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의회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와 후쿠오카현을 방문하는 공무 국외 출장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은 사세보시의회와 후쿠오카 큐슈산업대학의 공식 초청으로 추진됐으며, 출장단은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과 집행부 직원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일정으로 국제교류 협력을 위해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에서 ▲나가사키 평화문화제 한-일 교류 심포지엄 참석 ▲사세보 시장(미야자마 다이스케) 및 시의장(히사노 히데토시) 면담 등이 진행됐고, 후쿠오카현에서 텐진 도시재생 우수사례 탐방을 위해 ▲후쿠오카 시청 ▲ONE 후쿠오카 빌딩 등을 방문했다. 구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일 지방 도시 간 우호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 축제, 도시재생 등의 우수사례를 직접 경험하여 유성구 현황에 맞는 제도와 정책 방향을 설정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수 의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사세보시와의 상생 전략과 정책적 연계를 모색하고, 후쿠오카 도심 지역재생의 성공 사례의 구정 접목을 살펴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유성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장은 김산 무안군수와 박종대 영암군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 최초의 미식 산업 전문 박람회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남도 미식의 역사와 철학을 담은 주제관, 남도 미식 명인들의 ‘찐먹킷리스트’를 선보이는 미식문화관, 푸드테크와 지속 가능한 식품을 소개하는 K-푸드 산업관 등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으로 남도 음식의 문화적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개최지인 목포는 바다와 육지가 어우러진 항구 도시이자 해양 관광자원이 풍부한 문화예술관광 도시로, 남도미식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고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할 최적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호성 의장은 “남도의 풍요로운 미식 문화와 무안의 우수한 농수산물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과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며 “무안군의회도 군민과 함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강남구의회는 지난 26일 저녁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열린‘2025 강남페스티벌 비전 선포식·개막제’에 참석했다. 이번 페스티벌은‘2025 강남페스티벌 HEY! 강남’을 주제로 올해로 14회를 맞는 축제이다. 음악, 패션, 미식, 스포츠가 어우러진 K-컬처의 향연으로 9월 25일부터 10월 3일에 걸쳐 코엑스, 영동대로, 마루공원 등 강남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도시축제가 될 전망이다. 축제는 ▲비전선포식·개막제 ▲영동대로 K-POP 콘서트 ▲HEY 강남 패밀리 콘서트 ▲강남 패션 페스타 ▲미식여행&K-컬처존 ▲프린지 공연 ▲마루공원 뮤직피크닉 ▲KBS 열린음악회 ▲강남국제평화마라톤대회 ▲HEY 봉은 사찰음악회 등 총 1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강남 전역을 축제의 열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비전 선포식·개막제에 참석한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광심·전인수·이향숙·윤석민·안지연·이성수·김진경·손민기·우종혁 의원은 개막제를 즐기며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포탈뉴스통신) 전주시의회가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주 모래내시장을 찾아 지역 농축수산품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남관우 의장과 김원주 운영위원장, 최용철 행정위원장, 김윤철 복지환경위원장, 박혜숙 문화경제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남 의장은 “명절 대목을 맞이해야 할 전통시장 상인들이 대형마트와 온라인 판매 시장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크게 느끼고 있다”며 “시장 상인을 돕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번 추석 명절은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의회 한동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옥산면·운천·신봉동·봉명제2·송정동·강서제2동)이 마련한 ‘우리동네 시의원 민생소통창구’가 지난 29일 강서제2동 내곡초 삼거리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민생소통창구는 24일부터 29일까지 총 4차례 진행됐으며, 매회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24일 옥산면 면사무소 앞에서는 교통 불편과 마을 환경, 생활 인프라에 관한 의견이 제시됐고, 25일 봉명제2·송정동 공차 사거리에서는 주차난과 보행 안전을 비롯한 생활 불편이 논의됐다. 이어 27일 운천·신봉동 다이소 앞에서는 지역 인프라 확충과 주민 편의 개선 요구가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29일 강서제2동 내곡초 삼거리에서는 교육·안전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다양한 건의가 오갔다. 한 의원은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직접 경청하며 즉시 관계 부서와 공유했고, 조속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작은 민원이라도 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민생소통창구에서 들은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29일 오후 울주군 웅촌면 주민들이 겪는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웅촌면 지역 이장들과 주민 대표들, 울산시 버스택시과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해 지역 교통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지난해 12월 시행된 울산시 버스 노선 개편 이후 웅촌면 등 외곽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있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노선 개편 후 배차 간격이 늘어나고 환승 횟수가 증가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특히 웅촌면사무소 정류장 등 일부 정류장에서는 도로 여건상 버스가 정차하기 어려운 현실이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시 버스택시과 관계자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검토해 개선방안을 찾겠다“며, ”정류장 설치와 노선 조정 문제는 운송조합과 운송업체와 협의하여 단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진혁 의원은 "그동안 파악해 온 웅촌면 교통 불편 문제에 대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더
(포탈뉴스통신) 태백시의회는 29일 문화관광과·태백시문화재단(제44회 태백제 추진 상황)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자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재창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태백제는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화합행사인데 종합경기장이 아닌 협소한 문화광장으로의 장소 변경을 의회와 사전 협의 및 시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이 없었다며 앞으로는 주요 행사에 대하여 의회 사전 협의와 시민 의견을 수렴할 것을 당부했으며, 행사장이 협소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태백시의회]
