에서 감사패와 꽃다발을 증정하는 것으로 간략하게 퇴임을 축하했다. 서 부시장은 퇴임에 앞서, 감염병 방역대책본부, 감염병 관리지원단, 소방본부 등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퇴임의 소회를 밝혔다. 서철모 부시장은 1964년 태어나 대전고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1993년 내무부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 지방세정책관을 역임하고 대전시에서 행정부시장으로 2020년 6월에 부임하여 1년 6개월간 재직했다 서 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운 상황에도 감염병 위기 극복과 대전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한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대전시 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추진함에 있어 문제의 핵심을 보고 노력해 줄 것”을 후배 공직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했
(포탈뉴스) 심창보 경기 포천시 부시장이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이임식에는 박윤국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포천시를 위해 헌신한 심창보 부시장에게 15만 시민의 마음을 담은 공로장과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심 부시장은 포천시 영북면 출신으로 1982년 공직에 입문, 경기도 조사담당관, 소통협력과장, 총무과장 등을 거쳐 올해 1월 포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심 부시장은 40년의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을 안정감 있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와 ASF 등 각종 재난·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했으며,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2021년 국비 2,827억 원, 도비 877억 원 등 총 3,704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전철 7호선 광역철도 지정, 도시재생사업 선정 등 포천시 미래성장동력의 초석을 다지는 데 행정 총괄책임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탈권위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공직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었다. 심 부시장은 “공직생활의 마지막을 고향인 포천에서 마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포탈뉴스) 밀양시는 내년 1월 1일 자로 제27대 밀양시 부시장으로 김성규 경상남도 前 인재개발원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경남 김해 출신의 김성규 부시장은 1995년 서울시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래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안전행정부 통합플랫폼구축과장, 정부24정책팀 과장, 행정안전부 민원제도혁신과장, 경상남도 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 부이사관으로 승진 후 평소 탁월한 업무분석 및 조직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경상남도 인사발령에 따라 밀양시 부시장으로 취임한다. 시에서는 김성규 부시장의 뜻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하고 1월 3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직접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행사를 대신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성규 부시장은 “밀양 미래 100년의 완성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그동안 일궈놓은 다양한 성과가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박일호 시장님을 잘 보필해 밀양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 마포구와 마포구의회가 31일 마포구의회 회의실에서 마포구의회 인사권 독립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2022년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마포구와 마포구의회는 ▲우수인재 균형 배치 ▲원활한 인사교류 ▲교육훈련 ▲후생복지 등 인사 운영 전반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됐다. 이날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의회의 인사권 독립은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출발점이다”라며, “마포구도 의회의 인사운영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원활한 의정활동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탈뉴스) 청송군은 2022년 1월 1일자로 이성호(57세, 남) (前)경상북도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이 청송군 부군수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이성호 부군수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새해맞이 충혼탑 참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수행했다. 경북 경산시가 고향인 이성호 부군수는 대구 대륜고등학교,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91년 12월 영천군 청통면에서 행정주사보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 경북도청으로 전입, 2009년 10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경제교통정책과 전통시장담당, 독도정책과 독도정책담당, 여성가족정책관실 여성정책담당 등을 역임했다. 2018년 8월에는 서기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처 농수산수석전문위원,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장, 일자리경제실 일자리경제노동과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청송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이성호 부군수는 “청송군의 부군수 직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간의 행정경험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청송군의 군정목표인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을 만들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포탈뉴스) 지난 2021년 3월 2일 부임하여 10개월 동안 군위군을 위해 헌신해 온 박성근 부군수가 31일을 끝으로 군위군을 떠나면서 그동안의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박성근 부군수는 영주출신으로 1986년 9급 공채로 영주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1995년 경상북도로 전입해 자치행정과 자치제도팀장·인사팀장, 농업정책과 농정관리팀장을 거쳐 2018년 지방행정서기관으로 진급하여 생활경제교통과장을 역임하였으며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을 거쳐 지난 3월 제25대 군위군 부군수로 취임하였다. 평소 소탈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업무 스타일로 행정, 농업, 경제 등 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을 발휘해 동료직원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받았으며 이에 대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다수 수상하였다. 특히, 부군수 취임과 동시에 최대 현안사업이었던 군위군의 대구편입 업무에 전력을 다하였으며 도의회에서 ‘관할구역 변경 의견청취안’ 통과될 수 있도록 59명 도의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대구편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도의원 설득에 최선을 다한 결과 지난 10월 군위군 대구편입안이 도의회를 통과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박성근 부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