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목포시보건소는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목포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 일상 속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노인일자리 전담인력, 조별 팀장, AED 관리책임자 등 총 51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한국병원 응급의학교육팀 소속 전문 강사 3명이 진행했으며,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AED 사용법 ▲응급환자 대응 사례 등을 포함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실습 교육이 병행됐다. 목포시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갖춘 ‘골든타임 지킴이’ 인력을 양성하고, 앞으로도 시민 생명 보호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은 단 몇 분에 달려 있다”며 “시민 모두가 침착하고 정확하게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포탈뉴스통신) 여주시 건강증진과는 활동적인 건강도시 조성을 위하여 2025. 6.20. ~ 6. 29.까지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워크온 챌린지에서는 관광명소인 여주남한강출렁다리에 출몰하는 캐릭터들을 잡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모바일 워크온 챌린지에 참여하기를 누르고, 출렁다리 방문 후 캐릭터 잡기를 누르면 지도상에 캐릭터들의 위치가 나타나고, 터치하면 잡을 수 있게 된다. 캐릭터별 획득할수 있는 점수가 다르며 하루 1.000점까지 걸음수로 전환 된다. 워크온에 가입된 여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챌린지 참여 후 6만보를 달성한 분 중 200분을 추첨하여 모바일 편의점 쿠폰(5,000원권)을 문자로 발송 예정이다. 건강증진과는 여주남한강 출렁다리 개소를 맞아 출렁다리 인근에서 지난 4월 시민 걷기 축제를 개최하는 등 관광과 건강을 동시에 잡는 프로그램들을 더욱 활성화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인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실시 한다. 이번 사업은 시범운영되며 관내 사업장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대상자 5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이란,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보건소 전문가팀 4명(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건강습관 모니터링, 각 전문가들의 상담 후 개인별 맞춤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자는 만 19세 이상 64세 미만 성인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여주시민 및 직장인에 해당되며, 단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은 치료가 아닌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개선과 건강행태 개선을 목적으로 하여 당뇨병,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으로 이행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 동안 월 3~4회 건강, 운동, 영양 등 1대 1 집중관리를 받게 된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이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은 보다 쉽고 편리
(포탈뉴스통신) 파주보건소는 지난 18일 금촌1동과 희망푸드뱅크의 협업으로 열린 이동푸드마켓 나눔행사에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수급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의 이동검진차량에서 진행됐으며, 흉부 엑스선 촬영 후 실시간 원격판독을 통해 이상소견이 있는 경우 객담검사가 추가됐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면역력이 약해진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연 1회 결핵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결핵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는 6월 23일 일산해수욕장과 주전몽돌해변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해수욕장 내 시설물과 주요 통로에 친환경 연무 방역 및 분무소독을 실시했다. 해수욕장 집중 방역은 텐트 야영지, 공중화장실, 하수구 등 해충 취약지를 대상으로 개장 전·후 포함 주 1회 이상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며, 아울러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대왕암공원 등 관내 주요 관광지도 포함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박수환 동구보건소장은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모기 등 해충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휴가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 동구보건소]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치매안심센터에서 75세(1950년생) 진입자와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초기 검진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치매 조기 발견과 치매 유병률을 낮추기 위해 치매 선별검사, 진단검사는 무료로, 감별검사는 협약병원 연계 시 진단 비용의 8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치매 확진 시에는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실종 예방 인식표 ▲사전 지문 등록 ▲치매 치료관리비(소득 기준 충족 시) ▲조호물품(기저귀 등)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환자 쉼터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치매 원인은 다양하지만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으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며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치매 조기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안과 수술을 통해 시력 회복 및 실명 예방이 가능함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눈 수술비를 지원한다. 대상 질환은 사시, 안검내반증(눈썹 찔림증),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눈물샘 질환 등이며, 레이저 치료와 유리체강 내 주사치료도 포함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수술 전 검사비(1회)와 수술 관련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0~24세 이하,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차상위장애인, 차상위본인부담 경감, 차상위자활, 차상위계층확인, 한부모가족)으로 행려 환자와 타 법률 적용자(국가유공자, 이재민 등) 중 의료급여 1종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논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공동체건강팀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0~24세 이하 대상자는 한국실명예방재단 홈페이지에서 눈 의료비 지원 신청서를 작성한 후, 해당 구비서류와 함께 이메일 또는 팩스로 개별 신청도 가능하다. 해당 사업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수술비를 지원하며 보건소에서 접수 후 대상자 선정까지 약 10일 소요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보건소가 지역 내 만성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을 통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17일과 6월 20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3시 40분까지 거제시보건소 3층 보건홀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만성질환 집중관리 프로그램’ 대상자 50명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과 연계해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식습관 개선을 목표로 기획됐다. 1부 이론 교육에서는 보건소 이민지 영양사가 강의를 맡아 ‘덜 짜게, 덜 달게 먹는 식생활 실천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나트륨과 당류 과다 섭취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학습하고, 일상 속 저염 조리법과 건강 식품 선택 요령을 익혔다. 이어진 2부 실습에서는 맘스요리터 이화영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저염·저당 식단 구성법과 조리법을 시연했다. 참여자들은 △들기름 현미김밥, △두부 채소 샐러드를 직접 조리해보며, 짜지 않고도 맛과 영양을 조화롭게 유지하는 건강 식단 구성법을 체험했다. 한 참가자는 “평소 짜게 먹는 습관이
