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15일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2026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에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창조하는 사업이다. 통영시는 국보로 지정된 세병관, 사적 통제영을 활용한 ‘통영 이순신학교’와 추도의 천연기념물 후박나무를 활용한 ‘영화의 섬 추도 후박나무 섬 영화제’사업이 선정됐다. ‘이순신 학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유적 및 한산대첩 승전지 탐방과 함께 통영 야경 투어 등 관광상품과 연계해 통영시만의 특색이 담긴 콘텐츠를 활용한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추도 후박나무 섬 영화제’는 국가천연기념물 제345호로 지정된 추도의 후박나무 군락지를 배경으로, 자연유산과 예술을 결합한 생태문화 콘텐츠로 기획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예산 총 1억여 원을 확보했으며, 202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의 국가유산을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창의적인 콘텐츠로 발전시키겠다”며 “통영만의 독창적인 국
(포탈뉴스통신) 올 가을 통영의 밤이 빛으로 깨어난다. 통영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 달간, 삼도수군통제영에서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을 운영한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문화유산에 빛․영상․소리․디지털 기술을 더해 관람객에게 몰입형 체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새로운 예술 형식이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경상남도, 통영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 (재)통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통제영, 평화의 빛'을 주제로 통제영의 역사와 평화의 메시지를 빛과 이야기로 풀어내어 누구와 함께하든 잊지 못할 여정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가족과 함께, 배움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체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요소가 곳곳에 배치된다. 파도가 넘실대는 ‘수호의 길’, 그림자극처럼 살아나는 12공방 이야기, 중영청의 수군 실루엣 포토존은 놀이 같은 즐거움과 역사적 배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후원의 은빛 물결이 흐르는 ‘정화의 은하수’는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제격이다. ▲연인과 함께, 빛으로 완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2일 시청에서 열린 ‘창원시 향토유산보호위원회’를 통해 정법사 소장 ‘대자유치원 기록물 일괄’을 경상남도 지정문화유산으로 신청한다고 16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심의에서 정법사 대자유치원 기록물 일괄이 근현대 유아교육사 연구뿐 아니라 일제강점기 창원지역 민족운동 세력의 활동을 보여주는 자료라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밝혔다. 기록물은 1928년부터 1960년까지 지역 유치원 교육의 운영 과정을 담은 입학원서, 학적부, 졸업생 명부, 보육일지 등 11건 79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이번 위원회 의결 결과를 경상남도에 제출하여 문화유산 지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지정은 창원 지역의 근현대 교육사 및 지역 독립운동사의 중요한 장면을 재조명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향토유산을 지속적으로 발굴·보존해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문화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2026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대해 7건이 선정되어 총 4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토지 이용에 제약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정부가 매년 신청을 받아 각 사업에 대한 서면 평가 및 현장 실사를 통해 사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선정된 사업은 총 7건으로 생활기반 4건 18억 원, 환경문화 2건 18억 원, 생활공원 1건 4억 원이다. 공모로 진행된 동읍 자여 체육시설 여가녹지 조성사업, 덕산조차장 파크골프장 여가녹지 조성사업, 도계 체육공원 정비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는 기반시설 정비와 더불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편의와 여가‧휴식 공간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확보한 국비 40억 원에 시비 10억 원을 추가한 총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하여 2026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광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개발제한구역 주민들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지난 6일과 13일 양일간 도시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생물다양성 시민강연 “너로 하여 존재하는 우리, 생물다양성 인사이트”를 창원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김산하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우리 주변 생물다양성 이야기’ ▲장세이 식물 생태 작가 ‘장세이 작가와 만나는 식물 이야기’ ▲최종수 주남환경학교 교장 ‘교장선생님 저 새 이름이 뭐예요?’ ▲변영호 한국사람개구리네트워크 대표 ‘양서류와 생태인문학–관용을 넘어 공존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다양한 생명과의 관계 속에서 인간의 존재를 되돌아보고, 자연과의 상호의존성을 인식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근본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강연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물 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동자들이 임금 체불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17일간 ‘체불임금 해소 지원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지역경제과와 각 구청 경제교통과가 합동으로 지원반을 구성하여, 고용노동부의 임금체불 집중단속 기간 동안 체불 노동자에게 권리구제 방안과 생활안정 지원제도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원시는 고문 공인노무사와 창원·마산·진해 노동상담소를 통해 노동자가 손쉽게 상담과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연중 무료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체불임금 등 다양한 노사 현안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체불임금 피해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담창구 ‘노동포털(labor.moel.go.kr)’ 및 근로감독관과 직접 연결되는 전용전화를 운영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체불노동자 생활안정 지원을 위하여 △체불임금 대지급금 △체불 노동자 생계비 융자 △체불청산 지원 사업주 융자 제도를 시행 중이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우리 지역 경제를 이끄는 노동자들이 체불임금 걱정 없이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9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고성음악고등학교 외 3개교,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438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교육 뮤지컬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은 초등학생은 '유튜버 게임', 중고등학생은 '기억의 조각'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며, 학교폭력의 현실과 대처방법, 학교생활 안에서의 관계 맺기, 관계 가꾸기, 관계 회복의 내용 및 생명존중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공연은 청소년 관객이 뮤지컬 일부에 참여하는 참여형 뮤지컬로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폭력 소재로 학생들이 피해학생의 심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명 존중 등 교육적 내용을 문화적 형태로 접근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뮤지컬을 관람한 청소년은 “뮤지컬을 보면서 친구들의 입장을 더 잘 이해하게 됐고, 친구와 싸우거나 오해가 생겼을 때 어떻게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지 생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문숙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과 올바른 관계 맺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13일 지역 거주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3차 상상놀이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동네 오감발전소’라는 주제로 △슬라임 만들기 △슈링클 열쇠고리 만들기 △데코덴 오르골 꾸미기 △쿠키 만들기 △팝콘 시식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포토존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다함께돌봄센터1호점, 고성군자원봉사센터, 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1호점이 함께했으며,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슬라임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슬라임을 직접 만들어 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내가 원하는 색깔과 아로마오일을 넣어 만들어 보니 너무 재미있었다. 