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박창욱 의원(봉화, 국민의힘)은 4월 15일 제355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도내 영풍 석포제련소의 실질적인 대책과 지원방안,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침해대책 마련, 도시와 농어촌간 교육격차 해소, 도 교육청 공무직 근로자 65세 정년 연장 등에 대한 적극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창욱 의원은 우선 봉화군에 위치한 영풍 석포제련소와 관련하여 환경오염 문제와 산업재해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 상황을 강력히 지적하고 환골탈태 수준의 석포제련소 기업환경 변화를 요구했으며, 경북도에도 국가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폐쇄만이 아닌 지역과의 상생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시외버스의 노선 감축과 운행 축소로 인해 봉화를 비롯한 도내 교통취약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침해 상황을 언급하며, 광역권으로의 운행 횟수를 유지하기 위한 지원확대와 광역노선이 취소될 경우, 인접 거점도시와의 연계 노선을 확대할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어 도 교육청에는 농어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 교원 부족, 열악한 교육 환경이라는 삼중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는 15일 시의회 시민홀에서 원전 관련 정책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원전특별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위원 신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성룡 의장이 신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진혁 위원장을 비롯한 원전특위 위원과 원전특위 활동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번에 추가 위촉된 자문위원은 2명으로 한국안전환경복원산업협회 김수홍 협회장, 한국원자력품질협의회 송두고 부회장이다. 특히, 기존 자문위원들이 원전 기술, 원전 해체 및 관리 등의 분야에서 자문을 제공했다면, 신규 위촉자들은 원전 안정성과 환경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원전 관련 현안에 대해 심층적인 분석과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책 제안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정책자문위원회'는 원전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체계적인 검토와 정책 수립을 위해 원전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동기간은 특별위원회 활동 종료 시점까지이다. 이성룡 의장은 “원전 정책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다양한 분야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의회가 15일 본회의장에서 '광주 동구의회 개원 제3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문선화 의장을 비롯한 전 · 현직의원, 임택 동구청장 및 내 · 외빈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의회 홍보영상 시청과 경과보고, 문 의장의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구의회는 1991년 4월 15일 25명의 의원으로 제1대 의회가 개원한 이래, 현재 제9대 의회까지 지난 34년 동안 구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바람직한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 총 316회의 정례회와 임시회를 통해 1,820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 · 의결하고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현장활동, 의원연구단체 구성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문선화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동구의회의 모든 성과는 34년의 시간 동안 선배 의원님들과 주민들께서 갈고 닦아주신 토대 위에서 가능했던 일이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민생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한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의 삶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동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5일 전주 우아동 일원의 지방정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윤철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해 가든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향후 계획 및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전주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SOC복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가든센터에는 주민자율공간, 다목적홀, 세미나실,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윤철 위원장은 “전주 지방정원이 시민의 휴식처이자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전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4월 15일 제3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12.3 비상계엄의 진상규명과 국헌문란 행위자 처벌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특별조사위원회 설치를 통한 진상규명 △국헌문란 행위자에 대한 처벌 및 피선거권 박탈 △동조 정당에 대한 해산 절차 착수 등 실효성 있는 입법 조치 등을 명시하고 있다. 강문성 의원은 2024년 12월 3일 선포된 비상계엄 사태를 “국민주권과 헌정질서를 정면으로 부정한 중대한 국헌문란 행위”로 규정하며, “주도 세력은 물론 가담자, 선동·선전자, 허위사실 유포자 등 모든 관련자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비상계엄은 법치주의 국가에서 결코 있어서는 안 될 헌정 파괴 행위”라며, “헌법에 대한 반역은 그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이를 단죄하지 않는다면 민주공화국의 토대는 근본부터 흔들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12.3 비상계엄 국헌문란 행위자들이 단 한 명도 처벌받지 않고, 오히려 거리를 활보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함월루의 GB구역 내 주민지원사업 공모 신청 타당성을 점검하는 등 현장활동에 나섰다. 행정자치위원회는 15일 제272회 중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함월루와 문화의전당에 대한 현장점검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준공 10년차를 맞이한 함월루는 대지면적 2,169㎡, 연면적 350㎡에 정면 5칸, 측면 3칸의 중층누각과 쉼터, 화장실 등이 마련돼 있다. 함월루는 지난 2023년 지반 보강공사에 이어 지난해에는 1억7,000만원을 들여 기둥과 난간 등 목조 보수공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 후 올해에만 816명이 방문하고 3차례 시설 대관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중구청은 올해 국토교통부가 진행중인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도전, 총 10억원 규모의 사업비(국비 90%, 구비 10%)가 확보되면 내년에는 함월루 주변 산책로 조성 등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이에 따라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함월루 현장을 찾아 공모사업 신청 타당성 여부 등을 확인하고 향후 사업평가와 최종 국토부 선정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포탈뉴스통신) 영양군의회는 제302회 임시회를 4월 14일 개최하여 292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제1회 추경예산안은 국고보조금 99억원, 도비 보조금 57억원, 지방교부세 133억원, 세외수입 2억원을 주요 재원으로 편성됐으며, 3월 22일 의성에서 시작된 초대형 규모의 산불에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안정과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4월 14일 개의하여 하루 일정으로 열렸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우승원)를 구성하여 산불 피해에 따른 구제와 복구를 위한 원포인트 예산 심의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 긴급 모금추진 동의안 등을 처리했다. 