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16~18일 8개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된 영암송평지구 등 4개 지구 1,588필지 86만1,000㎡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의 종이 지적도의 오류를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도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계 분쟁 등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영암군은 토지소유자들에게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선정배경, 사업절차 및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산정 방법 등을 안내하고, 의견 청취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정경 영암군 민원소통과장은 “지적재조사로 경계를 둘러싼 토지분쟁 해소를 통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통신) 영암지역자활센터가 18일 영암군민회관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활역량강화 교육 및 성과보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자활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현장 참여자의 노고 격려와 자립의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 기념식에서는 1년간 발자취 영상 상영에 이어,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더맛나 사업단’의 김혜정 씨 등 5명이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2부에서는 센터 직원 축하 공연, 자활참여자 화합의 자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활사업’ 주제 교육이 이어졌다. 이삼행 영암지역자활센터장은 “일하려는 의욕과 능력은 있는 주민이 자활사업으로 스스로 가치를 발견하고 자립의 꿈을 키워가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해 참여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18일 군청에서 안전보안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안관 목요대화’를 개최했다. 안전보안관 신고 활성화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이뤄진 이날 대화는, 안전보안관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이었다. 먼저,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안전보안관의 역할과 주요 임무,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신고 방법, 사례 중심 신고 요령 등이 공유됐고, 현장 대응 능력과 신고 참여율 제고 방안이 전달됐다. 이어진 목요대화에서 우승희 영암군수와 안전보안관들은 활동 과정에서 겪는 애로와 개선 필요 사항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안전보완관들은 ▲신고 및 신속한 행정 조치 ▲활동 여건 개선 ▲교육 및 소통 기회 확대 등 영암군 차원의 지속적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영암군은 이날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안전보안관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안전보안관은 지역 안전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속적 소통과 현장 의견 반영으로 안전 신고가 신속히 조치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영암을 가꾸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12월 18일,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2025년 의회 공무원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도의회 및 시군 의회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하여 지방의회 개원 준비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사례중심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별 강연자로 초청된 최민수 박사는 내년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구성되는 제13대 지방의회의 개원 절차와 준비과정에 대해 실무자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지방의회 실무와 관련, 충분한 질문답변 시간을 마련하여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의정활동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남도의회 관계자는 “도내 시군의회 공무원을 대상으로한 교육 기회를 자주마련하여 의회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군의회의 소통기회를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12월 19일 순천효산고등학교에서 열린 ‘사랑愛 김치 DREAM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석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 교육공동체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독거 어르신과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청소년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장 행사에는 순천효산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배추 손질부터 양념 버무리기, 포장까지 전 과정을 협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학생들은 “내 손으로 담근 김치가 이웃에게 전해진다고 생각하니 더 정성을 다하게 된다”라며 나눔 활동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배추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려 김치를 담그는 일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서로를 배려하고 나누는 마음을 몸소 배우는 가장 훌륭한 인성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여러분의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는 우리 사회를 더욱더 따뜻하게 만드는 귀한 선물이자, 전남
(포탈뉴스통신) NH투자증권이 17일 취약계층을 위해 나눠달라며 2,000만원 상당의 10kg들이 쌀 667포를 영암군에 기부했다. 기탁식에서 최홍석 NH투자증권 ESG추진부장은 “이번 기부는 NH농협영암군지부의 요청으로 추진됐고, NH투자증권의 사회공헌 활동과 쌀 소비 촉진의 하나로 진행됐다. 기증한 쌀이 영암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이날 전달받은 쌀을 취약계층 가정에 배부하며 안부 확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은 22일 군청 송강정실에서 정철원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담양군이 추진할 핵심 사업으로는 ▲호남 상생협력사업인 경마공원 유치 ▲사계절 꽃피는 거리 조성 ▲국제명상센터 건립 ▲마을로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향촌복지 서비스 확대 등이 중점 논의됐다. 특히 정철원 군수는 군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가사천·어사천의 개선복구 사업을 비롯해 담양읍과 고서면 일원의 하수도 정비 및 침수 예방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정철원 군수는 “2026년은 그간 쌓아온 성과들을 바탕으로 군민 한 분 한 분이 일상에서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모든 공직자가 원팀(One-Team) 정신으로 소통하고 협업해 ‘더 큰 담양’을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서형일)이 지난 18일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개최한 '2025 송년음악회'가 관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연말을 맞아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꼽히는 헨델의 '메시아(Messiah)'를 선보인 이번 공연은 예울마루 대극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따뜻한 여운을 전했다. 이날 공연에는 여수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등 시 관계자와 주요 내빈, 시민들이 함께해 여수시립합창단의 무대를 감상했다. 1971년 창단한 여수시립합창단은 그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한국 최초의 시립합창단으로서의 전통과 자부심을 담아 세계적인 명작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무대에서는 1741년 작곡된 헨델의 대작이 약 2시간에 걸쳐 연주됐다. 서형일 상임지휘자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지휘 아래, 여수시립합창단은 정제되고 풍부한 사운드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그려낸 작품의 서사를 구현해냈다. 