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순천시 왕조1동은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온정과 나눔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총 28개 기관 및 개인이 8,376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후원했으며, 이로 인해 왕조1동 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 1,300여 명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었다. 왕조1동에 후원된 다양한 물품만큼 후원자들의 사연 또한 매우 다양하다. 정 모 씨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로 양곡 1포를 후원받았다. 정 모 씨는 자녀의 생일잔치를 위해 모아둔 금액으로 여름 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 수급자 2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하며 도움받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청년사업가 김종효씨는 이발소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머리를 다듬으며 절약한 이발비용과 목욕 비용을 모아, 곰탕 50팩을 기부했다. 왕조1동의 독거노인들은 따뜻한 밥상을 선물받았다. 관내 병원에서도 기부는 계속 이어졌다. 2015년부터 10년째 실버카 3대와 장학금을 기탁한 근로복지공단 순천 병원을 비롯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700여명 분의 영양제(5천만원 상당)를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농작업의 편리성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25년 다목적 소형농기계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총 4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목적 소형농기계 234대를 공급했으나, 내년에는 7억원으로 2억 4000만원의 예산을 증액하여 총 560여 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목적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 고령농 등 소규모 농가 및 기계화율이 낮은 밭작물 파종・이식・수확작업 농기계를 우선 지원하며, 농기계 구입비의 50%, 농가당 1대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전남도 및 순천시에 1년(2024. 1. 1. 이전) 이상 거주하고 농지를 소유 또는 임차하여 농작물을 실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경영주이며, 한국농기계협동조합에 등록된 정부지원 대상 농업기계 및 일반 농기계 중 30만원 이상 소형농기계를 지원한다. 5년 이내에 동일 사업으로 지원받은 농업인은 신청할 수 없으며, 다목적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으로 구입한 농기계는 5년간 사후관리를 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많은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겨울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오는 1월부터 정원워케이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원워케이션 숙박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순천만습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철새 탐조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영된다. 이는 고요함 속에서 자연의 소리에 집중하며 힐링 할 수 있는 사운드 탐조와 순천만 갈대밭을 걸으며 다양한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워킹탐조로 구성된다. 정원워케이션 숙박예약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숙박 예약이 확정되면 익일 예약자 연락처로 프로그램 신청 안내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특별히 운영되는 만큼 겨울 특화 콘텐츠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2024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던 정원 어싱과 요가 프로그램은 겨울철을 맞아 잠시 쉬어가지만, 도심과 연계한 다양한 로컬 콘텐츠와 정원 힐링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호흡기 감염병 유행 시기가 시작됨에 따라 고위험군 보호와 시민 건강을 위한 예방수칙 실천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는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며,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호흡기 질환이다. 발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증상과 함께 인후통,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이 시작되는 양상을 보이며 인플루엔자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분비되는 호흡기 비말을 통해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환자수 증가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연령별로는 최근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50주차(12.8.부터 12.14.) 기준으로 13 부터 18세(36.9명)에서 가장 발생이 높았고, 7 부터 12세(24.7명), 19 부터 49세(18.2명) 순으로 발생했다. 한편,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과 코로나19 백신은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 90개소를 통해 접종하고 있다. 집에서 가까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등이 궁금하신 분은 예방접종 도우미를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순천만습지에서 ‘순천만 새해 선상 해맞이·흑두루미 탐조 특별프로그램’을 (사)순천만생태관광협의회와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1일 새해 첫날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김승옥의 단편소설 ‘무진기행’에서 ‘안개나루’라고 불린 대대포구에서 생태체험선을 탑승하여 선상에서 순천만의 황홀한 일출과 함께 탐방객의 머리 위로 비상하는 흑두루미의 군무 등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어 신선한 로컬푸드를 이용한 건강식 조식과 다과류가 제공되며, 겨울 철새 탐조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순천만에서 탐조 전문가와 함께하는 사운드 탐조까지 이어진다. 