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15일 합천군산림조합(조합장 김태수)과 함께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경상남도 내 산림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강화에 따른 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중점적으로 교육했으며, 특히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 사항을 반영해 벌목작업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 산림사업장을 관리하며 겪는 산림조합 직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길우 산림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합천군 산림사업장의 위험요인을 최소화하고 재해 방지 대책을 철저히 세워 보다 안전한 산림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임원과 동부노인대학장 등은 지난 15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수해복구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문외환 노인회 지회장, 권정석 동부노인대학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합천군은 지난 7월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인해 주택과 농경지 침수 등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동부노인대학장을 비롯한 학생들은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힘든 시기에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권정석 동부노인대학장도 “작은 힘이지만 지역을 위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함께하는 노인대학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15일, 거창군 황강취수장관련 범군민 대책위원회가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합천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강훈 거창군 대책위 위원장은 “이웃군에 거주하는 군민으로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이번 성금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합천군민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김윤철 합천군수는 “거창군 대책위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수재민을 돕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지난 15일 금오산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회장 남인식)로부터 회원들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기탁금은 구미시가 추진하는 ‘새 희망 행복나눔’ 사업에 사용된다. 이 사업은 단체나 개인의 정기 후원금을 모아 한부모 가구 등에 매월 10만 원씩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성금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법운사회복지회는 이와 별도로 희귀질환 및 암으로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6세대를 선정해 각 100만 원씩 총 6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법운사회복지회의 꾸준한 이웃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회원들의 지속적인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01년 설립된 금오산 법성사(주지 무애스님) 소속 법운사회복지회는 법성사 불자회 60여 명으로 구성돼있다. 그동안 이웃돕기 성금, 장학금 기탁, 희귀 및 암질환자 긴급의료비 지원 등 지역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구미
(포탈뉴스통신) 구미시가 주민자치 리더십 강화를 통해 시민 중심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2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을 110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 분야 전문가인 권선필 목원대 교수를 초빙해 주민자치의 개념과 활동 방향, 전국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를 통해 임원들이 주민자치의 본질과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지역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서는 특히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임원들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천 동기를 부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과 사례 공유가 이어져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교육이 이뤄졌다. 김팔근 행정안전국장은 “이번 교육이 구미형 주민자치를 정착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주도하는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주민자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구미시]
(포탈뉴스통신) 구미시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민이 체감하는‘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교통정책)’을 구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우수사례’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구미시는 지난해 9월부터 경북에서 최초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왕산초등학교 앞) 시간제 속도제한을 시행하고 있다. 어린이 통행이 많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제한속도를 40km/h로, 그 외의 시간에는 제한속도를 50km/h로 상향조정하여 야간 교통 흐름을 개선했다. 이는 그동안 일률적으로 운영된 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제한 개선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해당구역이 남구미IC와 이어지는 대로로써(폭 35m) 어린이 보행사고가 적고 야간 물류차량 및 이동 차량이 많아 시간제 속도제한을 운영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시는 판단했다. 한편 구미시의 속도제한의 탄력적 운영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3분기 규제 개선 사례(전국 지자체 109건 응모) 중 기초지자체로는 유일하게 행안부의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 편의에 혁신까지 더한 구미형 주차시스템 구미시는 경북 최초로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을 구축(구미도시공사 위탁운영)해 지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재)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과 함께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구미 방림공장에서 '2025 GIF : 구미산단 페스티벌 (Gumi Industrial-complex Festival)'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산업유산에서 문화재생의 장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산업유산을 문화예술과 첨단기술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크라잉넛·자이언티와 함께하는 콘서트부터 드론쇼까지…풍성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준비돼 이번 축제는 시민과 근로자,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전시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꾸며진다. 본격적인 시작은 개막 공연 〈Let’s Go 산단 콘서트〉가 장식한다. ▲크라잉넛 ▲자이언티 ▲소향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더킹덤 등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펼친다. 구미 방림공장 외벽에는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의 작품이 전시되고, 드론쇼도 펼쳐진다. 산업공간을 배경으로 구미의 역사와 미래를 형상화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산업·예술·기술이 어우러진 장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에서 KLPGA 정규 투어‘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세계 여자 골프 랭킹 3위 리디아 고, 최근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MP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 등 스타 플레이어가 대거 참가한다. 