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시 북구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민간 기부 플랫폼 ‘웰로(WELLO)’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부 서비스 개시를 알리는 경품 이벤트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웰로(WELLO)’는 월 40만 명의 이용자가 사용 중인 맞춤형 정책 추천플랫폼으로 2024년 행정안전부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디지털 서비스 개방을 위한 민간 플랫폼으로 선정됐다. 북구는 고향사랑기부 채널 다변화를 통한 기부 촉진을 위해 웰로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30일 기부 서비스를 정식 개통했으며 이를 기념하고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웰로 어플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북구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1명) ▲에어팟 맥스(2명) ▲에어팟 4(4명) 등 총 7명에게 4백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도 풍성해진다. 총 11개 업체에서 제공하는 육류, 과일, 김치 등 답례품의 중량을 더하거나 추가증정품을 제공한다. 북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 행복나루노인복지관은 ESG지속가능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야호(夜好)마을복지관'밤마실'을 지난 2025년 2월 25일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다. '밤마실'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광산구 시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요가, ▲라인댄스, ▲탁구, ▲헬스장 개방 등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가족 친화적이고 세대 통합적인 문화조성을 위해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인 참여율 증가와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밤마실'주력 프로그램인 “누구나 요가” 는 지난 6월 30일 3기 종강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7월 1일에 4기 개강식을 곧바로 진행했다. “누구나요가” 4기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누구나 요가”는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지역 내 세대 간 소통과 통합의 장으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복지관 김단아 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5일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2025 행복한 아빠 교실’ 수료식을 개최하고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빠 교실은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 웃고 놀며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14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 운영됐다. 1~3회차는 ▲놀이 교실 ▲요리 교실 ▲음악 교실로 꾸려져 참여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마지막 4회차 수료식은 가족음악회로 마무리했다. 4회차 가족음악회는 한 달여간 진행된 아빠 교실의 대미를 장식하는 시간으로, 아빠와 아이가 함께 만든 추억을 되돌아보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돈독히 다지는 기회가 됐다. 참여 가족들은 음악 활동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수료증을 받으며 함께한 여정을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아빠 교실을 통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웃고 배우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동구]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주민 누구나 누리고 느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마을복지 프로그램인 ‘마을복지.zip’ 사업을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마을복지.zip’ 사업의 주요 내용은 ▲이웃 간 정 나눔&안부 인사 캠페인 ▲우리동네 복지 홍반장 ▲주민이 주인이 되는 복지학당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마을복지 성과 공유의 날 등이다. 이중 12개 동 마을사랑채와 다목적실을 순회하며 마을 곳곳에 찾아가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복지학당과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프로그램은 총 63회 운영, 1천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사회 복지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고독사 인식 교육, 주민 체감형 동구 공감 복지와 반려 식물 만들기, 무드등 캘리그라피,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공예 등 체험형 강좌도 큰 인기를 끌었다. 이웃 간 관계 회복을 위한 안부 인사 캠페인은 공동체 유대감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동구는 매회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 99%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주민 눈높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지난 4일 사회적기업 ‘여로’와 자동심장충격기(AED) 점검 및 관리 등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인 일자리 사업(만 60세 이상)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2인 1조로 구성된 어르신들이 자동심장충격(AED)가 설치된 시설을 직접 방문해 점검 및 관리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동구에서는 공공보건의료기관·공동주택·사업장 등 구비 의무 시설과 구에서 자체 설치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포함해 295대가 설치돼 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지도 점검은 점검표를 활용해 작동 상태, 패드 및 배터리 상태, 보관함 관리 여부 등을 확인·관리하게 되며, 이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건소에 보고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한 정기적인 자동심장충격기(AED) 점검·관리 활동이 지역사회 안전 강화와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이라는 2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동구]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은 8일부터 자녀의 발달 단계에 맞는 양육법과 독서 지도법을 교육하는 ‘북스타트 부모교육 특강’ 참여 신청을 받는다. 