(포탈뉴스통신) ‘2025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원 한마음 행사’가 29일 평창국민센터에서 개막, 30일까지 이틀간 치러진다.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익순 강릉시의장)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첫날 전야제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틀째 30일에는 도내 시군의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체육행사가 진행된다. 첫날 전야제 행사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이 펼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씀 및 감사패 전달, 대한민국의정봉사상 시상(5명)과 강원의정봉사상(의원 40명, 직원20명) 시상이 이어졌다. 행사를 주최한 최익순 회장은 “이번 한마음 행사가 지방의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의정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릉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주 북구의회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최무송 의장을 비롯해 최기영, 김영순, 이숙희, 정상용 의원이 초록장애인주간보호센터(각화동 소재)를 방문했으며, 29일에는 임종국 부의장과 한양임, 강성훈, 정재성 의원이 샛별주간보호센터(신용동 소재)를 찾아 온누리상품권, 백미, 과일, 명절선물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간담회를 통해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사회복지시설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최무송 의장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시설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북구의회 역시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며 따뜻한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의회 이명노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3)은 9월 29일 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자립을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영케어러)의 생활 실태와 지원 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자립을 위한 지역 맞춤형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광주젠더포럼 가족돌봄분과가 주관했으며, 다수의 시민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생활 실태 △지원체계 현황 △서비스 연계 과제 △청년정책 포괄 방안 △당사자 경험 공유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포럼은 이명노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이용교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허준기 광주사회서비스원 연구원이 발제를 맡았다. 이어 채종민 세이브더칠드런 광주아동권리센터장, 김태진 광주청년센터장, 조하람 가족돌봄 청소년 당사자가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용교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가족돌봄 청년은 만성질환·장애 등으로 가족을 돌보는 만9~39세 청(소)년을 의미하며, 학업·취업·사회관계에서 중대한 제약을 겪고 있다”며, “이들의 삶은 주당
(포탈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최근 박희율 광주광역시의원(남구3선거구)을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희율 의원은 제7·8대 남구의회 의장과 부의장을 역임했고 현재 제9대 광주시의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 후보 광주광역시 선거대책본부장, 광주남구의회 의장 등을 맡으며 풍부한 경험과 현장 감각을 쌓아왔다. 중앙당은 박 의원의 꾸준한 현장 소통과 합리적이고 실천적인 정치 역량을 높이 평가하여 이번에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박희율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중앙당 부대변인으로서 당의 정책과 메시지를 국민께 정확히 전달하고 광주와 호남의 목소리가 당과 중앙정치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천 정치, 현장에서 답을 찾는 민생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 의원은 현재 광주시의회에서 사회복지, 교육문화, 산업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다루며 지역 발전과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저소득층과 노인, 사회적 약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문수동 주공아파트 주변 ‘무장애 나눔길’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주·야간 언제든 안전하게 산책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했다. 그동안 해당 지역은 방치된 야산으로 인해 주민들이 마땅히 쉴 곳이 없어 길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 강 의원은 이러한 현실을 안타깝게 여겨 문수복지관의 건의를 받아 지역 정치인과 여수시가 함께 산림복지진흥원의 도시숲사업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성사시켰다. 이번 ‘문수주공 무장애 나눔길 경관조명’ 설치는 지난 9월 24일 준공이 완료되어 지역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과 노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산책로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문성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살기좋은 마을의 재탄생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생활 관련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의회 공무국외연수단은 지난 25일과 26일 일본 교토시를 방문해 교토시의회에서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문화를 통한 도시재생 등 주요 정책들을 탐방했다고 29일 밝혔다. 연수단은 교토 방문 이튿날인 26일, 1999년 ‘파트너 시티’로 협약을 맺은 이래 교토시의회를 처음으로 공식 방문해 향후 지속적인 교류 방문을 위한 물꼬를 텄다. 교토시의회는 진주시 국제행사로의 공식 초청에 화답하며 지속적인 교류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시모무라 교토시의회의장은 “교토와 진주는 학술, 교육, 문화,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다”며 “이제 지방의회 간에도 우호 관계 확대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같은 날 연수단은 교세라 이나모리 도서관에서는 교세라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간으로서 무엇이 옳은가’를 기준으로 한 철학 중심 경영과 기업가정신을 탐구했다. 혁신과 창의, 사회적 책임, 성실과 윤리 등 인본주의적 가치와 기업 경영이 결합함으로써 발생하는 상승효과를 확인하면서 진주시 K-기업가정신 사업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데 성과를 거뒀다. 연수단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9월 29일 키르기즈공화국 수도 비슈케크에서 열린 불용소방차 양여식에 참석했다. 불용소방차 무상양여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추진하는 해외 지원 사업으로, 사용을 마친 소방차와 장비를 개발도상국에 지원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돕는 것이다. 이번 양여를 통해 키르기즈공화국에는 펌프차 1대, 구급차 4대, 방화복 500벌, 보호복 2만 벌이 전달됐다. 산악지형과 지진 등 자연재난이 잦은 현지 여건을 고려할 때, 이러한 지원은 화재·지진·산사태 등 각종 재난 대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안전행정위원들은 아지키예프 보백 에르게셰비치(Boobek Ergeshevich Ajikeev) 비상사태부 장관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현지 재난 대응 체계와 소방·구조 활동 현황을 청취했다.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축사에서 “키르기즈공화국 비상사태부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국가의 중추 기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번에 지원된 소방차와 장비가 현지 재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되어 국민의 안전에 기
(포탈뉴스통신) 지난 28일 ‘제5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배드민턴대회’가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포천시배드민턴협회 주관으로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포천 시민의 건강증진과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열린 축제의 장으로 관내 배드민턴 동호회 4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에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강태선 포천시배드민턴협회장, 이윤행 문화복지국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으며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의 종목으로 진행됐다. 임종훈 의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배드민턴은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생활체육이다”라며“이번 대회가 배드민턴인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공정한 경쟁을 통해 모든 선수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