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6월 23일 오후 2시에 남원시보건소 1층 새 단장 및 2, 3층 수직증축 공사를 마치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 속에 최경식 시장, 김영태 의장을 비롯하여 지역 보건의료 관계자, 보건소 이용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자르기, 각 실 라운딩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하여 ‘25년 5월까지 진행했고, 보건복지부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공모 사업으로 총 38억이 투입됐다. 주요 개선 사항은 ▲민원실과 진료 공간 재배치 ▲예방접종실, 재활운동실 확장 ▲승강기 설치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한 동선 확보 ▲친환경 내부 인테리어 ▲2, 3층 수직증축은 구강보건실, 영양 플러스실 등과 직원 구내식당 등이다. 가장 중점을 둔 공간은 1층 재활운동실로서 공간을 확장했고, 신규 재활 운동 기구, 직업 치료 장비를 보강,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품게 하는 재활 쉼터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오늘의 기념식이 더욱 의미 있었던 것은 재활운동실을 이용하는 자조 모임 사랑회 김동열 대표가 이용자를 대표해서 고마움을 표현했다.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1399 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를 통한 신속한 민원 처리로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부정·불량식품 신고는 그간 지자체별로 분산 운영됐으나, 신속하고 일원화된 대응을 위해 2013년 7월 1일부터 ‘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가 전국적으로 설치·운영되고 있다. 신고는 국번 없이 1399번으로 전화하거나 온라인 포털 ‘식품안전나라’ 또는 모바일앱 ‘내손안’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신고는 접수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조사 결과가 신고인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자동 통보된다. 최근 3년간 제주시에 접수된 522건의 신고 중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사례는 112건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행정처분 52건, 과태료 부과 59건, 고발 1건 등의 조치가 이뤄졌다. 신고 유형별로는 이물 혼입(197건), 위생 불량(121건), 소비기한 경과(60건), 표시기준 위반(39건), 무신고 영업(23건), 제품 변질(17건), 잔반 재사용(11건), 기타(54건) 등이 있다. 박주연 위생관리과장은 “앞으로도 1399
(포탈뉴스통신) 제주보건소는 20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은 보건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지역 내 장애인과 예비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보건소는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재활을 위해 지역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한 통합 재활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재활운동실의 연중 운영, 개별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기반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보건-복지 연계 전달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력체계 활성화 등이 있다. 특히, 제주한라대학교와 협력하여 운영한 ‘장애인 작업치료교실’은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회복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보건소, 권역재활병원 등에서 5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단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공영버스 정비작업자의 건강 보호와 직업성 질환 예방을 위해 오는 7월 중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 제130조에 따라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 종사자가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법정 의무사항으로, 유해인자의 종류에 따라 6개월에서 24개월 주기마다 수검해야 한다. 현재 제주시 공영버스에는 3명의 정비작업자가 근무 중에 있으며, 이들은 업무 중 유리섬유와 같은 분진류, 에틸렌글리콜 등 화학적 인자, 작업 도구 사용에 따른 소음과 진동 등 다양한 유해요인에 상시 노출되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매년 1회 정기적으로 특수건강진단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전문 의료기관을 통해 건강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공영버스 정비작업자는 차량의 점검, 수리를 통해 차량 문제로 인한 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작업자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공영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과 모자보건사업을 홍보하고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방문 홍보와 사업 유관기관 업무 협의를 올해 2월부터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방문 홍보’는 제주도 내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공공기관, 어린이집 등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해 리플릿 배포, 사업 안내, 대상자 연계·발굴을 통해 현장 중심의 홍보를 펼치는 활동이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전문 간호사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아기의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 살피고 정서적 지지, 아기 성장·발달 확인, 수유 지도, 건강한 육아 환경 조성 등 양육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는 27명 대상으로 27회 방문, 2023년 54명 대상 176회, 2024년 56명 대상 216회, 2025년 5월 말 기준 49명을 대상으로 120회의 가정 방문을 실시해 매년 대상자 수와 방문 횟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24년 만족도 조사에서는 96.4%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해,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연명의료에 대한 자기결정권 보장을 위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가 이달 현재 484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미리 밝혀두는 문서이다. 동부보건소는 2023년 6월 사전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 이후 연명의료결정제도 정보제공, 상담 및 등록 업무수행을 통해 존엄한 죽음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가 확산됨에 따라 의향서 등록제도 신청 수요가 매해 증가하는 추세이다. 지난 3년간 등록자 추이를 보면 2023년 115명, 2024년 237명, 올해는 상반기에만 132명이 등록해 하반기까지 260명 이상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의향서 등록자는 전년 대비 9.7%p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연명의료 상담실을 요일제(매주 목요일) 운영 중이며, 사전 전화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상담사와의 1:1 상담을 통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 신청할 수 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존엄한
(포탈뉴스통신) 함안군 보건소는 2025년 7월부터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태교를 돕기 위해 관내 임신 16주 이상 임산부 10명을 대상으로 ‘임산부 요가 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가전문강사와 함께 다양한 요가 자세를 배우고 호흡법을 적용하여 근력을 강화하고 몸의 밸런스를 균형있게 맞춰 출산에 대비한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개발한 건강올임(건강을 위한 올바른 임산부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집에서도 유튜브 영상을 보고 운동할 수 있도록 한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이며 7월 11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 14시 30분에 보건소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요가 교실을 통해 임산부가 정서적, 신체적인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여 순산하기를 기원한다”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임신성 당뇨와 고혈압 등의 위험을 낮출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임산부 요가 교실은 16주 미만의 임산부의 경우 모자보건실로 문의 바라며, 신청은 모자보건실 방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 시상식에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는 전국 시·도 및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보건소, 권역재활병원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전국 단위 행사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019년 재활사업 성과대회 우수기관 선정 이후 이번이 세 번째 수상으로,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입증해 오고 있다. 