또한 의회사무과 예산 중 의원 국외연수비 4,500만원을 삭감하여 산불피해지역 복구비용으로 편성했다. 그리고 의원 7명이 공동 발의한(대표발의 김귀임의원)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여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과 △산불대비를 위한 민간방재조직에 대한 재정지원 방안 △대용량 헬기 지원등 주·야간 산불 진화가 가능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포탈뉴스통신) 계룡시의회는 지난 15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81회 임시회를 앞두고 2025년도 제4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안건으로 ▲「계룡시 국민체육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안 ▲「계룡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안 12건과 ▲모바일 상품권 인센티브 지급 정책 개선 방안 등 현안설명 3건, 그리고 의회 소관 안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등 6건을 포함한 총 21건에 대하여 부서장으로부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의원들은 「계룡시 국민체육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안에 대해 국민체육센터가 오는 10월 개관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 중인 만큼 시민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관리 방안과 운영 기준을 마련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하며, 앞으로 시민의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계룡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
(포탈뉴스통신) 장성군의회는 지난 11일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위원은 장성군의회 최미화 의원을 대표 위원으로 임중길 위원, 김충호 위원, 양성모 위원, 김정구 위원 총 5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세입·세출, 기금, 채권·채무, 공유재산 및 물품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적정성 및 적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한다. 대표위원을 맡은 최미화 의원은 “처음으로 결산검사 위원을 맡아 긴장된다"면서 "면밀하고 철저한 결산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심민섭 의장은 “예산 집행이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성군의회는 결산검사위원의 의견이 반영된 결산서를 제출받아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은 4월 15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전라남도의 선제적인 농작물 화재보험 지원 대책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오미화 의원은 “경북 산불로 인해 소중한 인명 피해와 함께 주택, 차량 그리고 전국 사과 생산량의 62%를 차지하는 경북 지역의 사과 과수원과 저장 창고가 막대한 피해를 입어 저장된 사과마저 전소됐다”며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보유한 전라남도 역시 언제든 대형산불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만약 전남 지역에 산불이 발생하여 농작물과 저장 시설이 피해를 입는다면, 고령화된 농촌 사회의 농민들에게는 회복 불가능한 치명적 타격이 될 것이다”고 우려하며 “전라남도가 산불 피해 농작물 및 농업용 전기를 사용하는 농산물 저장시설에 대한 화재보험 지원 대책 마련을 서둘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화재보험 지원은 예상치 못한 산불과 같은 재난으로부터 농민들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보장하는 중요한 방안”이라며 “현재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2)은 4월 15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남 청년 인구 유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청년 주거·출산 지원 정책의 대대적인 전환을 촉구했다. 조옥현 의원은 “청년들에게 결혼과 출산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두려움과 좌절의 상징이 되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은 부동산이고, 가장 낮은 산은 출산이라는 표현이 이 같은 현실을 대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통계청의 ‘국내인구이동 통계’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서는 20~39세 청년 인구 5,944명이 순유출됐다”라며 “전남은 전국에서 청년 유출이 가장 심각한 지역 중 하나다”고 강조했다. 조옥현 의원은 현행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이 월 20만 원, 1년의 단기 지원에 모집 기간도 2주에 불과해,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원 기간의 연장, 진입 장벽 완화, 프리랜서·창업자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의 대상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거 정책을 일자리와 연계해 청년 채용 기업에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일동이 15일 ‘국방 환자관리 훈령 개정 촉구’ 결의문을 발표(박기영 의원 낭독)했다. 도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군 훈련 중 응급환자 발생 즉시 119구급차를 요청할 수 있도록 국방부에 '국방 환자관리 훈령'의 개정을 촉구하고, 국회에도 관련 법령의 개정을 촉구했다. 이번 결의문 발표를 계기로 소중한 병사들의 생명이 최우선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명확히 마련되면, 군 훈련 중 발생한 인명 관련 안전사고 발생 시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쳐서 병사가 사망하는 일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주 서구의회가 15일 제34회 개원기념일을 개최했다. 개원기념식은 국가적 재난 앞에 함께 아파하고 연대하기 위해 소규모로 개최했으며, 절감한 행사예산과 서구의회 의원 및 직원이 모은 모금액은경남 산불피해 지역에 기부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15일 의장실에서 ‘인천 동구의회 개원 3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구의회는 1991년 4월 15일 개원해 올해로 개원 34주년을 맞이했으며, 2022년 7월 제9대 의회가 출범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유옥분 의장을 비롯해 동구의회 의원들과 김찬진 동구청장,의정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사와 축사, 축하 케이크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유옥분 의장은 “동구의회가 오늘날 구민의 신뢰를 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 의원님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구의회는 구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더욱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는 15일 체육‧문화 기반시설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전주 여의동 드론스포츠복합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건립 개요와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드론스포츠복합센터는 드론축구 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드론축구 월드컵을 대비해 전용 경기장과 체험 공간 등 복합시설을 조성 중이다. 또 의원들은 여의동 실내체육관 건립 사업 현장과 장동 육상경기장 및 야구장 건립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주요 추진사항을 파악하고,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 등을 점검했다. 이어진 전주영화촬영소 방문에서는 영화·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스튜디오 신축 계획 등 기반시설 확충 방향 등을 파악했다. 전윤미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을 통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인 문화·체육 인프라가 보다 내실 있게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전주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