프로그램 참여는 선착순 30명에 한하며, 순천만습지 누리집 공지사항 링크를 통해 구글폼으로 사전예약할 수 있고, 요금은 성인기준 1인당 40,000원으로 참가자에게는 친환경 흑두루미 햅쌀이 제공될 예정이다. UNESCO 세계자연유산 순천만은 국내 연안습지 중 최고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크고 작은 원형 갈대군락,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는 S자 갯골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2025년 10월부터 75세 이상 시민 무료 시내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교통 복지를 증진하고자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주민 등록된 75세 이상 시민은 약 22,800명으로 전용 교통복지카드 사용 시 매월 20회까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2025년 상반기에 교통복지카드 전산 관리 시스템 구축 및 조례 제정 등 사전 준비를 완료한 후 하반기부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통복지카드를 발급하여 10월부터 75세 이상 무료 시내버스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순천시에서는 만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요금을 할인하는 k-패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카드사에서 k-패스 전용 교통카드를 발급하여 월 15회 이상 시내버스 이용 시 일반 20%, 만 19 부터 34세 청년에게는 30%, 저소득층은 53%의 요금 할인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전라남도 주관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과 기관포상금 8백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관리 실적을 평가한 결과, 시는 지난 23일 △공공요금 동결 △바가지 요금 근절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등 지역 물가안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전라남도 주관 △물가 관리 △사회적경제 △소상공인 지원·육성 △전통시장 활성화 총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시는 지난 13일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 추진에 따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물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명절, 휴가철 물가 점검을 통해 물가 급등 방지 및 바가지요금 근절에 힘써왔다. 특히 시 관리 공공요금 3종(상하수도 요금, 종량제 봉투 가격)을 동결하고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확대하는 등 지역 물가안정과 서민 경제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했다. 노관규 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2024년 복지분야에서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지사 표창 등 총 4개의 주요 평가 ‘기관포상 4관왕’을 달성하며 시의 복지 혁신 전략이 탁월한 효과를 내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최우수상’ 수상 시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서면평가와 PPT 발표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순천시는 11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 지속 가능한 복지 정책을 이끌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돌봄시책’과 ‘생태복지실천 사업’을 통해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정책 혁신을 통해 시민 행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 2024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평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시는 2024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국무총리표창에 이은 성과로, 순천시의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이 다시 한번 인정받은
(포탈뉴스통신) 힘차게 출발했던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돌아 2024년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24년, 보성군은 3년 연속 대한민국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이라는 부동의 전국 1등급을 지키며 선진 지자체로서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12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대한민국 460개 공공기관 대상 종합청렴도 평가에 따라 보성군은 3년 연속 1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민선 7기 취임 당시 4등급이었던 보성군은 2022년 1등급, 2023년 1등급, 2024년에도 대한민국 최고 등급인 1등급이라는 새 역사를 기록했다. 이에 더해 전국 227개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해 ‘청렴수도 보성’이라는 타이틀을 확고히 했다. △ 복지·행정 분야 대내외 좋은 평가 행정적인 성과도 독보적이다. 복지 분야에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최우수기관, 자원봉사센터 최우수기관, 기초생활보장 우수기관, 정신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라남도 주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농촌진흥사업 전국 우수기관 3
(포탈뉴스통신) 주민 협동조합이 주도하는 에너지자립마을이 영암군에 최초로 생겨, 마을주민의 전기세도 아껴주고 마을수익도 벌 수 있게 됐다. 영암군이 19일 서호면 송산마을에서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주도형 에너지자립마을 준공식’을 개최했다. 주민주도형 에너자립마을은 에너지 자급자족 확대와 자립 실현을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마을주민과 함께 설치하는 민선 8기 영암군의 공약사업. 에너지협동조합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하는 마을에 시설 설치비용의 80%,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해 주는 내용이다. 서호면 송산마을과 학산면 신안정마을은 올해 6월 모집공고를 거쳐 영암군 에너지자립마을에 선정됐다. 송산마을은 이번 조성사업으로 마을회관 옥상에 25.5kW, 14가구에 3kW씩 총 67.5kW의 태양광을 설치했다. 이 태양광 발전설비들은 마을에 연간 9만8,000kWh의 에너지를 생산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6만kWh는 한국전력공사와 상계거래로 마을주민이 전기세 감면 혜택을 받고, 3만8,000kWh는 마을 발전수익으로 귀속된다. 학산면 신안정마을도 마을회창고시설