특강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사직도서관 북카페이음에서 안정희 마음맞춤연구소장의 ‘질문하는 부모가 책 읽는 아이를 만든다’를 주제로 열린다.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양육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발달 단계별 부모가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안내와 독서 지도 방법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안 소장의 주요 저서로는 ‘사춘기 부모 공부’, ‘사춘기 자존감 수업’, ‘엄마가 되고 내면아이를 만났다’ 등이 있다. 참여 희망자는 광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사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으로 부모가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어떤 방향성을 가질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며 실질적인 자녀 양육의 해법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하천변과 상습침수지역 등 재해우려구역을 중심으로 맨홀 2516개소에 대해 단계적으로 추락방지시설을 설치, 시민 안전을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22년 8월 서울에서 발생한 국지성 호우로 인한 맨홀 사고를 계기로 마련됐다. 당시 하수도 맨홀 뚜껑이 열려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환경부는 하수도 설계기준을 개정해 재해취약지역 맨홀에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의무화했다. 광주지역 맨홀은 총 10만2284개소이다. 이 가운데 인명사고 위험이 높은 하천변, 상습침수지역, 저지대 등을 대상으로 우선 2516개소를 선정해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055개소(41.9%)의 맨홀을 설치했고, 자치구와 협력해 오는 9월까지 779개소(30.9%)를 추가 설치하고, 나머지 682개소는 예산을 확보해 내년 우기 전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훈 물관리정책과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하천변, 침수우려지역 등을 중심으로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며 “현장 점검을 지속해 추가 설치가 필요한 지역을 적극 발굴,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가 올해 상반기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행정을 본격화하며, 공직자들의 업무 효율성과 창의력 향상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 이는 ‘AI 중심도시’를 넘어 ‘AI 정부’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시청 53개 부서 165명을 대상으로 챗GPT, 퍼플렉시티(Perplexity), 미드저니(Midjourney), 감마(Gamma) 등 주요 생성형 AI 서비스 활용을 지원하는 ‘디지털 신기술 이용료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공직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계기가 됐다. 특히 지원 대상자 165명 중 약 95%가 이용하고 있는 챗GPT는 보고서 초안 작성, 데이터 분석, 사례 수집 등 기획 및 리서치 분야에서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기획서 작성 55건, 통계 분석 122건 등에 활용됐으며 사용 빈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 생성형 AI는 업무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퍼플렉시티는 근거를 요하는 정보 조사에, 미드저니는 디자인 시안 제작에, 감마는 프레젠테이션 자료 구성에, 냅킨AI는 텍스트 기반의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제2회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시가 요청한 핵심 현안 사업 994억 원이 반영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내수 진작과 경기 활성화를 목표로 편성됐다. 광주시는 교통인프라 확충, 민생경제 회복, 미래 신산업 육성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6월10일 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 이번 추경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 정부 추경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도시철도2호선 건설 715억 원 ▲도시철도1호선 철도통합무선망 구축 11억 원 ▲호남고속도로(동광주~광산IC) 확장 사업비 복원 183억 원 등 대규모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예산이 포함돼 지역 교통난 해소와 산업단지·물류기지 접근성 강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호남고속도로 확장사업(동광주~광산IC 구간) 국비 183억 원 복원은 강기정 시장이 지난 1일 국회 예산결산특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난 4일 ‘2025년 정부혁신 멘토링’ 행사를 개최하고 전국 5개 지자체에 북구의 우수 혁신사례와 정책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6일 밝혔다. ‘2025년 정부혁신 멘토링’은 전국 지자체 중 행정 혁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우수기관들의 혁신사례 및 노하우 전수를 통해 멘토링 참여 기관의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우수사례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혁신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멘토링에서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멘토 기관으로 지정됐다. 지난 4일 오후 2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멘토링에는 북구의 혁신 노하우를 전수 받기 위해 여수시, 해남군, 부안군, 통영군, 양구군 등 총 5개 지자체가 멘티로 참여했다. 북구는 멘토링에 참여한 5개 지자체 담당자에게 ▲북구 역점 추진 사업 ▲칸막이 해소 및 기관 간 협업 노력 ▲일하는 방식 혁신사례 ▲혁신평가 대응 노하우 등 4개 분야를 주제로 한 시간가량 멘토링을 진행했다. 