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천군의회는 7월 8일, 진천군의회 의장실에서 함께, 우리 봉사회(회장 김지숙)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 및 교육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 의장이 강조해 온 ‘군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정 철학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지역 장애인 가족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오갔다. 간담회에서는 △광혜원수영장 내 장애인 재활 수영 정규 프로그램 개설 △학령기 장애 학생 전용 프로그램 및 공간 마련 △진천군 내 특수학교 설립 필요성 등 3대 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 의장은 “장애 아동들이 지역사회에서 편견과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군의회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언급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진천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시민의 삶 모든 순간에 스며든 건강, 행복도시 정읍의 ‘촘촘한 건강 안전망’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꿈꾸는 목표지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의료 인프라 부족이라는 현실의 벽 앞에서 그 꿈을 실현하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시대적 과제 속에서 정읍시가 시민의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촘촘하고 선제적인 건강 정책을 펼치며 ‘시민 중심, 으뜸 정읍’의 비전을 구체적인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최초의 시니어 의사 채용을 통한 의료 공백 해소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안전한 생활 환경 구축,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치매 관리 시스템까지, 시민의 삶 모든 순간에 스며들어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정읍시의 혁신적인 노력들을 조명한다. 의료 공백은 메우고, 아이와 부모는 돌보고… 시민 모두를 위한 공공의료 혁신 의료 서비스 접근성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다. 시는 이 권리를 지키기 위해 과감하고 창의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공공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특히 의료인력 부족이라는 전국적인 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시니어 의사’ 채용은 공
(포탈뉴스통신) 대전소방본부는 1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 전반의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단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동참하고 있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번 캠페인에 국군대전병원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대전광역시의회와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를 지목했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과제”라며 “대전소방본부도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소방본부]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9일 노사 간 화합을 위해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0여 명의 직원이 함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열심히 일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동료 간 소통·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노사 화합 문화 행사는 최근 뛰어난 성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 연고 팀 한화이글스를 함께 응원하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선후배 동료 직원들과 한목소리로 지역팀을 응원하니 더욱 가까워진 같고, 경기장의 열띤 함성과 응원 소리가 꼭 우리 직원들을 위한 것 같아서 힘이 난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라며 “최근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한화이글스처럼 우리 대덕구도 구민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 한화이글스와 함께 더욱 비상하는 대덕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노사 간 신뢰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구민들을 위한 여름철 도심 속 피서 공간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마련,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여름 물놀이장은 △대청공원(미호동 57-1) △산호빛 체육공원(석봉동 780) △송촌어린이공원(송촌동 475-1) △송촌체육공원(법동 67-7) △석봉어린이공원(석봉동 415-31) △범샛골어린이공원(법동 286) △오정근린공원(대오길 21) 등 7곳이다. 특히 새롭게 조성된 오정근린공원 물놀이장을 처음 개장함에 따라 보다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수경시설 점검과 정비 등을 마치고 물놀이 사고를 대비한 안전관리요원을 전담 배치해 구민들의 물놀이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모든 물놀이시설은 수질정화장치와 오존살균기를 함께 가동하고 꾸준하고 엄격한 수질검사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우천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오는 15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5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구직자 간의 맞춤형 취업 연결을 지원하고, 나아가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성경식품 △㈜장학문구사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등 대덕구 지역 10개 기업이 총 55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구직자를 위한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정보 제공을 위해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노무 상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 참여 기업과 모집 직종, 자격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대덕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거나, 대덕구 인구정책과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사전 문의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채용 설명회를 넘어, 구직자와 기업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 취업 연계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난 9일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한 창의적·적극행정 사례와 더불어,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을 통해 선제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함께 발굴하며 적극행정의 다양성과 실천력을 더욱 높였다.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협업 우수사례 43건 중 실무심사를 거쳐 6건의 사례를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군민을 위한 실질적 변화를 이끈 우수공무원의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환경과 김미경 주무관의 “변산마실길 야생화단지 관광객 비상대응과 협업으로 현장운영 총력” 사례가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사례는 변산마실길을 생태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자연경관과 생태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샤스타데이지 등 야생화단지를 확장 조성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특히 환경과를 중심으로 변산면, 관광과, 새만금간척박물관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며, 관광객 불편사항에 신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의회 김재천 부의장은 10일 군의회 부의장실에서 완주군수영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수영장 운영 전반에 대한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천 부의장을 비롯해 완주군수영협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요금 인상에 대한 불만과 함께 수영장 이용 환경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 요청이 이어졌다. 협회 측은 ▲노후 시설물 및 집기의 교체 ▲강습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강사 1인 2반 운영 방식의 1인 1반 전환 ▲이용자 선택권 확대를 위한 오전·오후 강습 시간 추가 편성 ▲군민 편의 향상을 위한 개장시간 연장 운영 등을 건의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품격 있는 수영장 운영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재천 부의장은 “수영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인 만큼,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제기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체육 복지 향상과 공공시설 운영의 질