(포탈뉴스통신) (재)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 영암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위한 ‘2025년 영암스타 50인’ 사업을 시행하고, 내년 1/8일까지 참여 인재를 모집한다. 영암스타 50인은 2023~2026년 4년 동안 학업·예술·체육 등 분야의 지역인재 50명을 발굴해, 재능계발을 지원하는 내용. 영암스타 1인에게는 각각 재능계발비로 1년에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영암미래교육재단은 2024년까지 총 22명의 영암스타들을 발굴·지원했고, 이번에 14명을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영암스타에는 학업·예술·체육·기능 등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거둔 영암출신 고등학생과 대학생, 학교밖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지원자격과 제출서류 등 영암스타 50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23일 영암교육지원청과 ‘영암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영암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 실내체육 시설, 복합문화공간 등을 조성하기 위해 두 기관이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약속하는 자리. 영암군은 영암초등학교에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해, 지역주민은 교육·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받고, 학생들은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방침이다. 두 기관은 교육부, 전남교육청 등에서 예산을 마련해 2028년 2월 완공을 목표로, 198억원 규모로 ▲수영장(5레인) ▲다목적 체육관 ▲돌봄 및 방과후 교실 ▲미래교육재단 및 평생교육 공간 등을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현대적 복합시설로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학교복합시설로 학생을 포함한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세우겠다. 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력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김광수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함께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의 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이 이달 24일 기준, 25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억3,000만원 넘게 모금해 전국 기초지자체 2위의 실적을 달성한 영암군이, 올해도 다양한 지정기부와 기금사업으로 전국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영암군의 대표 고향사랑기금사업은 지난해 개원해 전국에 알려진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이다. 영암군은 고향사랑기금으로 20년 만에 소아청소년과를 열어, 광주나 목포로 2시간 이상 걸려 원정 진료를 다니던 부모님과 아이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아울러 지난해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로 ‘엉덩이 기억상실증 회복 프로그램’ ‘엄니, 영암극장 가시게’ 2건의 기금 사업을 선정해 추진했다. 참여자 97%가 만족도를 보인 엉덩이 기억상실증 회복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노년기 근 감소증 예방을 위한 치료 프로그램으로 총 3개 복지회관에서 103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95% 만족도를 기록한 엄니 영암극장 가시게 사업은, 마을 어르신들을 영암읍 영화관까지 버스로 싣고 와 영화를 보여주는 효도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의 관심을 받았다. 내용으로 지역사회를 넘어 전국 기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이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영산강·섬진강 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주민지원사업 부문에서 매우 우수(1위)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는 기금운용의 투명성과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영산강·섬진강 유역 2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성과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 군은 주민지원사업 부문에서 사업계획 수립의 적정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사업관리 실태 및 성과 달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지속적인 사업 홍보를 통해 사업 관심도 및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올해 3월 1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화순사평빨래방은 2023년 주민특별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수계기금 약 10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현재 화순군 전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거부터 배달까지 찾아가는 이불세탁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 만족도가 높은 화순군 혁신사업으로 각종 평가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노삼숙 환경과장은 “앞으로도 주민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복지와 소득 증진에 기여하고, 기금을 활용한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수변구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이 2024년 1월 이후 태어나는 출생아는 1인당 8,260만 원이 넘는 현금성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첫째 아이는 3,940만 원, 넷째 아이 이상은 5,010만 원을 받았지만, 2024년생부터는 출생기본수당이 더해져 첫째 아이 8,260만 원, 넷째 아이 이상 9,330만 원의 지원금을 18세까지 중단없이 수령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화순군에서는 ▲출산양육지원금(첫째·둘째 230만 원, 셋째 690만 원, 넷째 아이 이상 1,150만 원)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 ▲출생아 건강관리비 20만 원 ▲산후조리비용 100만 원 ▲셋째 아이 이상 다둥이 육아용품 구입비 50만 원 ▲부모 급여 월 75만 원 ▲아동수당 월 10만 원 등 현금성 지원과 함께 ▲임산부 영양제 지원 ▲출생 축하용품 지원 ▲영유아 영양제 지원 ▲임부 건강관리물품 지원 ▲출산 준비용품 지원 등 34만 원 상당의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 왔다. 여기에 내년부터는 화순군 출생기본수당이 더해진다. 2024년 1월 1일 이후 태어나 화순군에 출생신고 후 계속 거주하는 아동에게 1세부터 18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