특히 ▲생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건전하고 유익하게 방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름방학 특강은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만화세상 기초교실 ▲도예교실 ▲스포츠 스태킹 ▲댄스교실 ▲과학실험 ▲요리교실 ▲레고코딩 ▲4일 체스 기초교실 등 8개 강좌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재 및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이번 특강이 학교에서 돌봄이 이뤄지지 않는 방과후 과정 휴교 기간(7월 28~8월 1일)에 이뤄지는 만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누리집을 통해 수강생 본인 이름으로 신청하면 된다. 각 강좌는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누리집 또는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세계 청년들이 AI(인공지능) 선도도시이자 인권도시인 광주에서 치열한 토론을 통해 ‘시대적 변화 속 인간 중심의 가치와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6일간 광주 일원에서 ‘2025 광주글로벌청년캠프(UNESCO APCAD Youth Camp in Gwangju)’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국제교류센터와 유네스코가 공동 주관한 이번 캠프는 ‘AI 시대 속 포용의 가치(AI for All: Upholding the Value of Inclusion)’가 주제다. 캠프는 모든 과정이 영어로 진행됨에 따라 영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AI시대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관심 있는 19~30세 국내외 청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인도네시아, 네팔, 미국, 말레이시아, 한국 등 총 13개국 19명의 청년들이 참가했다. 유네스코,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 광주 소재 대학 교수진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자와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고 있다. ※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 팀원들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실행과정에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지난 5일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에서 ‘광주2025현대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도민 페스티벌 걷기 행사가 뜨거운 관심과 응원의 열기 속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도시’ 정책과 연계한 ‘2025 금남로 차 없는 거리’ 행사 중 길을 직접 걸으며 다양한 체험을 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걷자잉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임택 동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채은지 광주시의원, 시민 등 8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이승윤(광주 남구청), 최미선(광주은행 텐텐양궁단) 선수도 함께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랜덤 플레이댄스, 양궁 활쏘기 체험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행사 이후 열린 개회식에서는 강기정 시장과 주요 내빈들이 무대에 올라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양궁 활을 형상화한 폭죽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걷기 행사의 출발을 알렸다.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시립도서관 3곳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인 ‘여름독서교실’을 29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등도서관, 사직도서관, 산수도서관에서 각각 열리며, 주제 중심의 독서활동을 통해 문해력과 사고력, 다문화 감수성 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등도서관은 초등학교 2~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키우는 활동형 수업을 운영한다. ‘문해력이 뜨려면’을 주제로, 시 필사, 글자 보드게임,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등을 활용한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직도서관은 초등학교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전쟁으로 보는 세계사’를 주제로 세계사 주요 전쟁을 중심으로 한 독후활동과 토론, 골든벨 퀴즈 등을 운영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산수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2~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을 활용한 세계 문화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세계 곳곳, 만들GO! 알GO!’를 주제로, 북아트, 피라미드 만들기 등 활동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창의적 표현능력을 높이는 활동을 진행한다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가 최신 에너지 기술과 다양한 환경보호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호남권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 대전’을 연다. 친환경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기후환경‧에너지산업의 성장을 위한 혁신적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신재생에너지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2025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시, 전남도,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한다. 전시회에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열) ▲ESS ▲배터리 ▲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수질환경 ▲대기환경 ▲폐기물처리 ▲환경신기술 ▲자원순환 ▲ESG 등 12개 분야 200개사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다양한 환경보호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기간 중에는 주요 참가기업을 소개하고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라운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바이어와 기관 관계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전시를 참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