(포탈뉴스통신)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지난 2025년 7월 10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양산시민의 오랜 염원이자 부울경 상생발전의 핵심 인프라 구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번 사업은 부산 노포역에서 웅상을 거쳐 울산 KTX역까지 총연장 약 46.8km 구간에 광역철도를 구축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수도권 수준의 광역교통망 구축을 통해 부~울~경 초광역 경제공동체 구축을 실현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 양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산선·도시철도와의 환승 연계 강화, 부산․울산 중심지와의 생활권 통합, 지역 내 역세권 개발 및 경제 활성화, 출퇴근․통학 교통 편의 획기적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그동안 양산시는 경상남도, 부산시, 울산시와 공동으로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예타통과를 위해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방문 건의했으며, 지난 3월 한국개발연구원 KDI를 직접 방문하여 예타 통과를 위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앞으로 양산시는 광역철도 노선의 조속한 기본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 그리고 지역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강원도 양양군 후진항이 올여름 활기찬 항구 축제로 다시 태어난다. 양양의 대표 플리마켓인 ‘비치마켓 @양양’과 후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단이 함께하는 『비치마켓 @양양 X 포트락 마켓 in 후진항』 행사가 오는 7월 12일과 13일 이틀간 후진항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바다와 시장, 체험과 먹거리가 어우러진 가족·연인 중심 축제로 기획됐다. 지역 셀러의 판매 부스를 비롯해 전통주류, 키즈벼룩시장, 버스킹 공연, 문화야시장이 함께 열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5m × 15m 규모의 야외수영장이 설치돼 어린이 물놀이와 서핑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지역 할머니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판매하는 ‘전진할매분식’ 코너도 운영돼 후진항만의 따뜻한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 양양군은 이번 행사가 영동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여름 경험을 선사하는 한편, 후진항 일대 어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양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양군]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지난 9일 구청에서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재가돌봄기구 영양죽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재가돌봄가구 영양죽 지원사업’은 부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중 하나로, 고령·장애·만성질환으로 인해 소화·흡수 능력이 저하된 대상자에게 질환별 맞춤형 조리 유동식(영양죽) 및 시중 유동식(마시는 영양(당뇨)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대표이사 홍현송)는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창구를 통해 섭식장애로 영양죽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추천 받아, 직접 2천만원 상당의 시중 유동식을 후원·연계한다. 구는 추천대상자 관리, 서비스 제공 후 이용자에 대한 점검 업무 등을 맡게 된다. 권효정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관리이사는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부평구 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평동에서 무료급식소를 30년 가까이 운영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부평구에서 식사가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가정으로 영양죽을 지원함으로써, 그분들의 삶의 터전에까지 나눔
(포탈뉴스통신) 진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관내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 등록 대상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질환자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더불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차별과 낙인을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정신보건 전문요원이 강사로 나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부정적 편견을 바로잡고, 인권의 개념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권리의 중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더욱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정신질환이 있다는 이유로 나 자신을 스스로 제한해왔던 것 같았는데, 오늘은 내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도 존중받아야 할 존재라는 걸 새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진안군 문민수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자신의 존중받을 권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일상에서 보다 존엄한 삶을 살아가는 데 의미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은 단순한 동정
(포탈뉴스통신) 진안군 진안역사박물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 7~11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지역의 공방이나 문화예술가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문화예술과 전통자원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7월 30일 '한지공예 체험' ▲8월 27일 '수제청 만들기' ▲9월 24일 '라탄공예 체험' ▲10월 29일 '유리공예 체험' ▲11월 26일 '수제간식 만들기'가 마련됐으며 해당일 오후 7시 진안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당 참가자는 10명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이 마감되며 진안군민이라면 누구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진안군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박물관이 재미있고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오는 12일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 일원에 조성된 건강 테마형 관광시설인 ‘2025 진안 퐁당퐁당 야외족욕장’을 개장한다. 이 시설은 진안군의 대표 관광자원인 홍삼스파와 족욕카페 체험을 실외에서 제공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마이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휴식과 건강 체험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족욕장은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11:00~17:00) 4일간 운영된다. 군은 족욕장을 중심으로 진안군은 족욕장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체험 프로그램과 월별 이벤트를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9일에는 개장을 기념한 오프닝 행사 ‘웰컴 진안! 오프닝데이’가 개최된다. 행사 당일에는 냉족욕 체험, 미트볼 냉 파스타 나눔, 인간 아이스 볼링놀이, 마술·벌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야외족욕장은 무더운 여름철 방문객에게 새로운 체험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오는 7월 22일에서 24일까지 진안읍 사통팔달센터에서 학부모 대상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는 중고등학생 자녀뿐만 아니라 관내 진학을 고민하고 있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교육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체계적인 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급변하는 입시환경에 대응한 최신 입시정보와 농어촌특별전형, 지역인재전형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일자별로 나뉘어 ▲1일 차 학부모 진로 진학 역량강화를 위한 공통과정 ▲2일 차 2026, 2027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고2, 고3 학부모 대상 ▲3일 차 2028학년도 이후 입시를 준비하는 초등학생부터 고1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안군 홈페이지(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