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지난 24일, 지역 주소득 작물인 마늘의 고품질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창녕마늘 우량종구 증식보급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창녕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농업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창녕마늘 우량종구 증식보급센터는 총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돼 대지면 효정리에 부지면적 9,630㎡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마늘 생장점 배양 조직배양실(490㎡), 순화온실(4동, 6,032㎡)이 있으며, 실체현미경 등 12종 60여 대의 실험 장비를 갖추고 있다. 창녕군은 전국 최대 마늘 주산지로, 재배면적은 3,485㏊로 전국 재배면적의 14.7%를 차지하며, 연간 65,971톤(전국 생산량의 약 22.5%)의 마늘을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마늘은 영양체 번식 작물로 매년 종구를 재사용하면 품질 퇴화로 인해 생산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창녕군은 우량 종구 증식보급센터를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지난 24일 NH농협 창녕군지부에서 연말을 맞아 3천만 원 상당의 백미와 겨울이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 창녕군지부는 매년 명절과 연말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공헌사업을 펼쳐왔으며, 이번 겨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기탁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의 동절기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밀착형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정권 지부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밥 한 공기와 포근한 이불은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라며, “준비한 물품들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한파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지역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NH농협 창녕군지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군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창녕군도 겨울철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취약계층을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 마산합포도서관에서는 매년 방학 시즌마다 어린이와 시민을 위해 ‘겨울(여름)엔도서관’을 운영해오고 있다. 방학을 맞은 학생과 가족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2025 겨울엔도서관’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가족체험강좌 : 그림비누&버블입욕제 만들기, 나의 꿈 비누만들기 ▲ 셀프독서체험 : 가로세로 낱말퍼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이름, 책을 읽으면 행운이 와요 가 있다. 그 외 ‘스마트도서관 가는 길’, 원화전시, 대상별 추천도서 전시, ‘프란츠 카프카의 그림들’ 아트프린트 전시 등이 있다. 가족체험강좌 ‘그림비누&버블입욕제 만들기’, ‘나의 꿈 비누만들기’는 사전접수 후 참여 가능하며, 2025년 1월 8일부터 마산합포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에너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난방비 지원 에너지취약계층 21,300여 세대에 전기·가스·등유 등 사용 에너지원별 구입이 가능한 ‘에너지바우처, 등유바우처, 연탄쿠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세대원 수에 따라 25만 4500원 ~ 59만 9300원의 난방비를 지원하며 지급된 바우처는 ‘25년 5월 25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에너지 사용환경개선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보일러 설치, 단열·창호 시공으로 에너지비용 절감 및 사용환경 개선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인 지원대상을 발굴하여 당초 목표를 초과한 821세대에 대해 내년 초까지 지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도시가스 요금 경감 및 동절기 공급중단 유예 사회적 배려 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 대해 도시가스요금 경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절기(12월, 1~3월) 월 최대 1만 8000원~14만 8000원이 경감된다.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오는 27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시범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운영기관으로는 거창군, 세종시 등 전국 9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경상남도에서는 거창군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 플라스틱 실물 주민등록증을 대체하는 스마트폰 기반의 디지털 신분증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신분 인증이 가능하며,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발휘해 금융 서비스, 행정업무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다. 17세 이상의 거창군민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방식은 QR코드 발급 방식과 IC주민등록증 발급 방식, 두 가지로 나뉜다. QR코드 발급 방식은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일회용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발급되는 방식이다. 단, 스마트폰의 분실하거나 교체할 경우, 다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IC 주민등록증 발급 방식은 수수료 1만 원을 지불하고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을 IC칩이 내장된
(포탈뉴스통신) 한국생활개선고성군연합회연합회가 12월 24일 콩이랑농원(영현면)에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총회를 개최했다. 임원 23명이 참석한 연말 총회는 우수 활동 회원에 대한 유공자 표창, 2024년 주요 활동 보고, 감사보고, 2025년 생활개선회 활동 등에 대해 토의했다. 이후에는 콩이랑농원의 고추장 만들기 체험과정이 진행됐다. 고성군 생활개선회는 올해 지역 경로당 330여 개소에 향토음식 나눔 행사 실시 및 이웃사랑 나눔 성금 기부, 폭염 대응 농업인 안전리더 활동,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치는 등 여성 농업인 단체로서 존재감을 굳건히 했다. 강선옥 생활개선회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생활개선회 활동을 위해 애쓰고 헌신해 주신 덕분에 우리는 또 한번 의미있는 발자취를 남길 수 있었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국 농식품유통과장 “생활개선회 모든 회원님들이 보여주신 노력과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 힘이 되고 격려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통신) 6·25전쟁 중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한 병사가 74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의 끈질긴 노력 끝에 신원이 확인된 故 오두용 하사의 유해가 그의 고향인 경남 고성으로 모셔지며, 이를 기념하는 귀환 행사가 오는 12월 30일 오후 15시, 고성읍 유가족의 자택에서 개최된다. 故 오두용 하사의 유해는 2024년 10월 24일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진현리 적근산 734고지에서 발굴됐으며, 유가족의 DNA 표본과 대조한 결과 2024년 12월 12일 신원이 확인됐다. 이는 유해발굴감식단의 과학적 조사와 유가족들의 협조가 이루어낸 뜻깊은 성과다. 이번 귀환 행사는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의 주관으로 故 오두용 하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고향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온 그의 여정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신원확인 통지서와 함께 유품 등이 담긴 ‘호국의 얼 함’을 전달, 헌화 및 경례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유가족,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군부대, 고성군,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한다. 