공연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 중인 정상급 솔리스트들도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프라노 한경성,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공공구매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활용사업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수 지역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SVI 측정 컨설팅을 제공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실시하는 SVI 측정 참여를 지원했다. 그 결과 2025년 SVI 측정에서 ‘탁월’ 1곳, ‘우수’ 4곳 등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쿠키아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탁월’ 등급을 획득하며 사회적가치 창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외에도 전년 대비 등급이 상승한 기업들이 나타나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를 보여줬다.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성과공유회를 열어 우수 사례 발표를 통해 실질적인 준비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SVI 측정 시 필요한 사항과 개선 방향을 안내해 내년도 측정 참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장은 “2026년부터는 SVI 측정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자체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사
(포탈뉴스통신) 제52회 LA한인축제 및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에 참가한 여수지역 4개 업체가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생산·가공한 멸치, 젓갈, 굴비 장아찌, 갓김치로 구성된 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여수시에 전달했다. 참여한 업체는 오성수산, 젓갈나라 하정식품, ㈜여수명가, ㈜거풍푸드 4곳으로,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LA에서 개최된 한인축제 및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에서 여수 농수산물을 통해 약 2억 8천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리고 우수성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여수의 농수산물 생산·가공 업체가 해외에서 큰 호응을 얻어 성공적인 판촉을 이룩한 데 이어 따뜻한 손길을 전해 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관내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시청 본청사 잔디광장에 높이 5m 규모의 대형 공기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섬박람회 공식 마스코트 ‘다섬이’로,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청 잔디광장 설치를 시작으로 관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에도 조형물을 순차적으로 설치해 섬박람회 홍보 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청 잔디광장에 설치된 공기 조형물이 일상에서 시민과 방문객에게 자연스럽게 섬박람회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섬박람회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시청 본청사 잔디광장에 리뉴얼 마스코트 ‘장군이·오동이’ 공기 조형물도 함께 설치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중국 텐진에서 출발한 국제크루즈 ‘드림호’가 지난 21일 여수항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날 드림호는 여수항에 약 8시간 동안 정박했으며 승객과 승무원 등 약 1천 명은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이순신광장, 해상 케이블카 등을 방문했다. 이번 입항으로 올해 여수항에는 총 8척의 국제크루즈가 기항하게 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2.5배 증가한 수치다. 내년도에는 현재까지 총 17항차의 국제크루즈 입항이 확정돼 있으며 추가 입항 문의도 계속되고 있어 여수항의 국제 크루즈 기항 규모는 20항차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중국발 국제크루즈의 항로가 다변화되면서 한국 기항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2026년 입항 예정 항차 중 4항차는 중국발 크루즈다. 또한 블루드림사와 아도라사 등 중국 선사들의 추가 입항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국제크루즈 유치를 위한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크루즈 선사 맞춤형 마케팅과 기항지 관광 프로그램 개발, 크루즈 터미널 수용태세 개선 등을 통해 크루즈 관광 기반을 강화
(포탈뉴스통신) 여수시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우수 시군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2일 여수시에 따르면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여수시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행정이 도내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로써 여수시는 최근 5년 동안 최우수기관 4회, 우수기관 1회에 선정되는 기염을 누렸다. 올해 여수시에서 실시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실적은 관내 1,500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5,000건 이상으로, 7개 세부 평가 항목(지도·단속 적발 실적 등)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여수시는 기존에 운영하던 원산지 표시제 명예감시원 제도와 별도로 2024년부터 기간제 근로자 5명을 추가 채용해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및 안전성 검사를 대폭 확대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를 여수시 누리집 및 주요 전자게시대 455개소에 공개하는 등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
(포탈뉴스통신) 여수시가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이행률 제고를 위한 중간 점검에 나섰다. 여수시는 19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담당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실행과제에 대한 중간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59개의 실행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일정과 보완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까지 완료된 사업은 총 8개로 ▲브랜딩 해양치유 어싱대회 ▲일레븐브리지 마라톤 대회 ▲여수 해양마라톤 대회 ▲국제 웹드라마 영화제 ▲장수만 백리섬섬길 제1호 국가관광도로 지정 ▲섬섬여수 웰니스 아카데미 운영 ▲섬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여수해만 워케이션 활성화 체계 구축이다. 이 밖에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는 주요 사업들로는 ▲가막만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육성 ▲여수문화재단 출범 ▲여자만 갯벌 세계유산 2단계 확대 등재 ▲장수만 국가지질공원 지정 ▲뷰티·스파 웰니스센터 건립 ▲여수해만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대응 발전전략 수립 ▲광양만 석유화학산단 신산업 전환 ▲묘도 친환경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식품·공중 위생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 및 공중위생에 대한 업무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것으로 △유통식품 안전성 확보 △식품위생업소 관리 △식중독 예방관리 △공중·위생업소 관리 △담당자 역량 강화 등이 주요 평가 항목으로 반영됐다. 여수시는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강화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유통 식품 안전성 확보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현장 점검과 맞춤형 교육·홍보를 병행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또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캠페인 추진을 통해 영업자와 종사자의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고 자체적으로 인식개선에 기여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안전하고 깨끗한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한 공무원과 위생업소 종사자 모두의 협력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대비해 ▲혼밥식당 지정 및 1인 식탁 보급 ▲찾아가는 친절·위생교육 ▲불친절·위생 불량