특히 ‘다다펀펀 장애인 운동교실’을 비롯해 장애인 슐런, 핑퐁탁구교실, 재활필라테스교실, 건강디딤교실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상자 및 가족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포항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방학 중에도 최중증 뇌병변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악기 활동을 운영하며, 다양한 소리를 듣고 표현하는 과정으로 청각 자극과 소근육 발달은 물론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을 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 교육 프로그램 ‘가치함께 일상누림’ 가족 교실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족 교실은 총 4주 차 과정으로 6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하반기에는 9월 중 2기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교육 프로그램인‘가치함께 일상누림’은 인천광역치매센터에서 개발한 교육 과정이다.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배우고, 행동심리증상에 대한 적절한 대처 방법 안내 및 치매에 대한 불안감과 환자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치매 환자 일상생활 가이드북을 통해 치매 가족 및 보호자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순간에 찾아볼 수 있는 활용법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으로 능동적인 치매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치매에 대해 공부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같은 처지의 사람들과 공감하며 치매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을 전했다. 이지영 보건소장은“가족 교실처럼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지식을 보호자들이 함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돌봄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토닥토닥 근골격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지도사가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근골격 분석과 교정 운동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돌봄 노동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장애인부모연대사천시지회를 시작으로 사천지역자활센터,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YWCA아이돌보미, 경남지체장애인협회사천시지회 순으로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노인 돌봄 종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도입했는데,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올해는 상·하반기 2회로 확대한 것.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돌봄 종사자들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보다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전주시보건소는 여름철 폭염 및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 및 의료기관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건소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지역 내 응급실 6곳과 협력해 전일 발생한 온열질환자 현황을 신속히 보고·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기 대응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 대응에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감시체계는 올 여름 폭염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9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는 폭우로 인한 의료 공백 예방을 위해 전주지역 의료기관에 대한 사전점검도 강화했다. 구체적으로 보건소는 최근 3년간의 침수 이력과 상습 침수 여부를 확인하고, 산지 인접 의료기관에 대한 안전 점검도 병행 실시하는 등 의료기관의 호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조치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폭염과 폭우 등 기후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 대응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전주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는 덥고 습한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비브리오패혈증과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3일 익산시에 따르면 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바닷물에 접촉하거나 어패류를 날로 섭취할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해수 온도가 18℃ 이상으로 올라가는 5월부터 9월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이 질환은 급성 발열과 복통, 설사, 피부의 출혈성 수포 등 심각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특히 간 질환자, 당뇨병 환자, 알코올 중독자,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감염 시 치명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는 반드시 85℃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하며 조리도구는 소독 후 사용하고, 손질 시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아울러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식중독균도 빠르게 증식한다.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은 특히 날음식이나 보관이 부적절한 음식물에 쉽게 오염될 수 있어 위생 관리가 필수적이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리 전후 흐르는 물과 비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여름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까지 함께 살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북부권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굿바이 만성질환 1기 △슬기로울 은빛생활 2기 참여자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과정별로 2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함열읍·함라면·성당면·용안면·낭산면·용동면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또는 만성질환자가 모집 대상이다. '굿바이 만성질환'은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의 질병 악화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운동, 식이, 복약, 스트레스 관리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오는 7월 7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오후 1시마다 총 16회 운영되며, 워킹밸런스 개인 지도(PT), 건강측정 상담, 식이‧복약‧스트레스 교육 등이 포함된다. '슬기로울 은빛생활'은 건강체조와 인지기능 향상, 감정 표현 훈련, 사회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아이를 희망하는 부부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부부가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위해 과거에 냉동해 둔 난자를 해동해 임신을 시도하는 경우, 관련된 시술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1년 이상 사실혼 관계에 있는 부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항목은 △냉동난자 해동 △수정 및 확인 △배아 배양과 관찰 △배아이식 △시술 이후 검사비 △착상 및 유산 방지 주사제 비용 등으로, 시술 전반에 걸쳐 폭넓게 지원된다. 부부당 최대 2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회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시술 완료 후 사후 신청이 원칙이다. 다만 난임부부와 사실혼 부부는 반드시 사전에 '시술비 지원 신청'을 해야 한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임신을 준비하면서도 시기와 비용 때문
(포탈뉴스통신) 광고업체 현디자인(대표 장영순)은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컵라면 100박스(약 60만 원 상당)를 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컵라면은 관내 저소득층 장애인 및 한부모 가정 등 50세대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장영순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미경 연동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장영순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디자인 장영순 대표는 지난 5년간 목포시 23개 동에 컵라면을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