故 오두용 하사의 귀환은 조국을 위한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며, 그의 이름을 다시금 역사 속에 새기는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이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엘리트 체육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메카로의 위상을 확립하고 있다. 유소년 엘리트 선수 체계적 육성으로 눈부신 성과 고성군의 엘리트 체육 육성 정책은 육상, 세팍타크로, 역도, 복싱, 수영, 축구, 골프, 태권도, 야구, 씨름 10개 종목에서 280명의 선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포츠타운 내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15명의 전문 감독과 코치를 배치해 우수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훈련 등을 통해 체육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역도, 태권도, 수영 등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고성군은 축구와 태권도 종목에서의 두드러진 성과를 통해 엘리트 체육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축구 종목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공모에 선정되며 체계적 육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U12, U15, U18로 나뉜 단계별 시스템을 통해 10명의 전문 감독과 코치가 배치됐으며, 스포츠타운 내 3개 구장을 활용해 방과 후 훈련과 체력 관리 등 선수 역량 강화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최근 관내 초중학교를 중심으로 백일해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청소년과 학부모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인간이 유일한 숙주로 알려져 있다. 감염된 환자의 침, 콧물 등이 묻은 물건을 통해서도 간접 전파되며, 면역력이 없는 집단에서는 환자 1명이 최대 17명을 감염시킬 정도로 전파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전국 백일해 환자는 4만 3,242명으로, 지난해 전체 환자인 292명보다 무려 141배 이상 급증했다. 백일해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준수, 실내 환기 등과 같은 일상 속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고, 생후 2개월부터 12세까지 총 6회의 기초접종과 10년마다 추가접종이 권고된다. 임신 27~36주에 접종을 받은 임신부는 태아에게 면역력은 전달할 수 있어 아이가 면역을 가지고 태어날 수 있다. 구인모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먼저, 기존 노인 세대에 국한됐던 건강보험료 지원이 장애인 세대와 한부모 세대까지 확대됐다. 또한, 고독사 예방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상하수도과와 협력하여 일정 기간 전기나 상하수도 사용량이 없는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더욱 촘촘해진 복지서비스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장애인‧한부모 세대까지 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합천군은 저소득 주민의 의료서비스 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했다. 이 사업은 지역가입자 중 의료급여수급자가 아니면서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 하한액 이하 보험료를 납부하는 저소득 세대에게 국민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세대에서 장애인 세대와 한부모 세대로 확대됐으며,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명단을 통보받아 확인 후 자동 지원된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 확인 서비스 도입 합천군은 한국전력공
(포탈뉴스통신) 주식회사 메타이엔지(대표 전우용)는 지난 24일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사)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주식회사 메타이엔지는 창녕군 남지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공측량 및 공간정보DB구축, 소프트웨어개발 자문 및 공급업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전우용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동신지티아이(대표 임형택)는 지난 24일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동신지티아이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시설물 탐사, 공공측량 및 공간정보DB구축, 공공측량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임형택 대표는 “의령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의령 부자설레길’ 구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에 최종선정 됐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관광지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자치단체 추천, 현장점검 등의 심사를 통해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 60선’을 기획했다. 이번에 선정된 코스는 부자 설레길 구간 중 의령군 화정면 상정리(남강변)에서 용덕면 정동리(정동재자전거길) 까지 이어지는 길이 23.4km 자전거길이다. 이 코스는 천혜의 자연경관인 남강을 끼고 있으며, 자전거길 인근에는 반경 8km이내 부귀가 끊이질 않는다는 부자 솥바위와 삼성 창업주 호암 이병철 생가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어 의령에만 있는 특별한 역사와 부자 기운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내년 1월 중 문화체육관광부 온라인 홍보관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 자전거 여행 테마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저소득가구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한 동절기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절기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일반저소득 가구에 벽체(천장) 단열공사, 창호 시공,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 소외계층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각 가구별 평균 243만원(최대 330만원 이내)을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올해 군은 사회복지과 기초생활팀, 읍면 맞춤형복지팀의 유기적 연계와 찾아가는 대상자 발굴 등을 통해 추천가구 목표수 50가구를 훨씬 상회하는 216가구를 추천했다. 이중 이사, 본인거부, 수리불가 등의 사유로 미선정된 경우를 제외한 총 169가구가 최종 선정됐다. 2022년 60가구, 2023년 63가구가 최종 선정됐던 것에 비해 약 300% 이상 증가한 수치다. 군은 현재 70가구 공사 완료했으며 나머지 99가구도 공사 마지막 단계에 있어 올해 안에 사업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대상가구 발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이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의령군은 감사원이 주관한 '2024 자체감사활동(2023년 감사실적) 심사'에서 A등급으로 평가됐다고 26일 밝혔다. 의령군 평가는 인구 30만 미만의 82개 군부 중 4위이며 지난해 B등급보다 한 단계 더 상승했다. 이번 평가에서 의령군은 감사기구의 전문성 확보와 감사기구 지원 의지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내부통제 강화, 감사기획과 수행 능력, 일상감사 활성화 등 다각적인 시책을 펼쳐 긍정적인 평가를 끌어냈다. 특히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장의 의지와 모든 구성원의 전방위적 노력이 이번 A등급 달성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최고등급 달성은 의령군 공직자 모두가 철저한 내부 통제를 기반으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중심의 내부감사를 강화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청렴한 의령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사원은 매년 지방자치단체, 중앙부처, 공공기관 등 677개 기관의 감사활동을 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