(포탈뉴스통신) 연수구가 이달 16일부터 8월 29일까지 2025년 국가암검진 수검자 100명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수검 이벤트(장우산 지급)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국가암검진 6개(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중 해당하는 항목을 모두 검사받고, 암검진 수검을 증명하는 검진확인서 또는 검진 결과지와 신분증을 지참해 연수구보건소 3층 건강증진과를 방문하면 된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통보한 홀수년도 출생자로 50세 이상의 경우 매년 대장암 검진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여름맞이 검진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지역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6대 암은 조기 발견 및 치료 시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라며 “연말이 되면 예약이 몰려 검진이 힘들 수 있어 빠른 시일 내 국가암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관내 의료기기 무료 체험방 형태의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의료기기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의료기기 구매 취약계층인 노년층이 주로 이용하는 무료 체험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식약처에서 지정한 2~4개소는 대전식약청·서구보건소가 합동으로 점검하고, 나머지 5개소는 서구보건소에서 무작위로 선정하여 단독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여부 △소비자 오인을 유발할 수 있는 광고 표현 △표시 기재 사항의 적절성 등이며, 현장 점검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서구보건소는 이번 점검에서 위반 사항을 적발할 경우, 상기한 기본계획에 따라 해당 광고를 수정 혹은 삭제하도록 행정지도 및 시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고의성이 없거나 위반 정도가 가벼운 경우에는 1차에 한해 행정지도를 시행하며, 거짓·과대광고의 범위와 내용을 담은 포스터를 통해 판매업체에 안내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의료기기 유통 환경이 조성되어야 구민의
(포탈뉴스통신) 고창군보건소는 지역사회 내 경증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국립고창치유의숲, 고창문화도시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자극과 더불어 가족의 돌봄 부담과 정서적 스트레스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5~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온열치유, 밸런스 스트레칭, 싱잉볼 명상 등으로 구성된 통합 치유활동이 진행된다. 편백숲 산책 등 야외활동이 병행되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프로그램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사전·사후 만족도 조사와 평가를 통해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치매환자 지원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웅상보건소는 7월부터 동부양산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본격 시행한다. 이는 지난해 웅상중앙병원의 폐업으로 인해 동부양산지역 학생검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2025년 2월 12일, 웅상보건소가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되면서 가능해졌다. 검진대상은 초등학생 1학년, 4학년과 중·고등학생 1학년 학생으로 총 16개교 약 3,300여명으로, 학교에서 시행한 출장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일부 학생이 보건소에서 검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소는 연중 학생건강검진을 실시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09시에서 17시까지 진행한다. 학생 또는 보호자가 검진을 받기 전에 전화예약 또는 방문 접수하여야 하며, 검진항목은 신장, 체중, 혈압측정, 소변검사 등 일반검진과 함께 구강검진이다. 학생검진 결과에 따라 건강상담 및 관리, 구강건강관리, 감염병예방 등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맟춤형 프로그램도 연계할 계획이다. 장병기 웅상보건소장은 “검진기관 지정으로 학생검진을 위해 부산 울산 등 먼 지역으로 이동하는 불편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오는 7월부터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살유족들이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마련됐다. 양산시 2023년 자살사망자 수는 112명이며,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한 사람의 극단적 선택은 5~10명의 주변인이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자살 유족은 일반 유족에 비해 높은 수준의 분노, 외로움, 우울을 더 많이 경험하고 극단적 선택 위험 또한 일반인 대비 8~9배가량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자살유족들이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발생 초기부터 신속하게 개입해 심리상담과 사례관리를 제공하고 필요자원을 찾아 연계하며 유족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조모임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긴급 심리상담 △정신건강 의료 연계 △광역센터 자원연계(법률 지원, 학자금 지원, 특수청소비, 임시주거 지원 등) △지역사회 복귀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하북면보건지소를 5년만에 지역 특성에 맞게 재단장하여 오는 7월 1일부터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 방향은 기존의 의과 진료 위주에서, 하북면 인구의 37%를 차지하고 있는 노인 인구 구조에 적합한 한의과로 진료 과목을 변경한다. 한의약 특화 건강증진형보건지소로 전환한 상북면건강증진형보건지소를 표본 삼아 하북면보건지소를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 형태의 『건강증진형보건지소』로 점차 기능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하북면보건지소 소재지 내에는 의원(의과) 2개소, 한의원 3개소, 약국 3개소가 진료 및 처방 기능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 재단장하는 보건지소는 기존의 의과 진료 위주의 틀을 깨고 '한의과 진료'를 시범적으로 주 2회 재개하고, 건강증진실 및 유휴공간을 보완해 스트레칭, 근력강화운동, 국학기공체조 등 소규모 신체활동 강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 보유 중인 안마기구, 실내자전거 등을 활용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유산소 운동을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구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지난 20일 중구국민체육센터 1층 로비에서 ‘구강건강 행사’를 개최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인 ‘구치’의 ‘구(9)’라는 의미를 따 매년 6월 9일로 제정됐다. 올해 구강건강 행사는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구민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 및 퀴즈 ▲치아 건강 체험 교실 ▲폐활량 측정 및 가상 음주 고글 체험 ▲혈압·혈당 체크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구강건강에 대한 주민의 인식을 높이고,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구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생애주기별(영유아,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로 찾아가는 구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