특히, 리디아 고, 이민지는 나란히 후원사 대회 첫 우승을 노리고 있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총 108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약 7만명의 갤러리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 상금은 15억 원이며,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2억 7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갤러리플라자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무료 아이스크림, 선수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관람객에게 휴식과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급식 대가’이미영 조리사가 현장에서 직접 요리를 선보여 특별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9월 13일부터 9월 14일까지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인천 대표 음악 축제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롤링홀에서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인천관광공사‧인천광역시 중구청이 후원했으며, YB(윤도현밴드), 체리필터, WOODZ(우즈),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등 국내‧외 대표 뮤지션 70여 팀이 참여해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라인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는 메인무대인 컬쳐파크를 포함해 스튜디오, 크로마, 크로마 스퀘어, 플라자 등 총 5개 스테이지에서 진행됐으며, 무료로 운영된 플라자 무대는 시민 접근성을 높이며 행사장 전역의 축제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특히‘제1호 인천형 지역상생 이벤트’인 본 행사는 지역주민 할인, 지역업체 참여 확대, 사회공헌 활동 등 이벤트 효과의 지역 선순환을 목표로 기획하고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주최 측 집계에 따르면 이번 축제로 관객 4만 명(해외 1만6천 명)이 인천을 방문했으며, 지역경제 파급효과(생산유발 기준) 약
(포탈뉴스통신) 계양소방서는 추석 명절 대비 오는 19일까지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등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추석 명절 전후 다중 운집이 예상되는 장소의 화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불시 화재안전조사와 관계기관 합동조사로 추진되고 있다. 소방서는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18개소(다중이용시설 7, 전통시장 3, 화재취약시설 8)에 대해 화재안전조사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의 경우 많은 유동 인구와 좁은 골목상 소규모 점포 밀집, 노후된 전기ㆍ가스시설 등 환경으로 화재에 취약한 만큼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와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비상구 폐쇄ㆍ장애물 적치 여부 ▲소방시설 전원ㆍ밸브 차단 여부 ▲자동화재탐지설비, 소화설비 등 주요 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이다. 양경철 예방안전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을 찾는 만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일상 속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포탈뉴스통신)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10월 3일부터 영덕군 강구면 강구해파랑공원 TTP(테트라포드) 설치구역(구간길이 685m)을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출입통제구역은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할 연안 해역 중 인명사고가 자주 발생하거나 발생 우려가 높은 위험구역을 해양경찰서장이 지정 한다. 강구해파랑공원 TTP 구역은 2017년도부터 2023년 기간 중 사건사고가 총 7건이 발생했고, 평소에도 방문객들이 위험해 보인다고 민원 전화가 많아 유관기관과 의견조회 후 사고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했다. 울진해경에서는 오는 10월 3일~31일 까지 홍보·계도기간을 거친 후, 출입통제구역 출입 위반자에 대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한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테트라포드의 위험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진해양경찰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16일 김해예술회Art-Vision(대표 강봉암)에서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해 여성화 190켤레(20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창립한 김해예술회Art-Vision은 200여 명의 회원이 지역 인재와 청년 예술인 지원, 지역 예술인 지원, 장학회 설립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봉암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후원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해예술회Art-Vision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서구의회 전철규 의원(무소속, 공항동, 방화1, 2동)이 대표발의한 '강북횡단선 추진 지원 조례안'이 제31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강서구민의 철도교통 이용 편의 증진과 도시철도 강북횡단선 건설사업 추진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례를 기반으로 사업 추진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주민 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 홍보 활동 등 사업 추진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30인 내외로 구성되며, 구의원, 전문가, 시민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도록 규정됐다. 또한 위원회의 운영, 위원의 임명·해촉, 회의 진행 등 필요한 사항을 명확히 해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했다. 전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강서구민이 철도교통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주민 참여와 전문가 협력을 통해 강북횡단선 건설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통과로 강서구는 주민과 전문가, 구청이 협력하는 체계적 사업 추진 구조를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구민 참여 확대와 효율성 제고
(포탈뉴스통신) 재단법인 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30분,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창작 무용극 “춤시 오딧세이”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예술경영센터의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작품이다. (사)국수호 디딤무용단이 준비한 작품으로, 동양 철학과 한국적 정서를 담아낸 무대 위에서 춤과 시, 음악이 결합된 종합예술을 선사한다. 1987년에 창단된 (사)국수호 디딤무용단은 창작무용과 북춤, 그리고 춤극으로 불리는 무용극을 민간 무용단으로는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무용단으로, 한국 전통무용의 현대적 재해석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춤과 시의 만남’을 주제로, 인간 존재의 깊은 내면과 삶의 서사를 무대 위에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철학적 성찰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공연 전·후로 공연장 로비에서 LED 화면을 활용해 무용단의 춤사위를 관객이 직접 따라 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공연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이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동시에, 지역민과 함께
(포탈뉴스통신)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5일 제30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 의안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성남시 차원에서 스마트농업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더 나아가 기후위기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농업 및 스마트팜의 정의 규정 ▲스마트농업 육성 추진계획 수립 근거 마련 ▲신규사업 발굴, 생산기반 조성, 가공·유통·체험 시설 지원, 전문 인력 양성 ▲스마트농업 홍보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조정식 의원은 “스마트농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노동력 절감과 비용 절약을 가능하게 하는 미래농업의 핵심”이라며, “특히 기후위기로 인한 농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스마트농업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업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의원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