또 만들고 싶다.”라고 했으며, 참여한 보호자도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상상놀이터, 다음 행사도 더욱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고성군은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12월 ‘제4차 상상놀이터’를 개최해 군민들과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상상놀이터 관련 문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14일, 공공실버주택 앞 축협주차장에서 취약계층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고성군지회와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조합 소속 정비사 22명이 함께 참여해 56대 차량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와이퍼 및 전구 교체 △워셔액‧엔진오일‧부동액 보충 △기본 육안 점검으로, 주민들의 안전 운행을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상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고성군지회 구영효 회장은 “작은 점검이지만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점검에 참여한 주민은 “차량이 오래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점검해주니 마음이 놓인다”라며, “비용 부담없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받고 관리 방법도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무상점검 서비스는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주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함안이씨고성군종친회가 9월 13일, 고성군 유스호스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함안이씨고성군종친회 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행사에서 이임 회장 이상정, 취임 회장 이도경을 비롯한 회원들이 뜻을 모아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종친회가 고향 고성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된 것으로, 특히 관외에 거주하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깊다. 선조들이 뿌리내린 고장을 기리는 마음과 함께,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이 담겨 있다. 이상정 이임 회장과 이도경 취임 회장은 “종친들의 고향을 향한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선행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2025년 가을의 시작과 함께하는 뜻깊은 기부는 군민들에게 큰 울림이 될 것”이라며,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2025년도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청년주간을 맞아 지역 청년들을 위한 무료 영화상영 행사를 오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CGV 고성 1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성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주간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상영작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로, 이틀 동안 하루 두 차례씩 총 4회 상영된다. 관람 대상은 고성군 청년(출생연도 1975년~2007년생)이며, 회차별 정원은 68명으로 선착순 사전 신청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고성군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어 관심 있는 청년들의 빠른 참여가 필요하다. 김종춘 인구청년추진단장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준비한 이번 무료 영화상영 행사가 청년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활력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 친화적인 다양한 문화·복지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오는 11월까지 사천시청 등 관내 곳곳에서'2025 사천 디카시 공모전'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데,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된 디카시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18점(최우수 1, 우수 2, 장려 5, 입선 10)의 수상작을 선보인다. 첫 번째 전시는 9월 26일까지 사천시청 2층 로비, 두 번째 전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사천공항, 세 번째 전시는 10월 13일부터 24일까지 사천시립도서관 1층 로비, 마지막 전시는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항공우주과학관에서 열린다. 한편, 디카시 공모전 수상작은 사천문화관광 홈페이지 공모전 게시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짧지만 깊이 있는 시적 문장이 더해진 디카시를 통해 사천의 매력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2025 사천방문의 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실생활에 필요한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사천향교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심폐소생술, 감염병 예방, 교통안전, 소화기 사용법, 재난예방 VR 등 8가지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등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하는 맞춤 프로그램이지만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몸으로 익히는 실전형 안전훈련을 받게 되며, 몰입감과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VR(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재난예방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9월 28일에는 사천향교 풍화루 음악회와 연계해 안전체험과 동시에 전통의상 체험, 머그 프레스, 풍선아트, 캔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오후 6시 30분부터는 사천향교 풍화루 앞 야외무대에서 농악, 국악,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 관계자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사업”과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추가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옥외간판 교체, 인테리어 및 화장실 개선, 입식테이블 교체, 소화 및 방범 설비 시스템, CCTV 등 영업장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스마트오더, POS 기기, 전화인증 무인출인관리시스템 등 디지털 기술 도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사천시에서 영업중인 소상공인이며, 지원금액은 공급가액의 70% 이내에서 최대 200만 원이다. 이번에 추가 지원 대상 규모는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30개소,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7개소이다. 신청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사천시 지역경제과(055-831-3075)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추가 지원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올해도 인기 프로그램인 ‘청동기문화놀이터’를 통해 역사와 놀이, 예술이 어우러진 가족 참여형 문화축제를 선보인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오는 9월 27일부터 28까지 이틀간 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2025년 청동기문화놀이터 예술창작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역사 속 문화를 놀이와 배움으로 경험하고 즐길수 있는 청동기문화박물관의 대표적인 체험 행사다. 올해는 선사시대 ‘예술 창작소’를 주제로 선사시대와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의 전문 예술인과 연계한 제작 시연 ▲선사시대의 퍼포먼스와 참여형 공연 ▲미술, 음악, 상상력 표현을 소주제로 온몸으로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 12종 ▲다양한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1회차)오전 11시~오후 1시, (2회차)오후 1시~3시, (3회차)오후 3시~5시로 나누어 운영된다. 참여는 사전예약(80%)과 현장접수(20%)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은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